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hazard HD REMASTER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정의한 게임이 돌아왔습니다! 리마스터된 HD 버전의 Biohazard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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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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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정의한 게임이 돌아왔습니다! 리마스터된 HD 버전의 Biohazard를 확인해보세요.

1998년, 라쿤 시티 외곽에서 일어난 기묘한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한 특수 부대를 보냅니다. 그들은 도착하자마자 피에 굶주린 개 떼의 공격을 받아 근처에 있는 저택에 몸을 숨길 수밖에 없게 됩니다. 하지만 죽음의 냄새가 공기 중에 무겁게 퍼져 있습니다. 살아 남기 위해 안간힘을 쓸수록 보급품은 바닥을 드러냅니다.

그래픽
  • 공포의 느낌을 살리는 더 디테일한 그래픽.
  • 해상도 업그레이드와 비정적 3D 모델로 생생히 구현한 환경.
  • 오리지널 발매와 동시에는 적용하기 쉽지 않았던 블룸 필터와 같은 후처리 효과가 추가되어 더 현실적인 HD 그래픽.
  • 고해상도 환경 – 고품질 정적 이미지와 생생한 3D 모델의 혼합으로 배경 환경을 재창조해 해상도를 향상했습니다.

와이드 스크린 지원
  • 와이드 스크린 (16:9)이 지원되므로 플레이어는 더 깊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와이드 스크린 모드에서는 화면을 스크롤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상단 부분이 잘려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시점을 스크롤합니다.
  • 게임플레이 동안 디스플레이 모드를 실시간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음향 & 새로운 조작방법
  • 고품질 음향 – 오디오가 리마스터되어 이제 샘플 레이트 향상과 5.1 채널 출력까지 지원됩니다.
  • 새로운 조작방법
  • 오리지널 조작방법 배치를 사용하거나 아날로그 스틱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미는 대체 조작방법 배치를 사용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동안 조작방법 배치를 실시간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175+

예측 매출

269,3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capcom.co.jp/support/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3)

총 리뷰 수: 189 긍정 피드백 수: 157 부정 피드백 수: 3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97년도였던가 일본 좋아하고, 플스하던 부유한 친구가 소개해줬던 기억난다. 아주 죽여주는 게임이라며 하는걸 옆에서 본 적 있었다. 당시 굉장히 센세이션 했던 기억나는데, 솔직히 어지러워서 내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이번에 Re 2를 하면서 게임이 내 취향이라는 것을 느꼈고. 1과 0부터해서 빌리지까지 싹 다 샀는데(그 외 안팔리는 덤들도 포함해서ㅋㅋ), 음...뭐랄까 스토리는 지금와선 좀 뻔하고, 조작감과 시점은 개 같았으며, 덤으로 기믹 위에서 뛰어내리면 땅에 박히는 버그는 솔직히 충격이였다. 하지만 시리즈의 시작이라는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소장할까 한다.

  • 1996 게임 바이오하자드1을→2002년에 리메이크한 작품을→2015년에 HD리마스터한 3단진화 완전체작품. 센스가 괜찮은 편이면 공략 없이도 모든 퍼즐 풀 수 있음. 길찾기나 퍼즐이 직관적이고, 노골적으로 꼬아놓은 거는 없어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플레이 가능함. 보통난이도 기준으로 게임좀 하는 사람이면 난이도적으로도 크게 어렵지는 않음. 본인이 컨이나 센스가 모자란 편이면 쉬움난이도로 해도 이 게임은 전투액션 게임이 아닌 퍼즐호러게임이기때문에 재미가 크게 반감되지는 않으니 과감하게 쉬움난이도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팁1) 잉크리본너무 아끼지 말길 생각보다 남으니까 잉크리본 쥐어짜서 아낄필요 없고 그러다 죽으면 멘탈나갈거임 그냥 적당히 적당히 써도 많이 남음 팁2) 문열기장면 ㅈ같으니 문열기 없애주는 트레이너 같은 프로그램이 있음. 그거 찾아서 사용하면 문열기 없어져서 게임이 몇백배 쾌적해짐. 다른거는 몰라도 이거는 꼭 찾아서 하시길 문열기는 진짜 용서가 안됨 문열기 삭제 없었으면 절대로 못 할 게임임

