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World

여러분은 유랑 생활을 하는 슬러그캣으로, 파괴된 생태계의 포식자이자 피식자입니다. 창을 손에 쥐고 산업 폐기물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며 생존에 필요한 식량을 사냥하세요. 하지만 더 커다란 다른 존재에게도 똑같은 계획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슬러그캣은 맛있어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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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topicular.blogspot.com/p/rain-world.html topicular님 제작 스토브 독점 한국어화 스팀 비한국어화

업데이트


  • Steam 창작마당 지원을 통해 번창하는 모드 커뮤니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드를 찾아보세요.
  • 개인의 필요에 맞춰 리믹스의 새로운 기능과 종합적인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켜거나 끄세요.
  • 플레이어가 Rain World의 복잡한 생태계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튜토리얼 메시지로 새로운 팁과 요령을 배워보세요.
  • 여러분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춘 접근성, 스피드런, 난이도 옵션으로 특별한 캠페인을 지배해보세요.


    특징


  • 고대의 비밀과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위험으로 가득한 12개의 다양한 지역 속 1600개 이상의 넓디넓은 세계를 탐험하세요.
  • 강렬하고 원초적인 포식자를 만나 여러분의 반사 신경을 시험하게 됩니다. 한정된 자원과 끊임없이 닥쳐오는 비의 위협이 여러분의 신경을 시험할 것입니다.
  • 절차적인 설계와 개성이 강한 AI를 통해 모든 플레이가 특별한 도전이 됩니다!
  • 수도승이나 사냥꾼으로 플레이해보세요! 더욱 쉽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두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아레나에서는 경쟁 및 샌드박스 모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위험한 포식자와 먹음직스러운 피식자를 만나볼 수 있는 동물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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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정보



    슬러그캣이 되어 위험천만한 세상을 홀로 견뎌내야 합니다. 엄청난 홍수로 인해 가족과 헤어지게 된 여러분은 생명체를 모조리 집어삼킬 것처럼 끔찍하게 쏟아지는 폭우 사이에서 식량과 피난처를 찾아야 합니다. 고대 문명의 폐허를 기어오르며 포악한 포식자의 아귀를 피하고, 이상한 생물과 숨겨진 불가사의로 가득한 새로운 땅을 발견하세요. 무언가가 여러분을 먹어치우기 전에 가족을 찾으세요!

    16비트 고전 게임의 단순함과 미학에 영감을 받은 이 생존 플랫폼 게임에서는 현명한 결정을 내려 자신의 피식자를 잡고, 굶주린 포식자의 아귀를 피해야 합니다. 앞길을 막는 탐욕스러운 적은 모두 주도면밀하면서 악랄하고, 항상 먹잇감을 찾아 헤매며 여러분이나 서로에게 이빨을 박아 넣으려고 하죠. 작고 말랑한 슬러그캣이 되어 힘보다는 은밀함과 재치에 의존해야 합니다. 생태계를 익히고 장점을 유리하게 이용하면... Rain World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8,450+

예측 매출

1,308,1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www.akupara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4)

총 리뷰 수: 646 긍정 피드백 수: 575 부정 피드백 수: 7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도트가 이뻐서 삼 도트는 진짜 부드럽고 만족스러움 근데 생태계가 너무 잔혹함 차가운 생태계. 멍청한 청년. 불쌍한 민달팽이.

  • 먹이사슬 최약체 하얀 똥이 되어서 굴러다니는 이쑤시개를 들고 이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가 보세요

  • 할 수 있는 거라고는 화장실 벽에 붙어있기와 날아다니기밖에 없는 나방파리보다 약간 더 강한 생물의 요절복통 좌충우돌 우당탕탕 유쾌한 반란이 시작되기는 개뿔 니기미

  • 사두용미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게임

  • 두리안 같은 게임

  • 불친절한 난이도 따위 비쥬얼, 사운드, 연출 3박자로 압살함 플레이 내내 차갑고 불가사의한 외로움을 느낄 거임 난 그런 감정을 이 게임에서밖에 느껴본 적이 없다 중반을 지나며 하나둘씩 알게 된 세계의 비밀은 마침내 내 대가리를 깨부쉈고 나는 이 게임을 평생 잊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 너도 해봐라

  • 4시간 동안 같은 곳 만 돌면서, 머리도 돌아버리는 돌아버린 겜. 그래도 정말 잘만든게 같은 곳을 탐험해도 매번 느낌이 다름,(=새로운 방식으로 뒤짐) 대부분의 몹이 위험하지만 절대 파훼할 방법이 없는건 아님(=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뒤짐) 길이 막혀 보여도 새롭게 발견, 만들 수 도있음(=찾다가 뒤짐) 새로운 지역을 열때 탐험에 호기심과 동기부여가 생김(=새롭게 죽을 방법이 수십가지로 늘어 뒤짐) 몹들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움직여 진짜 생존해야 하는듯한 몰입이 가능(=기괴하게 움직여 상상도 못한 무빙으로 뒤짐) 그리고 훌륭한 인내심을 가지게 됨(=정신병을 얻음) 목적이 없는게 오히려 목적을 만들어주는 신선한 게임이고, 취향에만 맞는다면 그 어떤 생존 게임에서도 느끼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될거라 생각함

