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겜스트리머 김까까입니다 일단 퀄리티가 90년도~2000년도 초반 캠코터 VHS스타일인데, 완전 리얼해서 영상만 보면 진짜로 착각할만 할 것 같아요 더군다나 음향도 꽤 신경 쓰신것 같아서 퀄리티가 되게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 특히 중간에 토끼맨이 따라올때 기겁했네요; 공포난이도는 제가 비명 안질렀으니.. 매우 낮다? 아 아니지 매우 높은데 제가 강심장이라 안놀랜거로 ^-^ 영상 업로드했으니 참고하실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용 ! [spoiler] https://youtu.be/ZDykIEuo4jI [/spoiler]

제 2의 프레디를 노려봐도 되지 않을까? 정말 이상현상이라 부를만한것들의 비중이 한 70%는 되는거 같습니다. 점하나 찍고 동그라미 하나 바꾸고 그런거보다 딱봐도 이상하고 공포게임 답습니다. 괴물도 있으니 컨트롤도 요구됩니다. 게임의 배경 설정도 좋고 이상현상 찾는 방법도 좋습니다. 엔딩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네요. 마지막 다가오면 발광패턴 나오는건 고의적인거 같습니다. 게임 설정상으로도 그게 맞는거 같구요.

이상현상 게임인데 신박해요 재밌어요 근데 노멀도 좀 어려운거같은..?? 그리구 계속 틀리면 초기화 되는데 몇번 봤던 이상현상이 또 나와요 그런거 말곤 다 좋아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상 현상의 공포 정도인 것 같아요. 그 공포가 굉장히 타이트해요. 무서워요. 엔딩이 있는데 근데 그 엔딩이 지금... 킥이거덩요. 생존입니다. 너무 재밌게 했어요ㅎㅎ

장점 1. 짬짜면? ㄴㄴ 부대찌개처럼 어우러짐: 이상현상 게임인데 재미있는 요소를 다 넣었고 잘 어우러졌다. 평범한 이상현상 게임이 아닙니다. 저는 공포 게임만 했던지라, 그냥 이상현상만 찾는 게임은 지루해서 잘 못 버팁니다 ㅠㅠ. 그런데 이 게임.. 매번 긴장해야 됩니다. 더 이상 말하면 스포! 2. 친숙함: 공포 마니아라면 누구든 알 법한 '그 맵' 나옵니다. 단, 변형된 방에서만 나옵니다. 이거 보고 "이거 진짜 7000원짜리 게임 퀄리티인가?" 싶었습니다. 감동의 도가니!! 3. 최적화: 그래픽에 비해 프레임이 되게 잘 잡혀있습니다. 제 컴퓨터가 완전 안 좋은 건 아니지만 요즘 언리얼 게임들은 가끔씩 프레임 저하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아주 부드럽네요. 4. 분위기: 와, 분위기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이상현상 특징답게 매번 반복되는데, 이 분위기를 무섭게 해주는 괴물들이 있고, 모델링도 되게 잘해서 무섭습니다. 5. 친절함: 제작자분이 테스트를 많이 해보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친절하게 다 못 찾으면 알려주는 것도 있고, 많이 죽으면 간략한 튜토리얼을 창으로 알려줍니다. 그런데 튜토리얼 창에 나와 있는 내용이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이라 보통 잘 놓치고 죽는 이유나 힌트 같은 게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죽을 때도 어디 맵에서 어느 현상을 놓쳤는지 정도는 가르쳐줍니다. 단점 1. 이상현상: 이것도 이상현상이라면 어쩔 수 없긴 한데, 예를 들면 냉장고가 열렸는데 닫힌 게 열렸으니 물체가 움직인 건가? 아니면 작동한 거니까 전기가 들어온 건가? 살짝 애매한 감이 있긴 하더라고요. 이상현상 중에 객체 움직임, 전기 둘 다 있거든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전등에 불이 들어온 거니까 전기가 들어온 거라고 보면 되긴 합니다. 큰 단점은 아니네요. 한번에 맞추긴 했습니다. 총평: 게임을 계속하면서 느꼈는데, 국산 게임 같아요. 제목 썸네일부터가 한글로 적혀 있어서 설마했지만, 번역이 잘 되어 있는 걸 보고 확신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 국산 게임이라니, 게임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괴물들을 보면 어딘가 많이 친숙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가운 느낌과 무서운 느낌, 새로운 느낌이 교차하면서, 암기를 되게 못하는 저도 (이상현상은 외워야 하니)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다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게임 언제나 환영입니다!

넘 어려워 개같은게임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여러 컨셉들이 잘 섞여 버무러진 비빔밥같은 느낌 8번출구로 대표되는 틀린그림찾기에 유행하는 리미널스페이스에 나폴리탄컨셉까지 잘 버무려져 꽤나 몰입감이 있어요 보통 틀린그림호러게임은 그닥 무섭지도 않고 뭔가 튀어나오기만하는데 엔티티라는 크리쳐들이 생기면서 크리쳐별 공략같은 기믹이 추가되어 지루함을 덜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크리쳐나 공포요소가 별로 무섭진 않았고 (저연령 팬덤을 생성하기위해서인지) 종류도 적어 시간이 지나면 귀찮기만 하는 부분이 아쉬웠네요 나중에 크리쳐가 새로 업데이트가 되거나 후속작에서 더 많은 볼륨감이 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개발사의 다음 게임이 기대되네요 충분한 잠재력과 열정이 보입니다 공포점수는 1점이지만 게임적 재미는 3점정도로 호러게임중에선 웰메이드라고 개인적인 평점을 줄 수 있을것같습니다 소프트해서 입문자에게 추천

멀미나서 멈추고 있으면 정신력 떨어지고 ESC 누르자니 개씹하남자 같아서 버티면서 했다 노말, 하드는 쉬움

훈수꾼이 이렇게까지 반가운 게임은 처음이었다 나중에는 이 훈수꾼이 칭찬까지 해주는데 기분이 썩 나쁘지 않다

목소리가 맛있고 게임이 친절해요

생각보다 안무섭네요 ㅋ

나보고 어쩌라고

괴물 아저씨가 친절하고 마지막 크래딧에서 제작자가 여친있다고 비틱함.

이상현상 게임인데 공포요소를 굉장히 잘 섞어놨네요~! 노랭이가 무서웠어요..

8번 출구랑 뭐랑뭐랑 다 섞은 느낌인데 암튼 잘 섞어써요 재밌었음!

꺠기 존나 어려워요 사지마세요

easy ㅋ

재밌다!! 이상현상겜을 이걸로 처음 접하는데 이상현상이 꽤 쉽게 발견되어서 불편함 없이 플레이 했네요 공포감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공포겜 좋아하시는분들 꼭 해보세요!

아조씨가 뉴비 가지말라고 친절하게 도와주고 노랭이만 안나오길 빌면 될 듯

문 좀 닫자............ 제발 좀 열지마.......

공포겜인데 안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