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LESS SEA

LOSE YOUR MIND. EAT YOUR CREW. DIE. Take the helm of your steamship and set sail for the unknown! Sunless Sea is a game of discovery, loneliness and frequent death, set in the award-winning Victorian Gothic universe of Fallen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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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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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판 번역률 55.16% 작업 중단

#탑뷰생존어드벤처 #어려운난이도 #깊이있는스토리

Sunless Skies is out now

The sequel to Sunless Sea, featuring hundreds more stories and improved gameplay!


게임 정보

LOSE YOUR MIND. EAT YOUR CREW. DIE.


Sunless Sea is a Gothic Horror RPG with a focus on exploration, exquisite storytelling and frequent death.

Captain a Victorian steamship on a vast underground sea


If the giant crabs, sentient icebergs and swarms of bats don’t get you, madness and cannibalism certainly will. But that old black ocean beckons, and there’s loot for the brave souls who dare to sail her.

Seek out intriguing individuals for your crew


Hire unique officers like the Haunted Doctor and the Irrepressible Cannoneer. Each has a story to tell, if you can draw it out of them.

Stray from the gas-lamps of civilisation


Light and dark, terror and madness: spend too long on the wide, dark sea and your crew will grow fearful and eventually lose their sanity.

Carve a life for your captain in a cruel and unique world


A deep, compelling world packed with 350,000+ words of stories and secrets. Find your father’s bones. Determine London’s destiny. Defy the gods of the deep sea.

Your captain will die.


Pass on resources from one generation to the next. Acquire a family home and a hoard of heirlooms. Build a legacy of zailors who braved the sea and lost - or, occasionally, won.

Features

  • Beautiful, hand drawn art - castles of sparkling ice, prisons perched on lily pads, fog-shrouded lighthouses and the DAWN MACHINE.

  • Real-time combat against ships and Zee-beasts, spider-crewed dreadnoughts and sentient icebergs.

  • Upgrade your steamship with powerful engines, cannons and pneumatic torpedo guns. (Or buy a bigger, better ship.)

  • Choose a ship’s mascot: the Comatose Ferret, the Wretched Mog, the Elegiac Cockatoo, and more!

  • Trade or smuggle silk and souls, mushroom wine and hallucinogenic honey.

Who are Failbetter Games?

We’re a boutique games studio based in London, UK. We’ve been making indie games since 2009. If you’ve read this far, this game is almost certainly for you.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775+

예측 매출

235,5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RPG
http://www.failbetter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8)

총 리뷰 수: 157 긍정 피드백 수: 136 부정 피드백 수: 2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지루함. 내 느린 배가 느리게 항해하며 느린 적에게 느리게 쫒김 근데 세계관과 설정 이야기 캐릭터가 전부 매력적인 게임임 이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모든 것을 미화시켜서 힘듦.

  • 깊고 어두운 UnterZee의 바다는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달인지 뭔지 모를 빛에 반사되어 뿜어져나오는 천장은 너무나도 높고, 해가 있긴 하지만 그건 "윗 동네"사람들 것일 뿐, 밑바닥 바다엔 어디 하나 어둡지 않은 곳이 없다. 어둡고 괴기스런 바다에 걸맞는 괴물들과 이해하지 못할 불가사의한 것들이 가득한 이 바다에서 사람들은 각자 저마다의 야망을 가지고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Sunless sea를 처음 본다면 대항해시대같은 게임이나 태그에 붙은 로그라이크를 보고 랜덤성 있는 어드벤쳐 게임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이 게임에는 그런 면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탐험과 스토리텔링에만 중점을 둔 텍스트 위주의 게임이라 취향인 사람이 아니라면 할만하다조차 느끼기 힘든 게임이다. 그러나 단순한 탐험, 어드벤처 장르로서 비교적 좋은 평을 받고 신선한 진행방식과 특유의 분위기로 유저들의 관심이 높다. 이런 게임을 간단히 체험해 보려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전작인 Fallen london은 본 게임과 진행이 유사한데다 무료 웹게임이니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과거를 정하고, 야망을 정한 다음 간단히 캐릭터를 만들고 항해를 시작하면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자신의 야망에 따라 목적 하나가 주어지며. 단순히 돈을 목적으로 항해를 하거나, Zee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아버지의 유해를 찾으러 나서는 등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이 야망만을 따라 활동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활동을 하기 위한 돈을 벌러 나가면서 여러 이야기들을 마주하게 된다. 만약 야망을 달성했거나 계속 항해를 하다가 "체념"할 때가 되면 은퇴를 하고 유산을 남겨 새로운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도 있고, 만약 당신이 죽는다면 자녀 혹은 승무원에게 유산을 상속시켜 일부 능력치,아이템 혹은 동료를 받고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캐릭터를 만들고 런던에서 볼 일이 더이상 없다면, E를 눌러 항구를 벗어남으로서 항해가 시작된다. 맵 내 섬들은 랜덤으로 배치되어 일정한 공략은 없으며 주변을 탐색하고 섬의 항구에 들려 항구 보고서를 써오는 식으로 기본적인 돈벌이와 방대한 Zee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자신의 야망을 진행하려면 특정 섬의 이야기를 불가피하게 해야 되는 부분도 있는 만큼 최대한 근처의 섬들을 파악하고 항구에 정박한 다음 넓은 오지랖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둘러보면서 이야기를 찾아 나가는 식이 좋다. Zee는 항상 어둡고 뭔지 모를 것들이 많기 때문에 승무원들은 서서히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공포"수치는 배가 등대나 부표 등의 빛을 받고 있지 않거나 또는 육지와 멀어져 있거나 라이트를 킨 상태로 항해하지 않으면 조금씩 올라가는데, 공포 수치가 100에 다다른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이벤트 챌린지가 걸리며 사실상 게임 오버가 된다. 수치는 자연적으로 내려가지는 않고 여러 이벤트를 통해 올라가거나 내리는 게 가능한 대신 비용이 상당히 비싸고 접할 기회가 적다. 게임 내 주 수익인 항구 보고서는 대부분 가치가 없어 연료값만 될 수준이고, 주요 수입은 해군정에서 요구하는 섬의 전략 정보나, 섬과 섬의 가격 차이가 나는 물품을 이용해 무역을 하고, 반복 퀘스트를 통해 돈을 벌어 여유 남는 돈으로 탐험을 떠나 주요 목표들을 달성하는게 주 플레이 방식. UnterZee는 "지상"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세계로,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초자연적인 것들이 가득 찬 바다엔 수많은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일반적으로 항구나 섬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와 랜덤 이벤트로 등장하는 것들, 여러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나타나는 이야기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동료나 다른 섬과의 인과 관계나 행적에 따라 전개가 다르게 흘러가기도 하고, 확률과 선택으로 인한 분기점이 나누어지는 것도 매우 다양하다. 다만 섬뜩하거나 무섭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야기들이 대부분. 나도 모르게 식인을 하게 되거나 인신공양을 하는 이벤트까지 있을 정도지만 반대로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나 기억을 잃은 사람의 과거를 찾아줄 수도 있고 추리소설의 형식을 가진 이야기도 있는 등 장르의 폭이 매우 넓다. 일반적으로 선택지에 파란색으로 해당 선택지가 불러오는 결정에 대해 어느정도 말해주기도 하지만 없는 경우도 있기에 선택을 할 때는 신중과 신중을 기해야한다. 대부분의 랜덤 이벤트는 위험하거나 성공확률이 크진 않지만 Take a risk라는 표어에 맞게 확률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거나 감수해야만 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무슨 선택이든 예상할 수 없는 반응이나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기에 세이브를 미리 해 두지 않는다면 자신의 결정에 엉청난 후회를 하게되거나 위키를 뒤져서 앞 내용을 보고 원하는대로 선택문을 따라간 적도 있던 만큼 게임의 난이도도 아니고 다른 문제도 아닌 선택의 압박감이 제일 무섭게 다가온다. 게임 플레이는 탐험이 게임의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나쁘게 말하면 탐험 외에는 재미를 보기 어렵다는 것인데, 전투는 단순하며 전투를 필요로 하는 퀘스트는 손가락에 꼽힌다. 몬스터는 바다에서 랜덤으로 나타나고 스폰도 그렇게 자주 되는것이 아닌데다가 기본 함선으로는 노란 꽃게 말고는 잡기도 힘들며, 그 이상은 죽을 각오를 하고 덤벼도 힘들다. 해적을 사냥하거나 해적질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애초에 모든 유닛은 랜덤스폰이라 안정적이지 못한데다 보상은 매우 적어 적자만 나니 해적이 먼저 때리지 않는 한 전투는 안 하는것이 좋다. 그래도 전투 자체는 재미없지 않기에 꾸준히 업데이트가 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무한한 모험과 탐험, 그리고 이야기로 가득찬 텍스트 게임으로서는 상당한 수작이다. 높은 난이도는 항상 긴장감을 잃지 않게 해 주고 확률성과 선택으로 나눠지는 일직선이 아닌 이야기와 선박과 선박에 장착되는 아이템 수집 같은 면도 나쁘지 않은 재미를 준다. 그야말로 이쪽이 취향인 사람에겐 몇백시간동안 붙들고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자주 비교되는 FTL,대항해시대나 로그라이크와 같은 걸 보고 온사람에겐 이 게임을 시키는건 그야말로 끔찍한 고문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미스테리한 분위기, 탐험과 Zee의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해 봐야 할 게임이다.

