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최고의 FMV 러브 코미디 연애 시뮬레이션. 장점 - 생생한 현장감 : 다양한 로케이션 장소, 많은 엑스트라 - 좋은 구성의 이야기 : 각 인물의 서사를 진행하면서도, 아련한 이야기를 집어넣어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 - 아련한 스토리 :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이루어지지 못하는 첫사랑 이야기를 정말 잘 다룸 - 러브코미디로서의 장르성 강화 : 각종 서비스신과 코믹한 장면들을 곳곳에 배치 - 어색함 없는 특수효과 사용 : 게임 속 게임을 일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데 어색함이 없어서 놀랐음 - 긴 플레이시간 : 한 루트를 끝내는 데 6시간정도 걸림 단점 - 미한글화 : 이것은 단점인데, 제작사에서 추후에 언어를 추가하겠다고는 함. 양면성이 있는 단점인데, 출시일에 언어가 추가되었다고 봤더니 구글로 번역기 돌린 조악한 품질에 이해할 수 없는 번역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검수를 거쳐서 나오는 게 차라리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전작 '젠장! 미녀들한테 포위당했어!'에서는 역시나 한글번역은 좋다고 말하기 어려웠지만, 일본어 번역은 매우 훌륭했음. 총평 - 전작이 성공해서 정말 다행이다. 제작진이 정말 열심히 했다고 느꼈다. 이 게임은 전작에서 모든 부분이 발전했다. 작중 수많은 로케이션 장소와 많은 엑스트라는 솔직히 이게 가능한 예산인가 싶었다. 노력의 결과는 매우 훌륭했다. 첫사랑의 느낌을 이렇게 생생하게 느껴본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러브 코미디로서도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게임 속 게임은 매우 게임스러워서 좋은 의미로 놀랐다. 개인적으로는 이 장르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한다. 이보다 더 나은 게임이 나오면 그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캐릭터도 잘 잡아서 재밌게 플레이함 공식 한글화가 되면 추천 목록에 꼭 들어갈 게임인듯 !!!!!!!!!!!!!!!!!!!!!!!!!!!!!!!!!!!!!!!!!!!!!!!!!!!!!!!!!!!!!!!!!!!!!!!!!!!! 근데 몇몇 영상은 조정 좀 해야할듯 열심히 해피엔딩 만들었는데 기분만 나빠지게 만드는 쿠키 영상이라든가 !!!!!!!!!!!!!!!!!!!!!!!!!!!!!!!!!!!!!!!!!!!!!!!!!!!!!!!!!!!!!!!!!!!!!!!!!!!!! 아무리 전편이랑 연결 시키고 싶다지만 이 게임이 망가지는 느낌을 줌

혹시 이 게임 자체를 구매 안하신분들은 꼭 세일기간 끝나기 전에 3개 묶어서 구매하세요 안그럼 약간 손해를 봅니다.. 하지만..그래도 난 행복하다!! 빨리 한글 번역 나오면 좋겠다!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a)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10시간 미대생 주인공이 졸업을 위해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에서 여러 미녀들과 엮인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중국산 FMV 게임 중 탑이라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젠장! 미녀들한테 포위당했어!'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의 과거 시점을 보여주고 있어 스토리가 나름 연계되므로, 이 작품이 즐거우시다면 전작 또한 함께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전과제 올 클리어는 생각보다 신경쓸게 많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체크합시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현재 공식 한글화가 없어 유저 한패로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각 