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 the Alice

픽셀 아트와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진 단편 비주얼 노벨. 토끼를 쫓아간 앨리스가 길을 잃고 도착한 곳은 말하는 식물들의 나라였습니다. 앨리스와 함께 아주 작은 모험의 여행을 떠나볼까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앨리스가 길을 잃고 도착한 곳은 본 적 없는 식물의 나라.

동화책 같은 픽셀 아트의 세계.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진 앨리스들의 이야기.

앨리스와 함께 맵을 진행하며 결말을 향해 달려가세요.

■Slay the Alice는 단편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마우스만 사용하면 됩니다.

하나의 맵 안에서 플레이어는 어느 길로 갈지 선택하고, 무작위로 발생하는 이야기를 읽으며 앨리스의 행동을 결정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액션, 배틀, 추리 등 어려운 요소는 없습니다.

■게임 방법

선택지를 골라 꽃을 모으면서 맵의 끝까지 도달해주세요.

■게임 개요

・플레이 시간은 약 30분 정도의 단편 게임

・마우스만으로 간단한 조작

・액션이나 배틀, 추리 요소가 없습니다

・약간의 공포 요소와 잔혹한 묘사가 있습니다

・결말 4개(+보너스 결말 1개)

■4가지 다중 결말

앨리스의 행동에 따라 결말이 조금씩 변화합니다

모든 결말을 수집하면 보너스 결말이 해금됩니다

■스트리밍, 창작 가이드라인

스트리밍, 리뷰, 2차 창작을 환영합니다

실황이나 리뷰의 경우 반드시 설명란에 Steam의 "Slay the Alice" URL을 첨부해 주세요

자유롭게 수익 창출하시기 바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0+

예측 매출

7,4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일본어, 중국어 간체, 영어, 한국어
https://ci-en.net/creator/13341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10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짧은 비주얼 노벨 수준인데 그마저도 이미 너무나 유명한 세계관을 깔고 시작하는 거라 사실 내용이 새롭지도 않음 물론 매력있는 세계관인 건 사실이고 사운드, 아트 부분에서 괜찮았다고 생각은 듦 근데 이걸 굳이 남에게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음 일단 게임으로서는 추천할 수 없음 앨리스 귀여움 그건 맞음

  • 이상한 씨앗을 품은 앨리스 대표적인 아동 소설로 유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내러티브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사운드가 무난한 가운데 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가 떠오르는 맵 구성과 무작위로 나타나는 돌발 이벤트 시스템이 인상적이다. (대략 전투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슬더스라 생각하면 편하다.) 또한 식물과 씨앗이라는 소재를 매개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원작을 미묘하게 비튼 스토리텔링, 그리고 수위가 세지 않으면서도 나름의 충격을 선사하는 공포 연출 또한 돋보인다. 갈림길에서 나아갈 곳을 선택해 맞닥뜨린 여러 무작위 이벤트에서 적절한 선택으로 상황을 대처해나가야 하고 마지막 여왕의 거처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최소 5개의 꽃을 수집해야 한다. 무작위 이벤트를 바탕으로 한 변수가 꽤나 크게 작용하다보니 어느 정도 운을 타기는 하지만, 필요한 이벤트가 적당히 뜨고 선택만 어찌저찌 잘 해도 5개의 꽃을 모으는 건 크게 어렵진 않다. 5개의 꽃의 유무 및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최대 네 가지 결말을 감상할 수 있는데, 네 가지 결말의 재미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식물 세계가 그리 크지도 않은 데다가 게임 자체가 다소 짧아 1시간 정도면 모든 이벤트와 결말을 감상할 수 있다. 내러티브 성향이 강한 게임에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흔히 보일 법한 갈림길 시스템을 도입한 시도는 나름 참신하게 다가온다. 다만 게임의 스케일이 워낙 작다보니 실험적인 시도 이상의 의미를 지니진 못한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게임이 너무 짧아 다소 허무하게 다가올 수가 있다. 이 실험적인 시도를 바탕으로 컨텐츠를 좀 더 풍부하게 만들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다양한 캐릭터와 다양한 무작위 이벤트, 혹은 좀 더 호흡이 긴 스토리가 있었더라면 훨씬 더 괜찮았을 듯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을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세계관과 캐릭터는 제법 괜찮은 수준이고 로그라이크 요소를 도입한 시스템 역시 신선하다. 허나 소재 선정이 좋은데 반해 컨텐츠가 너무 적어 다소 허전한 감이 있다.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짧은 플레이 타임에 비해 게임의 가격은 좀 비싸게 느껴진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이 게임이 완전 무료였거나 3달러 내외의 보다 저렴한 가격이었더라면 게임에 대한 평가도 훨씬 너그러웠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잠재력과 가능성은 나쁘지 않은 게임이니만큼 일단 평가는 추천으로 마무리. https://blog.naver.com/kitpage/223731999063

  • 분량이 좀 아쉽긴한데 가볍게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헤헤 도트좋아

  • 기묘한 이야기, 아름다운 도트 아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음악의 조화가 매우 좋습니다. 픽셀 아트와 사운드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 가치가 충분한 게임. 하나 아쉬운 점은 플레이 분량이 좀 짧다는 것입니다.

