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tro Express

Nitro Express is a 2D side-view gun action game where cute pixel-art girls shoot assault weapons with 360° free aiming in the streets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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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ontrol Settings

This game was made in Pixel Game Maker MV and runs at 30 FPS. Game language, screen size, screen shake, and key config settings can be accessed by pressing the F1 key on your keyboard. Other settings can be changed in the OPTIONS menu in-game.

Mysterious T.O.K.Y.O.

Welcome to Nitro City, Tokyo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The metropolis of Tokyo is a bit different from what we know, but the streets are just as nostalgic, or, depending on where you're from, they're just as good as the place you've always wanted to visit.

Companions / Atypical Vehicles

Autonomous drones, affectionately called "Companions", have been integrated into daily life, but in cop terms, they're referred to as "Atypical Vehicles".

When they pose a significant threat to society, it's time for the Atypical Vehicle Disposal Squad (AVDS)—a special unit of the Nitro City police force—to commence their mission to destroy all rogue vehicles!

Shoot 'Em Up!

Good news: you can bring as much ammo as you want... and that includes grenades!

After just a little bit of cooldown, the lightning bolt of destruction will return to your hands. Ah, how wonderful! Just like magic!

Gadgets and Gizmos

Tired of traditional grenades? Why not try out the EMP, damage-dealing radio-controlled drones, auto-firing turrets, flamethrowers, anti-tank missiles, and more? There's sure to be at least one out of the 12 different cool gadgets that'll catch your eye.

Understand Your Guns

By assuming a more stable shooting position, your bullets will hit targets more accurately and deal more damage.

You can shoot some guns like SMGs while walking without caring about that, since they're for close-range anyway, but the bigger the gun, the more it's affected by your positioning. Stand still and aim carefully to use them properly.

Large Armored Targets

Oh no! We're under attack by tanks and helicopters! Whatever can we do~?!

Rifles and SMGs don't do much to armored targets. You could totally stick with them and show them your perseverance, but you could hit them harder where it hurts with more powerful firearms and gadgets.

Radio Comms

Story dialogue in stages are all contained in the police radio comms, which can be accessed at anytime and are completely optional. Which means you can ignore them completely if you want.

Great for multiple playthroughs, or for people who think the story sections of video games are basically the same as the instruction manual of an electric toothbrush.

And more...

There's more fun where that came from!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825+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s://playism.com/contact/consumer/

블로그 포스트 정보

  • BUREAU 08 게임 Nitro Express 후기

    ㅋㅋㅋ 공략법이 정해져있는 잡몹이나 보스 대처법도 다 알려주는데, 그냥 봐서는 알기 힘든 꽤 중요한 내용들도 있다. 본작의 초반 진입장벽인 초반 스테이지1 보스 APC(장갑차)도 사실 튜토리얼에서 공략법을...

  • 하뉴의 내맘대로 블로그 [스팀 넥페] 니트로 익스프레스 데모

    Nitro Express 출시예정일 2025년 게임 정보 게임 언어를 변경하고 장치 설정에 접근하려면 F1 키를... 쉽게 공략가능합니다 보스머리가 약점이고 어느정도 때리면 그로기 상태에 들어가니 머리 위주로 공격을.. 이제...

  • ☆블랙 클레이머☆ 중급 게이밍 그래픽카드 시장 뜨겁게 달군다 '라데온 R9 380'

    그래서인지 비교적 경쟁사 동급 제품을 의식한 제품 구성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점이 눈에... 국내에서는 사파이어 R9 380 OC D5 4GB Dual-X NITRO를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앞서 언급한 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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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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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50)

총 리뷰 수: 51 긍정 피드백 수: 41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30프레임 고정이라 그런가 조준하기 불편함+양옆으로 적이 나오는데 좌-우 화면 전환이 어색함. 메탈슬러그 생각하면 안됨. 툭하면 경직, 다운인데 몹은 더럽게 많이 나옴 로드킬하려고 돌진하는 놈을 피하려고 점프하니 공중에 뿌린 탄에 맞고 경직먹은 뒤 로드킬당함 ㅋㅋ 가격이 저렴해서 환불은 안할거긴 한데... 좀 더 지켜봐야겠음 2025/05/20 수정 보니까 출시 전 데모에서도 30프레임으로 욕 엄청 먹었나본데 발매할때까지 안고친거 보면 고칠생각 없는듯 환불해야겠다 이건 메탈슬러그처럼 조준이 필요없으면 모르겠는데 체감상 15프레임으로 조준하는 느낌임 키바인딩도 안되고 플랫폼에서 내려갈때 그냥 아래+점프로 해주면 어디 덧나나? 미사일도 터지면서 내 쪽으로 날아오니까 이게 터진건지 아닌건지 구분을 못하겠어서 눈이 너무 피곤함 게다가 툭하면 쳐맞고 엎어지고 자빠지고... 난 답답해서 더는 못하겠음

  • 이 게임은 다 좋은데 프레임이 문제야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하 귀엽고 액션감 있고 무지성으로 쏴재끼기 너무 좋은데 아니 왜 에임 뒤로 도는데 왜 이렇게 뻑뻑함? 왜 내 바로 위 쏘려다가 화면 전환되면 저 멀리 조준하고 앉아있음? 조준점은 왜 이렇게 뚝뚝 끊김? 게임 엔진 문제임? 왜 이렇게 나왔니 사랑한다 니트로 익스프레스 이 게임 도트 맛있는데 ㅅㅂ 무전 치는 것도 재밌고 캐릭터 행동 하나하나 참 귀여운데 진짜 이 묘한 조작감 묘하게 뻑뻑한 프레임 정신 나갈 것 같네 내가 못해서 그런가 아오 + 하다보니 프레임은 적응됨 + 최종 스테이지 전에서 이모저모 공들인 게 보임 전체는 모르겠지만 게임이 부분적으로 센스가 좋음 그리고 DLC내놔

  • 그냥 보기만 해도 다른 엄한 게임이 연상되는 인터페이스에서 예상 가능하듯, 조작계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같이 사용하는 '그 쪽 게임'식 조작임 일단 초반만 만져보고 급히 평가 내리면 트레일러에서 보여 준 대로의 것들을 보여주는 게임인데다가, 예상 외로 가격도 저렴해서 일단 구매하고 봐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 감성 좋아하는데 이 가격이면 지나칠 수 없잖아요?