  • 본편: 가족을 찾아 떠나는 슬러그 캣의 우당탕탕 대모험 그 과정에서 세계의 비밀을 찾으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생과 사를 오가는 모험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게 된다. dlc: 본편에 더해 세계의 비밀을 알려줄 수도 있는 6명의 추가 슬러그 캣들... 그들은 모두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모험을 떠난다. 이들의 모험은 본편보다도 훨씬 방대하고, 위험하고, 재밌는 모험이 될것이다. 총평: 스토리: (알수 있을정도로 호기심 넘치거나 인내심이 있다면) 여운이 넘치며 오랜 기억에 남는 스토리 게임 플레이: (다른 게임에 비해) 매우 답답한 슬러그캣이 야생돌물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높은 난이도를 기본으로 꽤 재밌는 상호작용들과 자연의 법칙, 다양한 길을 직접 우회하며 진행해야만 한다. 때때로 부조리한 장면들이 나오지만 게임에 익숙해지면 모른 길에는 탈출이 가능하단걸 느낄수 있을 정도로 자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담: 슬러그켓을 레인월드 생태계 중간정도의 포식자로서 피식자들과 자신보다 훨씬 강한 포식자들이 살고있는 세계에 그냥 무자비하게 방치된다. 아름다운 생태계속에 빠져 살아남고 싶다면 이게임을 강추한다.

  • 기어가는게 느리다는 걸 깨닫는데 1시간. 벽점프 아는데 1시간. 초록색 도마뱀 피하는 법 깨닫는데 10분. 다섯개의 조약돌 안에서 헤매는데 4시간. 세계의 진실을 깨닫는데 10시간...

  • 갓겜이지만 누구한테 권유는 못하겠다

  • 긍정적 리뷰와 부정적 리뷰의 플레이 타임 차이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본인 취향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림. 게임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안 해본 사람들 중에는 컨트롤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던데 딱 할로우 나이트, 오리 정도 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잡기술도 그냥 알면 편하다 정도지 진행에 필수적인 기술은 많이 없음. 문제는 컨트롤 난이도가 아니라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거. 파이프 타고 넘어가려는데 갑자기 들어가려던 파이프에서 도마뱀이 나와서 물어간다던가 비 내리기 직전인데 대디 롱 레그가 길을 막고 있다던지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일어남. 그럼에도 이런 불합리함을 견뎌낼 수만 있으면 미려한 배경, 몰입감 있는 OST, 흥미로운 생태계 등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이기에 관심이 있다면 찍먹 정도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몇시간 정도 플레이 해보고 본인한테 맞는다 싶으면 DLC까지 사서 제대로 해보는 걸 추천함. 게임의 볼륨이 말도 안되게 커진다 ㅇㅇ

  • 아 왜 줄인줄 알고 잡았는데 죽냐고 왜 걍 배경인줄 알았는데 죽냐고

  • 시작하면 뭘 해야할지 모르실텐데, 일단 게임의 일차적 목표는 "안죽고 다음 세이브포인트 찾기"로 압축될 수 있습니다. 적을 죽여가면서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적과 맞서다 죽으면 카르마라는 것을 잃는데... 쉽게 말해 카르마는 그냥 '레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정 레벨이 되어야 지역간에 이동할 수 있는 문이 열리는데, 이 레벨은 그냥 잘먹고 잘 잠자기만해도 1씩 오릅니다. 이런 게임은 조작에 먼저 익숙해지면 아무리 많은 억까를 당해도 자신이 점점 성장한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재밌게 해나갈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면 조작법 관련 영상들이 잘 마련되어있고, 게임 내에서도 챌린지와 샌드박스 모드 덕분에 조작감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창작마당에는 수많은 편의성 모드가 있고, 모드를 적용해도 도전과제를 깰 수 있습니다. 바쁠때엔 잠깐 켜서 조작법 훈련만 하는식으로 플레이하고 바쁘지 않을때에는 스토리를 미는 식으로 하면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제가 게임을 샀다고요? 아니요 전 인생을 샀습니다

  • 레 월 갓 겜

  •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해. 메타 점수 99점인 이게임을 싫어할수가 없지

  • 야옹이가 귀엽고 게임이 좃같아요

  • 여러모로 접을 이유가 많은 게임

  • 어? 여기 도마뱀이 있네? 딴 쪽으로 가야징.. 어?... 어기는 독수리가 있네? 저기는 도마뱀이 또 있네?... 어떡하라는거야 에라이 모르겠다 일단 창을 던져!!

  • 너무 재밌어요 이 게임의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해요

  • 비추이유 1. 개 시1발같은 3층인가 4층구조로 되어있는 미니맵 시스템 2.조작법을 기초적인거 제외하면 다 안알려줌 3.아무것도 없는데 쓸데없이 긴 마지막스테이지+엔딩볼때 어디로가야할지모름+시간끌기 나머지는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아도 호불호갈리는 이게임의 매력이라 할수있는데 미니맵은 선넘음;;

  • 정말 쉬운 게임이예요! 도마뱀한테 가까히가면 친구가 될수있습니다

  • 이 게임은 상당합니다. 도마뱀이 당신의 다리를 물어뜯고 스캐빈저는 당신에게 돌을 던질 것입니다. 당신은 똥을 싸겠죠. 하지만 해보십쇼. 도마뱀의 대가리를 깨부수고 스캐빈저의 가면을 뺏으십시오. 그들의 목에 창을 박으십시오!

