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마마랑 같은 마력은 없지만 못된 꾀를 부릴 순 있지... 공주인 코코를 조작해서 괴물들을 수하로 만들어가자
이 게임의 특색
이 게임은 크리프존의 공주 코코를 조작하여 마을을 탐험하고, 다양한 괴물들을 수하로 만들어가는 탐색형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마을에는 수많은 괴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곤란한 일이 있어 보이는 괴물이나, 술에 찌들어 난동을 부리는 괴물, 아주 나쁜 사업을 진행 중인 괴물이나, 무시무시한 저주에 걸린 괴물 등... 마력이 없는 코코가 괴물들을 수하로 만드는 방법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비밀을 밝혀 약점을 쥐는 것... 뭐, 코코는 후자에 좀 더 자신이 있는 모양이지만요. 괴물을 수하로 삼는 걸로 인해 이야기를 진행해나가고, 새로운 구역으로 향하게 되면서 돈을 뜯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수하를 늘려 이 나라의 왕좌를 마마로부터 빼앗는 것... 그것이 플레이어의 최종목적입니다.
아참, 하나 중요한 걸 까먹을 뻔 했네요. 이 모든 것을 마마에게 들키지 않고 조용히 할 것.
들키는 그걸로 끝. 목 아래쪽의 몸뚱이와는 작별의 인사를 건네야겠지요.

마마는 내가 머리만 남게 되길 바라고 있어... 그런 건 사절이라구
이야기
크리프존. 그곳을 국왕이 마마가 마력에 의해 지배하는 괴물들의 마을...
마마의 딸이자 크리프존의 공주인 코코는 지금까지도 마력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는 그 원인이 머리 밑에 난 "혹"이 아직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코코는 자라면서 몸을 잃고 머리만 남게되는 종족의 후예이다. 코코는 이윽고 자신도 엄마처럼 무섭고 못생긴 모습이 되는 것이 싫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명령으로 코코의 머리 밑에 돋아난 "혹"을 절단하는 의식이 거행된다. 코코는 엄마를 어떻게든 설득해 약간의 유예를 얻지만, 언젠가는 이 몸과 작별해야 한다는 사실에 의기소침해 한다. 그럴 때 책장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던 책이 갑자기 말을 건넨다.
'임금님의 명령을 뒤집으려면 공주님이 갑자기 임금님이 되면 되지.'
책이 말하기를, 이 거리의 괴물을 길들여 마마보다 더 많이 하수인으로 만들 수 있다면, 국왕의 자격은 코코에게 이양된다는 것이다.
'내가 왕이라… 뭐, 언젠가는 될 테고,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헤헷...'
이렇게 해서 크리프존의 괴물들을 수하로 삼아, 스스로가 왕이 되려하는 코코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이 게임의 특색
이 게임은 크리프존의 공주 코코를 조작하여 마을을 탐험하고, 다양한 괴물들을 수하로 만들어가는 탐색형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마을에는 수많은 괴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곤란한 일이 있어 보이는 괴물이나, 술에 찌들어 난동을 부리는 괴물, 아주 나쁜 사업을 진행 중인 괴물이나, 무시무시한 저주에 걸린 괴물 등... 마력이 없는 코코가 괴물들을 수하로 만드는 방법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비밀을 밝혀 약점을 쥐는 것... 뭐, 코코는 후자에 좀 더 자신이 있는 모양이지만요. 괴물을 수하로 삼는 걸로 인해 이야기를 진행해나가고, 새로운 구역으로 향하게 되면서 돈을 뜯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수하를 늘려 이 나라의 왕좌를 마마로부터 빼앗는 것... 그것이 플레이어의 최종목적입니다.
아참, 하나 중요한 걸 까먹을 뻔 했네요. 이 모든 것을 마마에게 들키지 않고 조용히 할 것.
들키는 그걸로 끝. 목 아래쪽의 몸뚱이와는 작별의 인사를 건네야겠지요.

마마는 내가 머리만 남게 되길 바라고 있어... 그런 건 사절이라구
이야기
크리프존. 그곳을 국왕이 마마가 마력에 의해 지배하는 괴물들의 마을...
마마의 딸이자 크리프존의 공주인 코코는 지금까지도 마력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는 그 원인이 머리 밑에 난 "혹"이 아직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코코는 자라면서 몸을 잃고 머리만 남게되는 종족의 후예이다. 코코는 이윽고 자신도 엄마처럼 무섭고 못생긴 모습이 되는 것이 싫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명령으로 코코의 머리 밑에 돋아난 "혹"을 절단하는 의식이 거행된다. 코코는 엄마를 어떻게든 설득해 약간의 유예를 얻지만, 언젠가는 이 몸과 작별해야 한다는 사실에 의기소침해 한다. 그럴 때 책장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던 책이 갑자기 말을 건넨다.
'임금님의 명령을 뒤집으려면 공주님이 갑자기 임금님이 되면 되지.'
책이 말하기를, 이 거리의 괴물을 길들여 마마보다 더 많이 하수인으로 만들 수 있다면, 국왕의 자격은 코코에게 이양된다는 것이다.
'내가 왕이라… 뭐, 언젠가는 될 테고,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헤헷...'
이렇게 해서 크리프존의 괴물들을 수하로 삼아, 스스로가 왕이 되려하는 코코의 모험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