  • 디테일 번역_57% 기계 번역 포함_99% https://sunless.eggpang.net/ C : \ Users \ (사용자 이름) \ AppData \ LocalLow \ Failbetter Games \ Sunless Sea 폴더에 다운받은 폴더를 덮어쓰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번역팀

  • 뛰어난 스토리 텔링과 잔잔한 파도같은 공포 1. 좋은 게임이지만 어느 게임보다도 극심히 호불호가 갈릴 게임이다. 찬사로 뒤덮인 리뷰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건 본인들의 취향에 맞았기 때문에 나온 반응이다. 자신의 게임 취향과 잘 들어맞아야 즐길 수 있다. 어쨌든 인디 게임으로서 이만한 게임이 나온 것이 대단한 일이긴 하다... 2. 장점: 이 게임의 핵심은 텍스트 위주로 짜인 스토리 텔링이다. 배를 타고 각 섬을 이동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유저는 주인공의 과거와 향후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게임을 진행하며 점점 스토리의 살을 불려 나갈 수 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우울한 바다로 나아가 해적과 거대 몬스터화된 해양 생물에게 치이고 쫓기며 하루살이 탐사를 하며 이야깃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었다. 이 게임은 영웅 모험담이 아니다. 유저가 죽거나(초반에 많이 죽게 될 것이다.) 은퇴를 하면 새 캐릭터 생성 시 유물을 물려받아 한층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언제나 연료와 식량이 부족하며, 바다 한가운데서 자원이 고갈되면 생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제목 그대로 빛도 들어오지 않고 괴물과 해적들이 우글거리는 음울한 분위기의 바다를 잘 연출했으며 사운드도 훌륭했다. 3. 단점: 탑뷰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그마한 배를 조종해가며 바다를 항해해야 한다. 이로인해 게임의 체감도가 낮으며 유일하게 열을 낼수 있는 전투 또한 너무나 재미가 없고 조작성도 불편하다. 철저히 섬과 섬을 이동하며 스토리 위주의 진행을 할수 밖에 없다. 잔잔하게 스토리를 불려가는 것과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재미 외에는 크게 재미를 느낄만한 요소가 부족하므로 많은 게이머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 거꾸로 이 탐험과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게임이 된다는 이야기다. 거기다 어둡고 습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4. 짧게 쓰려고 했는데 그럴수가 없는 게임이었다. 잘 만든 게임인 것은 사실이며 영어에 능통하고 스토리 텔링 게임을 즐긴다면 인생 게임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스토리에 분기도 존재하기에... 한글화 팀이 현재 작업 중이라니까 조금 기다려보자. 한글화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면 많은 이들이 호평을 날리지 않을까... 이만 영어가 짧아 울면서 쓴 리뷰를 종료한다. ㅜㅜ P.S) 한글 패치 가능

  • 50% 이상 할인 강추 정가 추천 한글패치는 베스트 리뷰에 있는 한글팀 거 말고 다음 링크에서 받으세요. 최종판입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like&no=296098 처음 시작하면 이게 뭔 개소린가 뭐 어쩌라는건가 배는 느리고 돈은 없고 얼마 못가 죽고 도대체 뭔 게임인가 싶은데 두어시간 하다보면 은근히 신경쓸게 생기기 시작하면서 전투도 점점 익히게 되고 계속 맵 밝히고 장교랑 대화하고 퀘스트 깨나가고 하다보면 10시간은 어느새 사라져있는 매직... 근데 맵 절반도 못가본 미친 분량... 브금이나 바닷소리, H키로 내는 뱃소리 등등 사운드도 상당한 수준이고 무엇보다 여러가지 스토리를 볼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역시 텍스트, 느린 진행 같은게 취향에 안맞는 분들은 아무래도 못할 듯 싶은 게임이네요. 그렇다고 느긋한 게임은 아닙니다. 긴장감, 이벤트, 퀘스트 연계성 등등 굉장히 치밀하고 잘 짜여진 구성이라 단순히 배 방향 버튼만 조절한다고 게임이 끝이 아니라 연료 식량 공포 수치를 잘 조절해가며 선택을 조심해가며 돈을 벌어가며 빡세게 진행해야 합니다. 보기보다 여유롭지 않은 게임입니다. 텍스트, 치밀한 구성, 스토리를 중시한다면 강력 추천

  • 2022 / 9 / 9 일 기준으로 새로운 한글 패치 나왔습니다. https://sunless.eggpang.net/ 번역율이 90% 가까이 됩니다. 영어 자체로는 워낙 어렵고 난해한 표현이 많은데, (한글로 봐도 어려움) 찬찬히 다시 읽어보면서 하니 갓겜이네요..