  • 가족 찾기는 뒷전이고 이 세계가 왜 이꼴이 됐는지 조사하는게 더 재밌는 게임 그 과정의 난이도가 너무 뭣같은건 덤 횡스크롤 도트인데도 절지류 비주얼이 소름끼친다 최근 나온 DLC로 맵 규모, 세계관이 몇배는 뻥튀기됐고 떡밥 회수까지 완벽하게 끝마쳐서 더이상의 스토리 업데이트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 나가자마자 대기하고 있는 도마뱀 도망치는 중인데 길막하다가 나한테 창질하는 ㅈ캐빈저 사슴?토끼? 타고 가는데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림자 낙사지역 장대에 매달려있는데 몸통박치기 하고 지나가는 알벌레 운 ㅈ같이 없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요소로 갑자기 억까하는 게임은 이게 처음이야...... dlc 사야겠다

  • 말랑찹쌀 슬러그캣 한입만 먹어보고 싶다

  • 진짜 못해먹겠다 흐물거리는 조작감에 아오 배경이쁘면 뭐하냐고

  • 방향성이 없지만 그래서 더 빛나는 게임

  • 레인월드에는 감동이 있어요...

  • 플레이어가 영웅스런 주인공은 아니고 위엄찬 엔딩을 보기 위한 모험도 아니지만 그 과정에 모든 것이 있는 게임

  • 아무런 목적없이 게임에 던져놔도 알아서 할 거 할 수 있으면 추천

  • 크아아악!

  • 재밌어요

  • ※ 레인월드를 시작하기 전 상위 1% 하드코어 게이머가 아니라면 아래의 방법을 추천함 1. 수도승을 선택한다. 2. 2~3시간 하고 취향에 맞다면 리믹스(모드)에 들어가 나에게 맞게 난이도를 낮추자 리믹스(모드)에 대한 가이드글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ainworld&no=9150 맵을 이곳 저곳 탐험하고 여유롭게 구경하는걸 좋아한다면 리믹스에서 비 타이머 배수 조절을 추천함 난이도를 리믹스로 아무리 낮춰도 충분히 어려우니 이렇게 클리어 한 이후 DLC 캐릭터를 원래 난이도로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게 할 수 있음 지역 탈출을 도저히 못하겠으면 내가 있는 지역의 지도를 조금씩 보면서 하는 것도 추천 DLC 적용 전 지도 : 나무위키 참고 https://namu.wiki/w/Rain%20World/%EC%A7%80%EC%97%AD DLC 적용 이후 지도 : https://rain-world-map.github.io/map.html?slugcat=white®ion=SU&room=SU_C04 ㅡㅡㅡ 할나, 오리를 뛰어넘는 방대한 맵과 개쩌는 퀄리티의 맵, 그리고 생물들의 상호작용을 만들었지만 힙스터병 잔뜩 도져서 도저히 용납 못할 ㅈ같은걸 잔뜩 넣어 왜 메타크리틱 66점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게임 그래서 인생 게임이지만 남들에게 추천은 못하겠다는 리뷰가 자주 보임

  • 흰마뱀 롱레그 드롭위그 씨발련들

  • 어려워요

  • 정신병 걸리기 좋은 개똥겜

  • 레전드 게임

  • 사랑하는 작품 방대한 세계관 설정을 하나씩 알아갈때 정말 재밌었음

  • 막혔으면 아낌없이 공략보고해라 이겜은 공략봐도 하남자 안됨 겜이 ㅈㄴ 어렵거든 근데 너무 남발하면 겜 재미없어진다

  • 도트인게 믿기지 않을 만큼 섬세한 배경, 음악, 캐릭터 움직임, 잘 짜여진 생태계와 설정까지 정말 완벽한 게임.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한번 익숙해지니 어렵지 않았어요

  • 아니 이게 컨트롤이 진짜 어렵거든요? 근데......왜 재밌지?????? +좋은 키셋팅 추천좀.....

  • 달껄룩은 이제 앞으로 내가 절대 못잊을 이름이 되어버림. 레인월드의 세계관은 진짜 매력적으로 잘만듬 그리고 도트 진짜 어케 찍었냐. 맵은 존나게 이쁜데 레비아탄 진짜 첨봤을때 개무서웠다 ㄹㅇ

  • 컨트롤게임을 좋아하는데 조작감 나쁜건 싫어해서 옛날에 추천받았을때 조작감에대한 불호후기가 많은걸 보고 지나쳤던 게임이었음..... 그게 내 최대의 후회임... 아직까지도 조작감이 나쁘다는 말은 잘 모르겠다. 게임경험이 많은 플레이어들은 슬러그캣이 왜 느리게 가는지, 원하는대로 행동을 하지않는지(ex 봉에 매달리지 못하는 상태인데 그걸 모르고 커맨드를 누른다던가 등) 금방 파악하기 용이할것으로 보임. 그렇지않다면 많이 버거운 난이도를 가졌음은 부정하지 않음... '불친절한 게임' 이라는것에는 무조건 동의, (본인은 이 게임의 의도된-불친절함을 마음에 들어한 케이스) [리믹스]라는 옵션창에서 Rain World 리믹스 < 를 활성화하면 게임 친밀도가 올라가니 너무 불친절한것같다면 추천. 여러가지 게임 편의성이랑 튜토리얼 등을 제공해준다. 개인적으로는 시작한지 얼마 안됐음에도 너무 재밌다고 느낀 최고의 인생게임...... DLC가 워낙 웰메이드가 이게임의 본편은 DLC다, 라는말도 있으나 나는 오리지널 자체도 정말좋았다(물론 DLC도 최고. 강추함). 레월만의 매운맛이 나한테는 너무 산해진미로 느껴졌나보다.. 공략을 보는쪽이 많이 선호되는 편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는... 할로우나이트를 공략을보고 했다가 '좀 즐기면서 할걸 그랬나?'하고 후회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이게임은 거의 공략없이 플레이했는데 전혀후회가없었다... 게임 시스템과 설정 등등이 정말 치밀하게 잘짜여있어서 제작자가 정말 변태같다고(긍정적의미) 느낀게임. 취향에만 맞는다면 최고의 경험을 할것이라고 자부한다.

