버스 운전이 승용차 처럼 쉽지 않는다는걸 알려주는 게임... 다만 핸들이 진짜 무거운진 몰라도 핸들링이 생각보다 좋지 못하고 속도도 킬로미터가 아닌 마일이라서 속도감을 익히는데에 어렵기도 한듯. 또한 좀더 다양하지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버스운전 시뮬로는 괜찮다고 생각.

오래된 게임이라 그래픽도 별로고 (깨끗하긴 하지만..), 조작감도 좋지않고(느긋해 보이지만, 키보드로 하려면 손이 매우 바빠야 한다.), 콘텐츠도 단순히 버스를 조작해서 경로 끝까지 가는게 다인 어처구니 없는 반복만 한다. 음악도 달랑 한가지 뿐이고, 인 게임에서는 심지어 음악도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의외로 쏠쏠하게 재밌어서 섣불리 삭제에 손이 안간다는 점이 희안하다. 2007년 게임인데, 윈10 64비트에서 오류도 없고, 실행도 쾌적하다는 것도 희안하다. 적어도 내 컴에서는 옵션을 어떻게 주어도 오류가 나지 않는다.

2시간이나 버스 운전 시뮬레이터를 한 게 레전드다

2007년 정발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그래픽이 아주 훌륭합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저희 집 최대 해상도인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 한다는 점입니다 ! 사실 그래픽이 훌륭하다는 것은 출시 년도에 비하면 그렇다는 것 이지 딱 폰 게임 수준입니다. 용량은 220메가 정도입니다. 조작도 어렵습니다. 핸들링이 썩 좋진 않구요. 최대 단점은 1인칭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 3인칭으로만 플레이 해야 하는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그러나 10년전 게임인 것을 되새겨 본다면 충분히 갓-겜이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겠군요 ! 게임 내 배경음악은 한 가지 뿐인 것 같으나 이 배경음악이 정말 끝내줍니다. 게임을 구매하시고, 플레이를 누르고, 로딩이 되는 순간 배경음악이 나오면서.... 그만 지려버렸습니다.

정가를 주고 사기에는 많이 아깝지만, 세일 기간마다 90% 세일을 하기에 850원으로 플레이 하기에는 괜찮은 게임이다. 일단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유로트럭과 마찬가지로 속도가 아니라 배차에 맞춰서 승객을 태워야 한다. 일단 옛날 게임이라 그래픽이 많이 후지긴 하나, 덕분에 내 똥컴에서도 렉이 전혀 없이 잘 돌아간다. 850원 치고는 꽤 만족스럽다. 다만 오래된 게임이라 언어 설정 따위도 없고 속도 단위 수정 같은것도 안된다. 시점 전환도 불가능한 것도 단점이지만 애초 2007년에 출시된 게임에 비해서는 준수한 편이다. 물론 진짜 8500원에 현대에 출시된 게임이라면 좋은 평가를 절대로 받을 수 없지만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데다가 할인 기간마다 90% 세일을 한다는 것을 감안하고 보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상품평을 남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어딘가 약간 아쉬운 게임. 게임 자체는 아주 만족스러우며, 진행에 따라 버스 노선이 점점 길어진다. 운행 중 교통질서 유지 및 승객편의라는 두가지를 모두 얻어야 하는 것이 목표이고 기존의 순위를 매기기 위해 시합을 뛰는 운전게임과는 완전히 다르다. 아쉬운점은 두가지. 하나는 운전시뮬레이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운전석 시점이 있었어야한다는 것.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버스 시뮬레이션의 특성상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장면에 좀더 모션을 추가한다던지 공을 들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게임의 가장 흐뭇한 장면이 되었어야 할 정거장 정차장면을 너무 대충 넘겼다는게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니올시다이다... 나머지 그래픽 같은 것은 출시 년도를 고려했을 때 나쁘지 않은 정도 수준. 최종 난이도의 버스 운행 노선을 보면 그냥 한번 웃게 된다. 처음부터 해금되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꼭 한번은 확인해보자 ㅎㅎ

버스의 움직임. 교통규칙에 대한 엄격함. 급 브레이크 등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 등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코스의 클리어 이후에 가끔식 한코스를 돌아보는 식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할인된 가격인 850원으로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입니다. 10년 전에 어둠의 경로에서 이 게임과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1을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그 당시에 쓰던 펜티엄D 3.0에 지포스 6200 컴퓨터에서에서 둘 다 쌩썡하게 잘 돌아갔습니다. 시간때우기 용도 게임이 필요한 저사양 컴퓨터 게이머에게 강추합니다.

하지마요... 속상해요... 유튜브로 꽁짜로 즐기세요,,, 환불합니다

김마메 버스드라이버 어라??나도 이게임이 있었네... ㅋㅋㅋ 지개미... ㅋㅋ ㅋㅋ 나도해볼까??

비록옛날게임이지만 퀄리티좋고 리얼해서 초보자분들 레이싱휠없는분들이 할만합니다 !!! :)

핸들링이 실제 버스보다도 더 빡빡하고 브레이크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속도를 함부로 내기가 그렇다. 30~40마일(50마일이 대략 시속 80km 정도다.)만 되어도 핸들링은 사실상 포기나 다름없다. 단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묘하게 중독성이 있고 재미있다. 우리나라 버스 운전사처럼 운전하면 마이너스 점수는 기본이고 승객들이 제대로 뿔나서 운전사인 여러분을 쥐어 팰 수 있습니다.