  • 왜 바하 0,1만 리메이크가 아니라 리마스터를 했는지 직접 해보면 납득이 갑니다. FPS나 호러게임이라기보단 자택 탈출형 게임에 가까운 느낌이라 (ㅈ같은 시점고정빼고) 이 맛을 살리는데엔 최선이였던 것 같습니다. 단, 그렇다고 안 ㅈ같은건 아니니 플레이엔 주의를

  • 바이오하자드의 시작 뜨끈한 국밥 근본 게임

  • 리메이크로 입문 후 구작들도 관심이 생겨 하나씩 해보고 있습니다 도전과제 100프로를 찍는 과정이 유독 어려웠던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인비저블 모드나 리얼 서바이벌 모드 그리고 나이프만 사용하는 과제 등은 구작 특유의 조작감이 시너지를 일으켜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마침내 100프로를 찍으니 뿌듯하고 프리퀄인 0을 제외하면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작품이라 한층 더 유심히 보면서 했습니다 힘들지만 묘하게 중독성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 --------------- 도전과제 100% 클리어 후 추가한 글 --------------- 총정리: 바하 골수팬이면서 구입할까 고민중이라면 세일할 때 구입 추천. 그 외 분들은 구매 비추천. [진짜 필수 모드 목록] 1. 한글화 2. 문 로딩 없애기 3. 옵션 설정 유지 - 특이하게 게임 종료하면 옵션 설정해둔거 초기화가 됨 참으면서 할 수 있지만 은근 거슬리니, 밑 링크를 통해 해결하는 것을 추천. 1분이면 됨.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sychobreak/221744541938) --------------- 원래 남겼던 평가 --------------- 나름 최신 엔진으로 나온 바하 시리즈(RE 2,3,4 및 7,8)는 전부 다 재밌게 해본 사람입니다. 바하 시리즈의 팬이기도 해서 그 근본인 1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극 호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제일 다르고 불편한 점을 몇 가지 살펴보자면 1. 고정된 카메라 시점(CCTV 시점) (사실상 좀비랑 가까이 있지만, 화면이 딱 나눠져 있어 제작진이 일부러 심쿵사하게 만든 곳이 있음) 2. 필드에 놓여져 있는 아이템이 잘 안 보임 (바하 시리즈가 처음인 사람은 스토리 진행 못하고 길 막힐 가능성 있음) 3. 문을 열 때 화면 전환(로딩?)이 좀 거슬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장점은 바하 시리즈가 주는 특유의 맛(공포 및 길 돌아다니기의 맛)이 다른 시리즈들과 동등하게 너무 재밌다는 점 입니다. 일단 이 제품을 해보실 분들이라면 다른 시리즈(RE 2,3,4 및 7,8)을 먼저 해보시고, 나랑 잘 맞는다 싶으시면 1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25년만에 다시 해보는 바이오하자드1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처음에 한글패치가 문제가 있어서 안되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문제 수정한 한글패치가 있더군요.) 크리스, 질의 스토리가 큰틀은 같지만 약간 달라 그것 비교해보는것도 나름 재미였습니다. 제로(0)을 먼저 해보고 1을 바로 이어서 했는데 스토리상 이어지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제로와 비교해보자면 일단 조작이 훨씬 편하네요. 다만 1에서는 시점에 따라 바보같은 움직임이 있는데 이게 마지막까지 잘 적응이 잘 안돼더군요. 옥의티를 얘기하자면 제로(0)의 히로인인 레베카가 좀비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는건 좀 설정오류 아닌가요? ㅎㅎ (자세한 내용은 스포라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무튼 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바하팬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 오래된 게임인지라 불편한 조작성과 구린 그래픽 때문에 추억 속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을 제외하고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카메라가 고정되어있다는 점이 옛날게임 같고 가장 재미있음 끝났나... 싶었을 때가 시작이었음 생각보다 스케일이 커서 놀람

  • 옛날의 그 공포스러운 느낌이 여전하진 않겠죠. 그때의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날리는 없겠지만 추억을 그리며 다시 도전해봅니다.