  • 우선 라이트 게이머, 즐겜러라면 이 게임을 구매하시는 것을 신중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입문장벽이 굉장히 높은 게임으로, 기본적으로 여러번 죽어서 다음 캐릭터를 조금씩 성장시켜가면서 장기적으로 진행한다는 느낌의 게임이라 크툴루 테이스트의 대항해시대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잡으면 큰코 다칩니다.(정 감이 안 오시면 이 게임 도전과제 중 하나인 한 캐릭터로 게임시간 10년 동안 플레이하기의 달성률을 보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뭔가 좀 감은 오는거 같은데 플레이 시간이 한없이 늘어지는게 눈에 보여서 적당히 플레이해보고 패스.... 반대로 추천드리는 분은 스팀에서 게임 하나만 사서 1년 내내 플레이하는걸로 뽕을 뽑겠다는 분, 강한 도전 정신을 가지신 분, 고난과 고통을 사랑하시는 피학적 취향을 가지신 신사숙녀 여러분들입니다.

  • 영어에 나름 자신있었고 한글 지원이 안되는 게임도 언어문제 때문에 고민해본적은 없는데요. 요 겜은 단어들도 어려운걸 쓰고 텍스트량도 많네요. 영어를 웬만큼 하시는게 아니라면 정말 구매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물론 요 녀석도 게임인만큼 반복적 요소로 영어를 몰라도 유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고 결국 전투나 항해, 탐험, 교역도 몸으로 익혀야하니 너무 하고 싶다면 못할것도 없지만... 게임 자체가 스토리텔링에 비중을 많이두어서 결국 기승전영어입니다. 그리고 게임도 더럽게 어렵습니다....하 ....

  • 이봐요~~선리스 씨! 반쯤 무작위인 맵(주요 무역항의 위치는 고정이다.) 영구적인 죽음 사실상 첫회 클리어가 불가능한 모르면 당해야지 난이도 등 로그라이크적 요소들을 꽤나 채용한 크틀루신화 + 대항해시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지하세계의 바다 unterzee를 항해하는 선장으로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무역품과 승객을 나르며, 바다괴물과 갖가지 지하바다의 이상현상들과 싸워야한다. 여러번 꼬라박은 플레이를 전제하는 게임 답게 당신의 첫번째 선장은 높은 확률로 물고기밥이 될 것이다. 게임 자체의 어두운 분위기와 미지의 세계의 이야기를 수집하러 다니는걸 즐길 수 있는 사람에게 추천함. *미완성이긴 하지만 한글패치가 존재한다. 솔직히 웬만큼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영어로 하면 몰입도가 많이 떨어질테니 그냥 절하고 받아서 씁시다. 번역 인원수가 적고 나오는 문장자체가 어렵다보니 번역 퀄리티는 그저 그런편..

  • 곰방대같은 게임ㅋㅋㅋ ​ 다른 사람이 피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어느정도 멋도 있는거 같은데 막상 하려고하면 하기싫거나 맛없는... 그런 게임...ㅋㅋㅋ ​ 텍스트 위주의 탑뷰게임이라 입문 장벽이 어마어마하게 높고 불친절하고 어렵지만, 근성이 있다면 클리어가 이 게임에선 불가능...해서... 열에 아홉은 두세판만 하고 꼬접 ​ 계속 플레이 해 본 평으로는 모르면 죽어야되고, 죽으면 다시 하기 싫어지는 그런 느낌 ​ 그래도 사람들의 평이 좋은 이유는 크툴루 신화의 분위기를 차용한 게임들 중에서 '미지의 공포' 미스테리함'을 잘 표현한 작품이 드물기 때문 그리고 이게 또 익숙해지면 독한 맛에 계속하게되는 재미가 있긴 있습니다

  • 게임 자체는 딱히 나쁘지 않은데... 게다가 여러가지를 클릭하다보면 대강 플레이 방식도 알게 되지만, 문제는 역시 언어장벽인거같다. 게임이 텍스트가 많아서 그걸 다 이해해야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 있는데, 영문게임이라 자세한 내용도 모른체 플레이하게 되면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하기때문에 게임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할수 있다. 메이져급 게임들이나 조금 인기가 많다 싶은 게임들은 한글화가 안되어있어도 국내 자막 제작분들이 자막을 만들어주시는 덕분에 게임을 재밌게 할수 있지만, 선레스씨는 아직까지는 자막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플레이하는데 재미를 딱히 느끼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게임 자체만 봤을땐 80점 정도로 괜찮은 게임이다.

  • 이런저런 리뷰들을 읽고서 실제로 플레이해본 소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스토리가 전부인 게임인데 영어 한글이면 충분히 즐길만한데 영알못이라 슬프다ㅠㅠ

  • 이 게임은 큰 장벽이 두 개 있다. ---------- 1. 언어 스팀 상점페이지 상에서 볼 수 있는 트레일러에만 주목하지 말길 바란다. 트레일러에서는 죽여주는 분위기와 함께 어두운 바다를 헤매는 장면이 주로 나오지만, 이 게임은 엄연히 텍스트 리딩 위주의 게임이다. 당연히 텍스트 리딩이 안되면 몰입이 힘들다. ---------- 2. 취향 이 게임은 텍스트 리딩 위주의 게임이라고 위에서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당연히 다른 장르에 비해 취향을 탄다. 어떤 방식의 게임인지 궁금하다면 좋은 방법이 있다. Fallen London 을 구글링하여 즐겨보자. 같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게임이며 이 게임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혹시라도 Fallen London 이 재미없었는데 이 게임은 다를거라는 일말의 기대는 하지 말도록. Fallen London 이 버거웠다면 미련없이 기억 속에서 지우자. ---------- 3. 두 장벽을 모두 넘어온 사람들에게 축하한다. 당신은 인생 게임을 만났다. 우리 모두 Unterzee 의 바다로 떠나자. 살아 돌아올 수 있길.

  • 뭔가 게임이 좀 심심한데 분위기가 좋고 내용이 알차서 손을 뗄수가없음. 좀 텍스트가 많고 자체설정 + 영어도 어려워서 알아듣는게 30%정도 밖에 안되는데도 충분히 재미있음. 하지만 공포자체가 게임전체에 대한 테마인데 얼리억세스를 하면서 난이도를 계속낮추다보니 지금은 공포가 크게 문제로 느껴지지도 않는 밸런스는 아쉬움. 물론 게임이 전체적으로 그렇게 쉽지는않음. 잘 하다가도 순식간에 골로갈수있음.

  • 이게임 한글 패치 하는중인가요??

  • 나는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한다. 발견을 통한 새로운 서사의 구축과 발전. 어두웠던 지도를 밝히면 밝힐수록, 생존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이야기 또한 비선형적으로 넓어진다. 나만의 독특한 이야기가 완성된다. 좋은 게임이다. 다만. 테마와 일러스트가 내 취향이 아니고, 서사를 제외한 게임 내적 도전이 전혀 흥미롭지 않다.

  • Need korean! https://sunless.eggpang.net/ 한글화중인곳

  • 미쳐버려라. 니 선원을 잡아먹어라. 죽어라. 하지만 저 무시무시한 표어와 달리 실제로는 저렇게 하지 않아도 잘 굴려먹을 수 있음. 츄라이 츄라이

  • 크툴루를 잘 알지못하는 입장에서 엔딩본 후기입니다. 일단 스토리가 매력인 구석이 있습니다. 특히 동료 관련 스토리가 괜찮습니다. 근데 동료 외적인 스토리 칸, 손들제국, 추락런던, 철 왕국, 파머스톤 이런쪽의 스토리는 뭔가 전작이나 관심이 있는분들이 아니면 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게임은 보통 배를 타며 진행이 되는데 배관련 모든 게 병신입니다. 일단 졸라느려서 진짜 게임을 환불하고 싶게 만듭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파일을 수정해서 배속도를 올리는걸 추천드립니다. 거짓말안하고 맵끝에서 끝까지가는데 라면을 끓이고 다먹을수도 있습니다. 배속도를 제외하면 아주 괜찮은 게임이였습니다. 비추합니다.