키면 지원하지않음 뜸

등신같은 게임... 유로트럭 팩에서 빼주세요

옛날 게임인데 재밌어요!

2008년때 데모로 게임하다 시간이 끝나서 못했던 개임 10년만 2018년때 플레이 시작하니 감회롭다. 조작감이 불편하지만 조절해서 운전해야 했다.

캐주얼하게 플레이하기 좋음

재미있습니다.

업뎃 한개만 갈기면 갓겜

재밌네 ^^

이게임을 하니 성격이 자동으로 흑화되는 그런 이상한 게임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간만에 생각나서 세일 하는거 보고 바로 샀음ㅋㅋㅋㅋ 그리고 하나 놀란게 있는데 이 겜 개발사인 SCS가 유로트럭2 개발사였다는 거...

하다보면 재밌는 게임입니다. 그냥 보기엔 별거 없지만 패널티, 보너스등 정교하게 만들어 져있습니다. 전 이런가에 만족하구요.

맘편히 하기에 좋고 은근히 쫄깃한 손맛도 있다.

가성비 굿

좋음

버스 드라이버가 되고 싶으신가요? 이 게임을 설치하세요! 그리고 버스 운전기사가 되어보세요! 어느샌가 당신은 '삭제하기'라는 시동을 켜고 있을 겁니다!

본인은 버스 운전병 출신인데, 현대 슈퍼에어로시티와 대우 bs106 버스로 정체로 꽉 막힌 서울 한복판에서 이차 저차 제끼며 운행하는것보다 이 게임에서 버스 모는게 더 어려웠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제대로 정차하는게 두돈반으로 맥도날드 드라이브쓰루 통과하는것보다 어렵네요

이게임을 한번해보고 싶다 라는 호기심이있었는데 SCS software 정기주간세일을 하면서 1100원하길레 호기심에샀는데 2007년도 나온게임치고는 할만한거같습니다

와 희대의 갓겜 입니다 꼭사세요

핸들링이 심하지만 재미있었어요 헤헤헤헤헤ㅔㅔ헤헤헿

이미 업데이트가 끊긴 옛 게임이지만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 치고 그래픽도 썩 나쁜 편은 아님 다만 핸들링이 주옥같고 AI가 가~~~끔 교차로에서 지들끼리 박아서 게임 진행을 막는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나쁘지 않은 게임 단 정가 주고 사진 마세용

진짜 갓겜. 버덕은 한번쯤 꼭 해봐야됨 ㅇㅇ

처음엔노잼인데 할수록 빠져듬할인가850원 개이득임 근데 8500원정도까지 줄정돈아닌듯

꿀잼. 차선 바꿀 때 []로 깜빡이 켜야하고 정류장에 서서 Enter로 문을 엽니다 아 물론 신호등도 지켜야하고요.

정말 나만 그런건지 가끔씩 게임 실행하면 모든 설정 + 세이브 초기화 된다.... 티어 올려놔도 다시 처음부터 해야해서 바로 환불 직방으로 갔다

짧게 설명을 해보자면. 장점 -게임의 배경이되는 가상의 도시가 나름 매력적이다. -시내버스에서 스쿨버스 공항버스 교도소버스등 다양한 종류의 버스를 몰아볼수있다. -버스기사 시스템이 있어 승객등의 편의를 고려하며 운전을 해야한다. 단점 -조작감이 매우 거지같다. -레이싱 휠로 해도 조작감이 거지같다. -유저모드가 거의 없다시피한다. 이건그냥 모드가 없다고봐야한다. -유저모드도 없는데 게임이 너무 짧다. 6챕터가 끝인데 한챕터당6개의 노선이있다. 6x6=36. 유로트럭에서 화물36번 옮기면 게임 끝나는거다. -시뮬레이션 게임임에도 불과하고 뒤로가는키를 꾹 누르면 브레이크와 동시에 후진이되버리는 오토리버스 시스템이 존제하고, 기어박스도 자동밖에없다. -1인칭 시점에 대쉬보드가 존제하지않는다. 대쉬보드시점은 시뮬레이션 게임의 상징이자 자존심인데 이게임은 그딴거없다. 망겜 더크루도 대쉬보드 시점이있는데;; ***@요약@*** 진짜 하드코어 자동차게임 매니아 이거나 버스 트럭 덕후들에겐 강추한다. 이외에 그냥 인디게임이나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겨하던 유져들은 비추천한다. 사실 본인도 초등학교때 한번 싹다 깬 추억이있어 세일하는겸 1700원주고 산건데 이게 원가가 8000원 때라면 너무 비양심적인것 같다... 유로트럭1보다 비싸다니 유로트럭1한테는 수치다.

ㅋㅋㅋㅋㅋ이거 거의 3살때쯤에 즐겨하던겜인데 이게 아직도 여기에 있다는게 신기하네욬ㅋㅋ추억이 아주 새록새록납니다.예전에는 은별,심하면 동별까지 있었는데 이번엔 아직까진 올 한판에 금별이네요.ㅎㅎㅎ

이게 대체 뭐하는게임이지.... 일단 조작이 정말 거지같다는건 알겠네요

ㅁ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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