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not auto

"LIFE IS NOT AUTO"는 리듬 + 생존 기반의 타이밍 게임 입니다. 여러분은 수동으로 장기를 컨트롤해 캐릭터의 생명을 유지하여 일생에 이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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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리듬 게임?생존 게임 ?
"LIFE IS NOT AUTO"는 타이밍게임에 가깝습니다.
유저는 캐릭터의 장기를 수동으로 컨트롤하여 생명을 유지하며 일생을 살게합니다.
생명은 위태로운것,캐릭터는 여러분의 작은 실수 하나로 병에 걸리거나 아주 쉽게 죽게 됩니다.
하나하나 장기를 컨트롤 하며 순간순간 좋은 선택으로 캐릭터를 무병장수 하게 합시다!


--게임특징--


7개의 키, 3가지 컨트롤 방식
손가락을 키보드위에서 내려놓지 마세요!
긴장하고 리듬을 느끼며 장기를 컨트롤 합시다!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2초의 판단이 캐릭터에게는 치명적입니다.


스트레스, 갈증, 배고픔 관리
3가지 요소는 캐릭터의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신경 써주세요!

복잡할수 있습니다 두가지만 기억해주세요
버블이 없다 : 누르세요
버블이 있다 : 생각하고 누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4,0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1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사는거 존나 어렵네

  • 굉장히 신선한 게임 컨셉과 매력적인 시청각적 요소, 그리고 자비 없는 난이도로 무장한 리듬 게임이다. 타이밍에 맞게 장기의 활동 여부를 결정(리듬 게임의 버튼 액션)함으로써 주인공이 윤택한 삶을 누리다 가게끔 서포트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 게임에 담긴 분량은 적지만, 원가도 저렴하고 게임이 어려운 편이라 붙잡고 깨보겠다면 플탐 자체는 충분하다. 하드코어 모드도 있는 듯하다. 기본적으로는 하단에서 타이밍에 맞게 버튼만 눌러주면 되며, 화면 중앙에 각종 변수(오브젝트)도 등장한다. 예를 들어 담배나 바나나 같은 것. 중간의 심장이었나? 이거는 SPACE를 눌렀다 떼는 방식이고 위, 간이었나? D와 J는 한 번으로 안 끝나고 3연타로 뜨는 게 특징. 외에는 일반적인 리듬 게임과 비슷하다. 타이밍 버튼 액션 부분만 따지면 일반적인 리듬 게임과 비교했을 때 매우 쉬운 난이도이긴 하다. 그 부분만 따지면. 청소년→청년→중년→노년으로 구성된 총 4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내에서는 PART로 지칭되며, 후반 PART일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그래서 나는 PART 4는 진입도 못 했음 낄낄. 우리 몸이 노년기로 갈수록 골골대는 걸 생각하면 정말 머리가 좋은 레벨 디자인이다. 청소년기는 스테이지가 고정이지만, 이를 넘어가면서 각종 질병을 떠안고 가느냐 건강하게 가느냐에 따라 PART가 A와 B로 나뉘게 된다. A는 건강한 루트, B는 망테크. PART가 끝날 때마다 건강검진을 받게 되는데 이때 치료해야 하는 병이 있으면 PART B로 들어간다. 그래서 PART B는 무대가 병원이고 여기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상기했듯 후반 PART일수록 난이도가 높아서 치료하러 왔다가 병만 더 얻어가는 상황이 무섭다. 처음에 잘해서 PART A로 들어가더라도 그놈의 난이도 때문에 B로 빠지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청년기부터는 청소년기에 비해 등장하는 변수가 늘어나서 더 어렵다. 이것도 아마 노린 레벨 디자인일 듯. 게임 설계가 굉장히 좋다. 문제는 게임이 많이 어렵다는 점. 난이도 선택이 있기는 한데 노말 난이도만 해도 매우 어렵다. 내가 리듬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지만, 유독 이 게임이 더 어려운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리듬 게임 주제에 생각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상단에는 주인공의 상태바가 보인다. 스트레스, 목마름, 배고픔이다. 이를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끔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온갖 변수가 뜰 때마다 내가 이걸 눌러야 하는지 패스해야 하는지 매우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해야 한다. 그러는 와중에도 다른 평범한 버튼 액션은 빈틈없이 해줘야 한다. 보이는 대로 타이밍 맞게 누르기만도 바쁜 리듬 게임에 까다로운 판단 요소까지 넣어놨으니 어렵지 않을 수가 없다. 두 번째는 정작 그 변수, 오브젝트의 시인성이 썩 좋지 않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화면 중앙에 딱 떴을 때 얘를 누를지 말지 결정하려면 그게 뭔지를 알아야 결정을 할 텐데 음식은 그래도 쉽게 구분이 되지만, 음료는 꽤 헷갈리며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식별이 좀 어려운 편이다. 약 종류도 그렇고. 다행히 한 번 본 오브젝트는 도감에 정리가 돼서 확인해둘 수 있지만, 정작 게임 중에는 정신 없어서 잘 떠올리기 힘들다는 점. 세 번째는 인터페이스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기했듯 상태바를 보면서 버튼을 누를지 말지 결정해야 할 때가 많은데 이 상태바는 화면 최상단에 위치했기 때문에 얘를 보려다 막상 하단의 버튼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또한, 세 가지 바는 얼추 중간 정도만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크게 틀리진 않지만, 스트레스 바는 기본적으로 낮을수록 좋고 목마름과 배고픔 바는 기본적으로 높을수록 좋다. 왜? 간단하다. 스트레스는 정확히 체크 못 했는데 얘는 애초에 낮다고 문제될 게 없고, 목마름과 배고픔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떨어지기 때문이다. 즉 각 바의 지향점이 다르게 되어 있다. 목마름이랑 배고픔은 같지 않냐고? 배고픔은 목마름에 비해 바의 길이가 훨씬 길다. 이 부분은 급박하지 않으면 사실 크게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아닌데, 워낙 게임이 정신없게 흘러가다 보니 헷갈림을 더하는 요소다. 네 번째는 단순히 조작적인 부분이다. 위에서 썼듯 SPACE는 눌렀다 떼는 방식, D와 J는 3연타를 하게 되는 방식이다. 문제는 SPACE와 D나 J, 특히 D가 같은 타이밍에 뜨면 SPACE는 떼면서 D는 눌러줘야 하는데 어려울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인체의 한계다. 얼마나 어려운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구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3연타 기믹을 유지할 거면 최소한 오른손 키로 몰빵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 하지만 추측건대 하다보면 결국 극복이 가능할 텐데 스테이지마다 노트 패턴이 달라지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즉 재도전을 하면 기본적인 타이밍을 비롯해서 등장하는 오브젝트도 똑같다. 진정한 사망전생? 난이도 부분에서 많이 징징거리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머리 좋게 잘 만들었다는 인상을 충분히 받은 게임이었기 때문에 비록 나는 클리어하진 못 했지만 추천한다. 도전과제가 프로필에 제대로 반영되면 각 잡고 깨보려고 매달려볼지도 모르겠다. 하나 아쉬운 건 처음에 썼듯 시각적으로도 꽤 귀엽게 잘 만든 게임인데 막상 게임 중에는 상단 보랴, 하단 보랴 눈 둘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구경도 못한다는 거.

