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KEBOOK : 페이크북

가상 SNS 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포인트 앤 클릭 추리 어드벤처! 매일 수천만의 이용자가 일상을 공유하는 이곳에서 가족, 친구, 기업, 아이돌이 숨긴 비밀을 찾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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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가상 SNS 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포인트 앤 클릭 추리 어드벤처!

페이크북은 현대 SNS 문화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동시에 조망하기 위해 태어난 소셜 임팩트 게임입니다.

페이크북 세상 속의 SNS에는 매일 수천만의 가상 이용자가 일상을 공유합니다.

수천만의 이용자는 서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매일 수천만의 이용자가 일상을 공유하는 이곳에서,  가족, 친구, 기업, 아이돌이 숨긴 비밀을 찾아내세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SNS 세계에서 당신은 당신의 SNS 계정의 팔로워를 모아야 합니다.”

당신의 언니는 국민 아이돌을 모함했다는 누명을 썼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언니에게 악성 댓글을 끊임없이 달았고 언니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당신은 언니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언니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국민 아이돌보다 더 유명세를 얻기 위해

SNS 계정을 키워 팔로워를 모으고 언니의 억울한 죽음을 폭로하고자 합니다.

내밀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찾아내어 게시글을 작성할수록

당신 계정의 팔로워가 크게 증가합니다!

게임 속 가상의 계정들과 DM을 주고 받습니다.

DM을 통해 의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여종이 넘는 다양한 의뢰 중 재밌어 보이는 것을 골라 진행해보세요.

SNS 세상 속 다양한 계정들을 살펴보며 의뢰를 해결하기 위한 단서를 획득하세요.

단서들을 획득하며 의뢰를 해결하고 게시글을 작성하세요.
(단서를 획득하면 게시글은 자동으로 작성됩니다.)

게시글을 업로드하여 팔로워를 늘릴 수 있습니다.

프로필에 남겨진 연인 관계, 게시글의 작성 날짜, 심지어 광고 배너까지도 중요한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의뢰를 받지 않더라도 당신이 호기심이 생긴 부분에 대해 직접 조사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비밀을 발견하면 그 역시도 게시글로 올려 추가 팔로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광활한 페이크북 세상을 탐험하세요!”

언니의 억울한 죽음을 폭로하기 위한 메인스토리부터 각양각색의 사이드 스토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페이크북 안에는 정해진 루트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파헤쳐 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파헤쳐 보세요!

페이크북의 SNS는 오픈월드로 구현되어 있어 그 속에 숨겨진 다양한 요소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페이크북 세상 속에는 다양한 까메오들이 숨어있습니다.

실제 유명 인플루언서가 페이크북 세상 속에는 다른 존재로 숨어있기도 하답니다.

페이크북 세상 속 계정과 스토리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페이크북 세상에 지금 로그인 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5,400+

예측 매출

584,1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한국어
https://www.banjiha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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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새로운 게임을 리뷰하려고 서치를 하다가 발견했는데요~ 이번 게임은 FAKEBOOK : 페이크북 입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언니의 주변사람들을 잘 조사하고 공략해야됩니다. 나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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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9)

총 리뷰 수: 472 긍정 피드백 수: 422 부정 피드백 수: 5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어캐 생방시청자가 만따린데 .. SNS 217따리임 ㅎ 유동만 9800명 지렸다. 재밌게 했습니다 후원하길 잘했따~ 데모때도 재밌었는데, 정식출시하고 정신없이했네용 히히

  • 나이 들어서 피지컬겜은 하기 힘들고 커뮤니티 글 뒤적거리는건 잘하는 당신을 위한 게임

  • 시작하고 끝까지 달림. 게임하는동안 사생,스토커된 기분이었고 어느순간 노동하는거같기도했음. 렉카나 기자들은 얼마나 피곤한 인생을 사는걸까. sns는 역시 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sns에 프라이빗한 정보 올리면 안되는구나 하고 깨달은 교훈적인 게임. 최신 밈이나 패러디 많아서 재밌었음. 엔딩이후에도 계속 sns염탐 가능함. 아직 못깬 업적있어서 나중에 또 하러올듯 sns에 모든 인간군상 다있음 ㅋㅋㅋㅋ

  • 초반에는 진짜 sns 파고 드는 느낌으로 재밌었는데 나중에는 키 포인트만 찾아다니려고 글도 안 읽고 마우스로 글을 훑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10시간 억울하게 죽은 언니의 복수를 위해 페이크북이라는 소셜 네트워크로 정보를 수집하여 진실을 파헤친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실제 인스타나 페북을 보는 것처럼 사람들의 계정을 타고 넘으며 단서를 찾고 추리를 해가는게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진짜 있을 법한 계정이 많아서 그런지 괜히 사생활 염탐하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들었네요. 다량의 글을 읽는데 불편하지 않으시고, 포인트 앤 클릭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한 게임입니다. 도전과제는 조금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도전과제 100%를 위해 먼저 스토리를 최후반부 혹은 엔딩까지 진행해주세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계정들을 오고 갈 텐데, 웬만하면 계정 하나하나 다 눌러두시면 좋습니다. 눌러둔 계정들은 상단부의 검색바를 통해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저장됩니다. 2) 이제 총 10개의 도전과제를 하나하나 찾아낼 시간입니다. 1번을 수행하셨다는 가정하에 간단하게 공략을 기술하겠습니다. ▶ 조민경이 좋아하는 사람 :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를 들으려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인 '룸메이트'를 탐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답은 [spoiler] 룸메였던 유희정에서 시작하여 박슬아의 남친 공민석을 타고 문하희까지 오게 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spoiler] ▶ 김정은은 어디 : 김정은의 의뢰를 종료하고 그녀가 보였던 언행으로 추측하여 이후의 행적을 쫓으면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정답은 [spoiler] 집게뉴스에 들어가면 뉴스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조민경의 주변인 중 양유경이라는 사람이 정확한 집게뉴스 링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다른 루트로도 얼마든지 올 수 있습니다.[/spoiler] ▶ 박소정의 연봉 : 연봉을 묻는다는 건 유명인사란 뜻이고, 유명인사는 기사에 많이 실릴 것을 예측한다면 금방 찾아내집니다. 정답은 [spoiler] 시사원투데이의 기사를 확인합니다.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계정이지만, 만약 초반에 찾고 싶으시다면 극초반에 알 수 있는 어그로꾼 최무성에게서 링크 받는 BJ사또밥 피드를 들어가면 거기서 키배 뜨고 있는 박소정이 있고 이 계정을 타고 계속 추적하면 됩니다.[/spoiler] ▶ 임주연 집 비밀번호 : 집 비밀번호를 SNS에 남긴다는 게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사람의 계정이라는 점을 추측해보세요. 이런 사람일 수록 유혹에 빠지게 만드는 거짓 정보 유포 계정에 쉽게 빠져들지 않을까요. 정답은 [spoiler] 종종 댓글로 유혹하는 '김미연'의 피드에 달린 추종자들 중 박종철을 확인합니다. 짤로도 돌 정도로 유명하신 김미영 팀장의 오마주네요.[/spoiler] ▶ 예삐(엽우회 사냥꾼)의 계정 : 사냥꾼이라는 직업에 맞게 산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일 것이고, 마침 의뢰 중에 산악회를 다룬 일이 있었네요. 정답은 [spoiler] 산사랑산악회에서 박길중 아들 박성용 피드를 확인하면 됩니다.[/spoiler] ▶ 정유영(변호사)의 계정 : 변호사는 대학부터 로펌까지 그 코스가 일정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행적을 추적하기 쉽습니다. 먼저 변호인을 창출하는 대학부터 탐색해보실까요? 정답은 [spoiler] 법무법인산맥 계정을 확인하면 되고, 채용 공고 피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spoiler] ▶ 미나리(고딩 마술사)의 계정 : 굳이 고등학교라는 것을 붙였기 때문에 고등학교 피드를 탐문하면 금방 찾을 수 있겠네요. 그런데 마술사를 키워내는 고등학교는 과연 어딜까요? 정답은 [spoiler] 화주고등학교 피드에 댓글을 단 김서봉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spoiler] ▶ 철우(심부름 센터)의 계정 : 보통 심부름센터는 무슨 일이든 할 것 같지만 여기서는 조금 질 나쁜 쪽으로 생각해보시면 쉽게 해결됩니다. 예를 들면 떼인돈을 받는 건 어떨까요. 정답은 [spoiler] 불법도박 사이트 베팅마스터에 댓글을 단 위석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spoiler] ▶ 브롤스타크래프트 주인공 : 게임의 홈페이지를 들어갈 수 없으니 먼저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 게임은 딱 초등학생들이 좋아하게 생겼네요. 정답은 [spoiler] 문시후라는 초등학생과 대화를 끝까지 나눠야합니다. 가장 찾기 쉬운 방법은 플레임TV에 들어가면 댓글에 문시후 군이있고, 계정에 들어갔다가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면 대화를 겁니다. [/spoiler] ▶ 시카고무당 계정 : 따로 홍보도 글도 남기지 않는 이 무당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정답은 [spoiler] 먼저 3번 보면 죽는 그림을 2번 찾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호복초등학교 김은태 선생님 피드에 댓글을 단 학부모 조한나의 딸이 김혜림이고, 피드 확인하여 김하윤, 최준서, 김도준 순으로 가서 확인합니다. 두번째는 초반에 해결하게 될 본인 저승사자의 피드 '미립고등학교 도난 사건'에 댓글 남긴 김해건의 계정에 있습니다. 스토리 중후반부에 댓글이 생기기 때문에 초반에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림을 2번 찾으면 갑자기 시카코무당에게서 개인 DM이 와서 계정에 들어갈 수 있게 되므로 도전과제가 습득됩니다.[/spoiler] 단서 찾기가 복잡해서 이 도전과제가 제일 난이도가 어렵습니다.