  • 추억이 많은 게임 친구들이 다 그지 깽깽이라 훼밀리 (NES), 슈퍼컴보이 (SFC), 알라딘 보이 (MD) 정도만 있던 시절 (그 마저도 게임기 없는 녀석도 많았음. 어린이집 하던 초알부자 친한동생 제외) 당시 친척형은 안양의 반지하 2룸 빌라에서 살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면 그렇게 잘 사는건 아니였던것 같은데도 신기하게 PC-엔진 CD, 초 갑부만 갖고 있다는 네오지오 그리고 PS1을 갖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친척형은 매일 밖에서 사고만 치던 문제아였고 집구석에 처박아(?) 놓기 위해 이모가 어려운 형편에도 비싼 게임기들을 사주고 집돌이로 만들어 버린것. 이후 그 형은 공부도 상위권에 오르는등 갱생(?)을 하며 지냈다고 엄마와 이모들 토킹어바웃에 자주 오르내렸다 아무튼 난 패미컴, 슈패, 메가 드라이브, 미니컴보이를 갖고 있었고 우리동네에서 게임팩, 게임기가 제일 많았는데도 플스1 이라는 괴물은 당시 엄청 충격적이였다 너무 갖고 싶고 하고싶은데 구경만 주구장창 하다가 친척형이 드디어 시켜줬는데 난생처음하는 3D게임에다 시점까지 거지같고 버튼도 더 많아서 당시 초딩이였던 난 너무 어려웠다. 그래도 재밌게 10분정도 즐길때쯤! 엄마가 이제 가자고 해서 눈물의 이별을 하고 그렇게 잊혀졌다 그후 중학생이 되고 엄마가 공부하라 사준 새컴퓨터는 스타크래프트 머신이 되고 말았고 고등학교 가서 여자친구도 사귀면서 그렇게 무난하게 지내다 대학교 입학후 여자친구랑 헤어지며 한창 풋풋할 나이에 폐인이 되었다 안돼보였는지 엄마는 이모랑 상담후 그 얘기가 군대에 있던 친척형까지 알아버렸는지 폐인 생활 40일차에 접어든 어느날. 친척형은 이제 고물이 되버린 pc엔진, 네오지오, ps1를 주섬주섬 들고와 자신도 예전엔 철이 없었는데 군대 갔다오니 철이 들더라며 군대나 가라며 자신의 갱생 아이템(?) 게임기들을 내게 주고 다시 군에 복귀했다 그 철없고 막무가내 사고뭉치 친척형은 오랫만에 다시 봤을때 사람이 되어 있었고 20살이던 난 엄청난 자극을 받고 바로 군입대를 지원하고 2달뒤쯤에 입대하라고 영장이 나왔다. 2달동안 친구들이랑 실컷 놀고 친척형이 남겨준 바하1도 재밌게 하다 군대에 가서 전역을 했다 그동안 군에 있을때 이사를 해서 엄마는 내가 가진 모든 게임기와 친척형의 유산(?)들도 모두 버렸다고 했다 바로 군복벗고 방바닥에 누워 오열의 오징어댄스 5분간 추다 일어나서 일자리를 알아봤다. 그래도 군대 나오면 뭐든 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만빵일때라 엄마가 버린거? 내가 열심히 일해서 다시 사면 그만이야란 각오로 열심히 일해서 지금의 내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리메이크지만 이걸 하는 내내 옛날일들이 떠올라 피식피식 웃음이 나서 좋았지만 개 씨발 거지같은 시점변경에 의한 족같은 조작감과 도전과제 100% 클리어를 위해 엔딩을 무려 4번이나 봐야하는등 내 안의 전투민족의 DNA를 자극했지만 그래도 당시 잘 만든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단지 지금이 2024년이라 문제지

