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EER: Glitchwalkers

새로운 태양계를 여행하고 탐험하며 모든 Astroneer들을 위협하는 존재에 맞서 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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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stroneer: Glitchwalkers에서 거대한 위협을 쫓아 Aeoluz 행성계로 여행하세요.

Glitchwalkers DLC는 Astroneer의 첫 번째 확장팩으로, 탐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내러티브, 게임플레이, 미스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지평이 부릅니다

완전히 새로운 행성인 Aeoluz는 지금까지 중 가장 크고 가장 복잡한 행성입니다. 새로운 생물군계와 도전이 이 미지의 세계에 발을 디딜 만큼 용감하거나 어리석은 Astroneer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적에 맞서 싸우세요

불량 Astroneer가 행성계에 침투하여 통제권을 장악했으며, 이 전례 없는 권력 장악을 방해할 수도 있는 모든 침입자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폭풍의 귀환

글리치 스톰이 태양계에 나타났으며, 임무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디지털 폭풍에 의해 해킹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새로운 테크 트리, 모듈, 게임플레이

Astroneer들은 훈련을 통해 위험하고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새로운 기술과 오래된 기술을 혼합하여 사용하면서 생존을 위해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기본 게임에 대한 추가 공개 콘텐츠 및 무료 업데이트

확장팩 외에도 모든 플레이어는 Astroneer에 추가된 내러티브, 게임플레이 및 다양한 개선 사항을 계속 즐길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25,5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네덜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튀르키예어
https://astroneer.space/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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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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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20 전체 평가 : Mostly Negative
  •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제가 근래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이 오랜시간만에 DLC가 나와서 처음 발표때부터 찜목록에 넣어놓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과는 꽤 다르더군요. 새로운 태양계로 가는것 까지는 괜찮습니다. 시작을 하게 되면 DLC 세이브 파일을 따로 만들게 되는데, 이것은 본래의 세이브파일과는 별개라 그 본래의 세이브파일에서 했던 모든것들은 DLC지역에서 쓸모없는게 되어버립니다. Byte연구, 각종 퀘스트로 얻었던 우주 달팽이 등등. 아무것도 인계가 안됩니다. 엔딩을 보지는 않았지만 역으로도 안될것같구요. Byte 연구야 어차피 폐지줍는다는 느낌으로 해왔던 거라 저는 큰 문제는 없지만 결국 본래의 세이브와 연계되는 보상이 고작 의상 몇개로 그칠 것이 뻔하기에 좀 불만입니다. '독립적인' 추가 컨텐츠라는 점에서 그동안 같은 태양계내에서만 지루할 정도로 하셨던 분들한테는 새로운 태양계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이 환영할 만한 요소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같이 '본래의 세이브 파일'에 추가되는 컨텐츠를 원했던 분들한테는 꽤나 좀 실망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제작자 분들은 시간을 아껴가시면서 고심해서 만드셨겠지만, 이것이 대부분의 Astroneer 플레이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지는 의문이 들게 하네요.

  • 다양해진 지형, 다양하게 생긴 몬스터들, 달라진게 없는 제작번들 DLC행성으로 들어가면 내가 일궈둔 모든걸 두고 새로운곳에서 새로 시작해야됨 이래저래 많이 생기긴 생겼는데...제2의 행성을 탐험/모험/빌딩 한다는 느낌보단 그냥 달라진 풍경을보며 태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제로 느낌 + 약간의 스토리 왕기대맨이었는데 기대한것만큼 즐겁진않음 그래도 내가 조아하는 게임이니까... DLC내줘서 고마와..

  • DLC를 내준건 좋지만 내용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차라리 독립된 행성보다는 추가적인 건축물이나 아이템등을 기대한 유저가 많았을텐데 .... 초기에 있었던 폭풍도 재현해주고 기존 행성계에 더 할 꺼리를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아쉽습니다

