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00 원
101,925+
개
2,191,387,500+
원
마지막 뚱땡이가 인상깊다
센과 치히로 가오나시?
== 가격 == □ 정가 줘도 좋음 ■ 20% 세일까지 존버 □ 50% 세일까지 존버 □ 7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그래픽 == □ 개아름다움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개후짐 ;; == 사운드 == □ 개황홀함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개귀갱 ;; == 사양 == □ 초고사양 컴 □ 고사양 컴 □ 적당한 컴 (본인 1060) □ 가정용 컴 ■ 노트북 □ 지뢰찾기용 컴 == 한글화 == □ 한글화가 되어있음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난이도 == □ 고인물 맞춤 □ 어려움 ■ 적당함 □ 쉬움 □ 유아용 수준 == 스토리 == □ 미쳤음 ■ 재미있음 □ 평범함 □ 별로임 □ 개후짐 □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가량 □ 1시간 이하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덩어리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했음 □ 별로임 □ 쓰레기임 □ 핵 폐기물 수준
솔직히, 진짜 재밌습니다. 적당한 공포감, 적당한 퍼즐 난이도, 그 모든 게 세계관에 대한 몰입감을 해치지 않게, 아니 오히려 세계에 더 몰입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열린 결말에 아쉬움을 느끼는 것은 그만큼 유저로 하여금 세계에 호기심을 느끼고 기대를 갖게끔 만들었기 때문인거겠죠. 그거면 충분하다 봅니다.
몰입감이 엄청나서 켠김에 왕까지 할 생각으로 해야 한다. 게임을 끌 수가 없을 정도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의 메세지를 보는것 처럼
< LIMBO 후속작 INSIDE > 인디게임 끝판왕 수준의 게임성을 가진 작품입니다. 게임 스토리가 전작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지만 소년이 성장해서 실험실의 생물체가 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디스토피아를 소재로 하고있기때문에 전작처럼 잔혹동화 느낌이 들고 단순한 2D 느낌이 강했던 전작과 달리 입체감이 추가되고 색채감도 느껴짐 특히나 조작감도 개선되어 여러모로 진일보 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적당한 난이도로 조정되었고 도전과제 따기도 쉬운 편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해봐야 될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모든 도전과제를 획득한 이후에 챕터7 지하에서 숨겨진 레버 입력하면 히든 엔딩 등장 (레버 입력 : ↑↑↑ → ←←← ↑↑ → ← →→→)
인물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몸짓 묘사, 오히려 궁금하게 만드는 불친절한 스토리 묘사, 대사하나 없어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과 긴장감. 창의적인 퍼즐액션. 생각이 많아지게 만드는 엔딩 및 진 엔딩. 클리어가 끝난 후에 다시 플레이 했을때 비로소 보이는 숨겨진 장면들. 명작이고 그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 여자친구랑 모텔에서 했었는데, 내일 또 오자고 하더군요. 어둠의 루트로 플레이 했었는데, 감동받아서 소장구매했습니다.
오 도전과제에도 뭔가 스토리 상의 의미가 있었고 히든엔딩은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퍼즐이 아기자기 하고 짜임래 있게 구성됨 너므 어렵지도 쉼지도 않은 구성 근데 엔딩은 좀 허무
꿀잼
왜 제목이 인사이드일까......
Like its predecessor Limbo, Inside is a simple to control puzzle platformer where you guide an extremely athletic but rather fragile young boy through a perilous world towards an unknown goal, with every success likely interspersed with frequent, and sometimes horrific, deaths. But as enjoyable as Limbo was to play, Inside is simply better. The boy thinks he is in control, because he can control the zombies. The hive mind thinks it is in control, because it can control the boy. The scientists think they are in control, because they can control the hive mind. You think you are in control, because you can control the game. Playdead controls the game, because they can control you. A lonely and terrifying journey that will disturb you to the core. The amount of effort gone into the atmosphere and environment design makes this game a true masterpiece. The perfect successor to Playdead's previous game LIMBO. Conclusion: To be honest, I am a person who absolutely hates Limbo, but I enjoyed Inside very much.
퍼즐 액션 어드벤처 장르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난이도와 플레이 타임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았다. 스토리는 림보와 같이 대사나 설명 없이 분위기로 파악하는데 그 분위기를 잘 표현해서 몰입하며 플레이했다. 엔딩까지 클리어하고 2가지의 스토리 방식이 떠올랐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찾아보니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이런 부분도 재미있었다.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개 물귀신
빨간옷을 입은 소년이 왜 죽임을 당하고 도망을 가야만 하나 의문스러워하며 게임하다가 어렴풋이 그 이유를 느껴가게 되었고, 내 손에 무수히 죽더라도 끝에는 결국 무사히 도망가길 바랐다 무사히... 하다보면 어렵지 않은 퍼즐들이 즐비하는 휭스크롤 속에 아이의 숨소리, 작게나마 울리는 심장소리, 클라이막스에 긴장감을 주는 사운드들이 압권이였다 텍스트 하나 없이 분위기와 연출 모든 걸 압도하는 게임...!
90% 할인 하는 갓겜. 도망다니면서 일종의 퍼즐푸는 게임. 적당한 시기에 주인공 숨소리, 개소리, 브금, 물소리등 사운드도 몰입감 좆되고 퍼즐푸는 재미가 쏠쏠한데 이게임의 문제점은 떡밥은 존나 많은데 스토리가 없음 시팔;
- 가격 가격은 쬐끔 비싼듯하지만 할인을 많이하고 할인할때고 2000원 정도에 파니까 그때 사셈 ㄱㄱ 완성도 좋은 게임 -아트 전작 림보 흑백 아트가 참 좋았는데 이렇게도 그래픽해보니까 좋은듯. 무난하게 괜찮음. 부드러운 그래픽과 동작은 림보를 뛰어 넘는 수준. 사물이 부서질 때 사실적으로 튀는 파편, 물 속에서의 왜곡 효과 등 보면 상당히 디테일 쏟은게 보임 -브금 스산하게 저런 그래픽인데도 박동감있고 스릴있음, 물 속에서의 먹먹해지는 사운드, 배경에 걸맞는 백색 소음 등 아트쪽을 봐도 알다시피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씀. -한글 애초에 텍스트도 없는데, 개인적으로 텍스트를 아예 안만든 것도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라고 본다. -스토리 게임 배경은 70~80년대 사람들이 상상하였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표현한 건데, 이게 참 말로 하기 어렵네, 그냥 해보셈 그 게임 플레이할때 그냥 하지말고 스토리 생각해보면서 장면 하나하나 기억해서 나중에 나무위키나 자기가 스토리 정리해봐. 진짜 개인적으로 INSIDE작품은 스토리가 제일 큰 흥행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 -버그 올클하기까지 버그는 발견못했음. -도전과제 1회차하고 2회차때 체크포인트 이동하면서 ㄱㄱ 쉬움. 전작 림보를 생각하면 진짜 이건 거저줄 정도 -후유증 음 후유증이라기 보다는 깔끔하게 끝나서 후유증이나 더 아쉬운건 없고, 몰입감이 장난 없어서 하는 내내 집중하게 됨. 여운은 좀 있다 스토리 이해하고 보니까 좀 소름 돋는 것도 있었어. -추천 결론 개추천합니다. WOW! 이!거!슨! PERFECT GAME!이다요. 오랜만에 웃음기빼고 진지하게 게임 리뷰 쓴거 같은데, 뭔가 이건 꼭 해보라고 진지하게 말하고 싶었던거 같아. 그냥 많은 말이 필요 없어 10000개의 평가 이상인데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면 무조건 의심하지 말고 걍 정가주고 게임 해봐. 이런 게임들은 자기가 이 게임 얼마에 샀는지 잊어버릴정도로 만족하게 플레이 할거니까. 꼭 해봐! move! move! gogogo~!