  • 그래픽은 예쁘지만 게임으로 즐기기에는 모자란 부분이 많다. 레벨 디자인이나 무기 균형이 엉망인건 뭐 그렇다 칠 수 있는데... 사물 표현에 강약을 주지 않아서 뭐가 뭔지 잘 보이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 적의 탄은 물론이고 파괴되는 지형 지물같은게 구분되지 않으니 플레이가 힘들다. 여기에 프레임까지 낮다보니 정말 하다보면 눈 아프다는게 무슨 뜻인지 알게된다. 시원하게 밀고 나가는 게임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 생각보다 재밌음 사람 취향인 거 같은데 30프레임이 도트라 그런지 딱히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았음 처음에는 뭔가 싶은데, 조작 좀 익숙해지면 빵빵 터지고 재밌는듯

  • 횡스크롤슈팅게임으로써는 어느 게임이 생각날정도로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특정 레벨에서는 의도적으로 이렇게 배치하였나 싶을정도로 악랄한 구간이 일부 있습니다 미션 19 보스의 경우 히트박스 판정이 중간에 사라지는건지 아무리 트라이 해도 안되네요 뛰어난 도트 그래픽이랑 타격감으로도 할인없이 사기에 충분한것같습니다

  • 5시간 정도면 스토리+모든 미션+무기 언락 가능함. 적당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슈팅액션. 메탈슬러그를 기대했다면 실망 할 수 있음. 보스들 기믹같은건 다양해서 좋은데, 중간 중간에 넉백일어나는건 답답함. 성우가 없어서 아쉬움. 캐릭터 예쁘게 잘 뽑았는데 돈좀 더 써서 대사 몇줄 안되는거 성우썻으면 좋았을것 같음. Tip : 돈이 노가다가 어렵다면, 9만원 짜리 로켓런쳐를 구입한다음에 미션 17에서 나오는 헬기보스 약점 공격하면 어려운 난이도 기준 15000원을 15초만에 벌 수 있다. 점프 샷 해서 맞추면 바로 클리어임.

  • 드디어 왔다 내 도트맛집 캐릭터도 귀엽고, 도트 그래픽으로 빵빵하게 무장한 런앤건 슈팅게임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단지 좀 아쉬운건 스토리 모드 자체는 1시간 정도면 떡을 칠 정도로 짧다는점? 하지만 무기 종류나 숙련도 시스템이 존재하는걸보면 처음부터 반복플레이를 예상하고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보게 됨 여담으로 총싸움하면서 체력 깎인건 치료비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쥐꼬리만한 봉급을 받다가 보고서로 펜 슥슥 몇번 그으면 총싸움으로 벌던 돈의 절반가량을 벌 수 있다는것을 보며 현장직의 서러움(?)을 알게되는 기분도 드는듯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무장은 아무래도 경찰방패지 않나 싶음 데모판때도 그랬지만, 적이 많이 몰려올때 방패 쓱 들고 있으면 튕겨낸 총알들이 적을 정리해줘서 매우 편리함

  • 캐릭터들이 귀엽네요 패드로 하는데 조작감이 나쁘지 않고 재밌어요 옵션에서 방향패드 점프 같은걸 막아 둘수 있어서 자그만 배려가 보이네요 게임이 드릅게 어려운 편인데 다행이 노가다 장소가 마련되어 있고 게임오버 되어있을때 병원에 있는 연출등이 마음에 들어요 이 정도 가격이면 하나 소장해서 심심할때 돌리면 진짜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 근데 텍스트가 많아서 한국어 지원이 있었다면 좋았을듯 (애들이 보스 패턴 같은거 알려주는데 영어라 이해하기 어려움..)

  • 알 사람은 알고있던 수려한 도트 횡스크롤 액션게임 드디어 나왔다! [갠적으론 정가에 충분히 살만한 겜이라고봄.] 플레잉 소감은 진짜 보긴 좋은데, 진짜 보긴 좋은데? 뭔가 아쉬움. 오락실시절 메탈슬러그나 던전앤드래곤같은 횡스크롤 도트겜과 같은 부드러운 느낌을 원했지만 처음 느끼기에는 조작감이 좀 버벅이는 감이있음 이게 제일중요함. 물론, 총쏘고 좌우움직이는건 적당하다고봄 근데 막상 둔하다곤했지만 막상 구르기는 적의 긴탐의 공격도 은근 다 피함 점프는 롱점 숏점이있고 상호작용은.. 흠... 무기살때말고 지금당장 쓸일이있나? [참고로 수류탄 or 투척무기는 오른쪽 꾹눌러야 멀리나가거나 여러개 던지는 특수공격하니 꼭 참고하도록하자 가까운데서 엎어지지말고] 총기는 돈을 모아야해서 약간의 노가다는필수니 적당히 맘에드는걸로 전부 해금할 생각하는게 좋을듯. 장전은 미리미리 해둬야만 함... 안그럼 큰 난장판을 보게됨.. 1~2만원쯤 모을 실력됐다 싶으면, 스토리 1, No HIT 플레이 당신도 할수있다! 참고로 티끌이지만 서류로 돈벌기가능 몇백원 부족하면 이걸로 돈을 맞추도록 하자 계속하면 받는돈 줄어듬 그리고 총기운세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이 개발사 게임은 2종류 인걸로 알고있는데 계속 내공쌓고 만든다면 뭔가 큰거 만들거같은 감이 있음. Orange Blood 공식한패없었는데 과연 이건 어떨까...

  • 개성 넘치는 도트 스타일과 화려하게 준비된 길가의 폭발물들 그리고 메탈슬러그 풍의 런앤건..! 단순한게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지만 30프레임의 세상과 뚝뚝 끊기는 불편한 화면전환, 이것들 때문에 보기만 해도 눈이 아파오는 수많은 적들의 총알들..어쩐지 지금은 미묘한 게임이다.