  • 게임 잘 만들었다. 16,500 다 내도 아깝지 않음. 스토리도 정말 좋았고, 정말 커뮤니티 그 자체를 보는 현실적인 묘사와 패러디들도 좋았음. 아마 메인스토리나 엔딩이 아쉽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spoiler]렉카가 정말 정의 구현이라고 몰입한거 같음.[/spoiler]

  • 플레이타임이 결코 짧지 않기에 한 번에 엔딩을 볼려고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싫증나서 내용 안보고 커서만 갖다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엔딩은 호불호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꽤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분명하고요. 허나 최종장의 퀄리티가 조금 아쉽습니다. 되려 서브퀘의 완성도가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spoiler] leon5 저격 이후 토끼발 계정주인을 찾는 과정이 좀 부실하다고 느껴집니다. 여태 해온 서브퀘스트들과 무게감이 똑같다고 느껴졌거든요. [/spoiler] 그리고 인물들의 대사가 간혹 너무 오글거리거나 비현실 적일 때가 있습니다. 몰입을 해칠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게임입니다.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새로운 시도이며, 신박한 스토리의 퀘스트들, 정말 하나의 인터넷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은 다른 게임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을 겁니다. 7/10 최무성 연락하지 마라

  • 추리하는 사람 된 것 같고, 사소하 디테일들까지 들어가있어서 더 재밌는것 같아요. 이런 게임 더 많이 나왔으면..! 모바일로도 나오면 좋겠어요. 실제로 사람들이 SNS는 모바일로 하니까요!

  • 강한 기시감이 드는, 중심 없이 중력만 가득한 비틀어진 SNS 생태계를 고발 이라는 제목이 전혀 자극적으로 배어들지 않을 정도로, 페이크북은 꽉 찬 밀도를 가진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언니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내기 위해 '많은 팔로워가 필요해서' 자신 역시 여러 사람의 인생을 위험에 빠트리고 누명을 씌우기도 하는 일명 '사이버 렉카' 과업을 수행합니다. 의뢰의 종류와 성격 또한 가리지 않고, 대상의 가능한 모든 근처 지인과 과거 흔적을 통해 뒷조사를 하며, 상대가 어떤 영향을 받게 되더라도 폭로하게 되는데ㅡ당연히 이 모든 일은 플레이어의 손끝에서 시작되며ㅡ우리는 직,간접적으로 '가상' 세계의 '사이버 렉카'가 되어 '팔로워'를 보상으로 받게 되는 경험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게 됩니다. 플레이 타임이 어느 정도 지나며 납득이 되기전까지 지속적으로 느꼈던 점은 이 불쾌하고 떨떠름한 주인공의 행동에 몰입시키고 또 기대하게 만드는 일종의 집단 관음, 인정 욕구를 이끌어낸 제작사의 능력이었습니다. 이 영향력은 실제로 수십, 수백의 인플루언서들마저 참여하게 만들어 현실과 가상, 그 사이 어딘가의 경계선을 지우는 작업마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 것처럼 보였고, 자연스럽게 '페이크북'의 최대 특징점이자 추천하는 포인트 역시 바로 이 '매우 현실적인' 몰입감이 되었습니다. 실제 SNS를 옆에 켜놔도 큰 차이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생태계를 테라포밍 해놓은 압도감은 여느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유사성과 볼륨감을 자랑하며 게임의 중심을 제대로 찾지 못하게 만들고, 여기저기 무게감을 두어 플레이어를 다양한 가십거리의 중력 속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다만 수백 명의 이름과 수천 개의 발언들을 반복적으로 눌러가며 플레이 해야 하는 SNS 특성에 쏠려있는 게임성은 대체로 나올 수 있는 모든 불만과 단점들이 거쳐가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구조적으로 극복할 수 없고, 주인공의 스토리와 목적성 마저 극 후반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이 묻어버리기도 해서 사람에 따라 '게임의 재미'로 찾아가는 과정을 느끼기에 버거울 수도 있습니다. 추리 수사물 영역에 놓기에도 애매한 것은 메인의 중심이 약한 상태에서조차 스스로 짜놓을 수 있거나 스토리라인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게임의 재미를 키워나가는 쪽이 아니기도 했고, 오히려 자동으로 단서를 추려주거나 자동 검색을 통해 진행해 나가는 선형적인 흐름이었기 때문에ㅡ영원히 새로고침 되는 것 같은 피드들과의 괴리감을 동반해서ㅡ약간은 인위적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사이버 렉카' 과업이 진행될 때마다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반응들의 현시성과 디테일이라던가, 결국에 끝나고야 마는 스토리의 차가운 매듭이라던가, 어색하지 않은 (오히려 반가운) 이스터 에그라던가, 하는 부분들은 나름 굉장한 경험에 괜찮은 장식들과 마침표이기도 했습니다. SNS에 큰 거부감이 없고, 편집증이 없으며, 정통 추리 수사 게임을 하고 싶거나 남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재미의 방향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잡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추천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꽤나 신선한 경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r][/hr]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38298465/] 👨🏻‍🍳 스팀 큐레이터 스팀뷔페입니다.[/url]

  • 최흉최악의 SNS 1. 가상의 SNS 환경을 무대로 한 게임으로써는 강점과 결점이 극명하게 갈린다. 일단 SNS 환경 구축과 스토리텔링은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페이스북과 유사한 느낌의 UI/UX, 그리고 (일부 실존 인물의 것을 포함한) 가상 계정의 존재 및 현실감 넘치는 댓글의 재현도는 상당히 인상적이고, 언니의 복수를 위해 사이버 렉카 일에 뛰어든 성희의 이야기 또한 엄청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이 쪽으로만 놓고 보면 단연 추천작이라 할 만하지만...... 2. 반면에 게임 진행에 필요한 편의성과 직관성은 대단히 떨어진다. 페이스북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한 게임 화면의 특성 상 폰트 크기가 작아 글씨를 읽기가 쉽지 않은데, 게임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화면 상에 아무것도 표시해주지 않아 플레이어가 직접 모든 정보를 찾아야 하고 이것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게임 진행을 돕는 편의 기능은 부실하다 못해 아예 없는 수준에 가깝고, 화면 양 끝의 미션 로그와 채팅창도 파악이 쉽지 않다. 이런 측면으로 보면 절대 추천을 못할 게임이다. 내러티브와 게임 플레이, 이 두 가지 요소 중 어느 쪽에 무게를 더 둘 지에 따라 게임의 평가 또한 극단으로 갈리지 않을까 싶다. 3. 도전과제가 획득이 안 된다. 며칠 전에는 정상적으로 획득이 되던게 다시 플레이했을 때 안되는 걸 보면 그 동안 업데이트하면서 뭐가 꼬인게 아닐까 싶다. 뭐가됐든 빨리 고쳐졌으면...

  • 엔딩까지의 플레이 후 기분이 이렇게 ㅈ같다는 것 부터 이 게임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사이버 렉카라는 소재를 통해 풍자와 사이버 불링 등을 동반한 여러가지 요소들을 쉴 새 없이 몰아치게 해놓고 후반부의 템포는 느린 편이라, 플레이하면서도 수차례 내 행동을 곱씹게 된다. 몰입감은 좋아서 쭉 달리게 되나 그 느려진 템포 안에서 뭔지 모를 역겨움이 올라온다면 당신이 정상적인 sns생활만을 이어왔다는 것이니 안심하자.

  • 찾을 때는 아무리 뒤져도 안 나와서 포기하고 찾는 거 잠깐 내려놓고 내용 구경하다 보면 얻어걸림

  • 가상현실이지만 실제같아서 현실이랑 가상이 구분이 안갈정도예요 그만큼 너무 잘만든 게임이라 확신합니다. 영화한편 보는 듯한 스토리에 현대사회에서 주는 큰 교훈까지 퍼펙트한 게임이라서 강추 드립니다!!! 개발자님들 좋은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한 값어치 하니 꼭 다들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플레이 초반에는 게임 자체가 참신한 컨셉이라 몰입했지만 갈수록 추리의 느낌보다는 이곳 저곳 피드 방문하면서 키포인트 마우스 드래그 노가다 하는 게임의 느낌이 강하고, 스토리적으로는 게임의 가장 큰 주제인 메인 스토리가 게임 초반에는 뭔가 엄청난 비밀이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큰 흥미를 유발했으나 막상 결말에 와서는 너무 맥빠지는게 가장 큰 단점.... 오히려 메인 스토리보다 자잘한 사이트 스토리가 더 기억에 남을 정도로 메인 스토리가 매력이 없음

  • 소재에 비해서 개연성이나 다루는 방식이 부족해보입니다. 왜 이런걸? 왜 이렇게 흘러가지? 싶은게 많아요 플레이 방식만 보고 구매한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추천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게 흘러가는데 숲이 커질수록 나무를 찾기 너무 어렵습니다. 그쪽에 좀 배려가 있었음 좋겠네요

  • 중간중간 버그 or 난해한 진행으로 막히는 부분 빼면 정말 몰입감 있게 재밌게 했습니다. 결말이 [spoiler] 타락 [/spoiler]엔딩이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스토리가 안 좋다는 건 좀 억까인 듯.