그들이 유리 너머 보고 있었던 그것은 괴물인가? 통제와 억압의 시스템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자가 있었다. 그에게는 그 누구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았다. 다행히 핏기없이 버려진 자들이 그를 받쳤고, 그은 계속 뛰고 또 뛰었다. 그러나, 결국 그 시스템이 만들어낸 괴물이 되어버렸다. 괴물이 되어서야 그의 길을 열어주는 자들이 생겼고, 그제야 완벽한 자유를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이 괴물이라면 왜 그들은 괴물을 만들어내는 것인가? 그것이 괴물이 아니라면 왜 그들은 그것을 배척하는가? 어째서 자신만의 길을 가려는 자들의 분노와 폭주 끝에 그들을 위로하는 것은, 따스한 햇살뿐인가.
림보 후속작. 저사양 깔끔한 그래픽. 스토리 해석이 잘 되지 않으나 생각없이 하기 쉬운 퍼즐 게임! 할인할 때 사면 담배값보다 쌈. 중간중간 자동저장을 해줘서 10분만 하다 끊었다가 해도 됨. <게임 팁> 항상 화면 구석구석을 잘 둘러보십시오~~~.
스케일이 크지도 않은데도 영화같음 ㄷㄷ 스토리를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압도적 사운드도 좋고 하면서 거슬리는 부분도 없음 bb 뭔가 못본 게 많은 것 같은데 나무위키 유튜브 정독 고고혓
10/10 - One of the most beautiful games I ever played. Dark graphic and sound are perfectly match to the intriguing story.
크게 어렵지 않은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천천히 생각하면서 풀어나가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음. 플레이타임이 짧은 게 흠이라면 흠. 그러나 재미있음.
이 게임은 스토리 해석이 아닌, 처한 상황에 집중해야한다. 어린아이를 붙잡으러 뛰어다니는 어른이라는 부조리 계급을 나누고 하층민을 노예가 아닌 아예 기계로 만들어버리는 디스토피아란 부조리. 그렇기에 쫓기는 이유, 그리고 세계관 따위에 그 어떠한 관심을 보여선 안 된다. 우리가 관심을 보여야할 것은 이 부조리에서 벗어나 저항하고,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다. 이 게임은 그런 게임이다.
악몽의 느낌에 가장 근접한 게임 게임 크레딧에 박수를 쳤던 기억이 없다. 인사이드는 내가 처음 박수를 친 게임이다. 얼굴이 없는 사람들로 가득 찬 세상은 한없이 차갑고 어둡기만 하다. 내가 꿨던 악몽이 그대로 되살아나는 분위기의 이 게임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공기, 움직임, 음악, 사운드 모두 완벽하다. 이토록 악몽의 느낌을 잘 구현한 게임이 있을까? 게임을 구성하는 거의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융합되어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몰입이 돕는다. 점프 스케어 없이 이렇게 서스펜스를 유지하는 능력은 역대 게임 중 최고 수준이 아닐까 싶다. [림보]를 재밌게 즐겼던 경험이 있어 이 게임을 엄격하게 접근했는데 게임을 시작한 지 1분도 안 돼서 이 게임이 림보보다 더 낫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렸다. 그들에게 처음 받아봤을지 모르는 햇빛은 축복이었을까?
퍼즐을 풀어나가며 탈출하는 게임 탈출하다가 잠입으로 넘어가는 스토리 억까라고하는 의도적인 불편한 퍼즐 하나없이 정말 재밌게 했다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면 도전과제는 단하나도 클리어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진짜 핸드폰으로 재밌게 했다가 컴퓨터로 다시 해봤는데 역시나 너무 재밌고 분위기랑 게임 퀄리티가 미쳤음 절대 후회안함
설명이 너무너무 부족해서 일부 이해가 안되거나 지루한 구간이 있고 압긍이라는 신뢰감으로 기대를 하고 플레이 하면 실망할 수도 있긴 함. 1회차 플레이 중반까지만 해도 비추 박을 생각도 했음. 그래도 일단은 전체적인 완성도 자체가 높아서 90% 할인 기준으로는 추천.
게임을 하면서 오로지 드는 생각들 "이게 뭐하자는거지?"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이건 뭐 어떻게 하라는거지?" "이게 뭐지?"
유저들의 추측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게임 난이도도 어렵지 않으며 분위기만큼은 내가 해본 게임들중 탑에 드는것 같다. 플레이타임은 조금 짧다고 느낄수 있으며 엔딩이 애매해서 스토리를 추측하며 해야하는 게임을 안좋아한다면 솔직히 조금 비추일순 있다. 전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아무도 꾸지 않는 꿈을 꾼 소년은 괴물이 된 걸까? 아니면 사회와 관계에서 벗어난 괴물이 된 걸까? 결국에 소년은 무엇이 된 걸까? 소년은 원하는 바를 이룬 걸까?
레벨 디자인이 정말 잘되있는 게임입니다. 복잡한 게임보다 간단한게 너무 좋네용 가격에 비해 엄청 길고 퍼즐도 엄청많다 하지만 충격적 연출 추가되는 환경 변화로 지루함을 줄여준다. 재밌었다
게임 스토리에 대한 이해는 어려우나 게임은 띵작인 것 같아요. 배그 이후로 처음 유료 게임 사봤는데 잘 산 것 같아요. 90프로 할인해서 2000원대에 샀습니다.
솔직히 분위기 원툴임. 퍼즐은 단순하고 스토리는 난해하고 플탐도 굉장히 짧음. 90퍼 할인가여서 다행이지 정가에 샀으면 좀 열 받았을 듯?
