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farthest edge of the explored universe, the research ship Xanadu slumbers in orbit around a mysterious planet. Her systems remain active but there has been no message from her crew for months. Now a lone operative has been sent to wake the Xanadu and bring her home to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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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 원
150+
개
840,000+
원
in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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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미래의 우주개척시대, 탐사선으로 보낸 Xanadu함이 미지의 행성궤도에서 알수없는 이유로 휴면상태로 돌입됩니다. 시스템도 정상작동하고있으나 함선의대원으로 부터는 연락이 수개월동안 오지않고있는상황. 이제 여러분은 요원으로서 임무를 받고 이함선을 지구로 데려오기위해 홀로 Xanadu함으로 향하게 됩니다. 간편한조작법과 그레픽,구성등으로 나누어진 이게임은 인디 공포형식 FPS입니다. 길을 찾아서 진행해나가는 일반적인 FPS와 동일한 형식인데 길을찾기가 묘하게 힘든구석이있습니다. 만약 트레일러만 보시고 신명나게 로봇을 쏴죽시실 생각을 하신분들이 있다면 지금다시 생각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현실에서는 그렇게 무쌍을 찍기는 힘들거든요. 공포성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분위기보다는 저는 로봇들을 피해다니느라고 더 무서웠던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시간때울때 해보는것으로 나름 나쁘지 않은게임인것같습니다. 장르는 장르라고 치고 일단 게임형식이나 연출등이 사람마다 취향을 타는게 갈리는 호불호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해보면 스토리가 그렇게 재미있거나 인상적인것도 아닙니다.) 자고로 말씀드리자면 게임의 OST도 많이 없습니다. 플레이도중의 BGM이나 효과음도 굉장히 단순한 편이고 그냥 소리구성자체가 많이 없다고하는게 좋겠군요. 만약의 극악의 공포나 무쌍액션, 사이버펑크액션등을 생각하신분들에게는 호기심으로라도 사고싶으시다면 비추천하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