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인터넷, 살인 마법

"사랑, 인터넷, 살인 마법"은 Roguelike 육성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살인 사건으로 사망한 앵커의 매니저가 되어 AI 기술을 통해 인터넷 세계에서 그녀를 "부활"시키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독특한 인터넷 생명체가 되어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이른바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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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연쇄 살인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BJ 소녀가 인공지능으로 복원됐습니다.
플레이어는 그녀의 업무를 관리하는 동시에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야 합니다.

게임은 주로 "데이터 세트"를 조작하여 그녀의 성장을 발전시킵니다.
데이터 세트마다 효과가 다르며 데이터 세트를 합리적으로 조합하면 최적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의 세계에서 능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동영상을 만들려면 "영감"도 필요합니다.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통해 다양한 영감을 생성하여 이상적은 앵커를 만들어 보세요.

인터넷의 세계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도 그녀와 함께 어울릴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만난 사람과 사건 모두 여러분에게 영감과 깨달음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작업을 완료하면 사랑과 숫자가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 본인한테 이 정도면 충분할까요?

다행인 건 이 모든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9,06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23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Renka의 신작 전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매력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일러스트와 세계관은 여전하지만 스토리는 조금 묘한 느낌 이번 작품은 미니게임 느낌이였던 데이드림, 석양 항로와 스토리가 매력적이였던 플래시백, Mareld의 사이에 있는듯한 느낌의 게임이네요 등장인물들과의 이벤트나 스토리가 더 많았다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겼어요 약 3~4시간 정도면 모든 엔딩 업적 깰 수 있고 난이도도 쉬운편이니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솔직히 저렴한 가격과 꾸준한 한글화만으로도 고마움

  • 인터넷 방송과 살인 사건의 애매하고 미묘한 상관관계란, 스팀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잘한 게임을 내놓는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자 Renka의 신작으로, 연쇄 살인 사건으로 인해 사망했다 AI 기술을 통해 부활한 스트리머의 매니저가 되어 그녀의 방송을 관리해야 하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물론 인터넷 방송 매니저라고는 해도 방송 관리보다는 대화와 스토리 텔링의 비중이 더 높아 사실상 비주얼 노벨 게임에 가깝다. 개발자의 여러 전작을 통해 보여줬던 바 있던 뛰어난 일러스트와 아트웍은 건재하고, 음악 역시 분위기에 그럭저럭 잘 맞는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인데, 캐릭터간의 대화가 전부 존댓말인게 미묘하긴 하지만 번역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주기적으로 데이터 코드를 수집해 최적의 HLP 수치를 맞추고 라이브 방송 및 동영상 관리를 통해 팬 수를 확보해야 한다.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코드는 라이브 방송에 영향을 끼치는 HLP 수치를 높이거나 동영상 제작에 사용되며, 각자 다양한 스킬 효과 및 동영상 일러스트가 존재해 이리저리 갈아끼우고 수집하는 재미는 있다. 다만 팬 수에 끼치는 영향력은 라이브 방송보다는 동영상 쪽이 훨씬 크다보니 희귀 및 특수 등급 영상만 잘 뽑아도 어렵지 않게 100만 이상의 팬 수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소위 '덱 관리'를 통한 인터넷 방송 관리의 재미는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연쇄 살인 및 인터넷 방송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담력 훈련을 꾸준히 수행해줘야 한다. 담력 훈련 회수에 따라 결말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특정 특성을 찍지 않으면 제한된 날짜 안에 수행할 수 있는 담력 훈련의 회수가 정해져있어 다른 엔딩을 모두 감상해 포인트를 최대한 쌓는 것이 강제된다. 다만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 끝에 다다른 해피 엔딩과 트루 엔딩에서조차 살인 사건과 인터넷 방송에 대한 진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보는 입장에서 굉장히 싱겁게 다가올 수 있다. 그나마 게임에 렉을 유발하는 특수 조건과 수려한 일러스트가 게임의 존재 가치를 조금이나마 높인다. 일본의 단편 소설을 보는 듯한 독특한 제목, 그리고 인터넷 방송과 연쇄 살인의 미묘한 연계를 드러내는 듯한 컨셉은 나름 신선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을 관리하는 게임 플레이는 기대 이상으로 얕은 감이 있고 연쇄 살인에 대한 진상을 모호하게 드러내는 스토리 역시 아쉽다. 극단적으로는 수려한 일러스트(와 쉬운 도전과제) 정도 말고는 두드러지는 장점을 찾기가 힘든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도 게이므이 스케일이 워낙 작기도 하고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니 가볍게 플레이할 용도로는 썩 나쁘지 않은 게임일지도, https://blog.naver.com/kitpage/223725937922