중반부터 살짝 무서운 느낌 들기시작했는데 웬만하면 헤드셋 끼고 플레이 하는게 좀 더 몰입하기 좋을 것 같네요. 업적 다깨면 히든엔딩 열린다는데 업적 찾아다니는게 귀찮아서 히든엔딩은 유투브로 검색해서 봤는데 꼭 업적 다깨야겠다 싶은거 아니면 그냥 검색해서 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난이도는 그냥 퍼즐게임 좋아하면 충분히 플레이하는데 지장 없을 정도의 레벨이고, 제 플레이타임 3시간인데 전 할인할 때 2000원대에 구매해서 바로 클리어 했습니다. 업적 다깰거 아니면 플탐이 짧아서 할인할때 사야 가성비가 좋을 것 같아요. 충분히 할만하고 재밌습니다. 몰입감 좋고 물리엔진이나 질감 구현이 너무 잘돼있어서 게임하는데 잘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단순하지만 몰입도나 디테일이 엄청나네요 ;;; ㄷㄷ 사패같은 겜이지만 ;;;
분위기와 BGM은 좋지만 도대체 이게 무슨 내용인지 감도 안잡히는 스토리와 퍼즐게임... 도대체 뭘 이야기 하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퍼즐 좋아하고 미스터리한 사람들에겐 추천하지만, 그밖에는 비추합니다. 개인적으로 퍼즐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수정) 그런데 이 게임은 업적을 깨다보니 미스터리한 것들의 메세지들이 있었고 이것들은 스토리의 흥미를 가져다 줄 무언가 들이었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해서 스토리를 유저들에게 맡긴 것이죠.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 방식이네요.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미스터리한 스토리라...괜찮습니다. 퍼즐은 싫어하지만,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방식에서 매우 칭찬합니다. 세일 많이 하기에 세일 하실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는 어둡고 기분 나쁠 정도로 음산합니다. 하지만 혼자 새벽에 게임을 하고있으면 몰입감이 최대로 올라가며 꼭 혼자 새벽에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재밌어요
분위기가 살아있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일체의 대사나 텍스트 없이 게임 진행만으로 스토리를 유추해보는 것이 나름 재미있습니다. 시퀀스 별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과제 수집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치기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고 세일할 때 사시는 것을 추천.
영화 보는 것 같았음 플탐 6시간으로 좀 걸리긴 했지만 재밌었음
출시 당시엔 꽤 난해해해서 별로였는데 그동안 이것저것 하다보니 확실히 명작이네요 모호하고 기괴한 내용이지만 퍼즐 플랫포머로서는 최고 올클리어도 림보 때랑 달리 부담 없어 좋네요
절대적 플레이 타임이 긴것은 아니나, 반복 행동이 많아서 정신적으로 지친다. 그래도 엔딩까지 볼만한 가치는 있다.
살짝 무서운데 존잼 퍼즐 난이도도 적당해서 나같이 퍼즐게임 잘 못하는 사람도 몇 번 하다보면 다 풀 수 있었다 그래픽과 연출도 너무 좋았다
3시간동안 감자가 되려고 열심히 개한테 여러번 쳐 물리고 도망치고 검은옷 아재들한테 쫓기고 별 쌩쇼를 다했다니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2천원에 사서 해가지고 만족^^
버그인지 몰라도 철조망멍멍이 부분에서 진행이 안됨. 멍멍이 붙으면 내려올때 넘어지니까 붙기전에 타이밍맞게 내려와서 하나씩 떼려는것도 안됨. 공략보고 해도 안됨. 여기까지 했을땐 전작보다 퍼즐난이도는 쉽거나 비슷한편이고 유저로 하여금 게임을 진행하면서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좀더 추측해 나갈수 있는 배경이나 분위기가 약간이나마 좀더 좋았네요. 하지만 압도적으로 긍정적의 평가를 받을정도의 게임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융합체는 드디어 연구소에서 벗어나 햇빛을 받으며 탈출에 성공한 듯 보이지만, 끝내 움직이지 않는다. 과연 탈출에 성공한 것일까? 이 게임의 엔딩은 깊은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게임 이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왜 게임의 이름이
전작인 림보에 비해 도전과제 난이도가 쉬워서 3시간짜리 도전과제 맛집 엌
잔혹하고 어두운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짧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 마치 한편의 영상작품을 보는 듯한 미려한 아트워크와 매순간 고요하지만 놀라움으로 가득한 연출. 게임플레이는 이동과 점프, 잡기만으로 이루어진 굉장히 심플한 조작을 요구하지만 그 심플함 내에 깊이있는 퍼즐로 지루할 새 없는 경험. 클리어 후에도 여운이 남는 끝맺음은 이 작품을 계속 고찰하게끔 만든다.
림보 보다 쉽고 재밌음. 꼭 해보셈. 맵마다 숨겨진 구를 전부 찾으면 히든 엔딩도 있다고 함.
할인하길래 바로 플레이해봤다. 림보 제작사다운 특유의 어두운분위기가 좋다. 뭐 스토리는 난해하긴한데, 마지막 단백질덩어리로 플레이하는거랑 나름알기쉬운 퍼즐 또한 재미있는 요소였다. 분위기 맛집
와 진짜 이 게임이 전하고자 하는 뜻을 이해하는데 32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값진 시간이였읍니다.
후반부부터의 분위기가 연출이 너무 뛰어나서 육성으로 우와우와 이러면서 플레이함.. 너무 좋았고 갠적으로 물이 아래에만 고인다는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연출이 너무 맘에 들었음. 이거 사는데 쓴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플레이 내내 들었다. 히든엔딩이랑 도전과제 다 깨러 처음부터 다시 해봐야지 ㅎㅎ
먼가 리나메 닮아가지고 재미있게 한거 같긴한데 뭔가 그냥 긴장감도 딱히 없고 맛있게 플레이 하진 못 한듯
분위기도 너무 내맘에들고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스토리와 엔딩 해본 퍼즐 인디게임중 손에꼽힘.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아쉬움ㅠ
스토리를 모르게ㅛ음 근데 퍼즐이나 그런건 ㄹㅇ 신박하고 재밌다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꼭 해보셈!!
천천히 생각하면서 하기 참 좋다. 유명한 게임이라 다들 많이 봤겠지만 어쨌든 공략보지말고 천천히 천천히 물마시면서ㄱㄱ 엔딩도 생각할게 많아서 좋은 듯
솔직히 잘 모르겠음... 분위기는 좋은거 인정. 그 외에는 림보가 더 재밌었던것같음
스토리는 난해하지만 비주얼과 OST가 압도적임 헤드셋 끼고 하는 걸 추천함
기가막히게 잘만들긴 했다. 텍스트나 대사하나 없지만 몰입하며 너무 재밌게 했다. .....그래서 뭔데 이게. 다 했다! 했는데.. 뭐였을까.....
90% 세일 할때 샀는데 2만원 이여도 돈값한다고 생각함 진짜 분위기 스토리가 레전드
오지 않았으면 하는 세상을 그대로 표현해준다. 충격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사실적이다.
2000원보단 아득히 가치있지만, 3시간은 아깝다 그럼에도 살면서 한 번쯤은 해봐도 좋을 게임
리얼 갓겜. 걍 신이 내린 겜. 스팀겜 재밌는거 없는 줄 알았더니만 이런 개띵작이 숨어있었노;;
그냥 명작 플레이타임이 짧은데, 몰입도가 엄청나서 더 짧게 느껴지는게 함정
아주 몰입해서 재밌게 했다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고 게임의 전체적인 색감과 분위기가 취향
대사 한 줄 없이 이 정도로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만들었다는 게 진짜 대단한 듯 레벨디자인, 아트워크, 사운드 ㄹㅇ 삼위일체 게임 공부하는 사람은 꼭 해봐야함함
전작인 림보에서 아쉬운점은 없애고 좋은점은 더 증가시켰다 림보를 재밌게 즐겼다면 추천함
이스터에그가 생각보다 많다보니까 정말 재미있네요 코어 찾는거 겁나 어려웠어욬ㅋㅋㅋ
재밌다는건 아니지만 LIMBO보다는 괜찮네 딱 그정도 ㅇㅇ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 긴장감 넘치고 웅장하고 거대한 구조물들 그리고 무수히 많은 떡밥들 최고입니다.