  • 시점 못해먹겠어서 환불함 지금하기엔 너무 불편한 게임

  • 시점이랑 조작감 불편한것만빼면 역대 시리즈중에 젤 재밌음요

  • 뭔진 모르겠지만 지하실에 엄브렐러 연구실 있을듯

  • 좀비가 아니라 인벤토리 창이랑 싸우는 게임

  • 역시 명작중 명작이라 그런지 매우 재미있다.

  • 1회차 스토리만 본다는 기준 8-12시간 짜리

  • 질 누나 처음 만남 설렘

  • 겁나 무서워요 살려줘

  • 난 이게 바하 7보다 무섭다

  • 추억의 향수~

  • 화면비율이 문제..

  • 바이오 근본드

  • 인생겜

  • 재밋

  • 국밥

  • b

  • 개꿀잼

  • 게임은 재밌는데 시점이랑 인벤토리가 사람을 미치게만듬

  • 시점이랑 시스템이 구식이지만 즐기기에는 충분함

  • 평가: 2점대 장점 1) 지금 해도 모나지 않은 그래픽. 오히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수 많은 컷신들. 모호한 점 1) 고전 게임 특유의 시점 변환과 로딩 화면을 대체하는 문을 여닫는 컷씬으로 은근한 불편함이 뒤따름. 2) 촌스러운 전투, 그러나 샷건과 로켓런처의 쾌감은 훌륭함. 3) 호러 30% 퍼즐 70%의 호러 컨셉 방탈출 게임. 단점 1) 아이템 버리기 기능이 없어 아이템 박스를 찾기 전까지 혼란스러운 인벤토리. 이 때문에 동선이 상당히 꼬인다. 2) 도전과제를 놓치기 매우 쉬운 구조. 캐릭터별 엔딩, 어려움 모드, 적 자체가 투명한 모드 등 다회차를 요구한다.

  • PS1 바이오하자드 오리지널을 기억하는 아저씨는 즐거웠다. 어릴때 바이오하자드 PS1 판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충격적이었고 그런 그래픽이었지만 무서웠었고 2002년판 바이오하자드도 해보고 싶었지만 게임큐브를 이거 하나만 해보겠답시고 구하는건 어려웠음. 오랫동안 그냥 생각만하다가 최근에 만원이길래 사봄. 솔직히 재밌었고, 이런 퍼즐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음. 아쉬운건 시점이 너무 불편; 전투는 음... 뭐랄까 요즘엔 RE2, RE3, RE4 리메이크 트릴로지가 워낙 뛰어나다보니 전투라기 하기엔 민망하다 싶음. 1회차는 무척 재밌었지만 굳이 두 캐릭터 모두 엔딩을 봐야하나 싶어서 질편만 즐기고 만족.

  • 애정으로 해보려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그냥 리메이크2부터 하련다 시점이 너무 팽글팽글 돌아서 불편해

  • 서바이벌 호러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좋은 게임...2002년작 치고 퀄리티도 정말 좋다 그러나 최신 바하 생각하고 했다간 후회할 거임 난이도가 꽤 있는데다가 초반엔 지도가 일부만 그려져 있어 지도 봐도 어디가 어딘지 기억하기가 어렵다 퍼즐도 좀 많은 편임. 그리고 파일 하나하나가 중요하니 그냥 허투로 넘어가지 말것. 아이템도 입수하면 무조건 조사부터 해보기.. 아이템창이 6개 밖에 안되는데다가 DISCARD가 안돼서 아이템 교환하려면 아이템 박스를 써야만 하므로 아이템 정리하고 얻으러 돌아다니는 시간이 정말 길거임.... 처음하는 사람은 크리스보단 질로 하는걸 추천함 베리랑 같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크리스로 할때보다는 덜 막막할거임

