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오로라가 떠 있고, 땅 위엔 새로운 기회로 가득한 북극 모텔 비즈니스 구역 개간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 건설, 가구 인테리어, 일회용품과 룸서비스, 스페셜 에이전트 서비스(?)와 스낵 판매, 장비 대여, 각종 액티비티 제공에 이르기까지 북극 모텔 사업이 뻗어나갈 수 있는 거의 최대한의 콘텐츠를 '너무 복잡하지 않게' 지원합니다. 사계절에 따른 비즈니스 형태의 변화와 실시간 이벤트, 북적거리는 손님, 연신 판매되는 바코드 소리, 오래 쓸수록 좋아지는 칼퇴하는 직원들, 딱 턱 끄트머리 까지만 차오르는 감당 가능한 수준의 기분 좋게 숨 가쁜 경영 시뮬레이터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일중독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근원엔 직접 나서야하는 솔선수범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물론 필요 이상의 노동이 필요한 지점과 사업이 안정권에 접어들며 다소 늘어지는 구간도 존재합니다만, 수시간 바쁘게 일하고 나서야 맛볼 수 있는 여유와 감정이기 때문에 경영이 원래 그런 것으로 생각하면 그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든 걸 다 끝냈다면 체험이나 공사, 커스터마이즈 쪽으로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나 DLC로 명맥을 이어가기에도 나쁘지 않은 베이스를 갖추고 있기에, 다음 비즈니스 업데이트를 기다려 봄 직 하기도 하구요. 얼리액세스(급) 시뮬레이터 게임에서 보이는 어설픔을 많이 줄이려 노력한 모습이 보이고,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더욱 다듬어나가고 있기에 사후 지원 측면으로도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의 흐름(대기, 시즌 등)이 꽤 적나라하고 여유가 정말 없는 편이기 때문에 앉아서 지시만 하는 느긋한 비즈니스 형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무리일 수 있겠다는 말도 남깁니다.

모텔 시뮬레이터와 상당히 많이 유사함 이미 모텔 시뮬레이터를 경험한 분들에게는 비추천 모텔 시뮬레이터를 해볼 계획이었으면 이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편의성이 조금 더 좋아졌고 모텔 시뮬에서 이것저것 섞여서 나름의 컨텐츠들이 조금씩이라도 추가됨 이런 시뮬 특성상 결국 반복 노가다가 시작이자 끝이라 취향이신 분들만 추천드립니다 난 또 처음 스크린샷부터 이글루 만들고 총 쏘길래 양산형 아닐 줄 알았는데 아쉽...

모텔 시뮬레이터 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함. 우리가 상상하던 모텔 시뮬레이터 게임에 좀 더 가까움. 시스템적으로 좀 부족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직접 캔 재료를 팔거나 요리로 만들어 판매하는 등 뭔가 캠핑장+모텔 시뮬느낌이 강함. 원래 리뷰 귀찮아서 잘 안적는데 묻히는게 아까운 게임이라 적어봄.

모텔경영. 슈퍼마켓 , 식당(요리) ,사냥 ,인테리어 등등 즐길요소가 엄청많음 생각보다 게임의 편의성도 높은 편 다만 점프가 없어서 이리저리 다닐때 생각보다 걸려서 앞으로 안가질때가 많고 맵이 생각보다 큰데 왔다갔다 하기 매우 귀찮음 직원을 여러명 고용해도 계산,요리 등 카테고리 하나당 직원 한명밖에 고용을 못하고 직원들이 일을 열심히 안해서 사장인 나만 매우 바쁨....... 12시간쯤 하면 즐길건 다 즐겨서 슬슬 질리기 시작하지만 10시간 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했음 이런류의 시뮬레이터 게임을 좋아하면 개추천

이런 장르의 게임들에 비해서 초반 난이도가 조금 되는 편인 거 같아요. 하지만 하다 보면 어디서 봤던 건 거의 다 있는 느낌이라 나중에 개선되면 더 재밌어질 거 같긴한데 지금 당장 사는 건 추천하지 않지만 나중에 업데이트가 꽤 되고 할인하면 살만한 게임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사냥이랑 낚시 컨텐츠로 구하는 음식 재료를 구하기가 애매합니다. 낚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낚시 중에 뭘 못 해서 애매하고, 사냥은 다 괜찮은데 토끼 고기 구하기가 너무 빡세요.

흔히 인디게임사들이 생존,크래프팅,rpg 이런 장르의 혼합으로 게이머들한테 큰 관심을 받고 컨텐츠의 양에 즐겁게 게임 할 생각에 싱글벌글하다가 실망하는게 큰데 이건 그렇지 않은것같다 개발사가 장르의 혼합을 잘 섞었고 ui와 전체적인 비주얼은 완성되지 않았지만 게임의 속은 잘 가꾼것같다 충분히 재밌는게임같다

알바한테 좀 더 많은걸 맡기고 싶다. 완전 자동화 할수있게 되면 좋겠다. 더 멋진 여성,남성 직원과 스페셜에이전트를 고용하고싶다. 마지막으로 투숙중인 룸의 창문을 엿보고싶다. 엄 근 진.

은근히 재미있음 직원을 고용해도 여전히 바쁘다 바뻐~

초반 분위기에 아늑함에 서정적인 분위기라고 속지마라. 너는 머신이 되어야한다! ㅋㅋㅋ

잘하다가 마우스이탈 키먹통 삭제 안해 ㅅㅂ!

14시간하니까 컨텐츠 다 즐겼어요!!!!!!!!!! 알뜰살뜰 재밌었습니당

점프가 있었다면 초 갓 겜이었을 텐데

ㅄ같아서 못하겠네 좀 제대로 처 알려주던가

할게 조온나게 많음

물품 검색창이 있어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딱 아쉬운건 건물 짓고난 다음에 부수는게 안되는거,, 내 모텔이 일자로 예쁘게 딱딱 있었으면 좋겠는데 삐뚤빼뚤한걸 바꿀수가 없어..

소소한 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