완전 추천!!!!!!!!!! 할인도 많이해서 전 2150원에 샀어요 그리고 헤드셋 필수인듯 ㅋㅋㅋㅋ 완전 강추!!!! ㅋㅋㅋㅋ
공포물에 크게 어렵지 않은 퍼즐 짧은 러닝타임ㅎ 재밋음
기믹만 발견한다면 난이도가 어렵지 않음, 가볍게 하기 좋고 스토리를 해석하는 재미가 있음
재밌음 근데 무슨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음 조금 심오함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 의아한 부분이 많았지만 재미있게 즐겼다
뭔내용인지는 모르겟는데 암튼 재밋는듯 중간중간 막히는데 공략보셈
감자 이전까지는 반복 루틴이 지겹지만 감자 이후로는 시원 시원하여 추천쓰
게임이 어떻게 예술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배경음악이나 카메라 전환, 연출, 분위기에서 오는 몰입감 등 전반적으로 완벽하다고 느낌
나는 OUT SIDE로 갈려고 했지만... [스포일러]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어'한테 조종 당하고 끝나는구나...[/스포일러] 컨트롤도 어렵지 않고 결말의 의미를 생각하는 재미가 있으니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리나메 시리즈를 해봤다면 무조건 해봐야 할 게임입니다.
게임의 암울한 분위기에 몰입하게 되어서 순식간에 다 해버렸네용 스토리는 아직도 뭔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게임을 했다라는 느낌보다는 영화 작품을 하나 보고 나온 느낌입니다. 몰입감 때문인지 여운이 남네요
거대한 음모속에 소년이 던져졌다 소년의 눈 앞에는 어둠밖에 보이지않는다
음침하고 신박하고 경이롭다... 여운이 많이 남는 겜.
압도적인 몰입감이 숨 막힐 듯 조여온다.
90프로 할인해서 2000원에 삼 존나 재미있고 풀어나가는게 재미있음
흉측한 걸로 변하러 가는 게임----->
절대 구매하지마세요 나 혼자만 알거임
내용은 난해한데 퍼즐 푸는 맛이 있는 게임
it's almost live experience at the point of emotional shock
재밌는 퍼즐게임 좀 많이 고어하다
당신이 심연을 들여다보려고 한다면 그 심연은 충격쇼킹에구머니나깜짝이야!!!!!!!!!!!!!!!!
분위기 갓겜
공포게임을 가장한 두뇌게임
수영 좋아요 똑같이 따라하는 부분 좋았어요
다 부숴ㅓㅓㅓㅓㅓㅓㅓ 읎애버려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완결까진 재밌지만 완결까지 하면 더 안하는 게임
정말 기괴한 게임...그래서 더 재밌는 게임
체력, 뇌지컬, 순발력, 유연성 전부 석권한 한 소년의 절망적인 사투
단어의 나열없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영화같은 게임
플탐이 아쉽긴 한데 할인할 때 사서 할만한 게임으로는 강추 정가주면 아까울듯
무엇을 위한 탈출이었나
전작보다 여러모로 발전한 명작
뭔 소리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흥미진진할떄
이런 갓겜을 너무 늦게 알았네
90%할인때 꼭 사야하는 게임
뇌를 어디까지 쓸 수 있나 확인하는 게임
1. 에픽에서도 무료로 배포했었고 90퍼로 조종 세일 때려버리는 게임 2. 퍼즐 플랫폼에 쓰이는 사이드뷰에 가까운 시점을 채택하고 여러 디테일들이나 연출이 장점이다. 스토리는 텍스트하나 없이 연출로 보여주어 다양한 해석을 유도한다. 3. 플레이타임이 3시간 정도로 짧아 부담이 적고 할인율이 90퍼라 가격부담도 적다 이쪽 장르에 흥미가 없어도 한 번쯤 플레이 해봐도 나쁘지 않다. 또한 가이드 참조시 도전과제 달성도 쉬운 편이다.
이 게임의 모든 과정은 키메라를 플레이하기 위함이다
재밋다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쉽다 횡스크롤 퍼즐 어드벤처의 원조격 이 게임 이후로 이런 느낌 아류작들이 많아진듯
갓겜이네 아이디어 참신하고 그로테스크한데 아름다움 진짜 잘 만든 게임 어찌저찌 하다 보면 다 풀게 됨 도전과제 깨기 어렵네...
시ㅣㅣㅣㅣㅣㅣㅣ바 물귀신 무서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
몰입도가 좋아요
짧은 플레이타임... 몰입되는 엄청난 분위기... 하지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재밌다.
전작인 림보에 비해 굉장히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다 (퍼즐 난이도는 너프) 사운드, 분위기, 오브젝트 등 게임 몰입감을 높이는 요소들이 미쳤음 특히 충격파 챕터에서는 사운드에 압도되어 너무 재미있었다. 헤드셋 노캔까지 켜면 진짜 더재밌움.. 전체적으로 퍼즐 난이도가 쉬워져서 좋았고, 은근히 무서운 부분도 추가되어서 재미있게했다. 암튼 이거 갓겜임
밧줄 타이밍 절대 모르겠다~ 안해안해~~~~ 흥칫뿡이다~ 증말~
짧지만 강렬함
주인공 살아서 자연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고있음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
재밌었지만 재미없었다? 개인 취향인듯함. 퍼즐류는 내 취향이 아님. 퍼즐 게임임을 알면서도 게임을 해본 이유는 후기가 좋았었음. 그래서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전에 림보, 리틀 나이트 메어도 해봤으니 한번 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플레이 해봄.(할인이 큰 이유긴 함 ㅎㅎ) 매우 어두운 분위기에 기괴한 배경이 호기심을 자극시킴. 대화 하나 없이 연출만으로 스토리를 상상하게 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스토리 해석도 나옴. 여러 해석된 스토리를 보는것도 재미있었음. 히든 엔딩이 있다고는 하지만,, 나는 여기까지..
모두 하나야.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이 이야기는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48000/LIMBO/]LIMBO[/url]』보다 친절한 도전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 기억나는 것은 없네요. 추천하는가? 일단, 추천 합니다. 그리고 판단은 맡기겠습니다. 만약,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48000/LIMBO/]LIMBO[/url]』를 했다면 이것도 하는 걸 고려해보세요. 개인의 생각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인상 깊은 일이 없었다는 것일까요? 그래도 괜찮아요. 시간은 많으니 언젠가 다시 해보면 되는 거니까요. [hr][/hr][spoiler]2309202204[/spoiler]
하는 내내 답답하고 빨리 엔딩을 보고 끝내고 싶었다. 어떤 스토리인지 전혀 모르겠다.