  • 글 읽으면서 추리하고 천천히 즐기면 좋은 게임 중간중간 찾는 부분이 답답한 감이 머지않아 있지만 감수하고 취향에 맞으면 재밌음

  • 사이버 렉카가 되서 사람들 나락 보내는 참신한 게임 몰입할수록 진짜 감정이입해서 재밌게 할수 있음 진짜 한개만 걸려라 너 좀만 기다려 기대해

  • 재미는 확실히 있다. 근데 게임 하다보니깐 도파민 중독된 상태라 엔딩이 충격적이긴 했는데 더 자극적이면 좋겠다

  • 초반엔 밈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재미있었는데 하다보니 졸리고 피곤해요 엔딩보니까 사람들이 용두사미라고 하는 이유를 알거같아요 그냥 보통이에요

  • 신박한 소재의 추리 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초반 게임 진행은 어느정도 예상대로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 수록 전개 방향성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일정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결과를 알고 있음에도 스토리 진행이 되지 않는 부분과 억지로 끼워 넣은듯한 캐릭터들의 연관성이 다소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롭고 신박한 소재, 그리고 [spoiler]플레이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듯한 엔딩[/spoiler]이 이 게임의 부족한 점을 채워준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만들어주신 개발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반복 패턴이라 후반에 좀 질림. 엔딩이 허무함. 그런데 이 두 개 빼고는 깔게 없이 재밌는 게임.

  • 재미는 있어요. 다만 빠르게 결론에 다다를 때가 있는데 단계를 무조건 거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게 조금 지루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단서를 찾을 때가 있어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추리가 맞아떨어지는 쾌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SNS에 사생활을 너무 올리지도 말고, 그걸 통해서 상대방을 너무 깊게 알려고 하지 맙시다...

  • 하나하나 추리해가며 스토리를 풀어가는게 재미있어요. 근데 하다보면 분명 이게 맞는데? 싶어도 트리거가 되지않는 부분들이 많아서 한명한명 또 찾아보고 하다보니 좀 루즈해지는점이 있는거같아서 힘들어할수도있어요.

  • 사람들은 SNS에 너무 많은 것들을 올려 영화 '서치'가 떠오르는 게임 사이버렉카가 되어 SNS를 타고 타고 넘어가서 사람들의 신상과 비밀을 터는 게임 평에 메인스토리가 제일 별로랬는데 깨보고 나니 확실히... 용두사미 같긴 함 근데 그거 빼곤 다 괜찮았음 서브퀘가 더 풍부했어도 좋았을듯 인터넷에 유명한 밈 패러디들도 깨알같이 들어있어서 웃기던ㅋㅋ 이미 답을 알고 있음에도 단계적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는 건 좀 짜증났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었고 플레이방식이 나름 신선했으며 한글이라는 것에 감사함

  • 포인트 앤 클릭인데 그 클릭하는 포인트 찾는게 추리 아니고 개 노가다인 게임, 내가 하는 것이라고는 게임에서 '지시'하는 포인트를 찾는 것 말고 없음. 특히 스토리 거의 끝나갈때 즈음엔 진짜... 한 20명 되는 사람들 피드 뒤지느라 너무 힘들었다...

  • 장점: 신선하다. 파도타기의 끝판왕. 타도타도 이어지는 게 참 잘 짜여져있다는 느낌을 줌. 단점: 가장 중요한 스토리 라인이 빈약함. 어찌저찌 잘 끌고 오다가 마지막 1시간 분량+엔딩에서 갑자기 무너져버림. 떡밥은 많은데 회수가 안된 느낌. 매우 찝찝함.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자유가 없음(엔딩이 1개인 점). 바라는 점: DLC로 열린 결말을 닫힌 결말로 내주길 원함. 엔딩 3개 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요약하자면 이 정도고, 솔직히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됨. 추리좋아하는 덕후라면 해볼만한 게임. 현실감있고 본인이 유튜브볼 때 댓글 다 열어서 보는 사람이라면 흥미로운 게임이 될 듯. 강추.

  • 수확의 정석으로 반지하게임즈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신박한 게임을 만드시다니 진짜 우리나라 인디 게임계의 새로운 한 획을 긋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 = 그래픽 = ★★★★★ 몰입을 위해 현존하는 SNS "페이스북"과 유사하게 만들어놓음 = 사운드 = ★★★☆☆ 가끔 사운드 버그말고는 나쁘지않음 = 스토리 = ★★★☆☆ 음... 나쁘지않긴함 = 가격 = 살만한 가치있다고 봄 플탐은 대충 10시간 이상정도 = 오늘의 리뷰 = 본인이 사이버 렉카가 되는것 부터 살짝 신박함 = 총점 = 🌕🌕🌕🌗🌚 |

  • 게임 자체는 재밌고 설레는데 다른 컴퓨터로 로그인하니까 세이브파일이 다 날라가네요.. 8시간 플레이 한거 날려서 당분간 다시 안할 것 같습니다... 세이브파일 안날아가게 조심하세요

  • 처음 플레이했을때 스팀클라우드 지원안되는거 모르고 피시방에서 했다가 집에와보니 처음부터 다시시작함. 그러려니 하고 엔딩까지 가봤으나 처음 플레이와 다른 경험을 했음. 문의하니 텀블벅 dlc 여부로 세이브파일이 바뀌었고 다시 dlc 코드를 입력해야한다고함. 나는 텀블벅 후원을 하지않았고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음. 결국 게임에서 모든 업적을 완료하고 엔딩을 봤지만 게임을 완벽하게 끝내지 못한 기분임 찝찝함.. 차라리 따로 구매가 가능한 부분이였다면 구매했을것임..

  • 재미는 있으나, 게임이 너무 피로해서 환불하였음. 처음에는 간단한 내용들을 확인해야해서 할만했으나, 가면 갈수록 어디서 찾아야할지 감도 오지 않음. 오른쪽 광고를 봐야되는데, 거기서 게시물의 댓글까지 확인해야하는데 이걸 공략 안보고 깨기에는 너무 노가다 요소가 짙음. 취향이 매우 갈릴 것같음.

  • 실제로 페이크북 안의 가짜 사람들이 내 주변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이 리얼하고 재미있다. 아는 사람들도 여럿 나와서 더 신기하다.

  • 처음엔 재미있었으나 가면 갈수록 그나마 제정신이였던 것 같던 주인공도 제정신이 아니게 됐네요 10시간 동안 재밌게 즐겼습니다 게임하면서 PTSD 온 건 처음이네요

  • 간편한 조작, 흥미진진한 서브 퀘스트, 다양한 패러디 등으로 게임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너무 선형적인 진행이라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약간 답답함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고 스토리도 좀 단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좀 더 풍부하고 치밀한 스토리의 후속작을 기대해봅니다.

  • 스포주의 나는 엔딩이 이해가 가던데 엄마가 계속 어떻게든 방에서 나오게할려고 유도하는듯한 말투에 마지막 기선영이 병원은 잘 다니고있고? 하는거며 엔딩 이후 컴퓨터에서 점점 멀어지면서 엉망인 방 모습 보여주는거 보면 정신병아니면 그 비슷한 상태라는걸 암시하고있는거 같음

  • 대화형 추리게임 개좋아하는데 대화형은 아닌 느낌임 일단 선택지는 없고 수동적으로 스토리에 이끌린다고 보면됨 하지만 계정수가 매우 방대하고 관계성, 계정 특성 등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어서 몰입도를 이끌어냄

  • 추천할만하다. 재밌고 참신한 구성이어서 몰입감이깊다. 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계정들 또한 수십 수백개가 쏟아지기 때문에 그러한 계정을 거르는 과정이 피로감을 준다(이 또한 의도일 수는 있다) 또한 스토리 상 유저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보니, 일부 선택들과 결말에 있어서 유저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특정조건을 달성하면 엔딩을 선택할 수 있는 구성같은 거였으면 괜찮았을 수도 추리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선택

  • 게임 방식은 너무 참신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가상의 SNS 세계관 구현 퀄리티가 미쳤습니다. 서사도 좀 더 쌓였으면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비슷한 플레이가 반복되기도 하니 일찍 끝난 것 같습니다.

  • 유튜브 플레이 영상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플레이 내내 몰입해서 했어요ㅋㅋㅋㅋ너무 집중해서 당 딸릴정도로ㅠ 너 하나만 걸려라 하고 진짜 사이버렉카가 된 기분이였습니다 엔딩 이후에도 sns염탐 가능해서 좋아요 ㅎㅁㅎ 댓글들 하나하나 주옥같고 옛날 페북 시절도 생각나고 덕분에 주말 잘 보냈습니다! 재밌는 게임 감사해용

  • 텀블벅 펀딩에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지만, 데모버전을 플레이하고 굉장히 많은 매력을 느꼈던 게임이었다. 출시 소식을 듣고 곧장 구매 후 플레이했다. 게임의 소개 그대로, SNS를 떠돌며 뒷조사하는 게임이다. 흥미 있다면, 재밌는 게임일 것이다. [spoiler] 엔딩이 호불호가 심할 것이라 생각한다. [/spoiler] [spoiler] 전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가 되었다. 다만, 그 과정이 매끄럽지만은 않게 느껴졌다. [/spoiler]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

  • 정말 참신하고 재밌는 게임. 단점이 있다면 스토리 진행에서 특정 루트로 진입하지 않고 지름길로 도달한 경우 진행이 되지 않아 다시 뒤로 가서 차례로 루트 따라 진행해야한다는 점에서 좀 아쉬웠음. 외에도 특정 인물에게 DM을 보내기 위해서는 DM 요청을 따로 하는게 아니라 그 인물의 계정 피드에서 그냥 기다려야한다는 점.. 유저가 더 능동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DLC 출시해

  • 게임 키고 엔딩까지 7시간 동안 눈빠지게 글을 읽으며 클리어했습니다. 스토리가 고조되다가 갑자기 김이 빠지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스토리가 더 현실적인 것 같아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

  • 엔딩....해피 엔딩은 어디에 있나,,,,,,땅 바닥에 묻어놨지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은데. 아, 진짜루 너무 좋은데 해피엔딩 만들어 주심 안 될까요. 허무하고 아,,,진짜ㅠㅠ 진짜 한 10분을 다른 방법 없나 찾아봤어요.....유튜브 보고 하는데 없어서...결국,ㅠㅠㅠㅠㅠ

  • 진짜 재밌고, 현실에서 이뤄질 수 있는 일이여서 더 몰입감이 느껴졌어요. 추천해요

  • 눈이 ㄹㅇ 진짜 개 아프긴한데 진짜 재밌고 흥미진진해요... 근데 1회차라 그런가 ㄹㅇ 파멸로 저벅저벅 걸어가고 있어서 머리 부여잡고 있어요... 전남친만 죽이고싶은데 그게 안돼요...