  • 이상 : 블루아카이브 현실 : 컴사양 좋아도 램누수 나는건지 30fps로 돌아가는 블루아카이브 인세인 총력전

  • 정가주고 살만함 조작이 뻑뻑하고 30프레임인게 아쉽긴한데 재밌음. 추가적인 패치가 들어오길 기도중..

  • 횡스크롤 런앤건 장르에 어렵긴 한데 각 적에 맞는 무기와 장비로 바꿔서 싸우는 맛이 있음 수류탄 쓰다가 대전차 지뢰 쓰면 세상이 다르게 보임

  • 전체적인 픽셀 그래픽은 만족이지만 컷신 움직임이 마지막 외에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함 플탐은 2시간컷도 가능한데 맞는만큼 클리어 보상에서 차감되니까 부족하면 미션에서 따로 돈 벌어서 총기 및 가젯 해금 가능 총기 레벨은 5까지 있는데 뭔지 체감이 안가고 자세별 앉기/서기/이동/점프 배율따라서 데미지가 변함 저격총은 점프배율 10%고 smg는 100%정도 스팀덱으로 했는데 패드 기본설정으론 대각선 약점쏘는게 불편해서 바꿈 B버튼 아래점프 설정은 키는걸 추천 가격이 싸니까 2D 런앤건 좋아하면 추천 25000쯤 할줄 알았음

  • 도트는 이쁘지만, 게임으로서는 굉장히 나쁘다. 비주얼 : 8/10 도트 게임 굉장히 많이 나오지만, 이런 퀄리티의 도트 보기 드물다. 특히 캐릭터가 여러 방향으로 회전할때 묘사를 도트 노가다 + 프로그램적으로 기울이기로 꽤 잘표현한편. 다만 2D 도트게임임에도 프레임이 너무 떨어지는건 아쉽다. 폭발 묘사나 파편 묘사가 눈을 즐겁게 하지만, 이게 게임적으로는 가시성을 해치는 원인이 되기도 함. 게임성 : 3/10 캐릭터가 너무 커서 걸어다니는 샌드백이 되기 일쑤인데다가, 공격의 가시성은 최악. 굼뜬 캐릭터에 불편한 조작. 그리고 피격무적이 있는것처럼 없어서 뭔가 다단히트를 굉장히 많이 당한다. 체력제를 택했음에도 정말 불합리한 경우를 많이 당하고, 특히 보급이 거의 나오지 않는 후반부는 최악. 특히 UNLIMITED CYLINDER WORKS를 시전하는 M6는 불합리의 극치이다. 버그가 아닌가 싶을정도. 분량이 굉장히 짧음에도 불구하고, 장비들 가격은 너무 비싸서 클리어까지 기본 바로 다음 돌격소총이랑 5만엔짜리 샷건 산게 전부다. 반복 플레이를 통한 그라인딩을 유도한걸까? 게임 메카닉 자체는 적응하면 할만한데, 적들 배치와 숫자는 도저히 적응이 안됨. 그리고 점프 플랫포머 게임에서 무슨 낙뎀이냐. 도트 안이뻤으면 비추 줬을거다. 종합 : 5.5/10 게임으로써 즐기려는 사람에게는 별로 비추. 10점 만점에 5.5점. 그래도 이정도 퀄리티의 도트 요즘 흔하지 않다. 그래도 개선의 여지는 많이 보임..

  • 도트가 커여운 횡스크롤 슈팅 조작감 좀 구림.

  • 안사면 게이

  • 이쁜데요, 끔찍해요

  • 픽셀아트의 액션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연출, 단편적으로 들어있는 일러스트 퀄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단점은 총기 리로딩 시스템이 매우 답답합니다. 예전 기어워의 리로딩 시스템에 퀵체크를 뺀 답답한 시스템입니다. 적은 몰려오는데 샷건류 하나하나 리로딩하는걸 보면 답답함에 미칩니다. (심지어 회피중에는 리로딩취소) 시원하고 스타일리쉬한 게임을 추구하면서 이런 답답함은 고쳐야한다고 봅니다. -퀵체크를 추가하면 더 재밌는 게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매인 스테이지 8개 서브미션 20개 하나하나 스테이지가 짧아 볼륨은 작습니다. 마지막 서브미션은 보스러쉬 -로그라이크 방식의 미니게임입니다. 서브미션 중간중간 재밌는 컨샙의 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총기 낚시, 타임어택 심부름 등.

  • nah... I'm really sad to downvote this, but this game feels unbalanced and unfinished. - it have some bugs which occurs always. one of them is language setting. - most basic technique/arms seems useless, compared to few *effective ones* especially. I still trying to find some positives for this game but... I'm getting disappointed.

  • 재밌는데 넘 짧고 (3시간정도가 클리어까지 플탐) 버그가 좀 있다. 진행불가는 아니지만 사운드가 꼬이는 이슈가 좀 있음

  • 이쁘고 귀여운 두명의 도트감성은 진짜 훌륭하고 시가전의 분위기도 최고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고 초반엔 로봇들이 쏴재끼는 탄환들 자주 맞게되는데 점프하고 구르는 동작 자연스럽게 연계시키면 회피가 잘 됩니다! 출시기념 10%할인으로 구매했는데 갓겜입니다!