참신한 게임이지만 딱 그정도 스토리가 전혀 없고 단순히 배경이 디스토피아임 21500원 값은 못하는듯함
디스토피아같은 배경 분위기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앞으로만 가면 되는 간단한 퍼즐게임이라고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공포를 약간 곁들인
컨셉도 특이하고 잘 만들었습니다. 이 게임만의 조용하고 우중충한 분위기가 좋아요. 엔딩씬은 몇 년이 지나도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수준의 퍼즐과 분위기가 좋았음
이 게임은 좋은 퍼즐 플랫포머다. 위험 요소와 퍼즐 요소가 직관적인 연출을 통해 힌트로서 주어지며 BGM과 배경은 플레이어가 게임 내 세계에 동화될 수 있도록 그 역찰을 톡톡히 하고 있다 퍼즐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직관 스토리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연출 이 두 가지가 어우러진 INSIDE는 플레이 하는 내내 쫄깃한 느낌과 퍼즐을 풀어냈을 때 쾌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었다 그러나, 나는 직관적이지 않은 심오한 뜻을 담아놓고 난해하게 표현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상호작용하는 시간이 긴 게임에서 더욱 그렇다 이것은 긴 시간 동안 맥락을 부여잡기 힘든 내 개인적인 이슈와 함께, 일방적인 습득이 아닌 상호작용의 영역에서 동기부여가 중요시 되는 게임이 메시지를 난해하게 던지면 플레이 의욕이 사라지는 데 이유가 있다. 그런 부분에서, INSIDE의 스토리는 내게 불호에 가깝다 그런데 끝으로 갈수록 그 난해함에 엮인 연출은 더 엄청나서, 결국은 스토리에 압도된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엔딩까지 이르르긴 했다 그렇기에 이 게임이 가진 메시지가 무슨 스토리인지 궁금하고, 인터넷에서 해석을 찾아보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난해한 스토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쩌라고?"가 아닌 "와 이게 무슨 의미일까?"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메시지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에게 있다는 것이다 상술했듯 INSIDE는잘 만든 퍼즐 플랫포머이지만 동시에 뭔지 모를 찝찝함 또는 충격을 주는 게임이다 비록 스토리가 난해하고 직관적이지 않더라도 말이다. 메시지를 담으려면, 이 게임처럼 해야한다.
일반 플레이 후 꼭 이스터에그 (도전과제) 다 깨고 히든엔딩까지 보시면 왜 명작인지 느낌이 오면서,, 소름이 돋아욧
inside 4시간 정도의 플탐이란 생각에 가볍게 접근한 게임. 하지만 알 수 없는 땅에서 알수 없는 엔딩, 극히 제한된 조작과 시점은 모든 장면을 심오한 고뇌 속으로 압박하는 듯 했다. 게임 이름처럼 플레이 속에서 연출과 엔딩은 이미 정해놓은 길로만 나를 끌고 가는 것 같아서 빨간 소년처럼, 어쩌면 우리 둘 다 insider인 듯 느껴졌다. 게임 의도에 대한 추측마저도 미련한건지 어느순간은 상식을 넘는 연출에 소년처럼 클리어에만 목적을 두는 실험체가 된 것 같기도 했다. 플레이 조작감은 어렵지 않고 오히려 부드러운 플레이 감이 좋았다. 역동적임을 표현하기에 좋은 그래픽과 카메라맨 마냥 영화를 찍는 듯한 시점, 찝찝하면서도 허무한 엔딩마저 이 게임의 매력같다. 4시간짜리 영화를 보고짧고 굵게 생각에 잠기고 싶다면 이 게임을 해보자.
엔딩도 엔딩이지만 정말로 재미있고 감성적인 게임. 인기 많아지면 좋겠음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정말 밀도높게 채워져있어서 훌륭한 경험을 선사한다
재밌어여. 근데 중간에 너무 어려운 퍼즐이 있어서 유튜브 보고 이겨냈습니다... 헤헤 근데 재밌다 진쨩
-스포주의- 게임의 해석의 킥이라고 생각하는 요소 게임 중간중간의 보이는 연구소 속의 "특정 연구원" 과 "정신조종장치 = "control" 1,시작과 동시에 소년은 누군가에게 쫒기며 무언가 목적이 확실하듯이 그 곳으로 달려가고 있다. 2.소년은 일반인들은 모르는 전문 지식을 알고있다. (정신조종장치, 잠수정 조종, 여러 시설물 조종) 4.마지막의 융합체가 되어 탈출하는 것처럼 보이는 찜찜한 엔딩. + (히든엔딩) 옥수수밭 중간지점 지하실에 소년이 정신조종장치와 유사한 것들이 보이는데 전선을 뽑아버리면 소년은 기절하게 된다 [해석1.] 소년이 좀비를 "정신조종장치"를 통해 조종하며 게임이 진행되는데 사실 "특정 연구원"이 소년을 조종하고 있으며, 소년이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있는 이유는 이 때문이며, 어떠한 프로젝트를 위해서 소년이 달려가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마지막의 융합체로 탈출로 보이는 장면에서는 특정 연구원의 목적을 달성하여 정신조종장치를 벗어버린것으로 추측한다. [해석2.] 어떤 프로젝트 도중에 소년은 다른 좀비와 달리 어떠한 계기로 인해 자아를 지니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를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탈출하려고 한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기 위해 주인공 소년과 같은 클론을 만들어 옥수수밭 지하실에 소년의 조종하고 있는 전선을 뽑아 탈출할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할인때 2천원으로 상당한 몰입력, 어두운 배경, 적당한 난이도 퍼즐, 생각이 많아지는 엔딩인 게임이며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고 여운이 남아 길게 작성해봅니다. -추천-
재밌었습니다. 1. 여전히 어두운 배경과 해석이 좀 필요한 스토리 2. 무난히 재밌었습니다.
퍼즐 + 약간의 액션이 있는 게임이고 하루만에 다 끝낼수도 있는 분량입니다. 화려한 그래픽이나 요란한 액션 대신 이런 감성있는 그래픽에 잔잔한 분위기의 게임도 충분히 재미를 줍니다. 댓글쓰는 지금 중반부 까지 진행했는데 하다가 막혀서 유튜브 공략 영상을 참조한 게 2번정도네요. 캐릭터의 부드럽고 유려한 움직임이 과거 90년대 페르시아 왕자를 연상케 합니다. 좋은 작품이고 추천합니다. 공략팁을 하나 적어보자면 중반부에 해저 탐험선을 타고 물속을 항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Ctrl 과 방향키를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탐험선의 힘이 응축되고 그 상태에서 Ctrl 키만 떼면 그 방향으로 폭발적으로 이동하면서 나무 판자나 벽 틈새등을 깨부수고 통과할 수 있습니다.
공약을 보지 않았을때 4~5시간 정도, 공약을 보면서 모든 도전과제를 다 깨고 히든엔딩을 보면 2시간 정도 걸림 정말 몰입하면서 하였고 난이도 크게 어려운 것이 없어 공략 없이 충분히 엔딩도 볼 수 있음 처음 엔딩은 허무하지만 스토리를 찾아보면 충격적임
정확히 뭘 말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재밌음 ㅋㅋ
감성적으로 재미 있게 잘 만들어진 게임 입니다. 초등학생 들이 좋와 하는 게임 입니다.