  • 어린 껄룩이여, 이 세계의 최상이 포식자가 되어라

  • 장점. 다양한 스토리를 직접 찾아가는 맛, 독특한 생물군과 세계를 탐험하는 맛, 귀여운놈의 개쩌는 덤블링과 창던지기를 보고 싶다면 이 게임을 하세요. 단점. 익숙해지기 힘든 조작감,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높은 난이도, 모든걸 찌부러트리는 비라는 불쾌한 시간제한 요소, 피식자의 시점으로 포식자들에 대한 공포를 간접체험. 그래서, 이게 한국 지하철보고 영감받은 게임이라고요?

  • 귀여운 구데기가 되어 갖가지 끔찍한 최후를 맞는 게임

  • 이 세계는 살아있습니다. 스토리, 맵, 생물, 등장인물, 아이템 모두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생존할 맛이 나는 게임. 그래픽과 애니메이션도 훌륭해요. 호불호는 갈리지만 예술과 하드코어함을 즐긴다면 추천 - 여름 장마철에 플레이 하면 분위기 찰떡

  • 달껄룩 커여움

  • 유동적인 움직임으로 먹이감을 사냥했을 때 너무 짜릿해. 그러나 안타까운점은 내가 상위 포식자가 아니라는거지

  • 개인적으론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함

  • 갓겜

  • 맵이 익숙해질때쯤 맛있어지는 게임 와쳐 dlc 얼른 내놔요

  • 브금이 너무 좋다 스토리도 참신하고 처음하면 좀 어려울수도 있다 (나 처럼) 만원 치고 진짜 좋음 꼭 추천 ㄱㄱ

  • 하세요.

  • 평가를 유심히 봤어야 했다

  • 이게임 사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3달동안만 해봐라. 너가 생태계의 왕이되거나 압도당해서 접거나 둘중하나다. 전자가 된다면 너는 앞으로 이게임만 하게될거다. 후자가된다면 안타깝다. 하지만 팬덤은 꼭 파라 비디오컬트는 갓이다. 하지만 또라이들이다. 이 게임을 구매해라. 그리고 생태계의 왕이돼라.

  • 이 게임을 하는 동안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 것만 같습니다. 심신이 안정되고 만물이 평온하게만 느껴집니다. 마음의 평화, 영혼의 치유 모두 이 게임에 있습니다.

  • 스토리 진행과 플레이 자체를 알려주는게 매우 불친절함 폭우가 내리기 전에 집에 도착하지 않으면 죽는데 그 폭우가 언제 내리는지 모르겠고 집 멀리 나왔다가 폭우 당하면 그대로 죽어서 하루 자체가 리셋되어버림... 도마뱀을 죽일때 돌 던지고 창으로 꽃아야되는건 알겠는데 다시 뽑아서 재활용하라는게 어케하는지 모르겠어요 얘가 막 꿈틀거려서 뽑기도 전에 잡아먹힘ㅠㅠ 그리고 줍는 템은 반짝하고 빛나지만 배경 풀때문에 급하면 보이지 않아요 이럴줄알았으면 미리 구매하지말걸 환불도 못받고 후회중... 다음엔 세일해도 존버의 존버함

  • 흐느적대는 미친 연체동물(껍데기없음)을 조작해서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는 게임 컨트롤 여하에 따라 도마뱀 때려잡는 포식자가 될 수도 개복치급 피식자가 될 수도 있음 미친파란거미새끼

  • 심오하고 깊이있는 세계관에 잔혹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슬러그캣 슬러그캣 캠패인들간의 시간간격이 크다보니 서로 만날 확률은 0에 가까움(특정 몇몇제외) 하지만 팬덤에서는 온통 해피해피하고 모두친구에 연인짤과 영상만 가득한 기묘한 게임 아주 마음에 들음 (게임은 어려워서 못해먹겠는데 레인월드 영상하고 짤보는건 아주 재밌다)

  • 그래픽은 이쁜데 게임성은 별로다. 독특하다는 장점이 어려운 조작감, 느린 진행, 어려운 환경, 명확하지 않은 스토리 등등을 커버할 수가 없다...

  • 생존 게임을 선호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1차적으로 불호,, 최소한의 기준 말고는 제시되는 것이 없어 이 게임을 즐기려면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 매우 복잡한 맵과 조작법, 크리처 종류 및 패턴 등을 숙지해야 한다. 한 게임을 깊이 파는 걸 좋아하간 하지만, 시중에는 친절하고도 어려우며 재미있는 게임이 많기 때문에 플레이지 하지 않을 것 같아 환불.

  • 뭐하라는건지도 모르겠고 조작법은 답답하고 적한테 한번 물리면 바로 죽는데 적 죽이는법도 안알려주고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는 게임

  • 갓겜이에요!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해보면서 엥...이 게임뭐지...? 이상하고 구린 조작감에 억까가 가득한 맵에 어우 못하겠다 하고 껐었는데, 시간이 좀 흐르고 다시 해보니까 정말 재밌더라구요. 맵을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나 생물들, 스토리를 조금씩 알아가고 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해요. 생존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헌터 플레이 이후에 재미가 많이 붙은 것 같아요. 다들 헌터 꼭 해보시고 dlc도 꼭 플레이 해보시길...

  • 현재 맥북 이용중이라 플레이는 못하지만... 슬러그캣이 귀엽고 나는 아직 먹이사슬 최하층이지만... 언젠가 모든 먹이사슬의 정점 위에 서주겠다는 마음으로 리뷰를 먼저 남긴다.