  • 플레이즘 픽 답게 잘 만들어진 게임. 유튜브에서 보고 많이 기대했는데, 아쉬운 점도 있고 만족한 점도 있다. 조작은 용철의 마르푸샤, 구국의 스네진카 같은 키보드로 이동하고 마우스로 조준하는 스타일. 스토리와 미션을 밀면서 버는 돈으로 장비를 구입해 임무 시작 전 골라서 갈 수 있음.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 펑펑 터지는 효과와 소리는 잘 만들었음. 오렌지블러드의 그래픽 및 사운드와 용철*구국의 게임 방식을 합친 느낌. 배경, 캐릭터, 효과, 연출 등 많은 부분에서 신경 쓴게 보임. 다소 낮은 프레임도 그시절 고전게임 느낌 나서 잘 선택했다 봄. 조작감은 많이 뻑뻑해서 구림. 패드는 익숙해지니 괜찮은데 키마는 잠깐 잡자마자 못하겠음. 패드 조준이 방향이 조준원 따라가니까 빠르게 조준하려면 감도를 조절하던가 원을 최대한 가깝게 두는게 좋음.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종종 조준이 안먹히는 미션이 있음. 뒤돌기 버튼도 안먹히던데 그냥 미션 기믹인가 했는데 할수록 그냥 버그같음. 막 메탈슬러그나 데몬프론트 같은 런앤건 게임 생각했다면 많이 실망할 수 있음. 화피 기능 때문인지 두 게임에 비해 움직임이 무겁고, 장전도 신경써야해서 필드는 조심스럽게 움직여야함. 보스 보다 필드에서 나오는 튼튼하거나 빠르게 움직히는 적들이 더 무서움. 분명 좀 더 고치면 훨씬 훌륭한 게임이 될 것 같아서 자주 업데이트 해줬으면 한다.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돈 값 해서 추천 드림 ----------------- 겜패드 조준 버그 나면 마우스로 조준 한 번 해주고 다시 패드 써보면 그 판 동안은 고쳐져있음.

  • 확실히 플탐이 짧긴 하지만 가격도 싸고 중간중간 컷씬, 이벤트씬, 배경등 굉장히 신경 써서 정성들여 잘만든게 눈에 보임 특히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진짜 부드럽고 신경써서 만든게 느껴짐 단점은 짧은 플레이 타임 및 적은 미션 갯수 그리고 조작감이 약간 뻣뻣한 느낌이라 불편한 느낌은 있음 OST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게임의 만듦세가 좋고 완성도는 높다고 생각됨 플타임은 짧으나 솔직히 이정도 가격이면 살만하다 생각되어서 추천 남들은 뭐 랙먹는다는데 난 랙 한번도 안먹었음 4/5

  •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 총구를 돌리면 캐릭터의 방향도 세세하게 달라지는 도트 퀄리티 옛날 생각 많이 나는 아트방식을 보고 구매를 했지만 정작 해보니 적들은 매우 많고 시야도 좁고 적들의 탄환과 내가 쏘는 탄환이 구분이 잘안되며 조작감도 굉장히 뻣뻣한데 그와중에 프레임 까지 낮아서 조금만 해봐도 상당한 불편함을 느껴서 메탈슬러그 다시 키러갔습니다

  • 인디게임 마갤에서 번역판 나옴!! 프레임, 조작감, 가시성, 레벨 디자인 등. 리뷰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모든 것들은 적응되고 요령이 생기면 할만해지고 재밌어집니다. 문제는 이 적응되고 요령이 생길 즈음에 컨텐츠가 끝난다는거. 분량이 너무 짧네요. 팁1: 일부 무기들 중에 장전을 한발한발 답답하게 장전하는 무기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펌프 액션 샷건, 유탄 발사기) 실제 총기 재현이니까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던가, 아니면 탄창 통째로 교환하는 다른 무기 (자동 샷건 등)를 씁시다. 팁2: 자세 (서기, 무릎, 걷기, 점프)에 따라 데미지 배율이 달라집니다. 무기 정보 확인해보세요. 달리면서 쏴도 데미지 저하가 거의 없는 자동 샷건, PDW 기관단총이 특히 유용합니다. 반면 저격총 등의 무기는 반드시라고 해야 정도로 무릎쏴가 필수입니다. 팁3: 보조 무기로 대전차 미사일을 최대한 빨리 얻어야 합니다. 게임을 쉽게 가져가려면 대전차 미사일로 보스의 약점을 쏴야합니다. 약점만 잘 맞추면 최종 보스도 1~2방컷 나오니까 잘 쏴보세요. 약점은 보스 기체를 조종하는 깡통 로봇(파일럿)을 말하는게 아니고, 예를 들어 헬기는 상부 로터, 탱크는 차체 후방 등, 공격하면 반드시 크리티컬 판정이 뜨는 부위입니다. 대전차 미사일을 살 자금이 없을 때는 대전차 지뢰가 가성비 픽입니다. 팁4: 자금은 스토리 미션이 아니라 서브 미션 노가다로 벌어야 합니다. 최강 무기는 엔딩보면 나오는 대물 저격총. 최강 보조 무기는 서브 미션20에서 지하 10층 클리어시 나오는 레이저포. 두 무기는 공통적으로 관통 성능이 있기 때문에 보스의 깡통 로봇(파일럿)을 노리기가 매우 쉬워집니다.