  • 플탐 12시간인거는 이거키고 딴짓해서 그렇고, 그보단 훨씬 짧아요. 와 근데 엔딩까지는 꼭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여운이 있네요

  • 영화 "서치"였나...SNS를 소재로 한 신선한 영화였는데, 그거의 게임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다. 초반에는 신선함과 마치 실제 SNS에서의 사람들의 생태를 보는 것 같아 흥미진진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찾아야하는 정보량이 많은데, 정해진 플래그를 타야해서 번거로웠다. 그리고 이야기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결말 부분들이 무게감이 부족했고, 결말도 조금은 밍밍했다. "이게 이렇게 술술 풀려서 이렇게 끝난다고?"라는 느낌 하지만 가성비 인디게임으로 즐겨보기에 나쁘지 않다.

  • 댓글 누르다보면 깨지는 게임입니다. 댓글타고들어가 의뢰에 관한 이야기를 알려주는 스토리로 결말 전까지는 흥미진진하게 하고 있었습니다만.... 굳이 결말을 이렇게 만들어야했을까요?

  • 스토리를 온전히 즐기기에는 퍼즐이 너무 지친다는 게 흠인듯... 꽤 기니까 천천히 끊어서 하시고 너무 막힌다 싶으면 인터넷에 공략 있으니 찾아보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후로 속편이나 2편, 아니면 서브퀘스트 업데이트 해주시면 넘 좋을것같아요 ㅠ 나오면 또 구매해서 할꺼예용

  • 의뢰중에 여자친구 곰돌이 인형 훔쳐간 냔 찾으면 문상 준다면서 왜 안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농담이고 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sns 조사해가면서 추리해 나가야 된다는 방식이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마냥 재밌지만은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사회적 문제들이 눈에 띄었고 악플과 비난 때문에 스스로 눈을 감은 언니를 위한다는 복수의 마음 때문에 또 다른 무고한 피해자들을 낳게 하는게 결국 그들과 다를게 뭔가 싶었어요. 결국 말하고자 하는 바도 그거겠고 실제로도 엔딩이 그렇게 났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게임. 몰입하게 되서 재밌었어요.

  • 이 게임을 하기전 도전과제들을 먼저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서울 2033 게임 개발사 게임이더군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아직 메인스토리 중반 부분이지만 재밌네요 게임 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주제가 SNS 사이버렉카 라서 흥미로웠습니다. 집중해서 하다보니 시간 순삭이네요. 열심히 달려서 엔딩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지하 화이팅

  • SNS 염탐하는 느낌 제대로라 재미있음. 메인스토리도 생각보다 나름 괜찮고 사이드퀘도 유쾌하고 재밌음. 분량 더 많았으면 좋겠다!!

  • 게임 소재가 참신하고 결말까지 깔끔한 게임. 중간에 데이터 날려먹어서 살짝쿵 화가 났지만 게임은 너무 잘만들었구 플레이하는 동안 진짜 몰입해서 했어요 다들 트라이트라이~

  • 관심있으면 한번쯤은 해봐도 좋은 준수한 게임 그러나 사람들 말대로 마찬가지로 메인 결말이 너무 맥빠지고 구멍이 뚫려있음. [spoiler]주인공... 아무리 복수심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어떻게 그걸 확인 안해보냐 이해가 안됨...[/spoiler] 텍스트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게임이라 피로도가 상당함.... 렉카질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느낌 허리아펔ㅋㅋ 뭐 읽는 거 싫어하는 사람은 이 게임 못해요 ㅜㅜ 애초에 게임 썸넬을 클릭하지도 않았겠지... 하지만 서브스토리들이 리얼감 넘치고 소소하면서도 재밌었음. 결말도 교훈적이라 답답하긴 해도 의미 있다고 느꼈다. 뒤로 갈수록 추리방식이 단순해서 질린다는 평이 많은데 나는 sns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그런 반복행위로 인한 피곤함은 어쩔 수 없다고 보고... 개인적으로는 컨셉에 매우 충실해서 몰입되고 좋았음 정보도 작위적으로 배치해놓은 게 아니라 정말 누군가의 sns를 샅샅이 뒤지면서 파고드는 느낌이었음.

  • 언니 죽음을 알아내는 느낌이 였는데.. 후에 갈수록.. 동생이.. 흑화 하는 듯 한 느낌에.. 무서웠음.. 마지막까지 여윤 남기고 엔딩 보네.. 재미었다.. 사이드 퀘스트 중에 짧은 공포가 있는데 짧아서 좀 아쉬웠음..

  • 와... 꼭 해보세요... 진짜 잠시 렉카 빙의해버림.. 그리고 결말도 결말이지만 점점 변해가는 주인공도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너무 소름돋아요..

  • 7시간 논스탑으로 달려서 클리어함 생각보다 재밌고 숨겨진요소도 많음 진짜 페이스북 디자인을 따와서 몰입도 쉽고 사건내용들도 흥미로움 엔딩도 예상하지못한 엔딩이라 재밌게봤음 추천

  • 초중반까지는 좋았는데 뒤가 짜침. [spoiler] 아이돌 부분 퀘스트 안사라지는거보고 나중에 한번 더 나올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spoiler] [spoiler] 선택지없이 그냥 일자형으로 박아버리다보니까, 그부분부터 팍 식어버림. [/spoiler] [spoiler] 게다가 다음부분은 찾기 어려운 부분이라 감흥이 확 떨어진 듯. [/spoiler] [spoiler] 엔딩 연출이나,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는 알겠으나 식어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듯. [/spoiler]

  • 이 게임은 플레이 중 발견한 단서를 잊지 않도록 메모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 진행은 **정해진 순서(서순)**를 따라야 하며, 유저가 직접 단서를 찾아내고 하이라이트 표시를 하는 것이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 과정에서 누락된 단서가 있다면 다음 진행이 막히는 경우가 많으니, 모든 단서를 신중히 조사하고 적절히 표시하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DM(메시지)**로 전달되는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게임 진행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모든 단서를 찾았다고 생각했음에도 게임이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이는 대개 단서를 제대로 하이라이트하지 않았거나 탐색하지 않은 정보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엔딩에 도달했을 때는 섬뜩한 분위기가 여운으로 남았으며, 게임이 전달하는 긴장감이 마지막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SNS를 주요 소재로 삼아, 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SNS의 어두운 이면과 위험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알고리즘 따라가는 거야 맨날 하는거라 늘 하던대로 하면 돼서 좋은데, 문제는 평상시 유튜브 보는대로 하니깐 자꾸 퀘스트에서 멀어지고 딴 길로 샘ㅋㅋ 밈 발견하고 웃고ㅋㅋ 문제는 그렇게해서 진행도보다 먼저 발견한 것들이 있는데, 어디서 봤는지가 기억이 안 나서 헤매다보니 시간이 더 오래걸림ㅋㅋ 개인적으로 메인퀘도 초반은 재밌는데 중후반가서는 딴 길로 새고 도전과제 찾아다니는 게 더 재밌네요. 근데 또 이거 발견하면 희열이 엄청납니다. 진짜 도파민 중독 걸린 것 같아요. 스토리는 엄청 재밌진 않은데, 게임 방식이 재밌네요~ 근데 초반엔 열심히 보고있는데 힌트성 메시지가 오는게 거슬렸는데, 중후반 되니깐 도저히 못 찾겠는데 힌트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유저가 원하면 메시지를 보내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좀 더 좋을 것 같아요!

  • 출시후 몇 버그때문에 당황했는데, 그걸 제외하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SNS 끊은지 오래됐는데 이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SNS체험도 해보고 즐거웠어요. 게시글, 사람들, 덧글 모두 현실감 넘쳐서 진짜 최고로 재미있었음 ㅎㅎ 그리고 사운드도 적당히 몰입을 강화해줄 수 있을정도로 되어있어서 이것도 좋았습니다.

  •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이라 상당히 흥미로웠음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정보들을 찾고 이어나가는 과정이 괜찮았지만 반대로 한번 막히게 된다면 뇌정지가 세게옴 그리고 무엇보다 클라이막스까지 가는과정은 매우 훌륭했지만 그 마무리가... 멀티엔딩이었다면 정말 좋았을듯함

  • 할만함. 근데 나 처럼 꼼꼼하지 않은 사람은 하다가 열 받을 수 있음.

  • 플레이하면서 점점 실제로도 이럴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 만든 게임... 가격에 비해 상당히 게임 볼륨도 있는것 같다. 아직 진행할 부분도 많이 남아있는것같기도 해서 재미있게 플레이중이다 실제 존재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실제로 사용해서 현실감을 더 주는 것도 좋다

  • 평이 좀 갈리는거 같긴한데 개인적으로는 미션? 하나하나마다 스토리를 완료해가는 재미가 있었고 한 사건을 끝냄으로서 그 뒤 후일담이 피드나 댓글로 추가되는 디테일이 좋았어요. 엔딩 부근에서는 소름도 돋았었고.. 재밌었습니다!