  • The lore implications here are not lost on me 踹踹的画风 音乐不错至极,喜欢氛围感的可以一试 PS:多周目重复的对话可以长按Ctrl跳过 스팀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잘한 게임을 내놓는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자 Renka의 신작으로, 연쇄 살인 사건으로 인해 사망했다 AI 기술을 통해 부활한 스트리머의 매니저가 되어 그녀의 방송을 관리해야 하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물론 인터넷 방송 매니저라고는 해도 방송 관리보다는 대화와 스토리 텔링의 비중이 더 높아 사실상 비주얼 노벨 게임에 가깝다. 개발자의 여러 전작을 통해 보여줬던 바 있던 뛰어난 일러스트와 아트웍은 건재하고, 음악 역시 분위기에 그럭저럭 잘 맞는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인데, 캐릭터간의 대화가 전부 존댓말인게 미묘하긴 하지만 번역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일본의 단편 소설을 보는 듯한 독특한 제목, 그리고 인터넷 방송과 연쇄 살인의 미묘한 연계를 드러내는 듯한 컨셉은 나름 신선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을 관리하는 게임 플레이는 기대 이상으로 얕은 감이 있고 연쇄 살인에 대한 진상을 모호하게 드러내는 스토리 역시 아쉽다. 극단적으로는 수려한 일러스트(와 쉬운 도전과제) 정도 말고는 두드러지는 장점을 찾기가 힘든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도 게이므이 스케일이 워낙 작기도 하고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니 가볍게 플레이할 용도로는 썩 나쁘지 않은 게임일지도 모름.... [갓 겜 아님] > 브금 : 저작권 있음 > 아트 : 2D 용 보기 괜찮은 아트와 모델링 [3D 멀미 까진 아님] > 스토리 : 좀... 엉망임 [더빙 없어 잠옴] > 테그 추가? : 추리랑 AI[극혐], 여주[제작진 남자], 애니메이션[어르신들은 싫어할수 있음]

  • AI, 인터넷, 연쇄 살인을 주제로 연결지어 게임의 소재 자체는 굉장히 신선하고 좋았으나 그 반대급부로 스토리와 게임의 깊이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스토리는 이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주인공의 행동과 거시적인 스토리의 연관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어떠한 몰입감도 느껴지지 않고, 메인 스토리에 관한 내용인지 단순히 게임의 컨셉에 관한 내용인지 이해하기 힘든 요소들도 여기저기 산재해 있습니다. 하물며 스토리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는 나름 명확하지만, 그 주제에 대해 제작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투영할 주인공이란 존재에게 주어진 선택권이 너무나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게임 전반에서 제작자의 메시지가 드러나는 요소가 오직 명시적으로 주인공의 능동적인 선택을 보여주는 진엔딩 분기뿐이며, 이 점이 특히 스토리에 혼란을 가져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정가 3900원의 비싸지는 않은 가격이며, 수집요소 전체 해금에 걸린 2시간 반 가량의 플레이타임도 루즈함이 없는 순수 플레이타임입니다. 때문에 이런 류의 일러스트를 좋아하신다면 상당히 추천할만한 게임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게임의 메시지가 의외로 우리 스스로도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주제이므로 플레이하셔서 나쁘실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제작자님. 대체 뭘 만드신겁니까 쏟아지는 루프에서 AI를 키우는 재미도 느껴지지 않고, 스토리도 흥미가 가지 않으며, 육성하는 재미도 현저히 낮고 무엇을 표현하려는건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방송인 하꼬 키우기를 해보고싶다면 이걸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아트워크, bgm, 연출 다 훌륭한데 스토리 딱 하나가 이해가 잘 안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연쇄 살인의 진상을 뭔가 반만 알려주는 느낌인데 그마저도 석연치가 않다 뭐 renka의 감성 자체가 이렇다니 어쩔 수 없겠다만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짧게 잘 즐길만하다

  • 일단 이 게음을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고 넘길게 없는 스토리, 엔딩을 찾아가는 여러가지의 선택지, 예쁜 캐릭터, 분위기 모든게 좋습니다 지루할거 같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엔딩을 1개 보고 금방 끝나는게 아닌 스토리를 읽으면서 나오는 추측으로 다음 시도때 새로운 엔딩을 찾아가는 재미가 엄청납니다. 1.7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을 했지만 느끼는건 하루를 플레이한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 여러가지 표지,엔딩,음악,사건,CG를 찾아가는 그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이 게임을 할인중인 지금 사는게 매우매우 이득일거라 생각합니다. 꼭 해보세요!!!!!!