  • 이쁘지만 괴로운 게임. + 아트스타일 90~00년대 스타일의 그림체에 현대풍 톤이 들어간 아트스타일, 미소녀와 총, 그리고 언제나 내 척추를 펴주는 도트까지! 그냥 거창한 수식어 필요없이 '이쁘다' 한마디로 통일된다. 게임 내 bgm도 퀄리티가 준수하고, 타격감을 살려주는 이펙트음도 역시 완벽하다. - 아트스타일 다만 게임적으론 감점거리가 좀 있다. 일단 탄막과 배경, 캐릭터 모두가 톤적인 차이가 없다. 셋 다 화사하고 밝아서 탄막이 게임에서 잘 보이질 않는다. 다들 지금 에이징커브인 줄 알고 '내 탓이오'하는 분들도 좀 보이는데, 지금 당장 메탈슬러그나 쇼크투르퍼라도 한 판 하고 와봐라. 배경볼륨과 톤을 희생해서라도 탄막이 확실히 보이게 하려는 그들의 노력을 맛봐라. 그대들은 잘못이 없다. 이 게임이 웨이포워드의 안티테제일 뿐이다. - 프레임드랍 뭔가 Neogio, GBA시절을 그리워하면서 게임을 만들었던걸까? 그 감성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그 시절 프레임을 가져온 건 너무했다. 아니 솔직히 저 시절 게임도 이 게임보다 프레임드랍이 적다. 탄막이 엄청 많은 게임이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혼두라보다 탄막도 적다. 왜 프레임드랍이 있는건지 진짜 모르겠다. 확실한 건 딱히 그 누구도 그 시절 프레임드랍을 맛보고 싶어하지도 않을거고, 그리워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 조작감과 레벨디자인 그래, 프레임은 내가 적응하면 된다-치자. 허나 이 혼란스러운 조작감과 레벨디자인이 고통을 불러온다. 이 게임의 시점은 조준 시점에 따라 화면이 전환되는 식이 아니라 좌 아니면 우다. 좀 당혹스럽지만 초중반은 어차피 적들이 정면으로만 나타나니까 조금 특이하다-정도지 불쾌한 정도는 아니였다. 문제는 후반부터 갑자기 적들이 뒤에서 '무제한'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 좌우 카메라와 시너지를 이뤄, 뒤에서 나타나는 적을 오롯이 육감에 의존해야하는 고통을 창조해낸다. 조금 변명 해주자면 사실 손톱만큼 약간의 뒤를 볼 수 있는 공백이 있긴 한데, 정면 교전중에 이를 조우하게되면 피하기가 쉽지가 않다. 더해서 중후반부턴 뭔가 불필요할 정도로 피돼지인 로봇들이 나타나 플레이가 늘어진다는 느낌이 생긴다. 보스스테이지는 모르겠다만 전반적인 스테이지 구성은 뒤로 가면 갈수록 조급함이 조금 느껴졌다. * 총평 조금 평가가 박해지는 것 같지만 이 게임, 가격이 고작 14000원이다. 이걸론 치킨도 못먹는다. 이게 한 3, 4만원이였으면 평가가 좀 박했을 거 같은데, 가격이 낮다보니 어느정돈 용납이 되는 케이스의 게임이다. 반대로 가격이 어쨋던 게임의 완성도는 높아야한다-를 고수하시는 분이라면 구매를 추천드리지 않는다. 니트로 익스프레스는 아트적으론 욕심이 정말 많았다 느끼지만, 그 외의 부분에선 엉성함이 많이 느껴지는 게임이였다. 약간 과도기적인 느낌이 좀 있는데, 필자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응원하고 싶다. 원래 문화에 대한 커리어란 이렇게 자기 하고싶은 거 하다보면서 모든간 쌓이는 법이다. 부디 앞으로도 만들고픈 것들 만들어가며 더 나은 게임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 프레임 개 빻았네 피하는건 그렇다치고 조준까지 제대로 못해먹을 수준 실화냐?? 심지어 언어설정도 없네??

  • 패드로 전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발사각은 스무스하지 않고 고정된 각도로 움직이는데다 딜레이까지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오거나 문을 여는 등의 동작에 모두 다른 조작을 부여해서 쓸데없이 번거롭게 만듭니다. 너무나 기대했던 작품인데 안타깝습니다.

