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coon on a boat

최고의 생태학습공원 '라쿤 온 어 보트'에서 잊지 못할 사진을 찍어보세요. 밤에 보트를 타는 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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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라쿤 온 어 보트'는 이 지역 최고의 생태공원입니다.
수많은 생명들이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체험학습과 사진 촬영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당신은 예외입니다.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니까요.
지금 바로 보트에 올라타세요.



보트를 타고 계곡을 탐험하세요. 물살을 가르고, 우거진 산림을 헤쳐 나가세요.
그리고 야행성 너구리 사진을 찍어주세요.
무언가 이상한 물체가 나타나면 사진을 찍어주세요.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세요.

한밤중에 보트를 타고, 생태공원을 탐사하는 당신은 누구일까요?



모든 것이 끝나면, 'Raccoon on a Boat'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긴 코믹북이 완성됩니다.
이 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랜턴과 벌레들, 어둠과 물, 야생의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한 번의 여행으로 모든 사진을 담을 수 없었다면,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과연 당신은 모든 라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7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4,020,000+

요약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처음에 짜치는 요소들이 많아서 븅냐링 겜이네 싶었지만 하면 할수록 잼냐링인 게임이였다

  • 펀딩에 참여하고 나서 받기까지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오래걸리진 않았지만 제작사가 최초에 말한 1개월이내에 개발완료하여 출시하겠다는 약속이 깨지고 총 4개월동안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출시하였기에 오래걸렸다고 느껴졌습니다.(제작자의 말로는 파산하였고 코로나걸렸는데 그이후 희귀병이 악화되었다고 하더군요. 현재 핸드폰도 없다고 하고요.) 그래서 받은 결과물은... 최악이였습니다. 뭐 연출은 전작인 11F보다 월등히 좋아졌긴했는데 조작감이 훨씬 게임을 꺼버리고 싶을정도로 구려졌고 무엇보다도 게임이 튕기는 버그가 존재하였고 이때 튕기면 말 그대로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기에 결코 좋다고 볼수 없는게임이였습니다.

  • 게임 설정하고 분위기는 진짜 유니크하고 엄청 맘에 드는데요... 보트하고 카메라 시점 도대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이건 사실적이고 뭐고 떠나서 게임을 하지 말라는 수준같이 느껴지네요 ALTF4 처럼 조작감 구린게 컨텐츠인 것도 아니고... 화면 한 켠에 보트 방향을 보여주는 나침반이라도 있었으면 좀 할만하겠습니다 그래도 게임이 참 너무 아깝네요...