리나메 형식 게임 좋아하면 갓겜 내 생각보단 플레이타임이 길었는데 맵이 다양해서 안 지루함 캐릭터 무빙 괜찮고 답답한 전개 없이 술술 풀림
분위기가 압도하는 부분이 있으나 스토리가 상당히 난해합니다. 평소 저는 영화 드라마 게임 평론 등에 관심이 많아 스토리 이해도가 낮은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사이드는 스토리상 정확하게 어떤걸 표현하는 건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사도 지문도 선택도 없이 횡스크롤 방식으로 무언가로부터 계속 도망치는게 거의 다인 게임인데 플레이 조작은 단순하나 어느정도 머리를 써야해서 퍼즐 형식에 가깝습니다. 꽤나 잔인한 부분들이 있어서 다크하고 정적인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늙겜 유저입니다. 엔딩까지 본 몇 안되는 게임중에 하나 입니다.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가끔 깜짝놀라는 상황 그리고 쫄깃함 마지막으로 찝찝함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추천합니다. 괜찮은 게임 입니다.
적당히 어둡고 어렵지 않은 퍼즐들과 중간에 나오는 물귀신 같은 친구가 게임하는 동안 긴장감을 넣어줘서 지루하지 않게 깼습니다! 앞으로 계속 달리기만 하면 되지만 그 속에 여러 여정들을 담아냈다는게 정말 명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와 엔딩은 뭘 말하는지 알 수 가 없고, 킬링타임 용으론 재미도 없고 고평가만 가득한 현대 아트 같은 작품
일단 게임 자체는 재밌음 연출도 괜찮고 근데 ㅅㅂ 결말은 똥 싸다 끊긴 기분임
짧은 플레이 타임이지만 높은 몰입감으로 훌륭한 게임.
애미 쳐뒤진 엔딩
스토리에 장대한 뜻과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이게 도대체 뭐임
후반부는 평생 잊지 못할듯
이런 게임은 플레이 끝나고 유튜브로 스토리 정리한 걸 봐야 재밌음
대사 하나 없이 게임의 분위기와 연출, 음악만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을 몰입시키는 명작. 게임적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조작감과 진행에 있어 게임의 배경에 완벽히 녹아드는 힌트, 가이드들을 배치하며 플레이하는데 거슬리지 않게 해놓았다.
몰입감 장난아님
솔직히 뭔스토린지는 모르겟는데 분위기와 그퍼즐만으로 정말 재밋고 몰입감있게 할만한게임 퍼즐게임을 추천해야한다면 그추천목록에 들어갈만한게임
엔딩 해석이 여러개로 갈리던데 사실상 열린 결말이 아닌 한가지 엔딩만 보여주고 있는듯 스포주의 주인공이 융합체까지 가는 길은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테스트하는 단계같고 초중반 직접적으로 쫓기는 단계 말고는 사람이 거의 없으나 3번 통로의 열린문이나 후반 실험실 등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암시가 계속 나옴 사이드뷰도 같은 맥락에서 의도적으로 연출된 부분인듯 결국 테스트를 지나 융합체에 다다른 주인공의 소식을 들은 연구원들은 융합체 수조에 미리 가서 구경하기 시작하고 게임 설명에 나온 어두운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이때부터 사람들이 대놓고 구경함 (주인공이 앞에 있어도 신경쓰지 않고 꺼지지 않은 담배, 제대로 닫지 않은 수화기 등으로 연출) 융합체와 섞인 주인공은 탈출한다고 하지만 통로나 퍼즐이 너무나 인위적이고 벽을 뚫고 지나가도 다시 만들어진 퍼즐이 기다리고 있고 연구원들이 도와주기까지 함 (연구원들이 도와주는 장면은 인류애로 보일 수 있으나 도착 지점은 다시 수조) 수조를 다시 탈출해 연구실 밖으로 나가지만 밖은 바다로 깔려있고 쉼 없이 탈출하던 주인공은 더이상 탈출할 곳이 없자 마침내 움직이지 않게 됨 물에서 잘만 헤엄치던데 바다로 헤엄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실험실에서의 융합체는 본인 의지대로 아무런 물이나 들어가서 헤엄치는 것 같지만 이미 예상된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는 융합체에 맞게 세팅된 물일 가능성이 높음 주인공도 바다에서는 헤엄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멈춘듯함
애기야 미안해 그렇게 무섭지 않아서 쫄보도 재미있게 했어요
일단 그래픽이 넘 좋고 퍼즐도 적당히 재밌게 풀 수 있는 무난한 난이도다 고어, 바디호러 취향인 사람이면 추천~ 엔딩이 너무 열린 결말인 건 살짝 김새는데 아쉬운 정도다
옆으로 쭉쭉 나아가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흥미로웠고, 별다른 대사나 설명없이 분위기랑 상황연출 만으로도 몰입감이 좋았다. 특히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플레이하고 싶어짐.. 계속 게임을 따라가다보면 영화가 끝나는것 처럼 어느덧 엔딩이.. 개인적으로 엔딩이 좀 찝찝해서 아쉬웠지만 분위길나 퍼즐푸는 재미가 있어서 만족했다
그렇게 재밌지도않고 특출나게 쩌는게 있지도 않음 도전과제 개고생해서 다 깼는데 3초만에 끝나는 히든엔딩 심지어 일반엔딩도 제대로 결말을 짓지도 않음
훌륭한 그래픽과 애니메이팅, 카메라 구도. 메인 플레이가 되는 퍼즐들도 나쁘지 않음. 스토리는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음. 평점: 2.5/5
전작 림보 보다 진일보한 그래픽 그리고 무엇보다 림보는 뭘하는지 하면서도 의아했는데 인사이드는 그래도 나름 플레이 한다는 느낌은 듬 재미가 탁월하지는 않으나 할인시 가격이 싸고 게임자체는 잘만들어 졌다고 느껴짐 할인할때 구매를 추천함
귀신의 세계 달걀귀신의 세계에서는 헬멧을 쓰면 인싸가 되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감자귀신으로 진화하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물귀신이 좀 무섭긴 함
에픽에서 무료로 받았지만 스팀에서 등록하고 싶어서 할인할때 샀음
키보드로 하려면 점프키를 따로 할당해 줘야됨, 잡기도 오른쪽 컨트롤이 디폴트인데 왜인지 모르겠음 때깔만 좋아졌지 림보에서 느꼈던 답답함은 그대로여서 재미를 깎아먹음
안해본 사람에게 추천해주고싶은 명작게임 영화같은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진행에 시간가는줄 모르고했어요 다만 조작은 조금 당황했네요,,
영상미, 사운드가 감성이 있고 난이도도 적당했습니다.
플탐 자체가 별로 안 길어서 2만원이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의 경험은 더 가치가 있었다.
2000원 주고 샀는데 그냥 저냥 할만함. 스토리는 전혀 이해 안 되고 결말도 전혀 이해 안되고 끝남. 퍼즐 요소는 적당히 어렵고 재밌음. 분위기는 좀 무서움. 공포 요소 싫어하면 비추.
예 뭐.. 할인하면 워낙싸서 한번정도해볼만한듯싶네요 기본키설정이 오른쪽 컨트롤이 잡기인데 왼쪽컨트롤로 바꿔주시면 편합니다 오른쪽은 심지어 안잡혀서 헤맸어여버그였나... 분위기는 살짝무섭긴한데 공포겜은 전혀아닙니다 살짝의 스릴러 퍼즐? 방탈출? 느낌의 요소들이 꽤 있어여. 스토리는 엔딩까지 ??? 하다가 엔딩보고 끝났습니다... 유튜브로 스토리찾아봐도 음.. 그런가 정도의 느낌이에여. 플탐은 딱 4시간정도 할인하면 가격이너무싸서 추천하는데 굳이? 꼭해봐야할 명작게임은 아닙니당
재미가 있다기 보단 스토리에 빠져 쭉 밀고 나갔던 게임. 압긍 게임은 그냥 믿고 하면 될 듯
시사하는바가 크네요 할인받고 샀는데 볼륨이 제법 됩니다
몰입감 지리는데 스토리는 뭔지 모르겠음 헤드셋 필수
킬링타임용으로 할만함
분위기로 압살. 이 게임은 밤에 하세요.