  • 특수반 듀오(+봉급쟁이 대머리 상사)의 좌충우돌 드론 분쇄쑈 [hr][/hr] 요약 ★★★☆☆ 3/5 "감상용 픽셀 아트"와 "플레이용 픽셀 아트"는 다르다. [^▽^] GOOD ++ 수려한 픽셀 아트(캐릭터 애내메이션, 메인 미션마다 나오는 픽셀 일러스트 등) ++ 다양한 무기 + 여러 장르의 재미를 주는 미션 (보호, 잠입, 낚시) [-△-] BAD --- 최악의 초당 프레임 (5800X3D, 3060ti, RAM 48GB도 버벅대는 전장) --- 지극히 낮은 가시성 (적/탄막 구분, 배경/플랫폼 구분, 레이저 포인트로 인한 눈 피로 누적) -- 타격/피격 판정의 모호함 (적 탄막의 이미지-실제 타격판정의 괴리감) - (키보드/마우스 기준)불편한 매핑 [hr][/hr]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향수에 눅눅해진 런앤건 사랑꾼, 캐릭터의 희로애락이 가로*세로 16픽셀 안에서 이루어진다면 극상의 쾌감을 느끼는 픽셀그래픽 애호파라면 아마 이 게임을 소식을 얼추 들어보았을 겁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 정식 발매가 되기 전까지 '소식을 접한 적은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스팀 상점을 뒤적거리던 도중, 정식 런칭 기념 할인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귀신에 홀린 듯 구매 후 플레이했습니다. 우선 이전부터 픽셀 그래픽에 이끌린만큼, 그때 얼핏 보았던 그 수려함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으로 반겨주었습니다.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게임의 주인공이 사무실에 있는 픽셀 아트 이미지를 봤을때 '이 그래픽이 과연 게임으로 나온다면 이 분위기가 유지가 될까?'라는 걱정이 많았어요. "감상용 픽셀아트"와 "게임용 픽셀아트"는 비슷한 듯 하지만, 각자 수행해야 할 역할이 다릅니다. 감상용 픽셀아트는 아름답고 멋지기만 하더라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 그림을 감상하며 시신경에 담아내는 그 순간의 감정을 강렬히 남길 수만 있다면? 이후에도 그 감정을 추억해 낼 수 있다면? 그 픽셀 아트는 본래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 훌륭한 픽셀 아트입니다. 하지만 "게임용 픽셀아트"는 아닙니다. 그걸 매번 플레이하는 게임용 리소스로 쓰이기 위해선 ① 배경과 적군, 적군의 탄막과 같은 외부 요소와 구분되는지 ② (감상용 픽셀아트 대비) 장시간 보더라도 눈이 피로하지 않는지 와 같은 "기능적인 부분"에도 신경써야 하니까요. 하지만 니트로 엑스프레스의 첫 인상은 "감상용 픽셀아트"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그 "감상용 픽셀아트"의 조건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상태로 "플레이용 픽셀아트"가 쓰일 곳에 들어가 있는 걸 확인했잖아요? 그럼 실제 플레이에서도 기능적인 부분을 충족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정확히 1시간 만에 신속히 철회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횡스크롤 슈팅 게임입니다. 그리고 에임 포인트의 위치에 따라 화면상의 캐릭터 배치 위치가 바뀝니다. 에임 포인트가 오른쪽에 있다면 캐릭터의 위치는 왼쪽, 반대로 에임 포인트를 왼쪽으로 옮긴다면 캐릭터의 위치를 오른쪽으로 위치하도록 카메라를 빠르게 이동시킵니다. 또한, 니트로 익스프레스는 대부분의 미션 시작시 화면 상에서 케릭터를 왼쪽에 배치해두고 시작합니다. 횡스크롤의 보편적인 문법인 좌에서 우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적은 왼쪽과 오른쪽, 한 곳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미션별로 상이하나, 대체적으로 오른쪽에서 나오지만 미션에 따라 왼쪽에서 나오거나, 아니면 양쪽에서 동시에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임 포인트의 잦은 이동으로 화면에서 캐릭터와 에임 포인트의 위치가 신속히 바뀌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적 영역이 오른쪽으로 고정된 것이 아닌 좌/우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니트로 익스프레스는 피격 시 일격사되며 해당 위치에 부활하는 '목숨'형태의 게임이 아닙니다. 피격 시 체력이 깎이고, 이후 미션 클리어 시 보상이 감소합니다. 또한, 데미지가 누적되거나 강한 공격에 피격되면 캐릭터가 다운됩니다. 이후 다운에서 회복된 직후 매우 짧은 시간동안 경직이 걸리는데, 이때 무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피격으로 인해 다운된 이후에 적군을 처리해두지 못한 상태라면 다운된 캐릭터를 둘러싼 적군에 거의 무조건적으로 추가타를 맞습니다. 그렇게 공격을 한번 허용한 순간부터 스노우볼링이 이루어지고, 결국 보상의 감소와 직결됩니다. 최악의 경우 연타로 두들겨 맞으며 미션실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시점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적군을 신속히 제압하는게 중요해집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시점을 이동하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군과 탄막을 동시에 인지해야 하다보니 시각적인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아니, 적 보이면 마우스 딸깍딸깍만 하면 되는데 피로하다니? 그건 게임 욕하고 싶어서 억지로 욕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최악의 초당 프레임"이 발목을 썰어버립니다. 붙잡는다가 아니라 썰어버린다는 과격한 표현을 쓰는 이유는, 이 문제가 니트로 익스프레스의 모든 긍정적인 부분을 침식시켜버리는 아킬레스건이기 때문입니다. 화면의 잦은 이동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프레임이 많아 부드럽게 이동하거나 자극적인 색채가 없다면 말 그대로 '시점이동의 발생'일 뿐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시점 이동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그 시각 정보가 의식적인 해석 및 인지가 없어도 될 정도로 '직관적'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니트로 익스프레스의 끔찍할 정도로 낮은 프레임이 한 쪽 발목을 썰어버립니다. "시점 이동 -> 적의 존재 및 위치, 탄막 여부 확인 -> 유저의 타격/회피 행동 선택 -> 적/탄막 상태 확인 및 추가 행동 선택" 을 행하는데 이 모든 과정에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며 눈에 피로감을 끊임없이 선사합니다. 하지만 적과 탄막과 같은 "적대적 요소"가 직관적으로 잘 보인다면? 낮은 프레임이어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다만 약간의 불쾌감이 있을 뿐이겠지요. ('아, 더럽게 버벅거리네' 정도의 푸념과 함께 말입니다) 두 번째, "지극히 낮은 가시성"이 나머지 발목을 마저 썰어냅니다. 낮은 프레임을 극복하고 적을 인지하더라도, 그 적/적이 발사한 탄환/배경/플랫폼의 명도/채도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말인즉, 일정 수 이상의 적군이 등장할 경우, 적이 발사한 탄환과 적군을 즉각적으로 구분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여기서 나오는 적군 개체는 하나도 빠짐없이 드론과 이족보행로봇, 즉 기계입니다. 그리고 배경은 드론과 같은 무인기계를 상용화한 근미래 일본의 가상 도시이며, 대다수 미션은 낮 시간대입니다. 