  • 초반엔 여러가지의 밈들이나 재미요소들이 들어가있어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더 피곤해지고 결말이 좀 어이없게 끝나는게 좀 아쉬웠지만 재밌게 즐겼습니다.

  • 선형적인 퍼즐 게임 미리 알아낸 정보로 A=D라는 걸 알고 있어도 A → B → C → D 를 전부 다 봐야 진행이 가능함. 본인들이 만들어낸 걸 억지로 먹이려는 부분이 종종 나와서 불쾌하지만, 그런 취향타는 부분을 제외하면 10점 만점에 8.5점까진 줄 수 있을 듯

  • 이게임 하면서 렉카질도 만만치 않다는걸 깨달음 나름 신박하고 재밌음 누구 담글생각으로 인내심있게 하지않으면 못 할 게임

  • 정말 페XX북을 보는듯한 느낌에 놀라웠습니다. AI로 구현된 개인의 피드 또한 흥미유발 제대로였습니다. 반전을 예상하였으나 생각지도 못하게 결말이 되었습니다. 너무 씁쓸한 엔딩 좋았습니다.

  • 잘 만들어진 게임 같아요~! 이틀동안 충분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다만 래퍼 폭로하는 그 의뢰에서는 동일인들 찾는 부분이 의도한지 모르겠는데 특정 래퍼까지 눌러야 동작을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 빼고 괜찮았습니다 :)

  • 꽤 할만 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아서 하는데 문제는 없었는데 아쉬운건 엔딩이였네요! 그 뒤가 있었으면 좋았을뻔했는데.. 게임자체는 너무 잘만드신거같습니다 재밌는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엔딩 봤습니다 참 여운이 남는 게임이네요 수많은 정보들이 넘실거리는 정보의 바다에서 자신이 진실이라 믿던 것이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판단하기 어렵죠 대중들은 명확한 기준없는 알량한 정의로 선악을 구분하고 그것으로 정의구현이라는 이름아래 새로운 피해자를 만들어갑니다 sns 상에서 그들에게 진실은 중요하지않듯이 말이죠.. 참 여러모로 생각하게만드는 게임이였습니다

  • 불편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그런데 엔딩이 하나 뿐인가요? 엔딩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진짜 이거 하나뿐이라면 좀 아쉽네요.

  • 추리하는 느낌의 게임이라 재밌게 했는데 먼가 약간 부족한거 같아서 아쉬움 선택지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 게임이 짜임새 있음 스토리도 재밌는게 많았음 사진이 ai일때 좀 깨지긴 했는데 사진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보긴함 매우매우 추천함

  • 재밌어요,, 재밌는데 누가 범인인지 알아도 정해진 순서대로 단서를 찾지 못하면 넘어가질 못해서 답답한 부분도 있음 내가 생각한대로 단서를 조합하지 못하고 정해진대로 따라가야하는게 맥이 빠지는 느낌이 간혹 있음 [spoiler] 너무 급발진하는 엔딩이라 김이 팍 세기는 했습니다 [/spoiler]

  • 꾸역꾸역 엔딩을 봤다. 은근 어려움 아니 개어려움. 내가 이 정도로 멍청했나? 이런 생각이들었어요. 근데 잘 짜인 스토리에 아주 재밌는 게임이에요. 장르가 신박해서 시간이 빨리갔어요. 아직 서브퀘스트랑 도전과제가 남아서 1회차 못끝낼거같애요, 아무튼 강추합니다!

  • 사이버렉카의 기분을 잠깐 느껴볼수있는 게임. 다만, 먼저 추리해서 찾아도 지정된 문구나 채팅방을 보지않으면 진행되지 않는 불편함은 있다. 한 만원 아래면 살만한 게임

  • 게임 시스템은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실제 SNS를 하는 느낌이었고 진짜 있을 법한 계정들과 하나하나 게시물들과 댓글들을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여러 계정을 타고 넘으며 진실로 향해 추리해가는 재미가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근데 굳이 엔딩을 이렇게 내야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실을 찾는 과정이 너무 뜬금없었고.... [spoiler] 전 상당히 기분 나빴거든요... 내가 지금 놀아난 건가 생각이 들었고, 주인공에게 공감이 가는게 아니라 꼭 죄없는 사람들까지 나락가게 만들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개발진 분들께서 의도하신 것일지는 모르겠으나 '나 하나때문에' , '내 복수심 하나때문에' 다른 잘못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가야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리 내 가족이 죽어서 눈이 돌아갔다 할지라도요. 아, SNS는 위험하구나, 독이구나, 복수는 허무하구나 "라고 느껴지는게 아니라 '나 하나때문에'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제 의지로 한게 아닐지라도요. '나만 나쁜놈 됐네."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사이버 렉카라는게 원래 욕먹으면서 하는 것일지라도 말입니다.[/spoiler] 차라리... 플레이어가 이 의뢰를 수락할지 안할지, 게시글을 올릴지 안올릴지 선택하게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베드엔딩과 진엔딩으로 나눠 세이브포인트를 주고 다회차를 진행하게 하거나 진실에 대한 키워드는 하나씩 찾으면서 진엔딩에 대한 조건을 충족하고 다른 의뢰를 선택하며 받아가면서 팔로우를 늘려가거나 하는... 그런 느낌이요. 개발진 분들이 얼마나 정성을 들여 이 게임을 만들었는지 알기에 제가 감히 뭐라 할 순 없지만요.... 게임은 재밌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 게임은 재미있게했는데 엔딩이 하나만 있는게 아쉽네요 좀 다른 방향의 엔딩도 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제가 1번만 클리어해서 있는데 못본거이맂도 모르겠지만

  • 교수님의 마케팅 수업보다 아보카도가 팔로워 더 많이 얻을 거라고 증명하기 50,000/500,000

  • 내가 진짜 렉카짓 하는 거처럼 느껴져서 중간에 침대에서 명상조지고 왔다. 모니터만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단서 찾고 있으니까 사람이 피폐해지는거 같음. 별개로 게임은 맘에 들었고 엔딩도 예상하지 못해서 더욱 맘에 들었음.

  • 이미 결과를 알게 되었는데 중등 수행평가처럼 공식을 적지 않으면 감점이라는 듯이 정답에 도달해도 난 그 전 단계를 찾아야하는 게 조금 답답한 부분이었고 뭔가 다른 댓글에 떡밥은 많은 것 같은데 자유도 부족한 게 가격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아쉽네요 엔딩도 좀 아쉽고 이것도 결국 플레이 할 때 선택지를 늘린다거나 하면 엔딩이 바뀔 수도 있겠죠? [렉카가 정말 정의구현이라고 몰입한 거 같음] 충분히 아쉬울 만 했고 난 다른 사람하고 달라 난 깨어있으니까 이런 생각하면 멋있겠지? 너무 중2병 같아요

  • 진짜 레전드 작품... 게임성도 좋고 창의성도 좋고 스토리는 영화한편 본거 같았음.. 게임사자마자 8시간 그대로 달려버림.. 진짜 명작이다ㄷㄷ 그리고 산사랑산악회는 어떤곳일까..

  • 도전과제말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공략 하나도 안 보고 했는데, 공략을 보고 싶을만큼 어려운 구간이 간혹 있습니다. 근데 정말 SNS한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가다보면 풀려서 재밌었습니다. 중간중간 뭔가 소름돋는 내용들도 있고 밈잘알이라 밈도 보이는 만큼 보여서 재밌고 유튜브에서 봤던 사람들도 간혹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 개인적으로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선택지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맘에듭니다 솔직히 좀 허무하긴하지만 ㅋㅋ 이런류의 게임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 SNS 염탐하는 거 좋아하는데 양심 찔리셨던 분들, 이 게임입니다. 반지하게임즈 게임들 다 좋아했는데 이 게임은 진짜 반지하게임즈 역작인 것 같아요. 엄청 몰입해서 게임했어요.

  • 오래 걸린거 보니 전 렉카가 될 운명은 쥐똥만큼도 없었나봅니다. 진짜 개 재밌긴하네요. 처음으로 도파민을 싸악 느껴지는 게임이였습니다.

  • 끝에 분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10시간 내내 재미있게 했습니다.

  • 서핑하다 흐름 놓치면 한곳에서 3시간씩 헤메게됨 그냥 피드 무한으로 넘기면서 밥풀이 귀엽다 헤헤 하다가 아니 내가 시발 이젠 진짜인스타도 아니고 게임 속 가짜페북 피드보면서 뇌 녹이고있는게 맞나 존나현타가온다 게임 쓸데없이 잘만들었음 시발같이 플탐 7시간~10시간정도, 흐름 잘못놓치면 두배씩늘어남 나는 공략없이 빠져나갈 자신이없어서 공략봄

  • 엔딩이 조금 허무하긴 했지만, 이 허무함도 의도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SNS에서 볼 수 있는 인간군상을 아주 현실적으로 묘사한 덕분에, 몰입감이 상당히 준수합니다. 인터페이스도 최대한 기존 SNS형태와 흡사하게 만드신게 느껴졌고, 단축키 또한 금방 학습 가능해서 쾌적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텍스트 하이라이트 애니메이션을 무조건 보아야 한다는 점이 후반으로 갈 수록 스트레스를 유발하긴 했습니다. 중간 중간 실소를 자아내는 댓글들이나, 플레이어가 마주하는 순수한 어린아이 캐릭터가 긴장을 풀어주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서 느끼게 되는 불쾌한 기시감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의도된 것이겠지요, 아무래도 남의 신상을 함부로 파헤치고 이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거리낌 없이 알리는게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이기 떄문일겁니다. + 스포 포함 후반에는 플레이어가 제멋대로 움직여서 이성의 끊을 놓아버리는 연출이 나오는데, 아마도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일하게 플레이어를 컨트롤 할 수 없는 장면이기도 하고요. 이 연출이 있기 전부터 주인공이 점차 제정신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끼고는 있었지만, 결말이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인기많은 계정들 중 소위 말하는 렉카 계정들은 팔로워와 돈을 위해 많은 거짓 사실들을 뿌려댑니다. 그 중에는 정말 사실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실의 진위여부와는 무관하게 이로 인해 꽤 많은 사람들이 상처입고, 심지어 안좋은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기자출신인 사람 마저 저널리즘과는 동떨어진 행보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완벽하게 정의로운 사실을 전달하기란 불가능 하겠지만, 적어도 본인들이 뿌려대는 가짜 사실들로 인해서 누군가가 피해를 입진 않을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사회가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요..