인물들의 정해진 한글 이름이 없으므로, 원활한 설명을 위해 임의로 각 캐릭터의 특징을 이름으로 대신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먼저 이 게임은 모든 선택지를 경험하여 챕터 달성도를 100%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모든 도전과제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2) 설명에 앞서 각 인물들의 공략을 위해 정한 이름을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재벌녀」 : 챕터 시작 시 주인공을 결박하고 협박하는 검은 원피스의 여성입니다. 「후배녀」 : 같이 대학다니는 양갈래 머리의 여성입니다. 「승무원녀」 : 승무원 복장을 하고 다니는 여성입니다. 최초 챕터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만나는 사람입니다. 「슈퍼녀」 : 슈퍼에서 근무하는 여성입니다. 3) 지금부터는 챕터 별로 공략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다중 선택지 경험을 위해 'ESC - 맵'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편집판과 완전판이 있는데, 저는 완전판 기준으로 공략을 작성합니다. ▶ 챕터 1 : 「재벌녀」, 「후배녀」, 「승무원녀」 를 처음으로 만나는 챕터입니다. 「재벌녀」와 술집에서 만나는 씬에서 「승무원녀」의 구두를 버릴 수 있는데, 이는 차후 「승무원녀」 공략에 영향을 끼칩니다. 「승무원녀」를 호텔 욕실에서 만나는 씬에서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방치하는 루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 챕터 2 : 「슈퍼녀」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챕터입니다. 「슈퍼녀」와의 엔딩을 보려면 여기서 그녀와 관련된 선택지를 모두 좋은 쪽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모바일 배그 씬 이후 기숙사에 이모가 찾아오는데 여기서 2번 선택지를 누르면 차후 엔딩에 영향을 끼칩니다. 「재벌녀」, 「후배녀」, 「승무원녀」의 호감도작도 어느정도 겸할 수 있는 챕터입니다. ▶ 챕터 3 : 여자 4명의 종합적인 호감도를 다루는 챕터입니다. 모바일 배그 대회를 위한 합숙 때 「재벌녀」를 선택한다면 그녀에게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데, 선택지 3개는 전부 엔딩에 영향을 끼칩니다. 합숙이 끝나고 절친을 만나 그가 여자친구와 헤어짐을 당할 것 같다며 조언을 구할 때, 긍정과 부정의 선택을 할 수 있고 이는 엔딩에 영향을 끼칩니다. 모바일 배그 대회에서 「후배녀」 루트라면 유일하게 우승할 수 있는 조건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챕터 4에서 영향을 끼칩니다. 나머지 루트는 전부 패배합니다. ▶ 챕터 4 : 「슈퍼녀」와의 엔딩을 볼 수 있는 챕터입니다. 챕터 시작하자마자 대회에서의 승패여부가 선택지로 나뉩니다. 챕터 2에서 「슈퍼녀」의 호감도를 MAX로 했다는 가정하에, 계속 그녀의 호감도를 올리는 쪽으로 진행하면 그녀와의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엔딩 씬 이후 90초를 기다리면 END?라는 문구가 뜨며 숨겨진 엔딩 또한 볼 수 있는데, 이는 챕터 2에서 이모로부터 진행하는 2번 선택지가 선 조건입니다. 차후 다른 캐릭터들의 엔딩 씬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슈퍼녀」의 소개로 가게 된 프로그래머 관리사 직장에서 총 3회에 해당하는 마사지로 좋은/나쁜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이는 챕터 4 후반부 선택지에 영향을 줍니다. 「재벌녀」 루트라면 챕터 후반부에 그녀에게 투자 제안을 받는데, 이를 수락하면 그녀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며 여기서 그녀와 결혼한다고 하면 차후 엔딩 씬에 영향을 줍니다. 극후반부 트롤이(+긱사 친구 2명)와 술을 마시는 씬에서, 그의 여자친구에 대한 소식에 긍정과 부정의 선택을 할 수 있고 이는 엔딩에 영향을 끼칩니다. ▶ 챕터 5 : 첫사랑과의 추억을 다룬 챕터입니다. 