  • DLC만 치면 약 10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습니다. DLC만 카운팅을 안 해줘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격만 보면 적절하다 싶기도 한데... 아무래도 추천하기는 좀 거시기하네요. 장점 + 꽉 찬 단일행성 글리치워커는 단일 행성 하나에서만 진행되는 독립DLC입니다. 한참 돌아다니지 않으면 다소 심심했던 본편보다는 조금 귀찮을 정도로 뭐가 많아서 돌아다니는 맛은 좋습니다. 특히 지하가 한 3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꽤 큰 빈 공간으로 구분해놔서 그냥 아몰랑 핵으로 쏙 같은 맥빠지는 느낌이 없고 층마다 다른 풍경은 제법 봐줄만 합니다. 호불호 = 꾸준한 확장보다는 날빌 돌파가 필요한 구성 기본적으로 본편에서 넘어오는 형태이지만 본편에서 해금한 요소들을 거의 다 잠궈버리기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느낌, 아니 그보다 더 나아가서 제한플레이 도전에 가깝습니다. 자원이 랜덤하게 흩어져 있기 때문에 천천히 해금해가며 장비를 제대로 갖추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이렇게 해도 결국 자원부족+퀘스트 없음(=QT-RTG 없음)으로 본편처럼은 못해먹기 때문에 결국 필요한 것만 만들면서 탐험과 경로개척 위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테더 쭉쭉 늘여가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이게 내맘대로 돌아다니는게 아닌 퀘스트용 경로개척 부분은 상당히 좀 스트레스 받습니다. 단점 - 뺑뺑이 구성 키 3개를 찾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걸 본 기지까지 들고 날라야 하는게 너무 진이 빠집니다. 특히 3번째 키는 돌아가는데 호버보드를 써도 10분이 넘게 걸리는데 가는건 거의 1시간 넘게 잡아먹습니다. 지하 3층에 있다보니 테더 줄줄이 달아가며 길 만들어 내려가는게 가히 게임플레이가 아닌 노동의 감각인데, 그러다 아차 실수로 떨어져 죽으면 그야말로 스트레스 대폭발입니다. 포장드릴로버 딸깍으로 내려가면 노잼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지옥같은 비계공사를 시키는게 답은 아닌데... 한숨이 팍팍 나옵니다. - 공허한 보상 다 깨도 코스메틱 보상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본편에 연결되는 그 어떤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글리치워커 월드 내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보상도 안 주고, 폭풍 안에 들어가면 해킹당하는것 까지 그대롭니다. 기왕 도전형 필드인거 클리어했으면 뭐 보상으로 자유비행도구 정도는 주던지, 아니면 글리치워커 클리어 후에는 본편에서 자원을 좀 받아올 수 있다던가 이렇게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총평 200시간 넘게 땡겼고 혼자서 하는 마당에 스킨까지 질러서 쓸 정도로 좋아하는 게임이고, 플탐 생각하면 DLC 가격이 뭐 그렇게까지 비싼가 싶기도 하지만 그 플레이타임이 질적으로 좋았는가? 를 생각하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구성을 보면 아예 처음부터 바로 시작하거나, 엔딩 본 후에 해금되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한데... 뜬금없이 핵만 뚫으면 떨렁 입장시키는것도 좀 거시기하고 하여튼 여러가지로 으! 똥DLC!는 아닌데... 참 아쉬운 DLC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보시려는 분들을 위한 팁 1. GW는 아예 별개의 세이브파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랜만에 시작하셨더라도 그냥 세이브파일 불러와서 적응만 좀 하시고 바로 퀘스트 돌리세요. 저는 재활 겸 20시간 정도 본편 즐기다가 했는데 다시 또 해야되나 싶어서 정신 아찔해질 뻔 했습니다. 2. 게임 내 설명이 맞다면, 본편에서 호버보드를 해금해놨을 시 GW에서도 칩만 있으면 바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테더를 쭉쭉 뽑아서 필드탐험을 통해 빠르게 호버보드를 열어두시는걸 추천합니다. 테더로 받는 임시거처의 0.5U/S 만으로도 정상 기동되고, 대플B를 들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서 폭풍공략이 매우 편해집니다. 3. 맵이 정신 사나워서 길을 잃기 쉽기 때문에 필드에 널린 석영으로 비컨으로 만들어서 헷갈리는 곳에 찍어두면 편합니다. 4. 바람이 좀 많이 부는 편입니다. 지하에서도 바람이 불기 때문에 풍력발전 위주로 셋팅해두시면 좀 쓸만합니다. 5. 필드에 있는 꽃봉오리같은 샘플을 즉석연구하면 평균 120정도의 바이트가 나옵니다. 이것만 꾸준히 해 주다가 탐험으로 나오는 만육천짜리 중형샘플 정도만 돌리면 클리어에 필요한 연구는 다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포기하고 환불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도전해보세요. ㄴDLC 맵 자체는 한지 30분도 안됬는데 퀘스트를 받는순간부터 시간이 가는건가보네요? 6시간 넘었다고 해서 환불 못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느낀 단점. 어차피 새로 시작하는건데 굳이 핵까지 깬 후에 입장가능함 어차피 DLC를 사실분들이라면 대부분 핵까지 깨셨겠지만... 그리고 또 바로입장하는게 아니라 다른 행성 가서 뭘또 해야하고 그과정이 하나도 즐겁지가않았습니다.