  • 스토리는 모르겠고 원정 선도자, 투사 도전과제 할라고 개랄지 했다.

  • 게임은 좋고 즐겁고 아름답고 섬세함 근데 개발자는 사악함 +동생이 좋아해서 추천한다곤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 안함 +DLC까지는 구매함

  • 처음 몇시간은 '어..? 할만하잖아?' 이랬는데........ 겜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싫으면 완전 비추 만약 그렇지 않다면 한번 해보시길. 계속 죽어서 화나다가도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이에요.

  • amazing game amazing world amazing lizards amazing vultures amazing food chain not amazing slugcat

  • 가혹한 환경만 극복한다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게임

  • 플랫포머에서 곶통받는 걸 즐기는 자. 여기로 오라. 괴로움에서 승천하고 싶다. 아직도 도전과제는 35%....

  • 얼엑 게임만도 못한 더러운 레벨 디자인 합리적이지 않고 기분만 더러운 죽음 버그때문에 나오지 않는 튜토리얼 하여간에 망겜입니다 진실을 알았을땐 두시간이 지나서 환불도 불가능했습니다

  • 내가 침착하면 살수있는게 아님 그냥 가다가 위에서 돼지가 튀어나와서 날 잡아먹음 길? 모름 식량? 없음 동료? 만나면 반갑다고 창을 내 궁둥이에 박음 그냥 이건 나는 고통을 즐기고 어려운걸 깻다는 그 자부심이 탐나는 사람은 사세요

  • 너무 화면이 넓고 작아서 밋밋한 배경이 쉽게 들어옴 그래서 쉽게 질림 좀더 사물이 큼지막했으면 이렇게까지 쉽게 질리진 않았을텐데 4:3 crt 모니터 비율로 리사이징된 게임이라면 다른 평가를 내릴 수 있을것 같긴 한데 여하튼 취향이 아닌듯

  • 시작하면 이동하는법, 물건 잡는법, 던지는 법 같은 가장 기본적인 것들 빼고는 안 알려줌. 스토리고 뭐고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이게 진행이 되는 건가? 싶고 계속 죽다보면 짜증나서 빡종하게 됨. 그래도 산거니까 진행해보려고 검색도 했는데 진심 뭔 소린지 모르겠고 엄청나게 복잡하는 사실만 알게됨. 빡종 이후로 까먹고 살았더니 산 지 2주가 넘어버려서 환불을 못함. 이건 내 잘못이니까 멍청비용 지불했다 치겠음. 매우 불친절한 게임. 게임 내에서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서 스스로 찾아보기 싫다면 이 게임을 사지 말 것. 난 환불도 못했으니 언젠가 해볼 수도 있겠지만 그 확률이 매우 희박할 것 같음.

  • 예 ! 여러분 재밌습니다 재밌어요 ! 초반보다는 많이 친절해진거같지만 그래도 !! 휴우...존나 불친절한건 매한가지입니다. 저는 무조건 맵을 다 돌아봐야하는 성격인데요. 처음으로 맵을 다 안돌았습니다. 제가 안돈다고 생각해도 이게임은 맵을 무조건 전체탐색하게 만들어놨어요 길 진짜 조온나 어렵고 제가 머저리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먹이기도 바쁘고 포식자들 피하기도 바빠요 .. 게다가 하루 시간이 조오오온나 짧습니다. 피난처 못가서 수백번 뒤진듯 게다가 길 잃어버려서 수백번 뒤진듯 여기 도마뱀있으니 반대로 가야겠다 독수리 쉬이바꺼 아주 그냥 제시간도 순삭 멘탈도 순삭 .... 이거 혼자하면 스트레스받아 뒤질꺼같아요.. 저는 그래서 파티원찾아서 해볼예정입니다..... 마땅한 파티원 없으시면 저한테 쪽찌 주세요 같이해요.....

  • 낯선 세계에서 생존해나가는 연약한 생명체의 생존기 게임의 목적이 불분명한 것이 오히려 매력적임

  • 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그늘진 성채를 조심해!

  • 하면서 조작감으로 화를 낸게 수십번이고 뭘 해야하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냥 아무렇게나 하다가 얻어 걸리는 진행에 막혔습니다. 다음 구간으로 건너가려면 무슨 등급을 올려야 하는데 이건 대체 왜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억지로 넣었나? 싶은 생각만 듭니다. 진행하다가 죽으면 마지막에 잠들었던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데 죽으면 등급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만만한 먹잇감을 잡아서 포만감을 채우고 다시 쉘터에서 잠을 자야 등급이 오르죠. 그런데 내가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니까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온갖 것에 죽습니다. 그럼 등급이 최하급으로 떨어지고 어찌저찌 겨우 다음 지역으로 가는 장소를 찾아내면? 다시 그 근처를 배회하면서 안죽길 바라며 먹잇감 찾아 등급 올려야 합니다. 대체 왜..? 미지의 무언가를 이겨내면서 진행하는 것은 좋은데 의미없이 반복되는 구간이 많습니다. 먹잇감 찾으러 다니다가 죽음 -> 등급 떨어짐 -> 다시 먹잇감 찾아서 등급 올림 -> 등급 더 올려야해서 돌아다니다가 또 죽음 -> 다시 반복 호기심 해결과 탐험을 인질로 무의미한 반복만 합니다. 이게 자연의 섭리일까요? 알 수 없는 미지의 장소에서 무엇이 안전하고 위험한지 알 수 없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른 채 끝없이 방황하는 것이 섭리라면 그걸 대체 왜 게임에서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재밌는데 어디로 가야 스토리 진행되는지 모르겠음

  • 시발 뭔 찹쌀떡 늘려놓고 고양이 이지랄하고 있네 난이도는 뭔 물구나무 서서 발로 롤해도 이거보단 쉬울듯 ㅇㅇ 좆같은 게임 하지만 존나 잘만든 청년? 재미와 감동과 좆같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이거 완전 럭키 비키니엄마잖아?