  • 모든엔딩 봤습니다 스토리와, 컨셉과 아트 브금등 모든요소가 좋았으나.. 게임의 깊이랑 스토리가 좀 아쉬웠습니다 물론 돈값은 충분히 한다고 볼수있으나. 가격이 훨씬 비싸졌어도 게임에 대한 완성도가 조금더 좋았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너무 남는 게임입니다(그만큼 컨셉, 아트, 브금이 좋앗습니다)

  • 짧았지만 그만큼 길게 느껴지는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스토리도 재밌었고 캐릭터도 귀엽네요 ㅎㅎ 다들 심심할때 한번씩 해보면 좋을듯요.

  • 여전히 안은 귀엽고 섹시하시다 렌카님의 새로운 신작, 그림 실력이 나날이 발전 하시는게 느껴져서 좋네요 새로운 소재로 꾸준히 개발 하시는거 저는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 초회차라 쓸게 많이 없기에 진행 후 수정이 가능하면 수정 하겠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상단 바 , 하단 바가 조금 작아서 보기 불편한 정도 입니다 해상도가 크신분들은 설정에서 해상도 많이 줄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일러 분위기는 진짜 2, 3만원 주고 팔아도 안아까운 비주얼인데 스토리가 참ㅠ 전작부터 너무 난해한듯 제대로 된 스토리 작가 구해서 탄탄하게 만들면 대성하지 않을까. 대놓고 똥겜이면 이런 말도 안할텐데 많이 아쉬운 게임

  • 트루엔딩과 해피엔딩을보면 대체 뭘말하고싶은건가 벙쪄짐

  • 엔딩 여러개 있어서 찾는 쾌감 있을 듯 하러가야겠다

  • 진엔딩은 너무 어렵다.... 도대체 내가 뭔데 !?!? #NAME

  • 뭘말하려는 걸까? 음.... 네 ㅎㅎㅎㅎ

  • 배경이 쩔어요

  • 세계 정복은 힘들구나...