이 두 가지가 버무려진 결과, 태양빛을 찬란히 받은 금속제 기계 군단이 발사하는 밝은 탄환을 피하면서 격파해야한다는 겁니다. 심지어 그 군단은 '아군 오인사격'과 같은 디메리트는 없는 상태로 탄과 함께 내게 돌진하며 다가옵니다. 이건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에요. 정말로요. 슈터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해당 위험요소를 자력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이건 확언할 수 있어요. 능동적인 대처(직접사격과 기믹 발동 등)으로 대처할 수 있다면 바로 대처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만약 그 대처가 불가능하다면 수동적인 대처(방어, 회피)를 통해 후일을 도모해야 합니다. 하지만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한 "적", 그리고 직접사격으로 제거하지 못하는 "탄막"이 "구분하기 힘든 대열"로 들어오는 경우가 "잦은" 빈도로 발생한다면 플레이 피로도 누적량이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spoiler](심지어 능동방어장치가 달린 전차가 나오는 미션의 경우, 배경과 플랫폼의 구분이 모호하여 피한다고 점프했는데 갑자기 플랫폼에 안착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 그리고 상호작용이 불가능한 단순 배경의 경우 어느정도 가시적으로 구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spoiler] 그렇다고 능동적인 대처와 수동적인 대처가 모두 가능한 "전술방패 전개 및 동시 사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기능은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스켈레톤 키"가 되기 때문에 긍정적인 방법은 아닐겁니다. 결과적으로, 적과 적의 탄막 등 그 대처방법이 상이한 적대적 요소에 대한 구별이 확실해져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러한 적대적 요인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수동적인 대처(회피)를 선택했을 경우에도 역시 문제가 있습니다. 세 번째, "피격의 모호함"으로 인해 탄막 대처 시 애로사항을 줍니다. 사실 피격 판정에 의문을 주는 탄막은 딱 하나밖에 없긴 합니다. 개틀링건을 연발로 쏴서 거의 일직선형 탄막을 발사하는 로봇입니다. 다른 탄환은 넓적한 타원형 단일 탄환의 꼬리에 공기를 가르는 이펙트가 덧붙여져 있는 형태라 '아 저건 본체만 피하면 되겠구나'라고 바로 인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녀석이 쏘는 연발식 일직선 탄막의 경우는 탄의 꼬리에 굉장히 길게 이펙트가 늘어져있고, 최대 높이로 점프를 뛸 경우 아슬아슬하게 탄막의 마지막 탄과 꼬리 이펙트에 걸쳐지듯 회피하게 됩니다. 크다면 큰 문제고, 사소하다면 사소한 문제이지만 가시성의 문제로 인해 피격여부가 모호해져서 긍정적인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네 번째, "키보드 마우스 기준 매핑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단순 개인 기호로 인한 사견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다른 컨트롤러(Xbox controller, PS DualShock 등)로는 플레이하지 않았기에 적지 않았습니다.) WASD 이동과 Space Bar(혹은 W) 점프, 좌/우/휠 클릭을 톻한 공격 시행, Q를 통한 다이얼로그 열람이 주요 조작법입니다. 여기서 S를 "가볍게 톡" 누르면 하단 플랫폼으로 내려가고, S를 꾸욱 누르면 "앉아쏴(인게임 기준 K-9 Attack)" 자세를 잡고 더 강하게 사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를 누른 상태로 s를 "누르면" 해당 방향으로 무적이 붙은 구르기 회피를 실행합니다. S가 핵심키로 지정된 기능이 "하단 플랫폼 이동/앉아쏴/회피"로 굉장히 많습니다. 그 탓에 "앉아쏴"를 하던 도중엔 신속히 플랫폼 이동을 하려면 S를 "따닥!" 눌러서 내려가야 합니다. Space Bar의 핵심 기능이 "점프", 그러니까 "Y축 이동"인데도 정작 하단 플랫폼 이동엔 전혀 관여하지 않고 S키에 Y축 이동이 집중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키가 회피와 같이 종속된 탓에 정/후면 아랫방향 대각 낙하 및 사격 동시 이행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구르기(회피)와 하단 플랫폼 이동과 같은 키 조합형 액션의 경우 별도 매핑이 가능하면 더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아쉬움입니다. 비록 인게임에서조차 "점프샷은 비디오 게임에서나 하는거니까ㅎㅎ!" 라고 말하긴 했지만... 결국 이것도 게임이잖아요?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아쉬움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개인적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개별 항목으로 적기엔 짧은 내용이라 따로 적어둡니다. ① 무기 교체 대기실에서 K-9 드론의 공격 여부는 on/off 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군견드론이 내는 멍+촤아앜 소리가 생각보다 굉장히 거슬렸습니다. ②대화 스킵 버튼을 화면 우하단에 배치해서 직관성을 높이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스킵 버튼이 뭔지 숨겨둘 필요는 없잖아요? ③붉은색 레이저 사이트의 굵기를 조절하거나 on/off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플레이 간 시각적인 피로 증가의 주된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화면에 언제나 굵고 붉은 선이 있으니 눈이 굉장히 피로해져요. 플레이 경험이 쌓이고 '내 총알이 어떤식으로 날아가는구나'를 학습한 뒤부턴 불필요한 안내선이라고 생각합니다. [hr][/hr] 비록 문제점을 길게 적긴 했지만, 니트로 익스프레스는 분명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미션을 관통하는 스토리는 뻔하디 뻔한 스토리지만, 솔직히 언제 런앤건 게임에 흥미진진한 시놉시스를 위시한 심오하고 철학적인 스토리를 최우선시했습니까. 눈 앞에 들이닥치는 적들을 내 화약뿜뿜이로 찢고 죽이는 그 통쾌한 액션이 이어진다면 그걸로 만족하는거죠. 니트로 익스프레스는 그 방면으로 본다면 충분히 그 문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법을 따르기 위해서 미션 클리어시 받는 보상금으로 다양한 무기를 직접 해금하는 즐거움도 있고요. 방금까진 딱총같은 기본 돌격소총으로 온 몸을 비틀었지만, 소중히 모은 예적금을 깨트려 사온 풀오토 샷건으로 버르장머리 없는 드럼통 드론을 싸그리 밀어버릴때의 그 통쾌함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초적인 런앤건 슈팅 장르 외에도 "대상 보호", "잠입", "(다소 뜬금없지만)낚시"와 같은 여러 재미를 추구하는 미션이 나와서 새롭다면 새로운 재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hr][/hr]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프레임과 기타 이슈가 수정되고, 본편의 3시간 가량의 러닝타임에 더해 새로운 경험과 시원한 즐거움이 가미될 DLC가 추가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주변에 "아 할만한 게임이 없네"를 외치고 다니는 망령들에게 추천할 게임이 하나 더 늘게 되겠지요.