  • 라쿤을 12마리 찾아서 엔딩보는거라는데 너무 어둡고 찾기가 개빡셉니다(레이더로 어느정도위치알려주긴합니다) 그리고 좀 루즈한감이 있긴합니다

  • 생태학습공원 '라쿤 온 어 보트'에 한 밤중에 찾아가서 라쿤과 몇 가지 물건들의 사진을 찍어야 하는 촬영, 공포 게임입니다. 첫 인상은 현실적인 그래픽에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는 그런 분위기를 이어가기엔 조금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라쿤 사진을 찍기 위해선 지도에 표시된 라쿤 표시를 참고해서 배를 운전해서 가야 하는데, 1인칭 시점과 배가 완전 따로 움직이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예를 들어 앞에 보이는 수풀로 가고 싶어서 직진(w키)을 해도 배가 다른 방향으로 향해 있으면 그 쪽으로 직진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배를 운전하는 것과 주변 환경을 살피는 두 과정을 동시에 해야하다 보니까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에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탐색하기 쉽게 라쿤 레이더를 화면 왼쪽에 넣어주긴 했지만 어두워서 시야가 좁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라 주위를 자주 살피게 되는 환경상 시야와 방향 조작의 불일치는 게임에 몰입하기 어려운 요소였습니다. 또한 배 특유의 느린 움직임 또한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게임 내내 배 위에만 있는데, 앞서 말한 불편한 조작감은 익숙해진다 하더라도 이 느린 움직임은 또 다른 불편요소로 다가왔습니다. 찾아야 하는 라쿤은 12마리, 아이템은 13개로 지도를 보면 꽤나 넓은 환경을 탐색해야 하는데, 지도에 현재 위치가 표시되지 않음 + 어두워서 주변이 잘 안보임과 겹쳐서 많이 헤매게 된다면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속도를 느리게 설정한 것 같아서 이 점은 이해할 수 있긴 합니다. 스토리를 보여주는 방식도 조금 이해가 어려웠었는데, 게임을 켜고 게임 스타트를 누르면 라쿤 사진 찍으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어두운 호수 속에 놓여집니다. 어려운 조작은 없기 때문에 조작 설명이 없는 것은 이해하지만 제가 시야가 좁아서... 주인공이 배에 타고 있다는 것을 조금 늦게 알아서 처음에 살짝 헤맸었습니다. 그렇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라쿤 사진을 찍으면 4컷만화가 나오는데, 이게 처음으로 라쿤을 찍으면 첫 번재 만화가 나오고 2번째 찍으면 그 다음 만화가 나오는 식이 아니라 어떤 라쿤을 찍느냐에 따라 나오는 만화가 정해져있습니다. 물론 의도된 루트로 가면서 라쿤을 찍으면 순서대로 나오긴 하지만 놓치게 된다면 만화 중간을 건너뛰게 되어서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spoiler] 그리고 만화의 내용도 라쿤 온 어 보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어온 사람들이 어떤 일을 당했는지 알려주는 과거의 스토리가 대부분이고 주인공이 어떻게 이 사실을 알았는지, 왜 한 밤중에 들어온 건지 그리고 라쿤 온 어 보트 사람들이 왜 이런 일을 꾸몄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아서 그저 추측만 해야 했던 점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spoiler] 하지만 분위기만큼은 공포스럽게 잘 꾸며놓아서 좋았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이상한 형상이 지나간다던지 하는 연출이 적절히 나와서 진행에 지루함은 없었습니다. 무작정 깜놀만 많이 넣은 게 아닌,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생태공원이라는 취지에 맞는 연출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가끔 깜놀도 나와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한 점도 좋았고요. 불편했던 점이 조금 많긴 했지만 제가 성질도 급하고 게임 조작이 미숙해서 일어난 불편함이 대부분이고 현실적이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생태공원에 컨셉에 맞는 공포스러운 연출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의 엔딩을 보는데 약 1시간 반 정도 걸렸고 다른 엔딩 보려고 했는데, 같은 엔딩 봐버렸습니다... [spoiler] 라쿤 12마리 사진 다 찍고 목적지로 가는 것으론 엔딩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spoiler] 결과적으로 생태공원에서 보트를 타고 이상현상을 관찰하는 느낌의 촬영+공포 게임으로 약간 답답한 조작감을 빼면 나쁘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에 공포 게임 좋아하신다면 추천할 만한 게임 같습니다.

  • I almost saw JESUS while trying to watch Raccoon. If the swamp near my house looked like this, I'd never go outside again. The fucking best silent horror..

  • I was waiting for you! You quietly disappeared and quietly reappeared.( ˃̣̣̥᷄⌓˂̣̣̥᷅ ) It's a realistic horror game with no forced fantasy atmosphere. Monsters only exist where they belong! It was like you put the pain you feel in real life into a game. This is not your typical horror game. It's the same as the developer's previous games. The developer seems like a very honest and quiet person. It can feel quiet, but I liked that. It's not the ghosts that scare me, it's the silent horror. This must be done in the evening!! It's more fun that way. Raccoons are so cute in the dark! Thanks to the radar, I was able to find the raccoon. I wonder if the truth of this park is there. &and this developer's game illustrations are always very unique.

  • I didn't wait for a game like this, because I never imagined it. I'm more scared of what's going on in the DEV's head.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