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디팬스 로그라이크덱빌딩류가 합쳐진 느낌의 게임입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타워를 준게 아닌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타워들을 줍니다 그걸 반복적인 스테이지진행을 통해서 각요소들을 해금시켜나가면서 나사를 하나씩 끼워가면서 완성시켜줘야합니다. 타워마다 올릴수 있는 능력치가 다양하기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타워를 만들수도 있겠습니다. 좀 더 흩어진 해금요소, 업그레이드 요소들을 정리해서 하나하나의 선택이 게임의 진행을 바꿀수 있을만큼 파워를 높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질은 타워디팬스를 지켜가면서 거기에 다른 요소들을 곁들여나가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더 있다고 보기때문에 찜해두었다가 패치방향을 보고 구매를 고민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재밌는데 드럽게어려운 내정+타워디펜스 게임. 매번 새로운 빌드를 시도해가며 어디까지 욕심을 부려볼까 등의 행복한 고민을 하게된다. 다만, 이 게임에 확실한 재미를 느끼려면 두가지 취향을 고루 가지고있는게 좋다. 여기서 두가지 취향이란 4x 게임에서 느끼는 "산출뽕" 과 "디펜스" 를 좋아해야한다는 말이다. 전자의 경우 예를들어 1라운드에 굳이 무리해서 작업장을 지어서 타워 설치하기전에 타워 비용 10%를 감소시키고선 나중에 딱코로 재화가 남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참고 참고 참아서 일꾼을 불린다음 10골드씩 벌던걸 200골드 한번에 뽑아낼때 쾌감을 느끼는 그런 부류이다. 하지만 다 떠나서 이 게임은 타워디펜스이다. 타워디펜스임을 각인시켜주는 수도없이 많은 디테일한 시스템과 편의성이 존재해 첫판에 나를 계속 놀라게만들었다. 이게 단돈 21500원? 사실 타워디펜스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누구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명작. 물론 드럽게 어려워서 필자는 20라운드를 넘어가본적이없다...

로그라이크 타워 디펜스 무슨설명이 더 필요한가 ------ 일부 진행중 자잘한 버그가 많은편 스포주의 [spoiler] 등대의 미션선택시기에 자원이 들어오지않는 버그 등대의 미션선택지가 사라지는 버그 조각상의 부의 축복 툴팁 버그 정상적으론 30라 보스가 25라 이후 지속적으로 나오는 버그 등등... [/spoiler]

이번판은 좀 친거같아서 뿌듯해하며 점수판열면 자기객관화 바로 시켜주는 친절한 게임

데모버전에 자잘한 버그가 사라졌으며 과도하게 많이 나오는 적 유닛들을 감소시켜 프레임드랍을 줄여놨음 그로인해 좀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함 초반 골드 사용이 매우 중요하며 다양한 타워의 이용으로 시너지를 만들수 있음 그로인해 단조로웠던 데모버전보다 더 많은 재미를 만들어냄 다른 타워 디팬스류 게임과 차별성이 존재하며 그로인해 다양한 고민을 통해 흥미를 유발시킴 이 게임을 안 할순 있지만 한 번 해보면 몇시간은 훌쩍 지나감 처음 찍먹할땐 이게 뭐야 할 순 있지만 최소 5시간만 해보면 그 뒤로는 시간이 훅 지나갈거임 데모버전에만 200시간 박아봐서 암

타워디펜스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우연히 출시기념 할인 하길래 큰 기대 안하고 사보고... 주말이 순삭

금방 질리는거같아서 환불했었는데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계속 생각나고 아른거려서 다시 구매했습니다.

정정.. 좀 더 할인이 필요한 게임이라 봄. 값어치에 비해 빌드가 너무 적음.. 유물 종류도 너무 적음.. 무한 모드 진입하면 매 단계마다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감. 인플레이션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서 결국 한계가 옴. 불쾌한게 있다면 대학에서 연구를 진행하는데 정해진 스테이지에 도달해야만 다음 연구가 뚫리는게 상당히 불쾌함.

꿀잼꿀잼. 무한모드 진입했을 때 부터 난이도가 너무 피똥싸게 높아져서 힘들긴 함..