여기서는 각종 선택지를 전부 체험만 하면 되는데, 호감도를 전부 MAX로 가는 방향과 호감도를 전부 떨구는 방향으로 가면 손쉽게 100%가 됩니다. ▶ 챕터 6 : 대망의 엔딩 챕터입니다. 「재벌녀」, 「후배녀」, 「승무원녀」, 그리고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 엔딩이 있습니다. 「재벌녀」는 챕터 3에서 합숙 때 그렸던 그림이 여기서 반영됩니다. 총 3개이므로 3개 다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챕터 4에서 그녀의 아버지에게 결혼한다고 선택했다면, 그녀의 고백을 거절하는 것으로 배드 엔딩을 수집합니다. 해피 엔딩 쪽으로 가면 먼저 그녀와의 내기 장난을 6회 이상 실패해서 도전 과제를 수집합니다. 챕터 4에서 결혼한다고 선택했다면 해피 엔딩을 본 후, 마찬가지로 90초 기다려 END? 문구를 통해 숨겨진 엔딩까지 확인합니다. 챕터 4에서 그녀의 투자를 받지 않는 쪽으로 갔다면 다른 엔딩이 수집됩니다. 「후배녀」는 그녀의 고백을 받아준 후 그녀와의 내기 장난을 6회 이상 실패, 그리고 해피 엔딩 이후 END?버튼을 통해 숨겨진 엔딩까지 확인합니다. 「승무원녀」에서는 뜬금없이 「후배녀」가 집에 들이닥치는데 「후배녀」를 선택하여 배드 엔딩을 수집하고, 이후 해피 엔딩 루트에서 장난 6회 실패와 숨겨진 엔딩까지 전부 확인합니다. END?를 통해 발생하는 숨겨진 루트는 반드시 2가지 엔딩이 되는데, 챕터 3과 4에서 절친 트롤이가 던지는 질문에 따라 그의 호감도를 결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위기의 순간에 그가 나타나고 말고가 결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슈퍼녀」, 회사 사장, 절친이가 다함께 모여 직장에서 술파티 벌이면서 진행되는 노말한 엔딩이 수집됩니다. (나름 호감작이 되는 회사 사장과는 아무런 해피 엔딩도 할 수 없으니 괜히 아쉽고 붕 뜨는 느낌입니다) 4) 평가 에필로그 : 강력한 스포일러 주의 END? 문구를 통해 숨겨진 엔딩 루트를 확인하면 [spoiler] 왜 갑자기 상황이 나쁜 쪽으로 흘러가는 지 이해가 안될 수 있습니다. 이는 차후 스토리가 연결되는 '젠장! 미녀들한테 포위당했어!' 본편에서 주인공이 시작부터 떠안고 있는 거대한 빚더미와 연결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결국 주인공은 프리퀄에서는 첫사랑을 포함한 어떠한 사랑도 쟁취할 수 없었고,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취업전선에 뛰어들 운명이었네요.[/spoiler]

I bought the game on release and now waiting for the English or Korean subtitles to be patched in. Hopefully it will come out soon...I played the first game and the DLC and thought the prequel will be a must buy without having second thoughts. Now.. if only the translation is ready...it will be perfect, ready to play!

명실상부 FMV Top Tier. 'Love Is All Around 개발진들이 요즘 트렌드에 맞춰 FMV를 만들면 어떨까?'를 보여주는 게임. 전 'Love In The Room' 에서 표현 못 했던 학창시절의 풋풋한 첫사랑 느낌을 잘 살려냄 불편한 에필로그, 모바일 버전 치킨먹는 게임의 홍보처럼 보일 정도로 많은 분량 엄청 잘 만들면서 고의적으로 Trolling하는 게 괘씸하다.

장점 -좋은 배우와 연기력 : 게임 이름처럼 외모가 빼어난 미녀들과 좋은 연기력 덕분에 어색함 없이 몰입하여 플레이할 수 있었음. -돈 쓴 티가 남. -여러 장소를 오가며 상호작용이 늘어남에 따라 몰입하기 좋았음. -플레이 타임 길어서 좋음. -스토리 진행에서 나오는 히로인들과의 다양한 달달한 모멘트 다수. 아쉬운 점 -미한글화. 한글화가 되면 좀 더 몰입하여 할 수 있을 것 같음. -아쉬운 엔딩. 전작의 엔딩들보다 엔딩에서 보여주는 달달한 모습이 짧음. 엔딩에서 좀 더 히로인과 달달한 모습을 길게 보여줬으면 좋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