  • 처음에는 바다에 돌아다디는 모든것이 무섭다. 기껏해야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거대한 꽃게 괴물이나 움직이는 산, 크툴루 신화에 나올법한 촉수괴물을 만나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놈들이 내 배를 침몰시켜 나의 원대한 계획을 파토내려 한다는 사실이 나를 두렵게 만든다. 각자만의 목표를 가지고 이 게임을 시작하겠지만, 그 꿈이 무너지는건 순식간이다. 모두들 철저한 계획을 세워 항해하고 본인만의 원대한 꿈을 이루길 바란다.

  • 계속 죽으면서 트라이하면 언젠간 목표를 이룰 수 있겠지 하고 플레이하는게 좋은 게임. 언젠가는 해적이랑 괴물딱지들 다 쓸어버리고 편안하게 살 수 있겠지...

  • 한글패치 생겨서 진짜 살만해짐 추천. 다만 게임템포가 엄청 느려서 이 부분이 호불호가 많이 갈림. 항해 도중에 물 마시면서 구경하거나 모바일 게임함. 이런게 싫으면 하면 안됨.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탐험하는 기분이 있음. 보급이 부족하면 죽어버리고 모든게 초기화됨. 그래서 탐험을 할려면 보급 고민이 많이 필요함. 새로운 땅들이 흥미롭고 재밌음. 다만 항해 게임이지만 무역 요소는 빈약해서 그런걸 생각하면 실망할거임.

  • 딥-다크

  • 공식은 아니지만 한국어 패치가 나왔네요. 해딩하면서 맵 외우고, 어디서 뭘팔고 어디서 뭐하는지 파악하는게 주된 컨텐츠 같네요. 배틀은 배하고 싸울때는 꼬리잡기하고, 괴물들 하고 싸울때는 사거리에 딱 걸쳐서 한발쏘고 숨고 를 계속 반복하면 큰 피해없이 잡을수 있네요. 텍스트 기반의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까지 흥미롭지 않고 그렇게 끌리지 않더군요. 텍스트를 짧게 짧게써서 게임을 하는지 소설을 읽는지 구분이 안가게 만들지는 않았어요. 저는 오히려 텍스트가 짧아서 별로였어요. 짧아서 그런지 스토리에 몰입이 그다지 안되더라구요. 번역이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번역해주신건 감사합니다. 그냥 맵돌면서 파밍하고 탐험하는 재미로 하게되네요.

  • 엄마도 될 수 있고 아빠도 될 수 있고 걍 아무거도 안할 수 있는 매우-PC한-겜 게임속에 SJW는 등장하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초반이 매우 운빨 줫망겜이기 때문에 참을성이 부족하면 깔쌈하게 휴지통으로 슈웃~~~던져버릴수도 있음 겜 장르부터 참을성 없는 놈이 잡으면 열통뻗쳐서 디지는 로그라이크+시뮬레이션 장르라 있을리가 없겠지만 세상은 돈으로부터 태어나고 돈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닫게 해 줌 소문에도 가격매겨서 사고파는 거 보면 말다함 탐험도 돈 없으면 못하고 망하니까 난 걍 탐험이 하고싶다 로그라이크 짱짱 이러고 무작정 덤비면 냉혹한 현실의 쓴맛을 100프로 보고 쓸쓸하게 디지게됨 딱히 내가 초회차때 연료 보급품 사고 탐험 연료 보급품 사고 탐험 반복하다가 장기 두 개 없는 반뱅신에 빚쟁이되고 마지막에는 돈 벌겠답시고 무작정 쪽배타고 나갔다 물귀신돼서 이러는 건 아니고 게임 모토가 드워프 포트리스처럼 모르면 댐지면서 배웁시다니까 그냥 받아들이셈 갓글패치는 혼자 번역하는 성자 한 분 있으니까 그거 찾아서 까셈 없으면 겜못함 겜부터 텍스트 안 읽으면 시체인 겜인데 영어 지문 난이도 수준이 무슨 국어로 치면 소저의 자당께서는 안녕히 기침하셨는지 이딴게 일상대화문 수준임 나는 킹 제임스 성경 원어판을 안 버벅거리고 술술 읽을 수 있다고 장담하는 사람이면 갓글패치 없어도 됩니다 와! 크툴루! 와! 해저 2만리! 이런 사람이면 만년 요실금 환자 대리체험하면서 즐겜 가능함

  • 90프로 넘는 한글패치가 나와서 해봤는데 보급떨어질까 연료떨어질까 쫄깃한 맛도 있고 책읽는 느낌도 놓아서 추천합니다

  • 이 게임을 했더니 햇빛 알레르기가 생겼어요.

  • 플레이 한지 좀 된 후기. 영어압박이 굉장히 심한 게임. 그런데도 100시간 넘게 플레이 할정도로 매력 넘치는 게임. 다만 국내 정서에는 마이너한 게임. 다들 배 속도가지고 뭐라고 하는데 아주 약간의 노가다를 하면 좋은 배로 업글 가능하다. 물론 초반의 느려터진 속도는 겜을 접고 싶게 만들지만... 이런거 못참으면 차라리 환불하는게 더 나을 듯 하다. 왜냐면 이 게임은 역동성보다는 정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어떤 사람에게 추천 하냐면, -러브크래프트 좋아하는 사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상호작용이 달라지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TRPG 좋아하는 사람. -영어가 크게 부담이 안되는 사람. 들에게 추천한다. 최근엔 뭐 한패도 있는 거 같던데... 이 방대한 텍스트를 번역한 사람들에게 대단하단 말 뿐.. 나는 이 겜이 좋아서 후속작인 스카이도 샀지만 아직 이쪽은 플레이를 못했다. 다만 이쪽이 배속도는 더 빨라보이더라..

  • 난이도 : 어려움 한글패치 : 보통(기본적인 영어단어만 알면 할만함) 음향 4/5 재미 3/5 스토리 5/5(멀티 엔딩) 한글패치가 기계번역이랑 섞여서 중간중간 이상한 부분이 많지만 참고 할만할 정도.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 바다에 나가서 지도를 밝히고 몇 번 죽은 뒤 연계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정말 정신 없이 시간이 흐른다. 초반에는 퀘스트 진행하면서 지도 밝히는 재미로 하고 중반에는 돈 벌며 배 바꾸는 재미로 한다. 후반에는 몬스터의 부산물을 얻어 엔딩을 보는 재미로 한다. 초반에 퀘스트에 필요한 물품이 너무 방대하다 보니 나무위키를 봤는데...솔직히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됨. 30시간 정도 뺑뺑이 돌며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무위키의 내용이 이해가 가는 게임. 40~50시간 정도 진행하다보면 아버지의 유해나 낙원 왕국 건설 같은 어려운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Tip)로킨항구(측심왕의 영토) 같은 정박지에서 또 안으로 이동하며 화면이 바뀌는 곳이 있는데 이때 저장하고 다시 불러오면 버그가 걸리며 진행이 안된다. 그때는 게임을 껐다가 키면 정상으로 진행된다. 단, 바뀐 화면에서 진행된 내용은 저장되지 않고 아이템은 날아간다.