일반 난이도까지는 어떻게든 클리어할 수 있지만, 승천부터는 자원 운영이 상당히 까다로워집니다.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나무와 금화 위주의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하는건 다소 아쉽습니다. 승천2는 언제 깨나...

공략 안보고 머리 박으면서 플레이 중인데, 다양한 요소들로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재밌습니다!

중독성있는 재밌는 게임입니다. 번역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지만 가볍게 하면서 명예포인트를 쌓으면서 게임의 여러 빌드를 연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빌드가 다양하지 않아 빠르게 질려요. 골드 위주로 빌드업해서 룬스톤/까마귀 도배 이게 끝. 유물 & 건물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긴한데 초반 노가다를 필수로 해야해서 플레이타임을 늘려놓은 느낌. 뭐 이런 겜이 이 맛에 하는거지

어렵네요. 재밌습니다. 경영은 맛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고 단순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불쾌하지가 않아요. 한글도 잘 나옵니다. 타워디펜스 장르 좋아하면 추천

지금도 200시간정도는 충분히 녹일수 있을것같고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게임 몇안되는 단점이라면 30라이후부터 슬슬 컴퓨터가 비명을 지르는 최적화와 게임 출시 초기라 그런지 선택지 다양성이 다소 아쉬운 정도인데 이것 말고는 모든게 완벽한 갓-겜

깊이와 재미 모두 잡은 수작 타워디펜스 게임 이전 데모했던분들은 코드 입력하여 업글을 미리 당겨올 수 있습니다

로그라이크+타워디펜스 딱 이런 완성도 높은 게임을 원했음

초반부는 데모 버전과 차이가 거의 없다. 로그라이크... 보다는 로그라이트 타워 디펜스 게임. 해당 회차의 선택보단, 반복 플레이를 받는 특전의 비중이 훨씬 중요하다. 특전을 다 열어야 제대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 갈수록 적이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특전을 제대로 열지 못했을 때엔 정상적으로 클리어가 불가능하다.(일반 모드 기준. 캐주얼 모드도 있음.) 사실상 특전 다 열고 나서가 진짜 게임 시작. 하지만 타워별로 특징이 확실하고. 다양한 유물과 특성, 경제 시스템, 신탁과 연구 등등을 조합해서 매 판마다 전략을 새로 짜는 재미가 있다. 무한모드와 승천 플레이 등 파고들 거리도 많은 편. 오랜만에 등장한 수작 타워 디펜스 게임.

단언컨데 2023 ~ 2025 통틀어 이만한 깊이의 타워디펜스를 접해본적 없다 스타2의 Entropy정도만이 나를 만족시켰을 뿐, 단순하고 운빨좋망겜에 가까운 타워디펜스만이 즐비한 이시대에 한 줄기 빛이다

로그라이크 덱빌딩 + 타워디펜스 이대로만 업데이트하자 반복적인거 좋아하는사람에겐 딱임

길드(나무100) 찍고 골드관리 누르고 일꾼 하나 늘리기, 그리고 나무에 3명 넣고 화살 타워 하나 짓고 2라운드에 골드 생산 건물 짓고 무한골드특성 누르기 한 다음에 게임하면되는듯

이제 일반모드 다 깼는데도, 재미있게 즐긴듯 출시할인 20퍼 받고 삼.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한다.

강추는 아니지만 적당히 재밌음. 다만 대단히 새로운 경험은없음 심심하시면 사세요

재미있는 로그라이트 타워디펜스 + 자원관리 게임 타워조합에 따라, 영웅 (패시브)선택에 따라 다른 전략방식을 취해 공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살타워의 경우 소비자원이 나무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석재를 골드로 되팔거나 하여 나무관련 테크를 좀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다. 무역패시브(무역업글 가격 -40퍼)를 가진 영웅을 선택하면 무역테크를 빠르게 올려 초반부터 풍족한 골드로 보다 쉽게 게임을 설계할 수 있다. 이 게임을 막 시작했을 땐 어렵더라도 명예(메타게임재화)를 쌓아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30라운드 마지막 보스까지 쉽게 깰 수 있을 거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로그라이크 타워디펜스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찍먹하고 환불할라햇는데 존나 재밋어서 실패

재밌습니다! 조듬 더 다양한 컨텐츠와, 업데이트가 기대가 됩니다.

