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 추억이 있는분에게는 추천 합니다. 일섬이 어렵지만 자꾸 처맞아 가면서 하게되네요. 손맛 굿.

예전 그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좋지만 길이나 루트는 조금 더 잘 보이게 할 수도 있었잖아요~

럭키 스꼴라. 스꼴라가 닼소 3형제 중에서 사생아 취급 받는 이유는, 유달리 스타일이 달라서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귀무자 2는 스꼴라와 닮았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이질적이다. 분명 판타지지만 시대극적인 향취가 살아 있고. 동료들과 아이템을 주고 받고, 호감도에 따라서 도움을 받고, 전개가 달라지는 등 2편만의 RPG적인 재미가 있다. 스꼴라와의 차이는, 귀무자2는 다른 시리즈와 스타일이 다르면서도 완성도가 가장 높다는 데에 있다. 또한 굳이 전작을 안 해도 된다는 건 큰 장점. 유일한 단점이라면, 클래식 바하처럼 탱크 조작을 기반으로 만든지라 시점이 180도 뒤집어지는 구간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작이 개선 되었어도 시점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필 때가 있다.

1보다 퇴화한 게임성과 스토리.

이게 진정한 귀멸의 칼날이지

한글화 그냥 사십시요.

good

추억의 명작....

굿

조작은 오리지널, 어레인지가 있는데 둘 다 별로고 시점은 원래 그런 게임이니까 감안해야 함. 키 설정 타입은 A B로 나눠져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뒤로 돌기나 지도 표시를 L스틱으로 할 건지 R스틱으로 할 건지 바꾸는 것 뿐이다. 키 설정이 좀 더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가격도 마음에 안 든다. 난 정가 주고 사긴 했지만 이 게임에 추억이 없는 이상 솔직히 그럴 가치는 없어 보인다. 오유 특전의상에 검열이 들어갔다고 함. 시대가 바뀐 걸 감안하면 이해 못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 놓고 게임 시작할 때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존중했다는 말은 말장난 같고 좀 병신같다. 그냥 최근의 시대상을 감안해서 몇몇 부분이 바뀌었으니 양해바란다고 하면 안 됐을까? 더 욕먹었을까? 솔직히 관심 없다. 오유 못생겨서 싫다. 그딴 년 가슴골 가리든 말든 알 바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하려니까 진짜 존나 재미없다ㅋㅋㅋㅋ 옛날 게임들에 흥미를 가진 게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려 했는데 플레이 해보니까... 일단 그놈의 엑박버튼 좀 내다버렸으면 싶다 플스 독점으로 나왔던 게임을 왜 스팀에 와서 굳이 엑박버튼으로 바꿔놨는지 모르겠고 버튼모양 바꿔 온거는 그래 스팀으로 오면 다 그러니까 이해 하겠음 플스기준 X가 혼 흡수, R2가 퀵턴, R1 꾹 누르면 오의 모으기인데 이거는 왜 바꾼거임? 아무리 플레이 하면서 적응하면 된다지만 리마스터로 낸 이유가 버튼 바꾸려고 내는거임? 원래 그 맛을 느끼려고 산 유저들의 감성을 뭘로 보는거지 그리고 진동문제 혼 흡수할때도 원래는 진동 와야 정상이고 컷씬에서도 진동 와야할 부분에서 전혀 진동의 기미도 없음 장비창 열어서 무기 변경하고 록온 바로 안되는거는 또 뭔 버그? 귀무자1에서는 그냥 자잘한 버그들 있어도 '내준게 어딘데 뭐...'라고 넘어갔지만 2 낸다는건 신작 나오기전에 3, 신귀무자도 낼 가능성 있다는 소린데 계속 이렇게 이식 거지같이 해서 낼건가? 간만에 하는거라 꼼꼼히 하려다 2시간 넘겼는데 맘에 안드는 부분 많아서 환불 하고 싶은데 하지도 못함ㅋㅋㅋ 이 게임 안해본 사람들한텐 추천인데 와 귀무자2다 반갑다 하는 사람들은 구매 비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