  • 쓰레기 게임. 개고생 시켜놓고 아무런 스토리적 보상이 없음 개발자가 예술병걸려서 스토리 아무것도 설명 안해주고 유저에게 스트레스만 줌 조작감도 암걸릴것 같은 답답함이 항상 있음 참신한 시스템에 유혹되어 하다보면 불합리한 시스템 때문에 슬슬 빡이 치기 시작하고 참으면서 하다보면 궁금해서 계속하게되는데 궁금증 유발해놓고 아무것도 설명안해줌 한줄요약 : 독창적인 쓰레기

  • 꾸역꾸역참고 한 시간 더 해봤으나 똥내음을 못참고 그만...

  • 교미 기능만 추가하면 메타크리틱 99점이 가능했을 텐데.

  • 갓겜 DLC까지 사서 전부 플레이하면 스토리도 이해할 수 있음

  • 진짜 씨발 너무 불친절한거 아니오 제작자 양반들

  • 이 물먹은 달껄룩이 살아가기엔 세상이 너무나도 험난하다

  • 재미있는데 생각보다 어려움.

  • + 2d 모션이 매우 부드러움 + 슬러그캣 매우 귀여움!!!! + 생태계를 구경하는 맛이 있음 + 슬러그캣 마다 배경, 생태계가 달라지는 걸 구경하는 맛이 있음 () 모션이 부드러우니까 조작감마저도 조금 흐물흐물한 거 같음 () 별도의 모드 없이는 약간 화면이 흐린 거 같이 느껴짐 () 귀여운 슬러그캣에 속았지만 난이도가 상당한 편 () 엔딩이 뭔가 어안이 벙벙해서 더 하게 된 느낌이 있음 - 게임이 좀 많이 불친절함, 1회차 때 DLC 없이 했을 땐 더 심하게 느껴졌음 플레이 타임 : 초반엔 10~20시간 정도, 후반에 익숙해지니 5시간~10시간 정도 슬러그캣마다 다름 짧은 평가 : 뭔가 여운이 남는듯 한 스토리, 인간이 왜 생태계 최강자인지는 슬러그캣의 두 손이 증명해줄 것

  • 작다면 작은 이 세상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보세요

  • 뭔가뭔가인,,,, 진짜 뭔가뭔가인,,,,

  • 엔딩을 보고 지금까지 받은 스트레스가 사라졌어요

  • 게임은 귀여우나 하지마셈

  • 재밌음 근데 조작법이 많이 어려움

  • 설명이너무부족하고조작감이만히나쁘네요

  • 아오 하고싶은데 개어렵네 어케하는거임

  • 진짜 그냥 게임이 재미가 없음

  • You are starving. Your game has not been saved.

  • 드럽게 어렵고 빡치고 멋지고 예쁜게임...

  •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눈깔벌레양반

  • 이제야 어떻게하는지 알겠네 ㅈ같은데 재미는 있다

  • 남이하면 선녀겜, 내가하면 병신겜 나만 당할순 없다, 니들도 해봐라

  • 도마뱀 찌르기 재밌어요

  • 컨텐츠가 끊이질 않네 진짜

  • 정성스럽게 싼 똥 같은 겜

  • 게임으로 스트레스 받고싶으면 사셈

  • 며칠동안 파리만 먹고 살았는지 기억도 안남

  • 본격 지옥 탐방기

  • 난 벌레가 싫어 중요하니까 다시 말함 난. 벌레가. 싫어.

  • 이런 경험 다른 게임에서 할 수 없다

  • 자유도가 높아도 너무 높은 게임

  • 카르마가 1단계와 2단계 사이에서 진동합니다

  • 겁나 귀엽당 (겁나어렵당)

  • 사자 눈앞에서 촬영하는 다큐멘터리 촬영팀의 노고를 엿볼 수 있는 게임

  •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없는 게임

  • 재밌어요

  • *제가 어려서 뛰어쓰기를 잘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스캐빈저 망할 죽여버릴거야 모드 꿀잼 제발 위키 지도보고 하세요 머리박고 빌겠습니다 위키 지도 보세요 검색은 레인월드 지도 안녕하세요. 저는 DLC 캐릭터 엔딩보다가 떄려치고 모드 플레이를 즐기고있는 슬러그캣 입니다. 먹이사슬 너무 어려워요 빨간리자드 죽였어요 근데 또 난리나고 이상한난 스캐빈저가 옆에서 ㅇ렝렝렉ㅇㄹㅇㄹ엘ㅇㄺㅇㄺㅇ 이러길래 죽였더니 망할 얘네들이 순찰대를 보내서 제가 순찰대를 곤죽으로 만들고 먹었죠. 근데 그게 재앙일줄은 몰랐어요 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계속 스캐빈저 오고 계속 죽이고 웅ㄹㅇ아얀ㅇㄴ얀ㅇ 마싯당 계속 스캐빈저 죽이고 냠ㄴ먄ㅁㄴ먄ㅁ 이게 게임이냐 먹방 시뮬레이터지 이게 제 첫 모드 캐릭터 새로플레이 하기전 일어났던일 입니다. 제발 스케빈저 만나면 일단 가만히 계세요 그러면 스케빈저들 가만히 있을건데 그떄 튀세요 그리고 며칠뒤... 모드 캐릭터를 초기화 하고 귀여운 생존자* 저는이미 생존자 엔딩을 봤습니다 *초기화 한뒤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했죠 "아 뭐하지 " 그래서 DLC 리자드랑 빨간 리자드랑 싸움을 붙혔습니다. 빨간 리자드가 이기더라고요. 그래서 빨간리자드를 죽였어요. 만약에 제가 레인월드 생테계에 포함 돼있었다면. 1위일껍니다. 장담은 못해요. 일단 이게임에 대한 제 이야기가 아니라 소개를 드리자면 나는 미끌미끌한 조작감이란걸 느끼고싶고 어려운 게임을 좋아한다! 라면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미끌미끌거리는 조작감을 느껴보세요. 재밌을꺼에요 :> 일단 이게임은 MOUSE DRAG 인가 라는 모드를 깔고 플레이 하시는게 좋아요 :> 제 73시간 모드 생활중에 가장 많이쓴 모드입니다 일단 강력 추천 하지마세요

