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duction

A new sci-fi adventure from Cyan, the creators of Myst. Abducted far across the universe, you find yourself on a broken alien landscape with odd pieces of Earth. Explore, uncover, solve, and find a way to make i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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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퍼즐어드벤처 #아름다운풍경 #걷기시뮬레이션
Now also playable on Oculus Rift!
Note: This is a visually lush and detailed game. Playing in VR takes full advantage of higher-end systems - please refer to its minimum and recommended specs.

From Cyan, the indie studio that brought you Myst, comes a new sci-fi adventure.

As you walk beside the lake on a cloudy night, a curious, organic artifact falls from the starry sky and inexplicably, without asking permission, transports you across the universe. You’ve been abducted from your cozy existence and added into an alien landscape with pieces of Earth from unexpected times and places.

The strange worlds of Obduction reveal their secrets only as you explore, discover, coax, and consider their clues. As you bask in the otherworldly beauty and explore the enigmatic landscapes, remember that the choices you make will have substantial consequences. This is your story now.

Make i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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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nse and immersive… It was breathtaking… something that feels magical.” - UploadVR

“Cyan has succeeded in making another adventure that feels truly timeless.” - Polygon

“Obduction’s beautiful world is a worthy successor to Myst.” - Wire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36,0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폴란드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upport.cyan.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그냥 세일할때 아무생각없이 샀던게임 그런데 실행해보고 깜짝놀랐다 그래픽과 사운드가 너무나도 좋아서 (사실 게임사양같은걸 평소에 확인하지않는다) 만약 한글화가 되었다면 게임을 조금더 재밌게 즐기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게임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몰입도가 있었고 재밌었다. 그러나 내가 무엇을해야하는지, 지금 어디로가야하고 내가 어떤행동을 했어야하는지에대해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않는다. 말그대로 게임이아니라 실생활에서 길가다가 갑자기 이상한마을에 혼자 떨어진것과 아무차이가없다. 이상한마을에 도착해서 이건뭘까 이건뭘까 하면서 이거저거 만지다보면 곳곳에서 아무렇지않게 구경하고 지나왔던것들이 전부다 힌트가 되었다. 심지어 내가 밟고있는 땅들도, 모든 지형들도 결국엔 다 의미가 있었던 공간이였다. 제작자가 아무생각없이 만든 지형은 한군데도 없었다는것에서 플레이하면서 조금놀랐었다. 많은이들에게 추천해주고싶지만서도 무얼해야할지 모르는것에대한 답답함을 견딜수 있는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간단한 예를들자면, 나의경우 집문 두개 여는데 5시간을 소비했었다 (...) 평점은 별 세개반으로 가까스로 추천 ! ★★★☆

  •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처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미스트, 라이븐 제작진의 차기 신작 퍼즐을 풀어 드디어 게임이 끝나나 싶나하더니 이것은 챕터의 일부일 뿐이다! 하며 풍경이 바뀌게 되는.. 어찌보면 절망일수도 있지만 어드벤처 광들에게는 이보다 기쁜 순간이 있겠나합니까 :) 킥스타터때부터 지켜본 게임이지만 역시 잘놈잘이라고 잘 만들 사람은 잘 만듭니다. 차기 미스트 작품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명작입니다. * 특징 1. 1인칭 시점이면서 상당히 뛰어난 풍경묘사 ** 2. 적당히 불편한 난이도 :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전혀 힌트를 못찾는 것은 아닙니다. 3. 미스트를 연상시키는 섬세한 게임 플레이 : 책 같은 오브젝트 만으로도 게임 내 세계관을 <아주 자세히> 알수있는 구조. 플레이어 네레이션 또한 전혀 없어서 오로지 자신의 게임플레이로만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4. 세계를 직접 변화시켜주는 퍼즐들 : 블럭밀기나 단순계산같은 1차원적인 퍼즐보다는 황폐화된 장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게하는 퍼즐들에 집중되어있습니다. * 전에 문제를 일으켰던 버그는 26일자 핫픽스로 고쳐졌습니다. 결국 갓겜!

  • 우선 질서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질서는 숨겨져 있어야 한다 질서가 숨겨져 있기에, 현상은 혼돈이다 숨겨진 질서는 조사와 탐험을 통해 밝혀진다 질서의 회복, 혼돈의 해소가 가져다 주는 카타르시스야말로 우리가 모험을 추구하는 이유다 Obduction은 정말 멋진 어드벤처 게임이다 좋은 모험이 갖추어야 하는 요소를 몹시도 충실히 갖추고 있다 해결되어야 하는 장치들의 참신함과 논리성이 탁월한 것은 물론이고, 퍼즐 그 자체를 넘어서, 모험을 의미있게 만드는 이야기와 설정 또한 심도 있고 중층적인 매력을 뽐낸다 여러모로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 P.S. 엔딩은 실질적으로 두 가지인데, 보통 새드 엔딩을 먼저 보게 될 것이다 엔딩 직전 시점의 저장 파일이 자동으로 제공되니 걱정할 것은 없다 단 하나의 선택을 다시 함으로써 모든 혼란과 궁금점을 해소하고 Obduction의 세계를 멋진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10/10