  • 귀엽습니다

  • 어.... 하꼬 키우기

  • 살인 사건과 인터넷 스트리밍. 그 사이 어딘가 미묘하고 엉성한 관계 '사랑, 인터넷, 살인 마법'은 연쇄 살인 사건으로 추정되는 한 사건에 휘말려 사망한 BJ소녀가 인공지능으로 복원되고 플레이어는 그 인공지능의 매니저가 되어, 지금까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끌어모음과 동시에 일련의 연쇄 사건의 범인을 알아간다는 내용의 로그라이크 방식의 설계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금까지 스팀에 몇 차례 간략한 게임들을 내놓은 'Renka'의 신작으로, Renka의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Renka만의 독특한 방식, 수려한 일러스트가 묻어난 그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들이 비슷한 양상의 게임이긴 하지만 그것을 풀어내는 과정이 달랐고, 이 게임 이전의 최신작은 Mareld였고 이 게임은 Mareld 이전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탄탄한 스토리 구성 및 괜찮은 게임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사실 게임의 방법 이미 스팀에 나와있는 'stackland' 라는 게임과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은 이후의 게임이 굉장히 기대가 되었었고, 실제로 이번 게임을 시작하였을 때 첫 로딩 시작 화면이 'Looking Up I See Only A Ceiling' 이 생각나서 이번에 공포하고 기괴스러운 느낌을 많이 연출할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그렇게 맘에들지는 않았다. 이후에 서술하겠지만... 스토리 퀄리티가 많이 저조화됐기 때문... 그럼 좋았던 점을 먼저 보면. 더욱더 수려해진 아트워크 일단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아트워크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그 말인 즉슨, 지금까지 스팀에 제공했던 게임들 중 가장 일러스트가 이쁘게 나왔다. 그리고 전체적인 UI 등이 이전보다 깔끔해진 느낌을 받아서 게임의 외관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썻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언가 풍성해진 내용들 Renka의 게임들이 저렴한 만큼 컨텐츠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나마 최신작인 Marled는 그래도 가격이 다른 게임들보다 높게 책정이 되서 그런지, 야리코미 요소 (파고들기)들이 많았다. 이 게임은 야리코미 요소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하지만, 수집할 요소거리가 상당히 많아졌다. 그래서 모든 엔딩을보고, 모든 도전과제들을 획득했다고 하더라도 모든 이미지 컨텐츠를 수집 못할 수도 있다. 현재 리뷰 작성자 본인만하여도 전체 CG를 다 해금하지 못할정도.. 그만큼 수집요소는 굉장히 많아져서 수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몇몇 게임오버되는 요소들을 숨겨놓았는데 그 요소들을 보면 코드들이 나온다. 그 코드들을 전부 확인하면 엔들레스모드를 해금할 수 있는 것도 숨겨놓았으니 이러한 숨겨놓은 요소들을 찾는 재미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무엇이 이 게임을 비추로 이끌었는가 하면 단순한 게임 진행 게임이 상당히 단순하다. 역대 게임들 중 가장 단순하다고 생각될정도로.. 그래도 전작들은 뭐라도 전략이라도 있었지 이거는 그냥 무지성으로 게임해도 엔딩을 볼 수 있다. 물론 엔딩 해금요소 중 팔로워 100만명 이상 만드는거는 사알짝 까다로울 수 있으나 이것도 그냥 대충 데이터 셋트 놓고 무지성 동영상 만들고 하다보면 깨지긴했어서... 생각보다 너무 지루하였다. 물론 쉬운 편의성 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간단하게 게임을 즐기고자 하면 괜찮을 수 있겠으나 뭔가 도전적인 게임을 원한다면 비추하는 바이다. 스토리 완성도의 부실성 필자가 비추를 주는 가장 큰 이유이다. 스토리의 개연성이 너무 떨어진다. 처음에 뭔가 분위기 잡고 스토리가 꽤 어둡게 시작되겠거니 했더니 마지막 결론을 보고 김이 다 빠졌을 정도로 엉성한 스토리라인이 그 큰 문제. 그리고 담력 훈련을 통해 몇가지 이야기를 파헤쳐 나갈 수 있는데 이 과정도 딱히 개연성을 논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엔딩을 통해서 달성포인트를 모두 모으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진엔딩과 해피엔딩을 볼 수 있는데 이마저도 납득이 안가서 결국엔 스토리에 몰입이 안되었다. 개인적으로는 Renka의 게임 중 daydream이 스토리가 제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 급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되어 결국 비추를 박기로 결정하였다. 기괴, 공포 스토리의 부실 심리적 공포태그가 있어서 이번 작은 다른 게임들보다 흥미가 생겼고, 앞서 서술했듯 Looking Up I See Only A Ceiling과 비슷한 느낌으로 게임이 시작되서 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만큼 기괴한 느낌을 살리지 못했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적 공포' 태그를 보고 이 게임을 구매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런 내용이 없지는 않지만 정말로 그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느낌... [hr][/hr] 가격대비 간단하게 킬링타임용으로 플레이하기에는 좋은 게임이긴 하지만 (업적 100% 까지 약 1.5~3시간 정도 소요 예상) 스토리가 부실하고 기괴한 느낌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아 끝내 비추를 누르는 게임이다. 그래도 Renka 개발자가 매번 간단하게 킬링타임으로 즐길거리를 내준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번에는 비추를 누르긴하지만 다음 게임은 더 발전된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 #여담. 업적은 총 8개로 약간의 힌트를 주면 다음과 같다. 궁금한 사람만 확인을 하면 된다. (스포일러 처리) 1. [spoiler]HLP 256은 HLP인접 비인접 데이터에 가산점을 주는 데이터가 있다. 하나가 에니메이터고 하나가 커피모양의 데이터였는데 이거를 이용하여 기본 HLP가 높은 데이터셋을 두면 달성 가능하다. [/spoiler] 2. [spoiler]미니게임은 게임 진행시 하단에 보면 여러 아이콘이 있는데 거기서 우측 2번째가 펭귄 미니게임이다. [/spoiler] 3. [spoiler]모든 달성포인트는 웨어하우스에 힌트가 나오니 그거보면서 엔딩 조건을 맞추면 된다. 최종엔딩은 5포인트의 달성포인트로 담력수련에서 휴식시간을 1일로 줄여주는걸 체크해놓고 게임 진행 시, 담력 훈련만 쭉 진행하면 된다. [/spoiler] 4. [spoiler]3일 연속으로 스트리밍을 하지 않는 방법은 데이터셋에 거위와 고양이를 많이 배치해두면 된다. [/spoiler] 5. [spoiler]모든 담력훈련을 진행하는 업적은 모든 담력 훈련을 진행하고 나서 게임 종료후 다시 게임을 켜야 달성된다. [/spoiler] 6. [spoiler]29 30 33번의 표지는 담력훈련을 통해서 얻는 특수 데이터 세트를 동영상으로 제작해야 획득 가능하다. [/spoiler]

  • 음 그냥 순수하게 흥미가 안 생기고 재미가 없어욤.. 뭐 뭔가 엔딩 추가로 보려고 돌려보긴 했는데 귀찮았어요. 노멀엔딩만 봄.. 그냥 시간 돈 사람 좀 들여서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은 느낌이네요.