  • 매력적인 세계관

  • 짱재미슴

  • 영어읽는게 귀찮다는 것만 빼면 좋은 게임이다 물론 로그라이크를 좋아한다는 가정하의 이야기다 Manual Save 기능이 있어서 로그라이크가 아니게 플레이하고싶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다

  • 잘 만들었습니다. 네. 잘 만들었어요. 러브크래프트식의 공포와 모험이 아주 잘 어우러진 수작입니다. 음울한 분위기도 일품이며 무언가 괴기한 느낌이 드는 스토리텔링 또한 상당히 좋습니다. 단, 영어못하면 대체 뭔 소리인지 모르니 안하시는게 좋을듯. 추가 난 영말못인데 그래도 꼭 하고 싶다! 란 분들은 capture2text+메모판+구글번역기를 사용하세요.

  • 저번주에 무료로 플레이해보고 일주일만에 질러버렸습니다. 불친절함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선장을 위해서 설명이 잔뜩 써있는 책 하나를 주지만 다 영어라서 읽기 귀찮으실 겁니다. 그냥 팔아버리고 50에코 받고 벤더브라이트나 가시면 됩니다. 그럼 게임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선장 여럿 죽여가면서 배우시면 되겠습니다. 항해는 오래 걸립니다. 특히 처음에 주는 배는 더럽게 느립니다. 자동항해도 없어서 더 신경쓰입니다. 일일히 신경써가면서 항해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점 감안하세요. 세계관이 매력적입니다. 스토리들도 흥미롭고요. 하지만 역시 다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가끔은 귀찮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선택지 아무거나 골라보셔도 재밌을 겁니다. 가끔 선택지 잘못 골라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배가 침몰하게 되는 등의 상황이 생길 수 있겠지만 어차피 선장도 소모품일뿐... 그냥 플레이어 경험치 쌓았다 생각하고 보내줍시다. 다음 번에 안 고르면 되죠. 음악은 괜찮은 편인데 풀버전으로 나오는 일이 없습니다. 특히 철 공화국 메인테마곡(?)인 Submergio Viol 은 풀버전이 나왔으면 더 신났을텐데 아깝습니다. 결론 : 시간 많고 영어로 플레이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께 괜찮은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가 취향에 맞는 경우에는 영어도 별 상관 없을 겁니다. 세계관에 대해서 한 번 찾아보시고 마음에 든다 싶으시면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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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의 압박만 벗어난다면 왠지 중독이 될것 같은 게임

  • 다른건 다 그렇다 치는데, 게임이 너무 느려서 짜증난다. 극초반 노가다하는데 무슨 하루종일 해도 초보 패턴을 벗어 날 수 없는 수준... 연료에 허덕이고 식량에 허덕이고 돈은 바닥나고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서 뭔가 하나씩 업그레이드 되어야하는데 아무리 처음 게임 하는거라 해도 너무 마이너스로만 치닫다가 결국 게임 오버. 레가시고 뭐고 아이고 다 의미없다. 인내심을 요구해도 적당히 하지 이 게임은 좀 내스타일은 아닌듯.

  • 느려터진 배의 속도와 퀘스트의 복잡한 동선이 합해져서 게임이 엄청 늘어진다. 퀘스트 동선은 그려러니 해도 배의 속도는.... 배의 속도가 지금의 2배만 빨랐어도 플탐의 절반을 줄일 수 있을 정도. 이동시간이 지루해서 자연스래 창모드 해놓고 딴짓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공략을 보지 않는 이상 선택지의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몇번의 선택지 선택으로 잘 키워놓은 선장을 골로 보내버릴수 있다. 엔딩을 2번 봤지만 다회차 진행하면서 다키워 놓은거 선택지 잘못눌러서 죽는걸 2번 겪으니 현탐와서 못하겠다... 텍스트 보는 재미와 탐험하는 재미가 있어서 어느정도 플레이했지만 진행 루트를 다 알고 해도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고 하는거에 비해 플탐이 늘어져서 힘든 게임. 추가 : 시작할 때 부터 철인모드로 되어있으니 수동 저장을 활성화 해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또 메모장을 이용한 에디팅이 가능하므로 정 못해먹겠다 싶으면 치트키 쓴다는 생각으로 쓰셔도 됩니다.

  • 처음할 때는 엄청 어려웠는데 그냥 맘잡고 하니까 그렇게 어렵진 않았음 텍스트 읽으면서 느긋하게 하니까 재밌음 세계관도 독특함

  • 이 게임은 알수없는 미지의 탐험과 온갖 각종 신기한 비밀 을 파헤치는 재미와 어둠속에서 도사리고있는 각종 위험한 괴물 및 이벤트로 긴장감을 올려주며 간단하게 입문이 가능하면서도 깊숙하게 파고드는 재미가 공존하는 게임입니다. 혹시 영어라 구매가 망설이는 분들은 한글패치가 있으니 걱정마시고 구매하십시오

  • 어렵다. 그래서 승계 시스템이 있다. 승계 안 해도 되지만 여하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근데 그러기에는 초반이 너무 재미없다. 돈 벌 장소와 양이 한정되어 있다. 연료값과 식량값은 한도없이 계속 나간다. 전투 노획물로 때워보려니 수리비가 추가로 나간다. 내 배는 너무 느리다.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몇 시간씩 투자해야 저번 회차 때 당도했던 곳까지 겨우 돌아온다. (특히 중간 거점 없이, 매번 런던까지 돌아와야 한다는 구조가 너무 지루하다.) 그런데 승계 시스템이 주는 이득은 초라하다. 그때쯤이면 내 상태는 다시 너덜너덜해져 있고, 언제 똑같이 침몰하거나 전멸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아. 그래 침몰했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게임을 끄고 비추천을 작성하러 온다. 다시 견디기에는 초반이 너무 재미없다.

  • 영어에 자신이 있으시거나, 미완성인 팬번역과 번역기의 번역이 상관없고, 기괴한 것을 좋아하거나 러브크래프트 적인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 유저한글판이 적용이 안돼서 사전 찾아가면서 하고있지만 재밌네요. 그래픽도 좋고 브금도 찰떡...

  • 개인적으로 한글화 작업 시작 됐다는 얘기와 함께 구매했으나 번역팀이 사실상 터진거나 마찬가지라 같이 공중에 붕 떠버린 씁쓸한 기억의 게임. 방대한 텍스트는 읽기도 전부터 지쳐버리기에 어지간히 이 겜에 의욕을 가지신 분 아닌 이상 절대 비추하고 싶다.