  • 한 3~4년전에 구매했다가 어려운 진행에 8분도 채 안되서 환불했었지만 이번에 할인하길래 재구매했고 재도전을 했습니다. 두 엔딩 다 봤고 도전과제도 다 땄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추천드리긴 좀 애매한 게임이었습니다. 퍼즐 게임치고 튜토리얼이 너무 빈약해서 초반에 뭘해야될지 해매게 됩니다. 그리고 키 아이템 같은건 없고 무조건 장치를 작동시켜서 퍼즐을 푸는 방식인데, 이 방식에 점프 없는 무조건 땅바닥 걷기로 맵을 돌아다니다보니 전체 게임에 대부분을 퍼즐 장치를 찾으러 걷는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다고 각각의 연관된 퍼즐 장치 간에 거리가 그리 짧은 편도 아니고 뺑뺑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하다보면 퍼즐을 푸는 재미보다 지루함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체에 대한 하이라이트 기능이 기본적으로 설정에서 꺼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모르고 이걸 꺼둔 채로 게임을 하게되면 뭘 눌러야되는지 몰라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시간낭비를 하게 됩니다. 거기다 한국어화가 안되어 있다보니 영어를 어느 정도 알아야 어떻게 진행할지 유추가 가능하게 만들어놔서 한국 사람들이 플레이 하기엔 힘듭니다. 개인적으론 비추천입니다. 영어가 되고 시간이 엄청 남아돌면 해봐도 되지 않나 하시겠지만,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정 하고 싶으시면 공략보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 재미있습니다. 마지막 엔딩이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데, 저장을 하고 엔딩을 모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두운 장소에서 조명을 켜고 보이는 곳에서는 게임내부 스샷을 사용하면 조명이 없는 상태로 저장되니 힌트 저장용으로 사용하기엔 맞지 않습니다.

  • 독창적이고 신비한 세계관에 다소 낡은 플레이 방식. 개발사야 원래부터 포인트앤 클릭 어드벤쳐로 유명해서 그 세계관이나 분위기 같은거야 걱정할것도 없고 퍼즐의 메카니즘을 직접 보여줘서 좋습니다. 하지만 주요지역 텔레포트같은 편의성의 부재 미스트 초기와 같은 종이장 캐릭터는 글쎄 싶네요. 약간 귀찮더라도 그 시절 느낌도 느끼면서 해보실 사람은 괜찮겠지만 퍼즐에 약하거나 편의성을 중시한다면 추천드리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저도 재밌게는 했지만 머리가 아파서 더 이상은 못하겠네요.

  • 게임 실행 잘되다가 컴퓨터를 다시키고 하려고하니 저장된게임을 로드하거나 새 게임을 하려고 하면 무한로딩이 되어 게임 실행이 안되며, 로딩중일때 사진찍는 키인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사진찍는 소리와함께 모션이 보이는 것으로 봤을때 게임상의 오류가 있는 것같음. 1시간 반정도 했을땐 게임이 괜찮아보였지만 아주 기본적인 튜토리얼조차 없는게 아쉽고 무엇보다 게임 자체를 할 수 없는것이 안타까워 환불요청했음. 오류가 고쳐진다면 다시 살 의향은 있음.

  • 게임 실행안되요 무한 로딩중.. 뜨면서 멈추고 불러오기했을때 채티도 깨지는 부분있고 40분동안 게임 실행 딱 1번됬어요; 바로 환불떄렸음

  • 몇년 전에 샀는데 하다가 접고 하다가 접고 반복하다가 결국 포기함. 과거의 나...이걸 왜 샀냐. 1. 불친절함. 2. 한글 없음. (비공식 번역 있긴 한데 온전하지 않음.) 3. 퍼즐 푸는 시간보다 헤매는 시간이 더 길고, 이동속도가 너무 느림

  • 개 쩌는 게임이지만 막히면 답도 없음 공략을 조금씩 보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good game

  • 영어 해석 또는 비공식 한글 패치는 필수 입니다. 후반부에 로딩 지옥 구간 몇개 빼면은 진짜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잘만든 길찾기 + 퍼즐 게임의 진수 인듯! 다만 숏컷 안열린 상태에서 맵을 가로 질러 횡단해야하는 경우에 이동이 너무 너무 느리고 답답해서 조금 슬펐습니다.

  • 생각보다 잼있었다 추리퍼즐 장르로써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장소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만한 요소가 많다 보통 이런 류 게임들은 작은 힌트를 던져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일절의 요소도 없다 그런데 이런점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하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the witness 게임과 the talos principle가 있다 이보다 잼있으니 먼저 해보길 바란다

  • 미스트 시리즈 좋아하면 강추 미스트1 수년전 했던 기억으로 미스트2(rive) 클리어하고 즉시 이겜 해봄. 어드벤처겜임에도 불구하고 소지 아이템없이 오로지 장소이동 -> 클릭 으로만 진행되는 전통이 여전해서 마음에 들었음 단점은 후반부 퍼즐이 두개의 세계를 자주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로딩화면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남 그거 빼곤 전체적인 디자인 창의성에 점수를 주고싶음

  •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Cyan World 퍼즐 게임. 로딩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서 몰입을 방해했던거 제외하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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