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Indie

In Team Indie a selection of indie game characters join forces combining their unique skills. Play coop with your own previous runs and bend time to master puzzles and action seq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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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eam Indie unites indie video game characters into one play experience. You will play co-op with your own prior runs and bend time to get through puzzles and action sequences. Characters like CommanderVideo from BIT.TRIP RUNNER or Clunk from Awesomenauts join forces, each one with their unique skill to cooperatively get through the jump ‘n run levels.

  • Play 10 different indie characters with their unique skills!
  • Merging action 2D platforming with interesting puzzles in a beautiful world!
  • Cooperate with your own prior playthroughs by manipulating time!
  • Over 50 levels and 3 boss fights!

Team Indie Character Lineup


  • CommanderVideo from BIT.TRIP Presents... Runner2: Future Legend of Rhythm Alien by Choice Provisions (former Gaijin Games)
  • Clunk from Awesomenauts by Ronimo Games
  • Super Crate Box guy from Super Crate Box by Vlambeer
  • “Black Fluff Ball” from Badland by Frogmind
  • Tiny from Tiny & Big: Grandpa’s Leftovers by Black Pants Studio
  • Mi from Knytt Underground by Nifflas’ Games
  • J. Jitters from The Great Jitters: Pudding Panic by Kunststoff
  • Dustgirl from Dustforce by Hitbox Team
  • Tim from Braid by Number None
  • Marvin the cat from Team Indie by Brightside Gam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인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www.brightside-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나름 인지도가 높은 인디 게임 주인공들의 제 1차 드림팀. 그러나 그 드팀팀은 가벼운 동네 운동회 이상의 규모는 되지 못했다. 플래포머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각 캐릭터의 특성이 다양하고 서로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는 스테이지들이 준비가 잘 되어있어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거기에 각 캐릭터 고유의 메달들도 수집요소로써 준비되어 있어 이거 모으는 재미도 쏠쏠한 편. 이 메달들은 무려 스팀 도전과제와 연동이 된다. 따라서 스팀 도전과제 효율이 좋다는 장점도 같이 가져가게 된다. 각 캐릭터를 특정 타이밍 혹은 특정 순서대로 움직이고, 이전에 움직인 캐릭터와 나중에 움직일 캐릭터가 서로 연계하여 움직이며, 스테이지 내 장치들을 작동시켜 나가고 출구에 도달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Team Indie라는 게임의 설정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덕분에 게임이 꽤나 유기적으로 흘러간다. 다만 이러다보니 나중에 움직일 캐릭터를 대비해 우선 움직이는 캐릭터를 미리 움직여 주는 것이 꽤 중요하다. 중반부만 가도 이 계산이 꼬일 때가 많다. 판정이 그다지 직관적이지는 못한데,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약간 다르게 움직여 죽게 되는 상황이 꽤나 생긴다. 거기다 이전에 움직였던 캐릭터의 움직임이 제대로 반영이 안 되거나 좁은 곳에 낑기기도 하는 등의 버그도 가끔 발생하곤 하니 조금 골치가 아프다. 하지만 이런 점보다 내가 이 게임에 가장 실망한 부분은 그저 다른 인디 게임 주인공을 모아둔 게임,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 단순히 다른 인디 게임의 주인공만 모였을 뿐, 서로 다른 주인공들간의 상호작용 같은 것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그저 각 캐릭터들의 특성(그나마도 특수능력 한두개 정도만 구현된 수준이다.)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기만 하며, 그들간의 소소한 대화나 다툼 같은 상호작용이 전혀 없다. 적어도 슈퍼로봇대전이나 킹 오브 파이터즈 같은 그림을 바랬었는데, 현실은 그냥 이런 저런 인디 게임 캐릭터들 모아놓은 갤러리 정도밖에 되지 못했다. 인디 게임의 주인공들 중에선 꽤나 유명한 녀석들이 많이 등장하니 Team Indie에 등장하는 녀석들 중 네다섯 이상을 알고있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쯤 즐겨볼 만 하다. (본인은 딱 한 놈 빼고 다 알고 있었고) 반대로, 여기 등장하는 녀석들 중 모르는 놈들이 많다 하는 분들에게는 딱히 추천하고 싶진 않다.

  • 게임 자체는 귀엽다 버그로 인해 시도때도없이 벽을 뚫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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