  • 창의적인 무대 설정, 매혹적인 모험, 상상력을 자극하는 텍스트 8/10

  • 매력적인 세계관설정과 충실한(아마도) 스토리를 지닌 게임은 맞겠지만 무역, 전투, 탐험으로 돈을모아 조금씩 배를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과정은 대항해시대의 그것과 별반 다를게 없고 심지어 대항해시대와 비교도 안되게 심각하게 진행이 느리고 지루하며 반복적이다. 아무리 훌륭한 내러티브 구조를 가지고 있어도 게임이라는 프레임안에 담겨있는 이상 게임의 본질인 재미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다는 건 아니다. 망할 증기선이 10배만 더 빨랐어도 꽤 재밌게 즐겼을지도 모른다. 느린 진행으로 인해 빨리 죽기도 힘든 데다가, 죽어도 전회차와 똑같은 플레이를 반복하게 되는 이 게임에서 로그라이크를 떠올린 큐레이터는 무리수. 어쨌든 지금 상태로는 그 흥미로운 스토리를 더 알기위해, 혹은 게임자체가 본격적으로 재밌어지는 궤도에 오를때까지 플레이할 마음이 들지않는다.

  • 언젠가는 유저 한글패치가 나올거라 믿는다.. 선레스 시의 붐은 온다! 올것이야!

  • 100시간 넘게 했는데 질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하면 할수록 다음이 더 기다려지는 게임 항해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는데 유로트럭 한다는 생각으로 라디오나 가벼운 예능 틀어놓고 같이 하면 견딜만함 진국은 스토리들. 파고들면 들수록 내 선택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지는 결말들이 매력적임. 영어를 잘해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건 사실임. 단순한 게임성이 나쁜 건 아니지만 그냥 항해, 전투, 무역 같은 같은 컨텐츠는 중반부 넘어가면 질릴 수밖에 없음. 하지만 진득하게 붙잡고 스토리 읽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즐길 수 있음. 성공을 해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건 없고 실패를 해도 무언가 생길 때도 있음 정말 매력적이고 좋은 게임임.

  • 태양은 짱 무서운것이다

  • 이겜 탐험하면서 즐겜하기엔 하자가 넘치는겜임 배는 속도 느려텨젔고 에코버는것도 지랄같고 걍 탐험도 존나 재밌지도 않음 거기에 존나없는 컨텐츠를 어떻게든 늘려보겠다고 플탐만 늘리는 썡쑈를하는거 존나 비추임

  • 한글화 되어있다길래 사설패치 할려다가 사설패치 너무 까다로워서; 머리터져서 환불;

  • 완전 강추하는 게임. 통통배 몰고다닐땐 집게사장만 봐도 심장이 쫄깃했는데 나중에 전함 몰고다니면 정말 든든함. 스토리도 좋고 분위기도 음산하니 좋고 갓갓게임임. 한글패치도 있으니 언어장벽도 없음. 만약 이 게임에서 재밌는 점을 찾지 못한다면 컴퓨터를 버리는 것을 추천함.

  • 분위기를 위해서라지만 진행이 너무 느리고 답답하다 그래서 뭐 틀어놓고 보면서 하다보니 분위기 전달력이 떨어진다 정말 취향에 맞는게 아니면 비춴

  • 호불호 갈리는 게임의 정석이다. 정적이고 느린 게임이라 지루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벤트가 무었을 뜻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도 없다. 나도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을 여러번 해봤지만 정말 너무 느리다. 배타고 이동하는 부분만 개선되도 더 대중적으로 즐길수 있을텐데 왜 이렇게 의도적으로 못만든건지 이해할 수 없다. 흥미로운 게임이지만 절대 추천하지는 못할게임.

  • 딥 다크한 바다에서 랜덤한[strike]거지같은[/strike] 이벤트를 뚫고 목표[strike]로망[/strike] 을 달성하는 대항해시대.

  • 시간이 너무걸리는데 뭔가 죽고나면 보상이 진짜 적은느낌이라서 자꾸 자식을 만들지를 못해서 그런지 .... 오래한게임이 죽으면 보상적게 다시시작하니까 너무 지겨워짐.... 근데 시간 너무 오래걸림;; 뭔가 무섭고 모험적이고 할줄알았는데 별거없음 대항의시대와 별반 다르지않음.... 괴물이 등장할뿐

  • 잼있게 즐겼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무한로딩 버그에 걸림. 왠지 모르겠는데 해결법 아시는 분?

  • 윈10 인데 한글패치 방법좀 알려주세요.

  • 이 게임의 바다에는 해가 없다. "눈 감아봐. 뭐가 보이냐?" "깜깜합니다." "그게 니 이번 출항의 미래다." 철인 모드 꼭 해라 두번 해라. 나만 Jot될순 없다.

  • 호불호가 확실하며 지루하고 반복되는 항해와 전투, 그나마 봐줄만한 텍스트가 이 게임에 전부입니다. + 아참, 유저한글화는 정말 감사합니다.

  • 아 제발 한국어 지원좀 하고싶은데 영어를 모르니 답답함 사운드랑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드는데 아쉽네요

  • 난 이런 크툴루 감성이 좋더라......스토리도 재밌게 봤음. 근데 게임 템포가 많이 느리니까 참을성 없는 사람들은 사지 마셈.

  • 어렵다

  • 처음에는 텍스트 많아서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면 할 수록 도전정신/오기가 생겨 계속하게 됨.

  • 컬티스트 시뮬레이터가 텍스트게임으로써 집중했다면 이 게임은 무역게임에도 어느정도 기조를 두고 있으니 영상만 보고 사기당하는 일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깊이가 그렇게 깊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텍스트게임으로써 추천한다 (이게 참 딜레마인게 죽으면 다 잃으니 얕고 넓은 구성인 건 좋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죽지도 않으면서 할 일은 한정된게 체감이 된다. 중반정도에 뭣모르고 죽어버리면 다 아는건데 반복해야하니 현타가 말도 안되기도 하고..) 컬티스트 시뮬레이터와 마찬가지로 갈수록 죽을 여지는 거의 없지만 이 겜은 예외적으로 맵의 가장자리에 닿는다던지 호기심에 해본 일이 절대적인 죽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게임이 요구하는 노가다도 더럽게 많은 편인데 죽으면 전통로그라이크 수준으로 다 내놓아야하니 현타가 아주 심하다 자비모드를 안켜도 괜찮지만 공략을 좀 보기를 추천함.

  • 취향 정말 많이 탑니다. 이과적인 감성인 저에게 취향인 게임은 아니더군요.

  • 엄중한 분위기, 가혹한 바다, 맵씨있는 번역까지. 해보지 않으면 손해볼 게임.

  • 드럽게 어려운데 드럽게 재밌네

  • so good

  • 안아줘요

  • 자 이제 누가 해적이지?

  • 초반에는 공포겜, 중반에는 무역겜, 후반에는 의미없는 스탯작을 하는 게임. 어뢰가 너무 사기라서, 어뢰를 달 함선, 어뢰를 사용하는 함포만 있다면 누구든 무서울 게 없어짐 그래도 모르고 하면 재미있다.