  • 귀엽고 신비한 분위기의 잔혹?동화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 재밌게 했습니당

  • 씨앗과 함께하는 이상한 나라 탈출기 우리에게 기억남는 동화들은 많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뽑으라고 하면 언급되는 동화 중 하나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있을 것이다. slay the alice는 그러한 동화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마우스 클릭형 비주얼 노벨 + 로그라이크 느낌의 게임이다. 워낙 유명한 내용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너무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발자가 약간의 내용을 비틀어서 살짝 공포 요소를 가미한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기괴하고 공포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쪽으로 내성이 아얘 없는 유저들을 위해서, 약간의 공포가 있으니 이런 요소들을 잘 못 보는 사람들은 게임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개발자의 경고문이 나오긴 한다. 게임은 앨리스가 나무에 물을 주다가 한 토끼를 발견하게 되고 토끼를 쫒아가다가 레빗홀로 떨어지면서 이상한 나라에 떨어지게 되는데 여기에서 한 씨앗을 삼키게 된다. 그리고 그 말하는 씨앗과 함께 이상한 나라를 탈출한다는 내용이다. 탈출을 위해서 하트퀸 캐슬까지 가야하는데 이 과정은 마치 '슬레이 더 스파이어' 라는 게임에서 볼 법한 맵을 통해 이동하게 된다. 이동하면서 무작위의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고, 캐슬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꽃 5개를 모아가야 제대로된 엔딩들을 볼 수 있다. 랜덤요소가 섞여있긴 하지만 꽃 5개를 모으는 과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모두 엔딩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역시나 도트 그래픽이었다. 물론 사운드적인 요소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지만 도트 표현이 너무 이쁘게 되다보니 도트 캐릭 하나하나가 다 너무 귀여웠다.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에 약간의 기괴/공포요소가 가미되니 나름 괜찮은 맛을 가진 게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 게임이 너무 사람들에게 친숙한 아이템이다보니 무작위로 마주하는 장면들이 모두 어떻게 보면 뻔해서 이야기에 몰입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격대비 분량이 매우 짧다. 정가 9900원이긴 하지만 엔딩까지 다보는데 솔직히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모든 업적 수집만하더라도 조건만 빠르게 캐치한다면 1시간도 안되서 끝낼 수 있다. 가격대비 분량이 매우 짧기 때문에 그냥 구매하기에는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우스 클릭만 이용하는 간단한 조작감. 그리고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내용들을 약간 뒤틀으면서 풀어낸 이야기. 도트 그래픽 나름 괜찮은 사운드 그리고 약간의 숨겨진 요소 (업적) 까지 그래도 게임은 괜찮게 잘 만든 것 같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아쉬운점이 보여서 사실 비추를 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게임의 구성이 잘 짜여져있는 것 같아 추천을 누른다. 개인적으로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이거 맛도리네

  • 앨리스가 귀엽고 씨앗이 맛있습니다

  • 1. 4개 엔딩이 존재하며, 올 엔딩 및 올 컨텐츠 기준 30분 이내 끝납니다. 2. 짧은 만큼 생략이 된건가? 만들다 만 건가? 싶은 빈약한 서사가 존재합니다. 더도 말고 2시간정도 분량으로 서사를 쌓아 올렸더라면 엔딩에 개연성도 더 잘 살아났을 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신작 나오면 무조건 해야하는 분이 아니라면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70~80% 할인 하실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플레이 자체가 재밌는 게임은 아니라 유튜브 에디션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 비주얼 노벨인데 굉장히 짧고 스킵이 심한 비주얼 노벨. 상하좌우 조작 1도 안됨 엘리스라는 소재 자체가 치트키라 적당히 공포 쯔꾸르 노선만 타도 수작은 될텐데 아쉬울 따름 비주얼 자체는 ㄱㅊ아서 뭐라하기는 싫은데 올클하는데 30분도 안 걸리는 게임이 만원을 받아먹는 건 너무 심하다구 생각헤요... 분량이라도 좀 채워서 냅시다 다음부터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