후...한판만 한판만 더하다가 주말이 사라졌다....명예모아서 하나씩 해금하는 재미가있습니다..얼른 다 해금하고 한계까지 하고싶다...

게임 구조가 단순해서 금방 학습한 후 내 빌드를 이것저것 시험해보기 좋고, 다른 반복형 게임들에 비해 죽고나서 리플레이 의욕도 제법 생기는 편이지만 기본 난이도가 좀 높게 세팅되어 있어서 초반이 좀 막막합니다. 그냥 악으로 깡으로 들이받다 보면 캐주얼모드가 열리는데, 여기서부터 게임을 진득하게 즐겨볼만 하니 거기서 빌드를 깎고 메타 프로그레션을 쌓아 고난이도에 도전하면 되겠습니다.

몇개 설명이 안나오는 버그 빼고 은근히 재밌는 타워디펜스.

점심먹고 조금 하면 저녁먹을 시간 ㄷㄷ 저녁먹고 잠깐 하면 잘 시간ㅋㅋ 재미 GOAT

아 내일 일해야되 잠깐만 해야지.. 어째서 해가 떳지?

재미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어용

근래 나온게임중 플탐이 젤긴거같음

재미없어 보여서 시작했다가 하루 종일 하고 있음;;

재밌긴한데 조금하다보면 좀 질림

오랜만에 게임불감증 치료

멀티가 만약 가능하다면 엄청난 인기를 끌것

It's a very good game.

걍 게임이 재밋음 ㅋㅋ

화살타워 나무수확못참겠다

재밌어요

생각보다 재밌음

게임 진짜 더럽게 어려움 내가 이상한건진 몰라도 10시간만에 명예 다 모아서 업글 다 끝냈는데도 게임이 쉬워진다는 느낌이 전혀 없음.. 그냥 거기까지가 튜토리얼 느낌? 승천 1도 겨우 깻고 2도 맨날 미끄러지고있는데 명예를 더 쓸 곳좀 만들어줬으면.. 계속 쌓여가기만 하네 다음주에 로드맵 뜬다니까 기대해봐야지

존1나재밌네;

이런 미친... 한판만 깬다는게....

오랜만에 수작이 나옴 고추커짐

Good!

재미있음

시간 살살 녹는다!

내 주말 어디감?

젬있다

재밌네요~ 나중엔 난이도가 좀 빡센듯.. 영웅 주문이 나중엔 타워보다 약해서 있으나 마나임 수정 필요한듯

재밌는데??