  • 아스트로니어 클래식 본편 1,900시간쯤 플레이했습니다. 22년 1월에 할인할 때 구매했었네요. 그럭저럭 반 자동화 될 때였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로 하나씩 옮기는 노가다는 익숙합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메인퀘 끝날 때 기지도 좀 커지고, 자원도 좀 쟁일 때쯤 되면 렉생기고 할 일도 없어서- 다시 새 게임 시작하고, 새 게임 시작하고 이렇게 게임을 했었어요. 게임 옵션 조절 추가 업데이트 이후로는 주로 아트록스 스타트 했었습니다! 매번 새 게임으로 하던 저도 DLC 플레이는 좀 힘들었는데요,,, 초반에만 썼던 테더를 항상 깔고 다녀야 했고 ㅠㅠ 이럴 거면 3XL 테더라도 추가해주지, 이런 생각도 하고요 ㅋㅋ DLC 구매하고 실바에서 새로 시작해서 27시간쯤 플레이했는데요, 지금 2 태풍 앞까지 왔거든요! 그랬더니 몇 가지 빼고 도안이 거의 다 열리네요 😁 기지 주변에 연구물도 많고, 공격적인 식물도 거의 없고, 평지라서 테더 깔면서 뛰거나 호버보드 타고 다니면 되니까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퍼즐풀어 문제 해결 하듯 하는 체득 과정이 나쁘지 않아요! 요즘 게임들 클래식 버전으로 많이 나오죠. 아스트로니어 DLC도 약간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신다면 원작에 애정 있으신 분들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 말부터 글리치 식물 업데이트 할때 개발자 분들이 수정을 많이 하셨나봐요. 세이브 파일 용량 증가하는 것도 줄어들었고 이벤트 하면서 예전 세이브를 이어서 플레이해도 렉이나 오류 생기는 것도 눈에 띄게 수정되었더라고요. 이번 DLC는 왜 원래 세이브 파일과 분리되었나 생각해 봤더니 그 용량 증가로 인한 에러 문제를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가장 크고 복잡한 행성에서 마음껏 건설하고 꾸미고 놀아보라고 그런 거 아닐까요! :D 새로운 탈것이나 자동화 건축물이 없어서 그건 좀 아쉽지만 세상에 이런 게임 또 없죠! 아스트로니어🚀 응원합니다!!✨

  • 우리가 아는 DLC : 새로운 자원! 새로운 맵! 와! 새로운 테크! 간지나는 차! 탈것! 아스트로니어 DLC : 있던 자원 그대로 , 어렵고 기분나쁜 맵 , 하.. 줬던 것도 뻈는 테크.. 숨 쉬는 것 조차 불편하게 만든.. 아스트로니어를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즐겼다면. 오히려 구매하면 안되는 DLC

  • 아스트로니어는 좋아하지만 솔직히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DLC치고 기대한만큼 추가되고 개선되고 달라진건 없습니다. 그저 단일행성 스토리 게임모드만 추가됬을뿐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기존에 진행하던 게임 한다고 달라진것도 없고요. 아스트로니어를 좋아하시면 새로운 행성 즐겨보시라고 말하고는 싶지만 굳이 추천 드리기는 애매하네요. 제 평가는 (새로운 행성경험)긍정3.5 : (결국 똑같음)부정6.5 정도 비율입니다

  • 개발진분들 응원합니다 게임 재미있게 잘 하고 있어요 신규 제작요소들 더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커스텀 옵션에 프린팅 할 때 필요한 재료 수량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 옵션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DLC 나오자 마자 사서 해보고 있는데 나름 오랫동안 해왔던 게임으로써 기대를 많이 하고 시작했지만 새로운 곳에서 다시 처음부터 일궈나가야 한다는 점이 좀 빡세긴 하다.. 몇몇은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버그로 진행이 막혀서 일단은 카탈로그 부터 밀고 있음.. 하지만 새로운 지역이라던가, 시스템, 추가된 아이템 같은 것은 너무 환영하는 부분이다. 그래도 DLC 내줘서 고마움 ㅇㅇ..

