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때 에어컨 켜는사람... 그사람은 삼류다 일류는 더울때 경계근무를 켠다...

귀신들 하나하나 파훼하는 게 재밌음

10분에 짧은게임이라지만 아마 이건 눈치싸움일 겁니다. 귀신에대해 어떠한 대응책도 안알려줘서 이거 퇴치법을 얼마나 빨리 알아내는가 하는거에 플레이 타임이 다를겁니다 저는 빨간명찰 출신이라 강한친구들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그리운 초소에서 멍멍이같은 선임보면서 근무 써봤군요 정말 한정된 초소라는 공간에 여러 공포와 깜놀을 굉장히 잘만들었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굿굿입니다. 강추드립니다. 추가로 군대에서 여자귀신이나오는데 왜 무서운건지 모르겠네요 좋은거 아닌가?

처녀귀신이 왜 처녀로 죽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수려한 외모를 가지셨네요... 얼굴보려고 일부러 안막앗슈;;

결국은 진엔딩 봤는데 아직도 쌍수경례하는 금마는 어케 깨는지 모르겠다. 3번 정지신호 보내라는데 보낼 시간이 안나온다고 그냥 쳐다보고 있는게 파훼하는 방법이 맞는지 뭔지 정확하지를 않아서 알수가 없네 진짜 게임 자체도 겁나 타이트함. 10분만 버티면 된다고 해서 귀신들 타이트하게 넣어둔거도 문제지만 귀신들끼리 서로 겹쳐서 나오니까 내 피가 방금 했던 파훼법이 틀려서 까이는건지, 아님 다른 곳에서 숨어있는 놈때문에 까이는건지 도저히 알 방법이 없음. 게임 자체는 겁나 재미있게 했는데 직관성 조금만 챙겨줄 방법좀 강구해주세요 개발자님 드럽게 힘드네 진짜;

재밌어요! 귀신의 특성을 파악하고 파훼해 나가며 12시까지 생존하는 게임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심정지를 노린듯 뜬끔없이 튀어나오는 귀신 웨이브에 이게 뭔가 싶을수 있지만 패턴을 알아내고 그에 대응하는 과정이 이 게임의 참재미가 아닐까 싶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쫄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관찰할 요소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spoiler]일테면 빛에 약한 귀신에게 불을 비치면 눈을 가린다거나[/spoiler] 시간의 흐름을 초소안의 시계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 등등..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는데 가끔 내가 죽을 때 무엇때문에 사망했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더랍니다. 어떤 귀신이나 상황으로 인해 사망했는지 사인을 확실하게 고지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부분이네요. 기본 조작법만 숙지한 채로 일단 막 시작하면 뭘 해야할 지 헤멜 수 있습니다. 이런 불친절함은 혼란스러웠지만 클리어를 하고 난 뒤엔 장점으로 느껴지네요. 규칙과 대응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최고에요!

지통실 문제 있는데 귀신 막아야해서 문제를 못말함 오랜만에 대공초소 경계근무 섰던 기억이 나네요 여긴 고라니는 없네요 이상무

초반 20분 정도는 공포 10분 버티기 나머지 2시간 20분은 상병님 살리기 게임... 개복치 상병님 제가 드디어 살려드렸습니다

고라니 울음소리 고증에 감탄한 군필자들이면 개추

와! 초소근무! 후방이라 CCTV랑 불침번만 섰는데 초소근무는 이렇다는걸 알게되었읍니다. 생각보다 의심좀 하면 귀신들 패턴 파훼가 알법해서 3트만에 트루엔딩 쌉가능 처녀귀신은 초소안에 들어가도 걸리는거보면 진짜 어케든 튀어야하나봄

자꾸 군대생각이 나네요 다음에는 좀 더 우리나라만의 향이 강한 공포 게임 응원합니다

아직 군대를 안갔다왔으면 더 강추함 ㄹㅇ찐짜

경계 중 이상유! 지통실 보고 드립니다! 특이사항 너무 많습니다!

정지!정지정지!정지!!!!!!!!!!!

24년 9월에 나온 겜치고 퀄리티가 그닥 좋진 않음 그래픽은 둘째치고 설정 효과음 듣고 깜짝놀람... 10분 버티라고 하는데 단서가 없어서 처음부터 너무 막막하고 점프스케어도 처음 나올때만 좀 놀라지 그 뒤 부턴 예상돼서 놀라기보단 불쾌함이 있음 대신 화공보던 친구 비명 듣는게 재밋음 취향맞는 사람은 가격 이상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취향이라 아니라 환불함

초소 안에 앉아있는 처녀귀신한테 공격받기 어떻게하는지 모르겠어요. 귀신이 안나와요

오늘은 형이랑 같이자야것다;;;

정지신호 보냈잖아 ㅅㅂ

우와... 여자다...

솔직히 첫판 할 때는 ㄹㅇ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죽어도 ?나왜죽어 이랬음 게임이 좀 불친절하긴함 나오는 귀신은 여러종류인데 귀신마다 파훼법이 다름, 상병님도 안 죽게 잘 해야 함 그래도 두세판만 하면 금방 감 잡혀서 금방 클리어 가능! 간만에 재미있게 한 국산 공겜!

귀신파훼하는 재미가있네요. 더빙도 너무 잘되어있고 뭔가 공겜이긴한데 더무서운 공포가 뒤에 있다는것을... 이런게 진정한 공포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레이어 상황 안보고 귀신이 대충 리스폰되어서 이게 귀신이 몇마리가 나온 상황인지 모르겠고 이게 위해를 입히는 귀신인지 아닌지 분간도 안가고 이게 내 앞에 귀신한테 맞은건지, 옆에 귀신한테 맞은건지 모르겠고 몇몇 귀신은 다짜고짜 별다른 피드벡 없이 즉시 사라지니까 내가 대처를 했어도 밋밋한 느낌만 들고 아니 애시당초에 알맞은 대처를 한건지 안한건지도 모르겠고 어둡기는 또 겁나 어둡고 이런 상태로 3~4번 죽어서 리셋되니까 짜증이 솟기 시작함

dd

쓰읍... 하... 게임하는 내내 트라우마를 자극 당할 수 있고, 험한 말이 자동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클리어의 관건은 각 귀신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는 거네요. 만원이 되지 않는 저렴한 게임이므로 본인의 스트리머들에게 추천 해보세요. 밴을 당할수도 있지만 그것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뭔갈 하는데 뭔갈 안하는거 같고 뭔갈 안하는데 뭔갈 하는거 같고 이게 뭔지 저게 뭔지 하나도 모르겠음

하나 하나씩 파훼하는 재미가 있음 도전과제 결국 다 클리어 할 정도로 저한텐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고 무섭지도 귀신 예쁜귀신 없습니다. 그리않고요 재밌지도 않고요 신나지 않아요. 웃기지도 않아요

시벌 존나 무섭네 진짜

이겜 나무위키에 공략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심장이 뛰었습니다.

안 무서움 해 볼 만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