재밌어요

재밌당 히히

빠져든다

돈 안 아까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한 판만 더 해야지

[오리진, 도전과제 100% 정복, 19개, 26시간] [데모, 도전과제 100% 정복, 21개, 16시간] [본편(정식), 도전과제 100% 정복, 32개, 51시간] 특 징 로그라이트, 도시 건설, 타워디펜스 건물을 건설하고 경제 활동하다가 탐험을 나서며 도시를 침공하는 적들을 막는 타워 디펜스입니다. 타워의 개수는 오리진과 데모에서는 5종류고 본편에서는 8종류가 있는데 배너를 획득하고 조합하면서 강력한 고유 또는 퓨전 배너를 획득하면서 타워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도시와 타워, 혜택 등이 부실하지만 계속 웨이브를 돌파하고 보스를 잡고 패배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고 반복하다보면 명예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명예를 이용해서 영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오리진과 데모는 기본 20웨이브 + 무한모드 / 본편은 기본 30웨이브 + 무한모드 일반 모드로 진행을 쭉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난이도가 낮은 캐쥬얼 모드가 열립니다.(아마도) 일반 모드로 30웨이브를 성공하면 승천1 모드가 열립니다. 저는 승천2까지 성공했습니다. 승천 난이도가 되면 한 줄 씩 능력이 붙게 되면서 적이 이롭거나 플레이어가 힘들어 지게 됩니다. 수집할 요소가 많지만 도전과제 관련해서는 50%만 채우면 됩니다. 탐험시 지도의 확장은 무작위입니다. 직진, 갈림길, 다방향, 여기 그리고 저기(때로는 원하는 방향을 선택 가능) 선행 플레이, 데모 버전 1시간이상 데모 버전을 1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코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이를 본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명예 포인트를 무려 3500 이나 줍니다!! 장단점 장점 1. 할 게 많음. 건물, 수집, 전략의 다양성 2. 3관왕 할 동안 재밌게 했음. 단점 1. 일부 아쉬운 번역 상태. 크게 문제는 안 되지만 일부는 이해가 따로 필요할 수도 있음. 곳곳에 보임. 2. 버그가 꽤 있음. 평가 작성하기 전에 3개나 토론에 올렸음.(중반, 후반부 웨이브부터 등장) 3. 타워가 8개라 아직은 부족함. 더 많은 타워! 더 많은 조합! 더 강력한 화력! 4. 로그라이트라 성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음. 보스전마다 난이도 대폭 상승함. 컨텐츠 해금을 위해 노가다 반복이 될 수도 있음. 로드맵 타워 게임인데 로드맵이 있어!! 신규 타워 등 이것 저것 추가된다고 합니다. 결론 무한모드가 있고 승천 난이도가 있고 개인 기록을 바탕으로 한 랭킹 시스템도 있어서 타워 디펜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워추!!!

25시간 플레이 후 쓰는 후기.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 재밌음. 근데 이 게임은 밸런스와 다양성 측면에서 너무 엉망임. 일단 지금 방어막 기믹이 대부분의 타워를 무의미하게 만듦. 방어막 캐리어를 안 죽이면 토네이도 타워 막히고 볼케이노 타워도 막힘. 볼케이노 타워는 장판 도트딜이 핵심인데 투사체가 방어막 캐리어를 때리면 아예 장판이 안 깔림 이거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함. 이러면 방어막 캐리어를 빨리 죽이기 위해 단일개체 집중딜이 강한 타워(룬스톤 타워, 레이븐 타워)를 채용할 수밖에 없음. 특히 지금 레이븐 타워는 데미지랑 사거리가 압도적이라서 방어막 캐리어 따는건 물론이고 업글 좀 되고 타워물량 늘어나면 채프들도 잘 잡음. 방어막 기믹 하나때문에 버려지는 타워가 너무 많다. 그리고 중후반에 몹들 자힐하고 블록율/방어력도 너무 떡칠이다. 35~38라쯤 가면 뭐 기본이 블록율/방어력 40% 이지랄이니까. 뭔가 하면 할수록 게임이 구색만 갖췄지 생각없이 밸런스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차라리 방어막 기믹을 삭제하고 중후반으로 갈수록 몹들이 화염, 출혈, 위크니스 내성치를 갖게하고 타워 업글이나 배너로 해당 내성치를 깎을 수 있게끔 하는 식이 나을거 같다. 그리고 타워들도 배너로 일종의 전문화 시스템을 도입하는게 나을거 같음. 지금 룬스톤이 단일딜이냐 트리니티냐로 나뉘는 것처럼 볼케이노, 토네이도 타워 같은 것들도 시작은 스플래쉬지만 나중에 선택할 수 있게끔. 이래야 다양성하고 선택의 중요성이 높아지지 싶은데. 이대로가면 그냥 허구헌날 프로스트 타워로 빙결 걸고 레이븐 타워로 딜찍누하는 게임 밖에 안 됨. 일꾼도 가치를 더 올려야 함. 보스들이 나올 때마다 툭하면 일꾼을 잡아 죽이는데다가 희생 제단에서도 일꾼을 요구하니까 기본적으로 전초기지 의존도가 폭증할 수 밖에 없음. 지금 전초기지 효율이 너무 좋은 거도 문제지만 전초기지 효율이 안 좋아도 유저는 어쩔 수 없이 전초기지를 써야 함. 이럴거면 일꾼 전문화랑 양조장, 선술집은 왜 있냐고. 그나마 양조장하고 선술집은 초반에 반짝 효용이 있기라도 하지, 일꾼 전문화는 찍으면 등신되는 구조임. 일꾼하고 전초기지 효율을 엇비슷하게 만들고 보스가 일꾼을 함부로 안 죽이게 해서 일꾼의 가치를 보전시켜줘야지. 그래야 유저들이 뭐가 효율이 더 좋다 갑론을박하면서 토론도 하고 연구도 하고 유물, 오라클 뜨는 거에 따라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겠음? 지금 이 게임은 선택의 폭이랑 다양성이 전혀 없음. 빌드랄 것도 없고. 이외에도 라운드당 난이도가 급격하게 널뛰기하는 문제, 한글 번역이 엉망인 문제, 영어 원문 설명조차 깔끔하지 않아서 혼동할 여지가 많은 문제, 보스가 불합리한(짜증을 유발하는) 패턴을 갖고 있는 경우 정도가 이 게임의 단점임. 특히 유저가 처음부터 의도하고 쌓은 빌드업의 산물인 일꾼과 타워들을 보스몹이 강제로 죽이거나 없애버리는 건 굉장한 마이너스 요소임. 이건 게임의 전략성도 떨어뜨리고 게이머에게 불합리함과 불쾌함을 강요하는 요소임. 이런 구시대적인 방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면 안 됨. 그래서 아직 20시간 밖에 안 했는데 벌써 슬슬 질림. 뭐 돈 만원짜리 게임이니까 20시간이면 충분히 즐긴 거 아니냐 할 수는 있는데 그래도 게임이 훨씬 나아질 여지가 있는데 이러니까 많이 아쉽네. 개발진이 확실히 초보 티가 많이 나서 아쉬운 게임임.