  • 게임이 많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신선했고 AI를 최대로 활용하면 이런 결과가 가능하다는 걸 느끼게 해줬다. 다 떠나서 어느 순간 스스로가 이 게임으로 인해 화면의 빼곡한 글자에 거북목으로 집중해서 보는 꼴을 자각하게 되고 나란 인간도 함께 피폐해지고 있구나 깨닫게 하는 시점에서 성공한 게임같다.

  • 중반까진 재밌었는데 후반 가서 뭔가 후다닥 끝나는 느낌이라 아쉽 중간에 막히면 답답해서 모니터 부수고싶음

  • 일단 영화 서치같은 게임을0 만든 것에 대해서 한번 쯤 해볼만하다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 . 근데 ㅈㄴ 열받는 점은 마지막 최무성 그 새끼 때문에 PTSD가 왔다. 욕박기 이런게 없어서 아쉬웠다. 선택지가 있으면 좋을 것같다. 뭐 힌트 주나 했더니 X같은거만 알려주고 열받게 하더라.. . . 10시간을 쏟아부었는데.. 엔딩이 너무 아쉬웠다 도전과제 있는 의미를 모르겠음.. 도전과제를 해야 진엔딩을 볼 수있나? 했는데 걍 의미없는.. 그것도 버그 나서 도전과제 안깨짐. 엔딩이 이게 최선인가? 과연 10시간을 플레이한 게임 유저들에게 메인 퀘스트가 이 정도밖에 안되는 것인가? 메인 퀘스트보다는 렉카 계정 키우기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 뭔가 스토리보다는 사실적인 페이크북 묘사에만 힘을 쓰지않았나 생각한다. 가격은 단지 만들기 힘든 신선한 게임 인거 같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결론: 엔딩 만들기 귀찮았나? 최무식 개열받네 아 눈아프다 신선하네? 그래서 신기훈은 2층인데 언제 죽음? 왜 굳이 10시간 봤는데 열린 엔딩으로 함? 그래도 조금 재밌었다~

  •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신기한 게임 진행 방식이었고, 아무래도 너무 다양한 플레이어의 진행방식에 맞춰서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있는 시스템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진행자체는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엔딩에서 조금 뇌 정지가 왔는데 혹시라도 답을 알고 계신분이 있을까 싶어 스포일러 처리로 리뷰에 글 남겨봅니다. [spoiler] 마지막에 기선영씨가 토끼발의 정체는 여정언니었다고 하며 엔딩이 나는데 만약, 토끼발의 정체가 여정이었다면, 어떻게 여정이 기선영과 규용만 가지고 있을 규용의 호텔사진을 사자자리에 제보 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기선영은 여정과 규용이 과거에 사귀던 사이였음을 알고 있는데 규용과 호텔에 같이 갔다며 여정에게 사진을 보내줬을리 만무할텐데요. 제가 혹시 놓친게 있는것인지, 아니면 설정오류인지 궁금해서 리뷰에 질문 남겨봅니다. 또, 여정의 가장 오래된 게시글 댓글에 보면 최지혜라는 과거 동창의 댓글을 발견 할 수있는데 이 최지혜라는 인물은 후에 토끼발 계정의 게시글의 댓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팝콘각이다' 라는 댓글을 달아둡니다. 개발자분이 다양한 계정을 끌어다 쓰느라 최지혜 계정을 잘못 가져다 쓰신것일지 아니면 이 역시 제가 모르던 정보가 있어서 최지혜라는 인물이 자기 동창이 죽게된 원인이 된 글에 가서 팝콘각이라며 댓글을 달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다면 리뷰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ㅠ_ㅠ.. [/spoiler]

  • 100만 왜 못찍게 해줘요 현실에서 못찍을거 여기서라도 찍게 해주지 슬프다. ----- 마지막 엔딩에 도달하는 과정중에 앞에 길~게 빌드업한 서사가 다 필요가 없었다 생각함 해보면, 앞에 누구 정보 찾고 팔로워 올리고 이런게 다 필요가 없음 사실 좀 뒤져보면 반전 빼면 게임사가 유도했던 정답이 나옴. 엔딩 볼라고 순서 따라가는거지. 그래서 차라리 멀티엔딩이었으면 좋았겠다~ 숨길 건 숨기면서 찾는다던가~ 최종적으론 결론이 정해진 거 같아서 그렇게까지 신선하진 않았음

  • 페이크북이라는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큰 인상은 디자인이 정말 페이스북과 너무 유사해서, 가상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점이었어요. 예전에는 SNS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제가 LA에서 메이저리그에 갔을 때를 떠올려보면, 당시에는 팬들과의 소통이 주로 인터뷰나 실제 만남에서 이루어졌었죠. 당시 저는 매일매일의 경기와 훈련에 집중하면서도, 팬들의 반응이나 기자들의 취재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곤 했어요. 그런데 페이크북에서는 SNS를 통해 사람들의 사생활을 파헤치고, 그들의 이야기를 추적하는 과정이 굉장히 몰입감을 주더라고요. 이 게임을 하면서 마치 실제로 SNS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심지어 “이게 진짜 페이스북 아니야?“라고 의심할 정도였어요. 실제로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죠. 메이저리그에서 떨어지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을 때, 팬들과의 소통이 절실했거든요. 그때 팬들이 보내주는 응원 메시지나 기자들의 취재 요청이 정말 중요한 순간이었어요. 그런 점에서 페이크북의 SNS 시스템은 정말 현실감이 넘쳤어요. 마치 제가 SNS를 통해 사람들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것처럼, 그때의 제 상황을 떠올리게 했죠. 그 당시, 제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을 때 팬들의 관심을 받는 것이 너무 중요했어요.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선수가 갑자기 마이너리그로 떨어지면, 그 변화가 너무 크게 느껴졌어요. 팬들과의 소통을 끊고 싶지 않았고,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싶었죠. 그런 상황에서 페이크북의 게임처럼 사람들의 SNS를 뒤지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그때 저에게 필요한 ‘자기 PR’과도 비슷했어요. 당시, ‘내가 이대로 끝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해서 노력하고 경기를 했어요. 팬들이나 기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말이죠. 그런 점에서 페이크북의 SNS 시스템은 저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어요. 또한, 게임에서의 사건 해결은 마치 제가 메이저리그에서 처음 콜업을 받았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어요. 콜업을 받기 전에는 정말 기분이 좋았지만, 막상 마운드에 올라가게 되니 긴장이 극도로 심해졌죠. 2회에 갑자기 마운드에 올라가서 공을 던졌는데, 볼넷을 주고 나서 코치님이 올라오셨을 때, ‘이제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코치님이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던져라”며 다독여주셨고, 그 말에 힘을 얻어서 다시 던졌죠. 그때부터 서서히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고, 그 후에는 직구를 던지며 삼진을 잡아내기 시작했어요. 이 경험은 페이크북에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과 비슷했어요. 게임을 하면서도 처음엔 불안하고 긴장되지만, 점차 실마리를 찾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그 과정이 실제로 긴장했던 제 상황과 맞아떨어졌죠. 게임 속에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때, 그 불안감이 점차 해결되면서 자신감을 얻는 기분을 느꼈어요. 게임의 결말은 조금 아쉬웠지만, 초반의 몰입감은 정말 좋았어요. 저도 LA 시절에 메이저리그 첫 경기를 뛰었을 때, 그 감정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요. 처음 마운드에 올라갔을 때, “내가 정말 이 자리까지 왔구나”라는 감정이 밀려왔어요. 그 순간, 저도 페이크북의 주인공처럼 사건을 해결하면서 그 안에 몰입하고, 그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해하는 마음이 들었죠. 그런 감정을 팬들과 공유하고, 그들이 주는 반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페이크북에서도 그런 감정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인물들의 반응을 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추적하고,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그 과정이 정말 재밌었죠. 초반의 몰입감은 게임을 즐기는데 중요한 요소였어요. 저는 LA 시절에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올라갈 기회를 얻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몰라요. 그때 정말 ‘이대로 끝날 수 없다’는 마음으로 다시 올라갔고, 그때부터 점차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어요. 페이크북에서 사건을 풀어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초반의 긴장감과 몰입이 점차 사건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되었어요. 그런 점에서 게임의 몰입감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감정적으로도 크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굉장히 참신한 게임 추리하는걸 좋아한다면 꼭 해보길 다만 모든 상황을 피드, 메세지, 댓글로 추측해야하고 이 계정 저 계정, 이 댓글 저 댓글 왔다리갔다리 해야다하보니 눈이 매우 아플 수 있음 다크 모드 추천 결말까지 분량이 그렇게 길진 않고 마무리도 살짝 아쉬운 느낌은 있지만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 다만 원스텝 투스텝씩 추리를 해야하는 시스템이다보니 미리 내가 단서를 발견 했어도 그 전 단계 증거를 찾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가끔 있다. 그래도 신박한 게임, 추리하는 맛 야무지기 때문에 강추하는 게임