  • 빛 하나 없는 깜깜한 바다를 헤메는 나름 독특한 컨셉을 들고 온 게임입니다. 마치 심해속을 항해하는것 같은 독특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게임일거라는게 아쉽군요. 작성자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모르겠군요

  • 탐험이 주가되는 암울한 분위기의 지하세계의 바다를 탐헐할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 어디에 뭘 얼마에 파는지 엑셀로 정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 처음에 개복치 처럼 죽어나가서 화나는데 하다보면 중독되는 맛이있다

  • 소설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하는데 코스믹호러까지 좋아한다면 당신에겐 이 이상의 게임은 없다

  • 분위기 개좋음

  • 코스믹호러 + 대항해시대 + 로그라이크

  • 처음에 번역이 있다는 소식에 구매하고 플레이했을때...그 첫 경험를 잊을수 없다 아무것도 모르고 했을때 꽤많은 양의 텍스트와 깊고 어두운 세계관에 빠져든 것도 잠시 시작한지 10분도 되지않아 내 첫 배는 깊은 바닷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뒤로도 계속 배는 침몰 하고 내 캐릭터또한 죽음을 경험했다 그리고 나는 게임을 껐다 그뒤로 플레이 하지않았다 다시 플레이하게 된것은 라이브러리를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이게뭐더라? 하며 설치 플레이했고 이번에는 공략과 함께 했다 이 게임은 설명이 극도로 적어서 주어지는 정보로 짜맞추고 추측해야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공략을 찾아보고 한다 그럼에도 재미는 반감되지않았다 세계관은 마음에 들었고 플레이방식은 잔잔하고 조금씩 좀먹는 공포가 서려있었다 방심한다면 다시 내 배와 캐릭터는 죽음을 맞이했기에 긴장감도 놓칠수없었다 종종 잔잔한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이게임을 한다 잘 어우러지는 브금과 텍스트를 읽고있으면 깊고 어두운 바다를 여행하는듯한 느낌이 든다 저 어둠뒤에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하며 항해를 시작한다

  • 심연 순서는 경전 장작불 석류 무덤

  • 재미있다. 업적 100%.

  • 빌어 먹을 파랑새 무리들이 보인다면 ㅈㄴ 튀는게 살 길 일겁니다 이어하기를 눌렀을때 로딩이 안되고 이상한 화면이 뜬다면 이어하기 말고 불러오기로 하면 잘 될겁니다 즐겜하세요

  • 크툴루 좋아하고 텍스트 읽기 좋아하고 뭔가 은유적인 표현에서 진실을 찾는 탐정놀이 좋아하면 추천드립니다. 애국자도 될 수 있고 배신자도 될 수 있고 자신만의 나라를 만들 수도 있고 세계의 비밀을 찾으러 떠날 수 도 있습니다. 그냥 재밌음

  • 재밋음

  • 다 좋은데 게임 속도가 너무 느리다. 게임의 대부분의 시간은 결국 바다를 이동하는 데 쓰게 되는데, 그 시간이 너무 터무니없이 많이 걸리고 재미가 없다. 가끔 만나는 바다생물이나 해적 등이 있기는 하지만 그걸 사냥하는 건 초반에는 매우 어려울 뿐더러 굳이 그걸 잡는다고 재미있지도 않음. 결국 이 게임에서의 재미는 항구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이벤트를 보고 요구하는 물건 등을 가져가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건데, 그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아무 재미없는 막대한 시간을 그냥 땅바닥에 버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냥 목적지를 찍으면 자동으로 거기까지 이동하게 하고, 확률에 따라 뭘 조우하게 만들어도 결과는 똑같다. 게임 제작자도 그걸 알고 있었을 테고, 그래서 공포 수치 등을 통해 뭘 좀 하려고 한 것 같지만...아무리 그래도 막대한 지루함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 초반 1시간 정도가 진입장벽 거기만 버텨내면 갓겜

  • 오싹 오싹 바닷가~

  • 잼잇슴

  • 심오가 가장 어울리는 로그라이크 스토리도 퀘스트도 분위기도 음악도 묘한 게 농도 진한 포르치니리조또가 생각났다

  • 뭐랄까 미지의 세계를 항해하는 느낌이 물씬나는 게임 텍스트가 많이 나오는 게임임을 참고하시길

  • 텍스트보려고 하는 게임치고 의외로 항구별 스토리가 얕은 게 아쉬웠다 그렇다고 게임을 봐도 딱히 재미를 붙일 데가 있는것도 아니었다 그렇지만 그 사실들을 깨닫기 전까지는 이만한 몰입감을 주는 게임이 없었다

  • ddf

  • god game

  • 여러가지 단점이 있지만 다키스트 던전처럼 압도적인 분위기가 멱살잡고 이끌어가는 게임입니다. 대사 읽으면서 느긋하게 고통받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인생겜일거요. 저처럼말이죠

  • 재밌슴. 다음 작인 스카이도 한글화 해줬으면 좋겠슴 ㅠㅠ

  • 한글화가 필숩니다.

  • 한글패치 제작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크툴루 + 대항해시대

  • 어두운 분위기의 로그라이크 해상탐험 게임. 해상..은 굳이 따지면 아닌가? 이런 게임 특징이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키를 거저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인데, 좋게 말하면 의외성이 있고, 직접 알아가는 재미가 있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불친절하다. 이래저래 다회차로 진행하면서 각 섬마다 필요한 '키'를 어느정도 파악하게 된다면 더이상 게임이 불친절하지 않게되었지만 반대로 게임에서 찾을 만한 것도 남지 않는다. 각 섬마다 생기는 스토리들은 매우 흥미로웠고 어두운 분위기, 심장 쫄리는 느낌을 잘 살렸다. 게임이 조금만 더 친절했다면 정말 좋았을게임.

  • 재밌ㄷ

  • 비문학 로그라이크 애새기들이 뭐라고 하는데 그게 뭐고 어딨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음 게임이 너무 불친절함

  • 게임내 다양한 인물/지역으로 부터 나오는 퀘스트,그리고 퀘스트로 진행되는 스토리라인이 꽤 탄탄합니다. 또한 퀘스트를 끝까지 다 깼을때 나오는 보상역시 그 동안의 노력을 보상받는 느낌이라 충족감이 높았습니다. 처음으로 만연한 수차 만들고 엔진 과부하 걸고 달리는 그 느낌이란.. 시간 보내기에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매력적인 설정, 흡인력 있는 스토리, 어디선가 본 듯한 게임플레이 방식, 졸라 어려운 난이도. 나는 계속 죽어가면서 고통받는 게임이 좋다는 변태들에게 추천.

  • 시간.. 시간이 부족하다.

  •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소설 속을 모험하는 기분이 드는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게임 만약 본인이 러브크래프트나 스티븐 킹과 같은 코스믹 호러물 작가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해보자

  • 노가다성이 강하다 노가다 하면서 여유롭게 스토리 읽는거 좋아하면 잘 맞겠지만 전투 비중이 크지 않고, 적당한 배로 갈아타기 전까지 노가다와 부족한 짐칸과 보급품,연료에 시달려야 한다

  • 어둠판 대항해시대

  •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좋아하는 친구들은 바닥에서 3번 굴러서 제작자한테 그랜절 박을 게임

  • 할인할때 이겜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싸제 한글패치가 나와서 바로 사서 적용했습니다 이거이 참 갓겜이구나 싶습니다 다른리뷰도 비슷한 내용이지만 크툴루+대항해시대에서 뗴돈버는 교역 없앤 버젼 정도되는 물건입니다 아래 내용중에서 자기한테 맞는게 많다 싶으면 구매하십쇼! 이제 한글패치가 나와서 영문압박은 없습니다! -지도의 안개 밝히는걸 좋아한다 -대항해시대 마냥 어디서 화물 사서 이득보면서 파는걸 좋아한다 -고난이도도 무리없다 (도전과제 포기하고 세이브로드를 켜면 의미없음) -크툴루급 딥다크 스토리에 관심이 많다 -템포 빠른 게임이나 액션게임보단 느긋하고 여유있는 게임이 좋다 -선택지에 따른 득/실이 철저한 게임이 좋다

  • [Sunless Sky] Korean translation plz!!!