  • 기본샷건 챔버에 한발 추가로 밀어넣는거 보고 싸버렸다

  • 와 트레일러 본 느낌 그대로네 재밌당

  • 이상하게 다들 이게임을 보고 메탈슬러그라고 생각하던데 전 오히려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가 생각나더군요 무기고에서 구매하는 형식이라던가 무기 뿐 아니라 보조무기 부착물등 여러가지 요소로 볼때는요 특히 자유 조준은 아케이드판의 로터리 스틱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옛날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를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비슷한 느낌으로 가볍게 즐겨 보시는건 어떨까요... 근데 한글화 안해주시는지..(굽신)

  • [스팀덱으로 플레이] 장점 - 끝내주는 도트 그래픽 - 보기에 재밌어보이는 캐릭터 디자인 - 화려한 폭발과 화면흔들림으로 부수는 재미가 있음 단점 - 살짝 어렵고 답답한 느낌이 있는 조작 - 산더미 처럼 나오는 적들에 비해 일부 탄창교환이 느린 총기류들이 에러 - 특정 보스들의 공략이 난해한 느낌 - 다소 짧은 분량(그러나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분량)

  • 도트 그래픽은 정말 이쁜데... 이쁘기만 하고 게임으로선 좀 별로임 일단 캐릭터, 배경, 애니메이션 모두가 잘 합쳐져 있는데 너무 잘 합쳐진 나머지 내가 조작하는 캐릭터가 플레이어인지 게임 오브젝트인지 구분이 안됨... 아웃라인이라도 파주던가 게임 배경이랑 명도를 달리 하던가의 조치를 해줬으면... 게임 오브젝트도 이게 부서지거나 막히는건지 아니면 배경이라서 통과하는건지 보이지도 않음... 그리고 조작감이 매우 구림. 메탈슬러그같은 느낌이 아니라 조금은 텍티컬함을 살리고 싶었던것 같은데 뭔가 틱틱 멈추는 느낌... 점프는 플랫폼에서 움직이면서 하면 씹혀서 떨어지고 내려오기랑 앉기, 구르기는 키가 겹쳐서 너무 자주 씹힘 특히 구르기는 좀 넉넉하게 줬으면 좋겠다... 피해놓고 무적시간 끝나서 처맞고... 특리 1스테이지의 장갑차 구르기로 피해놓으면 장갑차 길이 때문에 무적시간 끝난 후 꼬리에 맞아 데미지받는건 좀 많이 짜증났음 화면이 작아!!! 기껏 횡스크롤 총게임 만들어놓고 화면이 좁아서 보이는 게 너무 적음 특히 뒤에서 날아오는건 그냥 맞아야 하는 수준이고 상점가 전차 미션에서는 안보이는 차때문에 막혀서 회피 실패하고, 멀리 피하면 전차가 아예 안보여서 게임에서 요구하는 약점사격이 불가능하고. 약점이 보일 정도로 가까이있으면 바로 눈코앞이라 전차에 밟히고... 중간의 고층건물 스테이지에도 개구린조작감 + 어디있는지 안보이는 발판으로 힘들었다... 그리고 뒤돌 때마다 삐걱거리는거 어떻게 안됐냐... 아 그리고 언어설정은 F1 눌러서 시스템 연 다음에 거기에 있는 옵션으로 변경해야함. 인게임에서 바꾸도록 해줘라 이건... 한줄평 : 그래픽은 이쁜데 게임으로선 그닥...

  • 도트 이쁘고 게임 재밌는데 30프레임 고정은 진짜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터지는거 많아질때 마다 프레임 떨어지는거보면 메탈슬러그 오락실에서 하던 그 시절 갬성 느껴보라는거 같은데 이 게임은 프레임이 떨어지면 눈도 아프고 총기 전환도 잘 안돼고 버튼이 잘 안먹는 느낌임. 프레임 고정 하나가 이 게임의 모든 장점을 다 씹어먹는 단점임 제에발 프레임 고정을 풀어다오

  • 돈 값은 한다고 생각함. 너무 기대하고 사면 실망할수 있음. 그리고 갤러리좀 추가해주라

  • 3시간 정도 즐길만한 짧은 슈팅게임 개쩌는 도트와 신나는 총쏘기는 재밌지만 30fps 고정이란것과 미션모드의 난이도 조정이 아쉽다

  • 時間と予算がもっとあったなら完成度がもっと高かったのではないか

  • 저는 이런류에 게임을 잘해보지 않아서 간단하게 느낀점 장점 단점만 가볍게 적고 가겠습니다. 장점 1.심심하지 않는 bgm,효과음 2.이쁜 캐릭터 도트와 심심하지 않게끔 간단하게 이어지는 스토리 (스토리라고 해도 라이트한대 오히려 가벼워서 좋았던거 같기도 합니다) 3.뭘해야할지 도우미가? 잘 도와줍니다 옆에 같이 이동하는 아군 ai가 방향이라던가 잘알려줍니다 사실 그렇게 필요 하다겠냐만은 그래도 없는거보단 나은것 같네요 적이 어디있는지등 그리고 이것저것 감정표현도 하는거같아서 보는맛 있었습니다. 단점 1.양날의 검인 이펙트와 프레임)일단 프레임은 확실히 좀 낮은거 같습니다.프레임이 낮아도 할만하긴한대 메탈슬러그가 얼마나 잘만든 게임인지 좀 알겠더군요. 이펙트 멋지긴합니다 하지만 너무 화려한 나머지 뭐가뭔지 구분히 잘안가네요 가시성이 별로라 할까요. 2.에임이 조금 이상하긴 하네요 이것도 메탈슬러그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겁니다. 단점이 저에겐 좀 치명적이라서...아..이거 못해먹겠네 하다가도 장점이 또명확해서 그냥 환불하려다가 말았습니다 잘선택 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한글로 즐기세요 https://gall.dcinside.com/indiegame/218303 9만원짜리 대전차 미사일 얻는순간 보스도 잡몹이 됩니다.

  • 플레이 타임이 좀 짧은건 아쉽지만 충분히 가치는 있는 게임이빈다.

  • 예쁜 도트 그래픽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조작감이나 플레이는 솔직히 그저 그런 수준. 미션은 잡졸 러쉬라 귀찮기만 하고 다 떠나서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도전과제가 없다! 도전과제를 달라!!!!!

  • 점프 조작감 애매하고, 조작은 이상한 데서 소소하게 딱딱하고, 도트 엄청 공들여 찍은 주제에 배경이랑 오브젝트랑 강조가 똑같이 괘서 어디 봐야 할지 헷갈리고, 30fps 고정인 주제에 프레임 드랍도 있고, 씨잘데기 없는 만담 여기저기 들어가 있고(옵션), ESC 누르면 메뉴가 아니라 창 모드 전환이 되거나 키보드 세팅이 미묘하게 불편한데 재설정도 불가능한 등 편의성도 부족하고... 이게 참 일본 동인게임이다 싶은 느낌. 무슨 말이냐면 게임이 재밌다는 뜻입니다. 사심이 잔뜩 들어갈수록 게임은 재밌어진다.

  •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다 다 깨버림 DLC같은거 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준비된 시스템에 비해 내용이 적은것같아서 DLC나와줬음 좋겠음, 잘만들었는데 컨텐츠만 더 다양하게 추가하고 멀티나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가젯,무기를 추가해나가면 솔직히 돈 더주고도 살수있을듯 도트갬성은 못참지 후속이든 dlc든 빨리 나와라

  • 가시성이 뒤지게 없긴함 도트랑 일러스트는 이쁨

  •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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