  • Tlqkf 버그 언제부터있던 버그가 아직도 안고쳐지고 있는거냐...제발 물건 꽂은다음 다시 뺄수있게 해줘.;;;;버그때문에 마우스 인식도 못해서 뺴지도 못하게하고 어쩌잔거냐..DLC 추가할동안 이 버그는 너희는 안고치고 뭐한거냐

  • 데이터가 날아갔어요. 님들은 DLC 사기 전에 한번 실행 시키도록 해요!

  • 난이도는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피곤한 난이도. 아트록스에서 사는 기분이다. 본편과 연계는 거의 없으며 DLC행성과 본편 행성을 오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DLC를 시작하면 세이브가 복제되어 분리된다.) 보상은 본편과 분리되어 있으므로 의상셋트가 전부이다. 말하자면 이것은 퀘스트가 있는 의상셋트 상품이다. 아스트로니어는 클리어가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다. 이 게임을 오랜시간 한 유저들은 대부분 모으고 꾸미고 짓는걸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런 유저들에게 이 DLC는 무의미 그 자체이다. 보상이 의상셋트이므로 다회자의 의미가 없다. 하지만 모든 세이브에서 내 의사와 상관없이 DLC관련 폭풍이 행성에 들어와있다. 최소한 이 폭퐁이 DLC미션을 시작하기 전엔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메인 배경화면 행성 이동이 아니라 DLC를 ON/OFF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 dlc 는 좋은대 새로온 건물이라던가 아이템이 별로 없어서 너무 아쉬운

  • 단일행성 하나로 진짜 모든걸 보여줬지만 아스트로니어 특유의 뺑뺑이는 못피했구나 그래도 디엘씨 내주는게 어디야..

  • 새로게 추가되는 요소는 없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족쇄를 몇개 채워서 똑같은 퀘스트 3개를 해야될 뿐입니다. 본편의 게임은 좋아하지만.... 이건 추천하기 어렵네요.

  • 플레이 후기:히히 스킨 개꿀

  • 다 식어버린 마라탕 데워먹는 느낌. 궁금하다면 해보세요.

  • 이걸 재미있을거라 만들었나요?

  • 노 맨즈 스카이로부터 배운 컨텐츠 부족

  • it's not game , it's uncomfortable Dog traning.

  • 국밥 QT-RTG는 어디간거야

  • 즉 시 구 매

  • ㅅ1ㅂ 존나 재미없음.

  • 본판만 사세요 제발

  • QT-RTG좀 주세요

  • 이게 다라고?

  • 아스트로니어 본편 3번정도 깬 진짜 팬인데,, 유저들이 아스트로니어를 왜 좋아하는지 이해를 못한듯한 디엘씨였음. 기존 본편에서 가꿔둔 기지를 아예 못써버리게 하고,, 내용도 얼마 없고 그냥 똑같은 노가다 반복하니까 게임이 끝남. 전처럼 기지를 지을 필요도 없이 소형 프린트 하나정도면 모든 임무 완료가 가능.. 그냥 본편이랑 아예 다른 느낌의 게임이에요.

  •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후반 가니까 짜치네. 구성이나 배경은 잘 만든듯.

  • C.O.L.E??는 어디갔나요?

  • 한 행성 안에서 모든 걸 다 해결하도록 하는 구성과 중심 기지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지냐에 따라 달라지는 자원들 개념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해금 순서를 막아 자유도를 해치면서 선형구조로만 플레이 하게 만드는 기획과 불쾌감을 주는 글리치 해킹 시스템은 무슨의도인지를 모르겠네요. 기믹을 파훼하는 재미보다는 짜증요소로만 느껴졌습니다. 제일 어이가 없던 건 최후반부입니다. [spoiler] 최종보스마냥 나오던 놈이 뭐 별것도 없이 그냥 아이템 꼽으니까 알아서 갇히는 연출은 진짜 골때리더군요. 이게 아스트로니어답다고 하면 아스트로니어 답지만 이걸 굳이 DLC로까지 빼면서 볼 것인가는 의문입니다. 보상도 짜치는 커스터마이즈 하나 뿐이구요.[/spoiler] 결론은 DLC로 추가로 돈을 내면서까지 할 컨텐츠인가 하면 아닌 것 같습니다. 호버보드 같은 혁명적 아이템 같은거라도(백팩 사이즈 증가라던지) DLC 클리어 보상으로 줬으면 이정도 평가는 아니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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