배경음악과 컨트롤이 간단하면서 배경을 보며 여러생각이 드는 겜입니다. 숨겨진 히든미션을 찾는 묘미와 또다른 엔딩으로 결말에 대해 생각이 넓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오래된 게임이지만 여러 재미들이 있기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bye.
제작자들이 이 게임 만들때 있었다면서 이름값으로 게임 팔아먹으려는 이유가 있음. 후에 수석 디자이너니 총괄이었다니 회사에서 나왔다는 사람들이 만든 게임인 서머빌이나 코쿤도 해봤는데 이 게임을 하고 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ㅈ나 답답함이 느껴짐. 진짜 인사이드는 퍼즐겜에서 명작이 맞음. 난이도도 적당하고 웬만한 구간이 시원시원하게 넘어가고 분위기도 잘 표현되어있고 스토리는 조금 난해하나 결말이 여운이 깊었음. 히든 엔딩도 여운이 깊은 건 마찬가지였는데 게임을 1회차를 다 끝내야만 히든엔딩을 볼 수 있고 구간 선택지가 있어서 히든 엔딩 보기도 쉬움. 물론 찾는건 힘들어서 히든 엔딩은 공략집 한 번 보기를 권장함. 플탐이 3~4 시간으로 가격에 비하면 플탐이 짧은 느낌이 있지만 세일 자주 해서 90프로 할인 자주 하는 편이어서 할때 꼭 사서 해보기를 추천. 진짜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명작임을 보여주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함.
미스테리한 분위기 좋고, 퍼즐도 적당한 난이도였음 꿀잼
분위기는 무겁지만 가볍게하기 좋습니다 7/10
미스터리 고어 호러게임 좋아요 :)
★★★☆☆
good
퍼즐요소 은근 있어서 재밌고 분위기도 스산허이 몰입 엄청 잘되게 해 놓음. 스토리도 딱히 이해하기 어려운 편도 아니고
무언어의 영화를 직접 플레이 하는 느낌, 중간 중간 연출을 즐겼습니다.
퍼즐 나름 괜찮았지만 스토리가.. 쪼옴..
미스테리 퍼즐 파쿠르! 너무좋아
광원효과를 잘 활용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애가 불쌍해 ㅠㅠ
갓겜 10/10 사실 나도 고차원적 지능생명체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건 아닐까
어두컴컴한 어둠 속 어두운 분위기로 플레이어를 압도시키는 웅장한 매력이 있는 게임.
설마했는데 역시나 게임속의 모든 떡밥이 맥거핀으로 남겨진채 엔딩크레딧이 오른다... 개인적으로 불호
헤엄치는친구 무서워요
왜 상을 여러 개 받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조작이 단순한데 꽤 어려운 구간도 있고 그래픽도 묘사도 디스토피아 영화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머리가 좋진 않이서 명확한 해석은 잘 모르겠는데 뭔가 교훈이 있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솔직히 이 겜이 왜 그렇게 평가가 좋은지 잘 모르겠다. 그냥 인디 개발사라 기대치가 낮았던 건가? 적당히 킬링타임으로 할만 했다.
2025/05/11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게임 한줄 설명]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정체불명의 세력에게 쫓기는 소년이 되어 퍼즐과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3D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 [스토리] 칠흑같이 어둡고 칙칙한 숲 속, 한 작은 소년이 낮은 절벽에서 내려와 누군가에게 쫓기기라도 하는 듯, 빠른 속도로 발걸음을 옮긴다. 소년은 무언가를 가득 태우고 있는 의미심장한 트럭을 시작으로 숲으로 더 들어갈수록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사람들도 조우하는 등, 평범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기이한 상황에 계속 마주친다. 불길한 분위기의 숲을 돌파하며 들키지않게 조심히 나아갔지만 소년은 결국 가면을 쓴 사람과 개에게 들키고 만다. 거칠게 짖어대며 쫓아오는 개와 총을 연신 쏴대는 사람의 추격을 뒤로 소년은 절체절명의 순간 용기있게 강으로 뛰어들어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숲을 벗어난 소년은 끝없이 이어진 옥수수밭을 지나 곳곳에 돼지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 기괴한 농가에 들어서게 되는데.. [게임성] 장점 1. 정교한 사운드 연출과 유기적인 모션, 탁월한 몰입감의 완성 INSIDE는 인게임 모션의 디테일이 매우 정교하다. 달리기나 점프 같은 기본적인 동작은 물론, 횃불을 휘두르거나 오브젝트를 조작하는 동작, 심지어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순간까지 모든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같은 부드러운 모션은 시각적으로 매우 안정감을 줬으며, 몰입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더 크게 다가온 요소는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사운드다. INSIDE는 사운드를 켠 상태와 무음 상태에서의 플레이 경험이 확연히 다르다. 인게임 속 SFX와 BGM은 단순한 배경음과 효과음의 역할을 넘어, 게임의 분위기와 감정선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장치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물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칠판을 긁는 듯한 불쾌하고 섬뜩한 소리가 공포감을 증폭시키며, 개나 추격자에게 쫓길 때는 거리감에 따라 볼륨이 점점 커지면서 긴장감을 실감나게 조성한다. 심지어 적이 등장하지 않는 정적인 공간에서도 숲의 낙엽을 밟는 소리, 공장 내부의 기계음 같은 섬세한 환경음 덕분에 갑툭튀가 없더라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공허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사운드 디자인은 시각적 정보 이상의 감각적 몰입을 가능케 하며, 심리적 반응을 정교하게 조율한다. 2. 일체의 설명 없이 직관적으로 전해지는 설계 의도 앞서 언급한 부드러운 모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외하고 인사이드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대사 한 마디 없이 게임의 규칙과 목표를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점이다. 인게임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물론 시스템 메시지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 목적과 규칙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전달력의 핵심을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몰랐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조명과 카메라 연출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게임 속 배경은 전경, 중경, 배경으로 명확히 구분되며, 그 위에 조명이 복합적으로 사용되는데 단순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서 의미 있는 기능을 수행한다. 때로는 피해야 할 ‘위협’의 역할로, 또 때로는 이동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로, 때로는 퍼즐 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보조 장치’로 작용하는 등 조명은 맥락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며 플레이어의 진행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여기에 더해 카메라의 시점 변화는 플레이어가 행해야 할 목표에 대한 유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게임 진행은 대부분 횡스크롤 시점으로 진행되지만, 일부 퍼즐 구간에서는 쿼터뷰나 탑뷰 형태로 전환되어 퍼즐을 올바르게 헤쳐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제공한다. 이러한 시점 전환은 단순한 분위기 환기를 넘어, 퍼즐의 흐름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연출 장치로써 한 몫을 톡톡히 해낸다. 3. 열린 결말, 다양한 해석의 여지 INSIDE는 게임의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마디의 설명도 없이 이야기를 전개하다가, 굉장히 엥? 스러운 결말로 게임이 막을 내린다. 이는 게임에 '공포'라는 키워드를 녹여낸 인디 게임들에서 꽤 잦게 찾아볼 수 있는 방식이다.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는 플레이어가 스스로 해석의 실마리를 찾아 나서게 만든다. 