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고 간단한 전략게임. 자원을 적절히 사용하고 배분하면서 성장하는 캐주얼한 게임인데 시민 모이는 속도가 너무 ...느려.... 게다가 속도 조절이 없어서 한국인에게 좀 쥐약인 게임일 수 있음. 우선 나는 명절날 만두처럼 좀 속터졌다. 그래도 계속 하게 되는 매력이 있음. +출시 후 며칠 뒤에 배속 추가되었음.

아기자기한점이 매력포인트 하지만 느린인구모이는속도 배속없는점 부족한연구들 등등 컨텐츠가 부실하고 부족함

1만원에서 조금 할인할 때 사면 적당한 게임 느긋하게 하는 맛은 있긴한데 보통난이도가 생각보다 많이 쉬웠음, 종족별 컨셉이 확실한 부분도 좋음 다만 주민 할당 컨트롤 하는게 아니면 건물을 짓기까지 너무 오래 걸림 효율적인 배치를 고려할 시간에 그냥 많이 짓고 무역하는게 나은거 같음

딱 2개만 더 있으면 좋겠음 U를 눌러서 업그레이드가 되도록 하는거랑 심시티 오래 하다보면 느려지는데 자원 수치 생략하는 기능 이거 2개만 더 있으면 좋을듯

스킨이나 버프 모으는 맛이 있고 그래픽이 귀여움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렵진 않은듯 정령마을에서 불의신전 안 지은 상태에서 관련 연구 찍으면 목재 소모되는 버그 있음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침략방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네요.아니...그냥 쉽습니다.(보통 난이도)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생존에 필요한 요소(자원,건물 등)들을 최대한 직관적이고 단순화해놓은 느낌?

토끼가 귀엽다. 식량문제를 해결하려고 식량 생산건물을 지으면 유지비 문제가 생기고 돈문제를 해결하면 서서히 행복도가 떨어져있고 행복도를 올리고있으면 제국이 쳐들어어오는데 우리 토끼 전사들 인구가 부족하다 인구를 늘려서 전투를 대비하고 나니 식량이 부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