  • 고전게임 특유의 카메라 시점과 조작 방식에 익숙해진다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바이오하자드 시발점

  • 생각보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에는 그렇게 흥미가 없어서 1편이 어떤 게임인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우연히 한 유튜버가 플레이하는 화면을 보고 바로 시청을 중지하고 이건 직접 플레이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메이크된 시리즈보다는 덜하지만 그럼에도 리마스터를 하면서 충분히 좋다고 느껴지는 그래픽과 고전 게임이라는 사실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특유의 cctv 시야가 특히 저의 흥미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플레이하기 전부터 저 특유의 시야는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런 시야의 게임이라고는 헤비 레인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처럼 컨트롤이 필요없는 아주 정적인 스토리 게임에서나 해봤지 바이오 하자드같이 생존 공포게임에서는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플레이하는 내내 이 시야는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장소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퍼즐을 풀거나 괴물이 쫓아오면 도망가야되는 이 게임의 특징 상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 시야가 자주 확확 바뀔수 밖에 없었는데, 아주 가끔가다가 시야때문에 가고 싶은 곳을 빠르게 못 가거나 몬스터 앞에서 얼타다가 죽는 경우가 발생해서 이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이 특유의 시야 덕분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어서 오히려 게임에 몰입이 더 잘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멀리 시야가 사각인 곳에서 좀비가 다가오는 소리만 들린다거나 다가오는 좀비의 위치를 시야에 담기 위해 좀비에게 더 가까운 곳으로 가야하는 순간마다 생존 공포 게임에서 이 시야가 줄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특유의 cctv 시야 덕분에 항상 같은 시점에서 보이는게 아닌, 각 장소마다의 시점을 볼 수 있어서 가끔 멋있는 각도가 나오면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은 극소수의 컷신을 제외하면 전부 리마스터가 된 깔끔한 비주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막 엄청나게 좋은 그래픽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디테일이 들어가야하는 부분은 잘 들어가있어서 게임에 몰입을 더 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파고들어갈 요소가 있어서 좋았고, 저택을 돌아다니면서 퍼즐을 푸는 플레이 방식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 적당하게 어려워서 좋았습니다. 공략을 보지 않고 플레이를 하다가 완전히 막혔을 때만 공략을 보면서 진행을 했는데, 완전히 공략없이 진행을 했다면 아마 저는 많이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이브 횟수가 제한이 있다보니 약간 소울라이크를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꽤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클래식한 고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매력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후에 나온 re 시리즈들도 다시 한번 플레이하거나 이번 기회에 사서 플레이를 해봐야겠습니다.

  • 지금 하기에는 너어어어어어무 힘든 겜 그치만 분위기가 정말 압도적입니다.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긴장감이라던가, 심장 쫄리는 퍼즐이라던가, 어두침침한 복도, 섬뜩한 장소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문서들까지... 왜 사람들이 바하 바하 하는지 알 수 있는 겜이라고 생각해요. 존잼 (그치만 옛날겜이다보니 진심 개 불편한거 감안해야함)

  • 20 에서 30 년전 플레이스테이션 2 재미있게 했던 게임 입니다. 그 때 옛날 아련한... 추억들 만... 생각납니다.

  • 질이 이쁘고, 질이 이쁩니다!

  • 재밌음

  • 바이오하자드 1 리마스터 명작 게임이다. 그런데 카메라 시점이 고정이라 조금 아쉽고, 문 여는 컷씬만 제거하면 완벽할거같다. 탄창은 웬만하면 최대한 많이 아껴두자

  • 추억의 게임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게임.

  • 지금해도 재미 있습니다. 강추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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