  • 현실과의 차이는.. 이렇게 쉽게 다 찾아지지 않는다는 점임. 교육도 문제고 익명성도 문제고 앞뒤안가리고 결론부터 짓는 지적역량도 문제고 책임감부재와 이중성이 판을치는 헬조선 그자체를 담담하게 그려낸것같음. 한국게입답지않게 디테일도 살아있는듯하여 강추함. PS 뭘 파헤치는거나 뒷얘기 궁금해하는 편이면 취향에 맞을듯. 텍스트 잘 못읽는 편이면 힘들 수 있음. 재미 : ★★★★☆ 의미 : ★★★★★ 종합 : ★★★★☆

  • 믿고 즐기는 반지하 게임즈 특유의 잔인한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게임 컨셉이나 소재는 좋은데... 메인 스토리 개연성은 많이 아쉬움 그리고 그뭔씹 드립... 좀 견디기 어려웠음...ㅋ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 써두고 낄낄대는 느낌 쩝... 서울 2033이나 하러갈게요

  •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포인트를 찾아도 개발자가 의도한 순서대로 안찾으면 안되는건지 의도된 서순과 다르면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다찾은거 같은데 왜 진행이 안되는지 찾아봐도 다 확인한건데 확인 안됬다고 진행이 막히는게 너무 많아서 게임에 몰입이 깨지는게 큼.... 추가적으로 느끼지만 이런 장르의 게임에서 사람들이 흥미를 더욱 끌어들이고 몰입하게 하려면 해당 추리나.. 추적을 할때 정해진 한 루트가 아닌 다양한 루트를 동해서 접근이 가능하게 했다면 사람들이 느끼는 피로감이나 스트레스 특히 진행 막힘 현상이 현저히 줄어 들었을 거로 생각이 된다. 다만 개발자분들이 열심히. 개발 하셨겠지만 능력이나 시간, 비용적 한계로 못했거나 안했을 거로 보이며,, 선형적인 구조로 할 생각 이였다면 이런 상황에서 나올 문제에 대해 보안 할 점이 대비가 되어 있어야 했지만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게 제일 큰 문제로 보인다... 특히 이런 문제가 나오는 점들을 기획의 한계, 게임의 불친절성이라 얘기하면서 개발자들이 지쳐있다고만 얘기하는거 하는걸 보면 상당히 실망스러운 작태임에는 틀림없다.

  • 게임은 재밌는데 자유도가 높진 않아요 예를들어 염탐하면서 이미 A가 D이다 라는정보를 알았는데 그전에 B와 C를 찾는 과정이 없으면 퀘스트가 클리어 되지 않아서 C랑 D를 찾아야해요 결말도 하나라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재미는 있어요

  • 재밌게 한 게임. 난이도가 생각보다 있어서 놀랐음. 근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쓸만한 정보를 찾는다고 몰입해보면 이정도는 납득이 감. 퀄리티가 좋고 유튜브, 인방, 커뮤에 익숙한 사람들은 하면서 재미없긴 힘들거라고 봄. 결말도 정말 마음에 들었음. 추천!

  • 메인 스토리에 대해서는 많은 평가들에 동의하지만 SNS를 배경으로 일종의 오픈월드가 구현된 것 같아서 그냥 탐험하는 것 자체로 재미있었네요. 여러 분야의 커뮤니티나 SNS에서 볼 수 있는 유형이 전부 고증되어 있어서, 인터넷과 SNS를 많이 하실 수록 디테일한 요소에 공감하고 재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잘 모르더라도 왠지 그런 사람이 꼭 존재할 것 같아서 재밌네요.

  • 저는 반지하게임즈의 중고로운 평화나라밖에 해본적이 없지만 그때부터 이 사람들 언젠가는 큰거 하나 만들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만들었네요. 근데솔직히엔딩은님들이생각해도좀아니잖아요아니이게말이되나?

  • 참신하게 보였고 실제로 몰입감이 있었다. 방대한 텍스트량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엔딩이 너무 전형적인 방식으로 충격을 주려는 바람에 불호로 마음이 기울게 된다. 좀 더 고민했어야하지 않았을까?

  • 그냥 돌아다니면서 아는 밈들 또는 인물들 보는 재미가 쏠쏠함, 스토리도 꽤나 충격적이고 16500원에 이정도면 충분히 해볼 가치가있는 게임 + 제일 많이 하게 되는 말 : 아니 이새끼잖아 찾았는데 왜 진행이 안돼 시발

  • 재미는 있는데 디엠이 제대로 안와서 재시작 해야할때도 있어서 좀 불편함 엔딩이 진부함

  • 타인의 SNS를 뒷조사하면서 단서를 얻고 추리 하는 게임입니다. 현실 커뮤니티를 좀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실법도., 인터넷 고증이 잘 되어 있다고 해야할까요.. 이게 초반에는 괜찮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파도타기하면서 찾아야 될 사람이 너무 너무 너무 많아요.. 어느정도 적당히 하셔야지.. 너무 과했습니다.;; 그리고, 퀘스트를 깨는 도중에 잠깐동안의 텀을 두고 동일인물 한테서 메세지가 오는데 그 시간이 너무나 오래 걸려요. 게임을 껐다 켜도 안오고, 5분 넘게 걸리네요?? 이게 무슨.. 오류인지??? [spoiler] 브롤스타크래프트 에피소드에서 문시후한테서의 DM , 환재 군면제 파헤치기 에피소드에서 강원식 DM [/spoiler] 무튼.. 메인퀘스트(언니의 죽음)외에 서브퀘스트가 많다는 점 그리고 많아봤자 게임 가격 대비해서 플레이타임을 뽑아먹을수가 없다는 점 엔딩이 .. 허무.. 에휴... ~~ 기대했는데.. 잘 모르겠다요 아니 알겠다요 별로임

  • 서울 2033부터 반지하 게임즈를 알았고 그 후 반지하게임즈의 팬입니다 모바일에 나와있던 게임을 다했었으니ㅎㅎㅎ 그래서 스팀에 출시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꽤 기대했습니다 또 어떤 멋진 작품을 보여줄까ㅎ 게임자체는 신선했어요 찾는 방식부터 게임진행방식 전부 그렇지만 점점 진행됨에 따라 사람을 찾기 힘들어지고 목록이 많아지면 좀 피로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추리하는것 자체는 재밌었으나 엔딩에서 엥 ?? 갑자기 이렇게 ??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네요ㅠ 언니의 이야기가 가장 궁금했는데 뭔가 이런게임을 만들고싶었는데 언니이야기를 낑겨넣은 느낌이랄까 제가 기대감이 컷던걸수도 있겠어요 게임자체는 재밌게 즐겼습니다 사이버 렉카로 팔로워가 늘어가며 추리할때가 가장 재밌었어요 메인 스토리는 그냥 곁들여진 느낌 ㅠㅠ 다음 게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ㅠ

  • 중간중간 이스터에그 찾는게 쏠쏠함 개 신기햇던건 한국초 다니는 윤서준을 찾았을때임 :0 그러고 중간중간 진짜 인스타 링크도 있어서 되게 신기햇음 스토리는 모 예상이 가는 그런느낌이긴해도 한명 한명 인격체 둘러보다가 후반부에 봣던 사람 또 보면 반갑고 그런 ,, 아무튼 나름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

  • 나름 신선하지만 sns를 거의 하지 않는 관계로 플탐이 길어짐 그래도 나쁘지 않은듯

  • 가상의 SNS를 이용한 게임이나, 대부분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들이라 더 무서웠네요. 엔딩까지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음 게임도 기대하겠습니다.

  • 파도타기 하면서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질 때 오는 짜릿함과 몰입하게 되는 시나리오 구성이 플레이 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다만 왠만한 사건의 키워드나 힌트들이 맨밑 게시글에 몰려있어 보이는 경향이 있어 보였는데, 준비한 사건의 연결고리가 되는 계정들 안의 모든 컨텐츠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플레이하기를 원해서 계획된 동선같은데 플레이 시간이 쌓여 이 게임에 익숙해 질수록 걍 맨밑글로 가서 뒤져보기 시작했다. 아무튼 정말정말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애 파트는 제이미 파트였습니다. 먼가 이 게임 구성의 진수를 느낀 기분

  • 플레이 피로도가 좀 있긴한데 재미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어요. 엔딩이 허무하면서도 소름돋는데 오히려 렉카의 위험성을 알려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 SNS 타고타고 가는 추리게임 입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막힐 때 오래 걸려서 그럴때 힌트 한 두 개 있으면 좋겠네요

  • 영화 서치가 생각났음 누구나 가진 sns 관음욕을 제대로 충족시켜주는 게임. 실제 sns와 유사한 인터페이스와 포인트앤클릭의 궁합이 대단한듯, 몰입해서 즐김. 다만 후반부 전개는 좀 아쉬운 느낌. 오히려 사이드퀘스트가 더 재밌었음

  • 이걸 게임이라고 해야 할지.. 대충 인터넷에서 이슈 긁어와서 페이지 만든 것들 일일이 다 눌러서 봐야 하는 게 너무 피로했고 재미도 없었음.

  • 한 프로필씩 파도타기하면서 게시글, 댓글들 읽는데 존나 힘들었음 글이 하도 많아서 멀미까지 남 좆되는 노가다로 결국 엔딩 봤는데 내가 지금까지 했던 뻘짓들이 진짜 뻘짓이었음을 느끼게 해줌 그래도 하는 동안은 재미있었음

  • 잘 만든 게임이에요. 개인적으로 결말이 좀 아쉽네요

  • 점수 : ★★★★☆ 가격 : 13,200원(-20%) ★ : 처음 로그인하는 장면부터 몰입해 보세요! 처음 맛보는 신선한 게임!