  • 굉장히 친절한 게임

  • 아이템 설명 같은 것만 보면서 진행 중이다. 연안선까지 좀 어이없게 죽은 것도 있고 그런데 물떡의 존재를 알아차리기 전에 굶기 시도했는데 안되더라. 보니까 허기 게이지 0칸이면 꾹 눌러도 세로 바가 빨갛게 좌우로 흔들리기만 하고 공복 휴면이 안된다드라... 밖은 이미 비 최대치... 죽었다(?) 지금 그늘진 성채인데 어두운 구역이라 걱정이다. 진짜 아만보 게임이라 정보가 곧 힘인 것이 소울 시리즈 처음 할 때랑 비슷한 듯... 겁나게 죽어나가는 것도!! /수도승으로 엔딩! 참... 형이상학적인... 엔딩이라 해야하나. 뭔가 허무하다. 지하를 좀 더 탐험하다 달한테 갔다. 대화할 수 있는 게 신기했다. 조약돌은 파리 천지인데 여기는 겨우 5마리... 얘기를 하고 있는 것도 기적적이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리고 지금, 생존자로... 시작하겠다! 이제 4끼 먹어야 한다!! 크아악

  • 존나 재밌고 존나 어려움

  • 좋은 게임. 대자연은 가혹한

  • PAINWORLD

  • 갓겜

  • 장단점 간단 요약 장점 1,휼륭한 배경 디자인 2,생태계라는 새로운 게임 시스템에 대한 시도 그에 따른 색다른 느낌 3,하나하나의 휼륭한 상호작용을 가진 생명체의 구성 그를 파훼했을때 느껴지는 쾌감 단점 1,공략없이는 납득이 안갈정도의 높은 난이도 2,설명없이는 도저히 알수없는 게임의 방향성 3,불친절한 게임 설명 일단 처음 10시간 정도는 조작법때문에 그지같았지만 어느 정도적응하고 나니깐 은근 재밌는듯

  • 생존자 엔딩 후 평가 작성 맵 자체가 칙칙한 배경이긴 하나, 이를 제외한 모든 요소가 게임에 재미를 더해준다. 세밀한 도트는 물론이며, 독특한 생명체들까지 탐험욕구와 생존본능을 자극한다, 놀라운 것은 월드 내 생태계가 형성되있어 서로 다른 개체나 종의 상호작용까지 볼 수 있다는 것. 이를 이용해 막히던 구역을 헤쳐나가는 재미도 있다. 카르마(레벨)가 부족할 경우 지나가지 못하거나, 배고픔이 채워져 있어야 저장을 할 수 있는 시스템, 매 사이클마다 랜덤으로 위협을 가하는 적대생명체들이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주범 고난이도 맵타일과 함께 어우러진다면 상상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이러한 난관을 돌파해 다음 쉘터에 도착했을 때의 쾌감이 게임을 계속하게 만든다. 특히나 힘들었던게 [spoiler] 다섯 조약돌과 지붕 덮개에서 꽤나 고생을 했는데, 롱 대디랑 독수리 이놈들이 시도때도 없이 간섭해온다. 특수한 컨트롤이 필요한 구간은 덤. [/spoiler] 스토리의 경우 [spoiler] 슬러그캣의 가족과 윤회사상에 중점을 두고있는 것 같다. 순환에 고통받으며 가족을 그리워하는 슬러그캣에게, 미지의 로봇은 언어능력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선사해주었으며, 결국 죽음을 통해 세상을 떠나 가족들과 만나게 해주는, 조금은 슬픈 이야기일거라 추측된다. [/spoiler] BGM이 특출나게 웅장하고 감명깊은 것 까진 아니지만 (독수리 브금은 무섭고 감명깊음) 환경과 분위기에 충분히 몰입하게 해주고, 엔딩과 함께 들려오는 메인BGM은 게임의 마무리를 잘 장식해주었다. ⣪⡺⣪⡺⣜⢜⢮⡺⣪⡺⡪⡮⡪⡺⣜⢮⡺⣪⡺⣜⢮⡺⣪⡺⣪⡺⣜ 귀여운 슬러그캣 ⡪⡺⡪⡺⡘⠈⢘⢎⠮⢪⠫⡪⠊⠈⢪⢳⢝⢮⢺⡸⣕⢝⢮⢺⡪⡺⡸ ⣝⢝⢮⡫⣎⢆⠄⣠⡀⠀⢀⣔⢀⢮⡪⡳⣝⢮⡳⣕⢗⣝⢮⡳⣝⢝⢮ ⡮⣫⡳⣝⢮⡊⠀⠿⡇⢀⠸⡟⠂⢕⣝⢝⢮⡳⣝⢼⢕⢧⡳⣝⢮⡳⡕ ⢝⢮⡺⣪⡳⡌⠀⠀⠀⠀⠀⠀⠀⠀⣎⢯⡳⣝⢮⡪⡳⡳⣝⢮⡳⣝⢮ ⢵⢕⢽⢼⢜⢜⠀⠀⠀⠀⠀⠀⠀⠀⡎⡧⡫⣎⢧⡫⣎⣗⢵⢕⢽⢼⡸ ⡳⣝⡕⣗⢧⡣⠀⠀⠀⠀⠀⠀⠀⠀⡎⡯⣺⡪⣳⢹⡪⡮⡳⣝⡕⣗⢝ ⢯⡺⡪⡮⣣⢣⠁⠀⠀⠀⠀⠀⠀⠀⢪⢫⢮⡺⣪⢳⢝⢮⣫⢺⡪⡮⣣ ⢵⢝⣝⢞⣎⢗⠅⠀⠀⠀⠀⠀⠀⠀⠈⡗⡵⣝⢮⢳⢝⡕⣗⢵⢝⢮⡪ ⡳⡵⣕⢧⡣⠃⠀⠀⠀⠀⠀⠀⠀⠀⠀⠘⠸⠸⡪⡪⡳⣝⢮⡺⣪⡺⣜ ⡹⣺⡪⡳⡅⠀⠠⡸⣄⡀⠀⠀⠀⠀⠀⠀⠀⠀⠀⠘⠘⠪⢳⢝⢮⡺⣜ ⣝⢞⣞⢌⡀⣀⢨⡺⡪⡮⡲⡠⡀⡀⡀⣀⢀⡀⣀⢀⣀⣀⣀⣈⢣⢯⡪ ⢪⢳⡳⡳⣝⢼⢵⢝⣝⢮⣫⡺⣜⢵⢝⢮⡳⣝⢮⡪⡮⡲⣕⢮⡳⣳⡹