타워 디펜스와 로그라이크 장르를 잘 결합하였고 로그라이크로서 충분한 깊이까지 갖추었으며 랭킹으로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킴

20승천 후기 개인적인 꿀팁이라면, 처음 시작유물을 전초기지 할인 유물로 날먹으로 시작하는게 젤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보 공유 할 곳이 없어서 20승천 언저리시거나 깨신 분들 빌드공유나 초반 팁 있으면 댓글로 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40부터 너무 급격하게 난도가 올라가지만 돈이 안아까운 게임

적들이 침입하는 경로에 절차적 래벨 생성이 도입된 타워 디펜스 입니다. 꽤 방대한 마을 시스템을 강화하여 자원을 관리하고 진행에 따라 강화 특성, 미션, 자원 등등의 다양한 무작위 선택지를 제공하는 알찬 게임 입니다. 다만 너무 복잡합니다. 수십개의 타워 각각이 래벨업을 하는데, 대략 10개의 스탯중 하나를 올리는 등 너무 복잡하여 체험이 단일화 되며 다시 도전을 할 호기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오오.. 이거 좀 잼씀... 좀 더 업데이트 되서 이런저런 모드 나오면 더 잼쓸듯

시간이 삭제되는 재밌는 게임. 최근 나온 타워디펜스 겜중 베스트

당장 자원 수급과 재화 마련에 힘쓴다면 타워 쪽이 밀려서 게임이 끝나구요. 당장 타워에 오버 빌딩을 해버리면 중후반 자원 및 재화 수급이 안되어서 집니다. 소위들 아시는 인컴 및 빌딩류 게임입니다. 정석은 딱 라인 막을 만큼만 건설하고 나머지는 째는 것이고 이 줄타기를 잘 하는 사람이 고수소리 듣는 류의 게임입니다. 라이프 가득 지키고 있다고 특별한 보너스가 있는 건 아니니까 적당히 흘려가면서 초반엔 째는 게 좋아보입니다. 어디서 SCV 생산 쉬는 소리 안나게 잘 하도록 합니다.

좀 어렵긴 한데 재미있네요. 초반 반복노가다 부분이 좀 김..

그냥 타워 게임과 비슷한 느낌

재미가 있어요.

진짜 개재밌음 초반 한 10몇라운드까지 운영이 ㅈㄴ어려워서 머리 아프지만 또 그 머리쓰는 맛이 아주 일품임 걍 ㅈㄴ 재밌음 이틀정도는 그냥 순삭 가능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