  • 처음 이 게임을 구매하고 시작하는 과정에서 '이건 그냥 게임이니 어떤 비밀이든 폭로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에 약간의 개연성이 부족한 기분도 듭니다. 해당 캐릭터가 왜 그런 선택을 하였는지가 이해가 잘 안되는 캐릭터들도 많습니다. 좋은 점은 SNS에서 자신이 직접 그 사람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점. 그로 인하여 이 사람은 어떤 비밀이 있을까 기대하게 만든 점 이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좀 전문가처럼 보이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만약 한 명의 플레이어로 제일 많이 한 말을 한다면. 여기 아닌가? / 하라는 대로 왔는데 왜 안되고 지랄이지? / 그래서 뭐해달라는 건데 ㅅㅂ / 걔가 누군데, 나보고 찾아달라는 건데 ㅅㅂ 이 말들을 가장 많이 한 것 같습니다. ^^ 저같이 찾는거 못하는 유저들은 조금 어려워요^^

  • 게임 구성 자체가 일단 신선해 재밌었음. 스토리는 그냥저냥. 인터넷 둘러보는 게 제일 재밌었던 듯ㅎㅎ 인터넷 밈 알차게 사용한 것도 그렇고 현실 고증 넘쳐서 플레이하면서 피식 거리던 부분이 많았다. 오랜만에 즐겁게 플레이함.

  • 종합적으로 시스템이 불편하고 스토리 개연성은 많이 아쉽지만 플레이하면서 진짜 SNS 뒤지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몰입할 수 있었음 그리고 중간중간 인터넷 밈이나 개드립도 아는 만큼 보이는 것들이 있어서 즐거웠고 무엇보다 16,500원에 이 정도 볼륨이면 충분히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음 아래는 아쉽거나 개선이 필요한 점, 느낀점 등등인데 난 이 게임 매우 재밌게 했으니까 이렇게 남기는거지 게임이 못해먹겠다는 건 절대 아님 더 발전하라는 의미에서 피드백 겸 남겨봄 1. 여러 의뢰를 동시에 진행해서 그런지 중간에 스토리 단계가 스킵되버렸는데 이건 개발사 측에서 인지하고 있는듯? 2. 피드를 너무 많이보니까 게임이 점점 버벅대고 반응속도가 느려져서 껐다 켜야하는건 고쳐야할듯 3. 피드 검색기능과 메모 외에도 즐겨찾기 같은 기능이 필요할거 같음 게임 자유도가 꽤 높은 편인데 정작 그렇게 미리 탐색을 해봤자 즐겨찾기가 없어서 나중에 단서로 써먹을 수 있을만한 것들을 일일이 따로 기록해야는게 너무 불편했음 덕분에 어차피 스토리 진행하면서 다시 찾아야하는데 어떤 경로로 들어갔는지 안 적어놓으면 먼저 탐색한게 헛수고가 되버림 4. 메모 기능 쓰면서 대체 왜 키보드 단축키 작동하게 해둔걸까;; 방향키 위아래 누르면 메모 입력하면서 피드가 넘어가서 걍 인게임 메모장 대신 윈도우 메모장 키고 했음 여기까진 플레이 경험과 관련된 부분이고 --------------------------------------------------------------------------------------------------- 아래는 엔딩 보고 난 이후에 생각하는 스토리 관련한 아쉬운 점들이니까 스포 주의 1. 장재영 <<< 굳이 필요한가? 싶음 이 인물과 주인공 사이가 이 정도로 해줄만한 사이인지 설득력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함 기능적으로는 호복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경로가 되고 주인공의 행동에 브레이크를 거는 역할을 맡았지만 (일종의 소격효과를 노렸나? 싶음) 너무 노골적이라 오히려 작위적이었던 것 같음 차라리 엔딩까지 노브레이크로 달린 뒤에 허무함을 주는게 메시지 전달력이 더 높지 않았을까? 2. 주인공이 점점 흑화하는 과정이 설득력이 있게 순차적으로 제시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메인 스토리만 봤을 때 주인공의 브레이크를 풀어버릴만한 빌드업이 진행되었나? 하면 딱히 그렇진 않았던 것 같음 차라리 초기에는 분실물을 찾아주거나 연인 찾아주거나 하는 선행으로부터 시작해서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신상털기) 합리화하게 만들고 점점 범죄나 사회고발을 하면서 뽕에 취해서 자신의 행동이 정의라고 믿게 만든 다음 막판에 내가 해결한 사건의 후일담을 통해 자기가 무고한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이 인지부조화를 일으켜(김정은이나 곰인형 절도 사건 진범 등등) 결국 결과만 달성하면 수단은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흑화한다던지 해서 빌드업이 차근차근 진행되었다면 결말이 꽤나 설득력이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메인만 달린 기준으로 너무 갑작스럽게 엑셀을 밟는 느낌이 있음 3. 작중에서 제시되는 단서만 가지고 토끼발이 언니라고 하는 것은 개연성이 부족함 일단 언니라는 복선이 딱히 없고 오히려 단서를 캐다보면 기선영이 토끼발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음 기선영은 규용과 사귀었고, 언니의 뒷담을 깠음(물론 기선영을 싫어하는 사람의 증언이지만) 호텔의 사진 또한 규용과 같이 찍었다는 쪽이 더 합리적인 추론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처음에 기선영이 주인공한테 구라치고 있는 줄 알았음 언니가 자살한건 악플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절친이라고 믿고 있었던 기선영이 대놓고 자기의 정체를 암시하는(토끼발) 프사를 해놓고 자기를 묻어버리려고 한 행동에 상처를 받아서 자살한 것이 아니었을까? 했단 말이지 언니가 질투가 심하다는 단서들을 추가해서 개연성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4. 주인공의 행동이 조금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는데 극적 허용으로 넘어가려고 해도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음 공항정보한테 2천원을 입금한다거나 규용과 기선영에게 저승사자 계정으로 대화를 걸면서 정체를 밝히는 것이 매우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이런 상황에서는 저승사자와 자기 본계정을 스위칭하는 연출이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천예지에게 정보를 보낼 때 여자 팬 입장에서 알빠노인 환재 정보만 보내면 될 것을 3개 한번에 보내고 유출되지 않은 사진 여러개를 한번에 보내는 것도 이상함 주인공이 한 번에 자기 패를 다 깔정도로 빡대가리였나? 싶음 5. 제이미 아들 설마 누나랑 근친으로 낳은건 아니겠...지? 게이 레즈 다 나오길래 hoxy... 싶음 제이미 누나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게 의아하긴 함 6. 초반까지는 박은희가 언니 친구면서 동시에 LEON5 관련 글에 열정적으로 나타나길래 얘가 토끼발인가 싶었는데 아무 것도 아니어서 좀 황당했음 언니를 질투한 언니 친구들이 언니를 단체로 묻으려고 공모한줄 알았음 7. 나는 주인공의 최후가 규용이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주인공 정체를 폭로해버려서 최무성(혹은 차해영)한테 칼찌당하는 엔딩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그럼 최무성은 대체 뭐였는가 싶음 지금과 같은 엔딩으로 갈거면 크레딧 보고 난 이후 기선영 본계정에 기선영 부고가 올라오는 수미상관 연출이 어떨까 싶음

  • 생각보다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이 조금 충격이기도 했고... 스토리 게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게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루..때문에 키우던 강아지 생각나서 살짝 울컥했네요 ㅎㅎ..

  • 초반부에야 인물 타고 단서 찾는게 꽤 흥미롭지 하다보면 피로도 오짐 차라리 볼륨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서 출시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 인터넷 세상을 좀 아시는 분들은 개발 과정에서 정신이 나가버린 개발자들의 밈 떡칠 파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 라인에 존재하는 메인 또는 서브 컨텐츠들도 물론 아주 재밌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디테일들이 게임 과정에서의 재미를 되게 많이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 플탐이 꽤 길어서 루즈해지는 건 좀 있지만 뭔가 sns를 추리해서 탐색하는 게임은 새로웠다. 내가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는것도 처음알았다. 숨겨진 요소랑 이스터에그도 많아서 찾는게 재미있었다. DLC같은것도 내주면 살의향 있음.

  • 진짜 잘 만든 게임입니다. 실제 sns 같아서 몰입도도 좋고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이스터에그 혹은 스토리들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스토리 추리류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중반부는 조금 지루했지만 나쁘지는 않았음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는 게임

  • 신선한 소재의 게임이라 몰입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너무 과몰입해서 그런가 엔딩 보고 여운이 참 많이 남네요 어지러워요 살ㅉㅏㄱ

  •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반복이라 조금 루즈하긴 했지만 실제 지명이 쓰인 거라던가 SNS에서 한번쯤 봤을 법한 것들 나오는 게 뭔가 현실적이라서 몰입하기 좋았고, 중간중간 나오는 밈이나 패러디들 보는 재미도 있어서 그 덕분에 끝까지 했습니다. 계속 의뢰 들어주면서 팔로워만 늘리는 게 목적인 게임이었으면 금방 질렸을 것 같은데 메인 스토리 하나 짜서 그에 맞는 목표를 달성하면 엔딩을 볼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엔딩이 한가지 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스토리엔 이보다 나은 엔딩이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토리가 잘짜여있는 느낌이어서 크게 아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 딸깍 딸깍.... 딸깍 딸깍 귀여운 애완동물들 사진과 멋드러진 AI인물 사진들.. 그리고 중간 중간 서브스토리들이 재밌었습니다만.. 중후반 힌트 없이 단서를 찾아야 할 때는 지루함이 극에 달했고 그 지루함 끝에 도착한 엔딩이 생각했던 것보단 단순했다는 점?이 단점이겠네요. [spoiler] 분명히 조력자가 흑막인줄 알았는데....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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