  • 가벼운 비주얼 노벨 방식의 게임입니다. 죽은 스트리머의 매니저가 되서 한달간 관리하는게 메인이고, 그 외에 스토리를 찾아보는 정도의 게임입니다. 내용 자체는 생각보다 짧고 가벼워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특유의 스토리 감성이 있긴 한거 같은데 그에 대해 호불호는 있을만한 게임이였습니다.

  • 동영상만 올렸더니 4천만 구독자를 얻었어요! (플탐 1회차 30분, 모든 엔딩 2시간 이내) 열심히 일하는데 자꾸 놀래켜요.. 에러 연출은 볼떄마다 간담이 서늘해지네요.. 안그래도 추운데 감기 걸리겠어요. 할인할 때 구매하셔서, 여름에 즐겨보기 좋을듯 함다

  • 스토리도, 육성도, 공포도 다 조금씩 애매한 느낌 그래도 일러스트랑 브금은 항상 좋아요

  • 노래가 좋음. 명작 기대하는거면 하지마셈. 그리고 언니들이 이쁨. 노래좋음 진짜좋음 그냥 노래만 팔아줬으면 좋겠음..

  • 제가 빡머가리라 그런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예 뭐... 누나들은 예뻤습니다. 그게 끝입니다.

  • 음악과 일러스트가 몽환적인게 맘에듭니다 오류나 글리치 연출은 볼때마다 기괴하고 소름돋음 근데 스토리 개연성이나 엔딩에서 약간 식었음... 납득은 가는 엔딩인데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아니었답니다 엔딩이라

  • "스피리츄얼한 척 하는 논스피리츄얼 순대국밥" 본 기자는 한 숟가락 먹고 난 뒤, 더 먹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수저를 놓았다. 엔딩을 짧게 보기는 했다. 수치가 오버플로어 되어서 본 엔딩이었긴 하다. 다만 이건 더 플레이할 가치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한 번은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해서 플레이를 하겠다만, 적절하지 않다. 맛이 없는 국밥을 먹는 것은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스토리라는 이름의 순대는 없다. 국밥이라는 이름의 게임은 없다. 즉, 이것은 순대국밥이 아니다. 그저 스피리츄얼함을 넣으면 철학적이고 맛있어 보일 것이라는, 불확실한 확신을 담아 만든 게 전부인 비쥬얼 노벨이다. 시뮬레이션 요소가 있지만 시뮬레이션은 없다. 비쥬얼노벨 요소가 있지만 서사가 없다. 어쩌면 좀 치명적인 부분들을 대충 봉합하고 세상에 내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출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아트적인 부분은 딱히 흠잡을 게 없는데, 그 외 모든 부분이 좀 많이 심각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게임을 만드는 노력은 했는데 과감하게 포기할 부분을 포기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발자가 진짜 잘 하는 부분은 따로 있다. 아마 그것은 개발자 본인도 알 것이다. 개발자 전작들을 봐도 어떤 '느낌'은 기깔나게 잘 만든다. 게임 가격을 훨씬 더 높게 받아도 된다. 그러니 기본적인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공을 들였으면 좋겠다. 본 기자는 이 게임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이 들어갔음을 알 것 같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식당을 나오면서도 본 기자는 뭘 먹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1/5점 (별로 방문하고 싶지 않음)

  • ★★★★★

  • 이해하지 못했어요... 난 바보야....

  • 엔딩 하나가 안 열려서 수차례 리트 했는데 계속 이것저것 시도해보니깐 결국 열긴 열었는데 아직도 열린 조건을 모르겠음ㅋㅋ 에러코드는 세 개 찾고 나머지는 도저히 못 찾겠어서 포기하고 공략 봤는데 이건 찾기 힘들만 한 듯... 퍼즐이 어려웠음 스토리 난해한건 전작들도 그랬지만 이번작도 역시 쉽지 않은듯 그래도 특유의 세계관, 분위기와 예쁜 그림 덕분에 몰입은 잘 되서 재밌었음 전체적으로 전작들이랑 비슷한 맛 이번작은 특히 BGM이 좋았음 에러코드 연출도 좋았고 전작 캐릭터들 나와서 반가웠음 이 시리즈는 팬이 되었기 때문에 계속 발매해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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