필자도 1회차 엔딩을 본 후에 이게 대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바로 유튜브로 달려가 스토리 해석본 영상을 몇 개 시청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해석본은 소년은 한 실험팀의 비윤리적인 실험을 중단시키기 위해 내부자(INSIDE)가 조종한 매개체였다는 해석과 소년의 탈출조차 하나의 실험 과정이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흐름이 실험팀의 손아귀 안(INSIDE)이였다는 해석이 존재했다. 이처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이유는, INSIDE가 서사적으로 기승전결 구조를 가지고 있기보다는, 오히려 게임 곳곳에 수많은 떡밥과 상징적 장면들을 배치하여 플레이어의 해석을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게임 곳곳에 숨겨진 수집형 기계들을 모두 파괴했을 때 볼 수 있는 히든 엔딩 또한 본편과 마찬가지로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긴다. 이처럼 정확하게 설명되는 것없이 떡밥끼리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합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 프롬 소프트웨어의 '프롬뇌'처럼 게임의 세계관에 대해 탐구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단점 1. 약간 아쉬운 튜토리얼 장점에서도 언급했다시피 INSIDE는 처음부터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별도의 텍스트 설명 없이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을 통해 게임의 규칙과 시스템을 익히도록 유도한다. 때문에 몰입감을 어필하는 데는 효과적이 시스템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몇몇 구간에서는 다소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다. 먼저 게임을 시작한 직후, 기본적인 조작법조차 안내가 없어 약간의 시행착오를 겪었다. 대부분의 PC 게임처럼 W, A, S, D 키나 방향키를 사용한다는 점은 쉽게 유추할 수 있어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첫인상에서 오는 불친절함은 분명 존재했다. 가장 혼란스러웠던 부분은 레버를 돌리는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었다. 처음에는 상호작용 키를 누른 채 이동키를 여러 방향으로 반복 입력해야 회전이 되는 줄 알고, 이동키를 번갈아 누르며 한참을 헤맸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래 방향키 하나만 누르면 동작하는 간단한 구조였다. 이 상호작용 때문에 몇 번을 죽었는데, 정확한 조작법을 알게 되었을 때는 오히려 허탈감이 들었다. 이처럼 게임 내에서의 피드백이나 조작에 대한 최소한의 안내조차 제공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이드의 부재’를 체감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LImbo부터의 Playdead 특유의 미니멀리즘 철학은 INSIDE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그런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초반부에 간단한 튜토리얼이나 선택 가능한 도움말 정도는 제공했더라면, 보다 진입 장벽 없이 게임의 재미에 몰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도전과제] 난이도 - 最下 회차 - 1회차+ 인사이드의 도전과제는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정 챕터에는 정석적인 루트가 아닌 샛길로 이동을 하면 볼 수 있는 수집 요소 개념의 기계가 존재하는데, 이걸 하나 파괴할 때마다 도전과제를 한 개씩 클리어할 수 있다. 기계들은 특정 구간에 몰려있는 게 아니라 초반에도 있고, 중반에도 있고, 후반에도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1회차로 엔딩을 본 후에, 특정 세이브 포인트를 불러오면서 클리어를 하는 게 마음 편하다. 1회차를 할 때는 몰랐지만 기계들이 있는 곳 근처에는 노란 배선을 배치하여 기계의 존재를 유저에게 알게 모르게 어필하고 있었다. 따로 공략을 보지않고 트라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듯. 전반적인 플레이 타임은 필자의 경우에는 1회차 엔딩에 약 3시간을 소요했고, 이후로는 유튜브에 있는 공략을 참고하며 약 30분 ~ 40분 정도 추가적으로 플레이를 하고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할 수 있었다. 게임의 명성과 도전과제의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자신이 도전과제 헌터라면 한 번 해봐도 괜찮을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추천? 비추천?]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은 아쉽지만 기괴한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뛰어난 몰입을 유도하는 연출과 사운드는 일품이었기 때문에 추천 [추천/비추천 게이머 유형] 추천 게이머 유형 1. 암울한 분위기와 미스터리를 즐기는 게이머 2. 멜랑꼴리한 열린 결말을 선호하는 게이머 3. 정교한 퍼즐과 타이밍 중심의 플랫포머를 선호하는 게이머 비추천 게이머 유형 1.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 2. 명확한 서사와 설명을 선호하는 게이머 3. 퍼즐 요소만 나오는 게임을 선호하지 않는 게이머
솔직하게 머리엄청써서 만든게임같다 근데 만들다 지쳤는지 막판에 다급히 끝내려는 느낌이 느껴진다. 내가 느끼고 생각이든 스토리는 성공한 실험체 (주인공 소녀) 와 실패한 마네킹 실험체들로 나뉘고 성공적인 실험체 소녀가 탈출하면 서 자기 종족??을 구하다가 자멸한것같다.
새벽에 켠왕하기 좋은 게임 분위기가 너무 좋고 그래픽도 부드럽고 깔끔함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 인사이드 □ 섬뜩한 느낌표의 행렬 LIMBO 개발사인 플레이데드에서 출시한 디스토피아 풍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으로 추격자들의 눈을 피해 고요하고 황폐해진 세상을 무작정 달리는 붉은 셔츠의 소년의 서술 없이 무성 영화처럼 잔잔히 진행되지만, 상당히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정교한 음향과 잔혹한 표현을 아우른 세세한 상호작용마저도 불길한 심리를 조여든다. 어렵진 않으나 결여된 튜토리얼, 퍼즐 요소만 나오는 부분은 호불호 갈릴 영역이다. ··· 〔 ★★★★☆ 〕
굉장히 심오하고 몽환적입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무슨 의미일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라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게임 중간 중간 의미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았으니까요. 서론이 길었기에 결론을 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밌다!" 정도는 아닙니다. 일단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음?"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물음표 밖에 남지 않는 결말이였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건지, 플레이 내내 무엇을 위해 달린 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클리어 후 제 머릿속에 남는 것은 몽환적인 브금과 게임 퀄리티 정도였으니까요. 게임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앞, 뒤 정도 밖에 움직이지 못하니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스릴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잡기 기본키가 오른쪽 컨트롤인것만 알고 있으면 댑니다 불편하면 얼른 바꾸세요 쫓기는 구간이 아주 많지 않아서 퍼즐 푸는 재미로 잼게 햇음~~~ 난 물귀신이 싫어
몰입감 있고 퍼즐요소도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엔딩은...
몰입감있고 재미있어요 근데 마지막 결론이 먼가요?
분위기,스토리,조작감도 다 좋습니다. 도전과제도 충분히 다 깨실 수 있으니 한번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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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다는 QTE낀 영화 느낌에 가까운데 여타 컷신 범벅 게임과는 다르게 조작감이나 퍼즐 요소가 잘 버무려져 있어서 굉장히 완성도 높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