  • 굉장히 느릿한 로그라이크 갓겜 초반 진입장벽이 조금 큼 찍 싼것만 4번은됨 그것만 극복하면 꿀잼 항해 갓겜

  • 20시간정도는 잼있게 한거같은데 솔직히 추천하기는 꺼려짐. 로그라이크+택스트(러브크래프트)+해양어드밴처의 탈을쓰고있어서 급하게 집어먹었는데 게임이 더럽게 고구마다. 일단 게임이 더럽게 느리며 항해나 조사엔 자원이 들기에 단순노가다를 꽤나 요구한다. 나중에 돈을벌어 큰배를 사면 해결될거같지만 크다고 만능은 아닌게 용량이 커지고 체력이 늘뿐 속도는 더 느려지기에 여전히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다. 쥐새끼 왕국이나 인육수도원 등등 퀘스트 스토리는 꽤나 흥미롭지만 내용은 여전히 발암인게 뭔가 있어보이는 퀘스트는 와우식 10연퀘로 유저를 뺑뻉이 시키며 간간히 다른 섬에서만 얻을수있는 특산품을 요구하기도 한다. 대항해시대 같으면 틀딱들의 영원한 친구 사회과 부도라도 있지만 아쉽게도 이게임은 러브크래프트다. 메모장에 적던가 외우던가 해야하는데 난 둘다 못했기에 살리려고 발악중이던 얼음꼬마가 녹아 없어졌다. 끝내는 졸다가 처음보는 해역에서 게임오버 당하니 맨탈이 박살나서 못하겠더라. 럽크좋아하고 느긋하게 책읽기 좋아하는 친구면 구매를 고민해보자. 디엘시는 잠수함이라는데 30시간동안 하면서 근처도 못가봣다.

  • 재밌음 다만 베이스가 텍스트게임 치고 항해에서 시간을 너무 잡아먹긴 한다.

  • 재미쩡

  • 호불호가 갈리는, 지하 세계의 대항해시대. 국내에서는 어떤 고마운 분의 1인 한글화(!!!) 로 인해 빛을 본 게임. 기본적으로는 지하 세계로 추락해버린 세상 속에서 돌아다니며 섬을 탐사하고, 무역을 하며 돈을 버는 게임입니다. 목표 또한 여러가지로 나뉘며 (개인의 선택에 따라 목표가 다릅니다. 가령 실종된 아버지를 찾는다던지, 일정 금액 이상을 소유한 부자가 된다던지, 자신만의 국가를 세운다던지.) 게임의 템포가 느리고, 긴 편이기에 많은 시간의 노가다와 탐사를 요구합니다. 기본적으로 맵 또한 특정 장소를 제외하고는 모두 랜덤으로 배치되며 돈을 벌기 위한 무역에 걸리는 시간 또한 긴 편. 탐사는 텍스트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상 전투 또한 존재하나 깊이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게임. 스스로 게임의 시스템을 탐구하며, 느긋한 플레이 속에서 맵을 밝히고, 수많은 섬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데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지만 텍스트 기반의 탐사를 싫어하거나, 불친절한 게임, 긴 템포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후속작인 'Sunless sky'가 발매되어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는 중단된 게임.

  • 선택지 분위기 크툴루 설정 갓갓

  • 으아악 해종범씨 으아악

  • Good!

  • 분명 일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했는데 아 이제 할만하다 하고 시간보니까 월요일 오전 6시네 시밤. 수업 있는데...

  • 갓겜 그 자체

  • 유저 한글화로도 괜찮게 플레이 가능해서 하는 중인데 재밌어요 1. 분위기가 몽환스럽고 뭔가 진짜 딥다크 모험하는 느낌이 납니다 2. 항해는 지루하긴 해요 3. 생존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4. 추리소설을 플레이하는 느낌

  • 으아아아 시간이 녹는다

  • 한패의 퀄리티가 상당이 높다. 릴렉스하게 지문을 읽어가면서 플레이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게임

  • 스토리보는걸 좋아하는 유저라면 무조건 추천 한패 없었음 절대 못했을듯 근데 닼던같이 무자비한 난이도에 '맞아가면서 배워야지^^'식의 게임을 싫어한다면 조금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음

  • 너무 불친절해서 한패될때까지 기다리느라 고생했음 재미는 있었음

  • 와. 크툴루. 와. 광기. 그리고.. 삭제해라 애송이. 처음하시는 분들은 약간 어렵더라고 유산에서 해도 말고 다른걸 고르시길 빕니다. 의외로 해도를 밝히는데 얻는 경험치 량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 좀 나이드신 분들은 '머드' 라는 텍스트 기반 게임 장르를 기억하실 텐데요. 해당 장르가 생각나는 구성이라 오랜만에 재밌게 했음. 조명 끄고 아무것도 없는 공해상을 떠도는 느낌이 드는 그래픽도 좋구요. 다만 처음 주는 배가 끔찍하게 느린 게 흠.

  • god game

  • I hope someday i can play this game in korean please.............plz........

  • 게임 자체는 불친절하고 어렵지만 매력적인 세계관과 탁월한 필력으로 바다앓이를 유발하는 작품. 게임성을 기대하고 사면 후회한다. 이 게임의 가치는 플레이 자체가 아닌 플레이를 통한 세계관 추리와 스토리 감상에 있으므로. 전작 Fallen London을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이 게임의 재미가 배로 뛸 것이지만 아니라면 세계관을 이해하는 것조차 힘들 것 같다. 나는 전작을 오랜 시간 플레이하고 나서야 Sunless Sea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P.S 처음 아랫바다로 나가는 풋내기 선장이라면 반드시 H키를 눌러보라. 실질적인 변화는 아무것도 없지만 감성은 충만해진다. 진짜 H키 기능을 처음 안 순간 항해 절반을 손해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독특하고 매력적인 세계. 밀물 들어오듯 어느 순간 몰입해있다. (3 / 5)

  • 굿

  • 컨셉은 좋은데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다. 중반이 사실상 돈벌이 노가다를 요구하는 수준인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 패스함

  • 보편적인 주제와 흔한 소재를 절묘하게 빗맞추어 기이하고도 가슴 시린 이야기가 많았다. 평범한 사랑이 짙게 깔린 어둠과, 모호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기묘하게 꼬이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또 익숙한 코미디나 비극으로 끝나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문장! 그런 문장은 먼지 쌓은 종이책에서나 볼 수 있는, 아는 사람만이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진미였다. 다만, 좋은 `게임`은 아니다. 꺼림칙한 괴물들 사이로 통통배를 몰아 더 꺼림칙한 인간들과 교류하는 분위기 하나만은 잘 살렸지만, 게임 내에서 수행하는 행동은 그 결이 전부 비슷하다. 짐 실어서, 배 몰고 가서, 클릭 클릭 클릭.

  • 아직도 뭘 하는 게임인지 모르겠다, 그냥 끝없이 무섭다.

  • 개인적으로 이런 류 게임 좋아함.

  • 터무니 없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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