  • 리듬 보단 동체시력과 순발력으로 승부 봐야 하는 게임

  • 이 게임이 너무 좋은데 설명할 언어 구사력이 없는게 한탄스럽다.

  • 내장 움직이랴 물밥 먹으랴 정신이 없는게임 스토리 연출은 괜찮았다

  • 살기 존나어렵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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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인생게임이라는 옜날 폰겜 생각나는데 리듬게임인 만큼 진행은 그것보다는 재밌음 근데 정신이 없기때문에 많지는 않지만 진행중에 나오는 연출이라던가 고양이라던가 그런건 보기 좀 힘듬 40분동안 엔딩 2개 봤는데 대단히 여운이 있는것도 아니고 엔딩 수가 많은 거 같지도 않아서 여기까지만 할 예정 좋은 얘기는 별로 안했지만 가격도 싸고 캐릭터도 귀엽기 때문에 돈아깝지는 않음

  • 컨셉 독특한 리듬게임 동시치기 섞이기 시작하면 뇌정지 쎄게 오는데 박자가 일정하고 판정도 많이 널널해서 어렵지 않게 굿엔딩에 도달할 수 있었다 온갖 병명으로 죽어나가니깐 좀 섬뜩함... 건강하자...

  • 너무 정신 없는 게임, 죽겠다. 신진대사가 자동으로 이루어 지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게임

  • 이친구 자꾸 담배펴 ㅠㅠ

  • 내 뇌는 내가 숨쉬고 먹고 장기 컨트롤하는데 바쁜데 이젠 이 주인공 장기컨트롤 하면서 먹을거 안먹을거 가리면서 정신케어까지해줘야하네요 오류를 일으키는 장기를 리듬에 맞춰서 작동시켜주면서 자꾸 이상한거 먹고 이상한거 하려는거 판단해서 스킵해주면서 하는 이게임 재미는있는데 난이도가 장난아닙니다 그냥 리듬만 맞춰서 누르는게아니라 일부는 오히려 스킵해야 생존하니... 어렵지만 재미도있고 가격도 저렴하니 추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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