  • 엉엉 살려줘.......나 무서워.... 약육강식의 약이 되어 뜯겨나가는 육체와 멘탈을 부여잡고 헤쳐나가는 미스테리 환타스틱 호러 액션 플레포머 메트로베니아. 엘든링때는 그래도 복수할 기회가 있었다. 여긴 그냥 온 세상이 지옥이다. 각각의 생명체가 개별로 지 멋대로 돌아다니고 그냥 나는 먹이에 불과하다. 미쳐버릴것 같은 압박속에 이 동네의 지리를 외우고 생존법을 파악하는 베어그릴스가 되어야한다. 근데 아트가 미쳤다. 미쳐버린 생태계의 움직임. 생물들은 제각각 살아있는것 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세상 처음보는 아름답고 무서운 자연을 구현한 제작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근데 무서워!!!

  • 나한텐 어려운데 재밌음.. 다른분들은 잘 깨실거 같음

  • 하루하루 먹고살기 고달픈게 현실과 다를 바가 없다

  • 게임이재밌고 슬러그켔이 맜있어요

  • 으악 촉수 시발 으악 징그러워 으악!!!!

  • 장르....라고 한다면 생존소울류? 라고 이름붙여야할 것 같습니다. 화톳불이 있고, 맵을 스스로 밝혀나아가야 하고, 적을 죽일 수 있고, 휴식시 그 적이 부활합니다. 다만 무기는 그때마다 공수해야 하고, 시간제한이 있으며, 플랫포머..?입니다. 소울류인데 액션이 아니라 생존장르입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저는 생존장르라 하면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고 이 짬뽕 맛이 정말 별로인 걸 수도 있겠습니다만, 게임 하는 내내 이게 뭐지? 뭐하는 게임이지? 싶었습니다.

  • 똥겜임 근데 존나 맛있음 조오오오오온나 맛있는 카레맛 똥임

  • 레인월드.. 친구가 리모트로 같이 하자고 해서 입문했던 게임.. 처음엔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 친구가 말하길 이게임은 자기가 직접 알아가야 한다고 말하곤 조작법 말곤 알려주지 않더군요.. 게임 초반엔 어려웠지만 지금은 적응을 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모험을 좋아하고, 위험을 헤쳐나가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진짜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약간 이 게임을 요리로 비유하자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도구만 던져주고 재료를 구하는것과 요리하는것을 플레이어에게 맡겨서 유저마다 완성되는 요리가 달라진다는 느낌일까요. 아무튼 전 개인 취향에 잘 맞아서 열심히 dlc도 사고 게임을 깊게 파는중입니다.

  • 게임을 사고 조금하다 길을몰라서 , 게임이 어려워서 , 혹은 그냥 그럴기분이 아니라서 계속 새 세이브를 파며 게임의 중반도 못보다 진짜로 엔딩을 봐야겠다 싶어 4일동안 정주행을 했습니다. 이 게임은 다양한 지역과 정교한 생태계 똑똑한AI들이 전부 어우러져 정말로 모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의 불친절함은 오히려 새로운 지역을 찾았을때 , 처음으로 도마뱀을 잡았을때 , 엔딩을 보았을때 와 같이 모든 순간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해야하는 모험의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사셔야합니다.

  • 레인월드는 그저 게임이 아닌것같다.... 수많은 미완성 그림들에서 레인월드 혼자 미술관을 차린것같다...

  • 잘 만든 작품이지만 게임이라기에는 미흡합니다 광활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었고 몹들도 신경 써서 만든 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게임이라기에는 심각할 정도로 불친절합니다 조작감은 넘어가도 조작 방법을 직접 찾아봐야 할 수준이며 마치 옛날 고전 게임의 공략집처럼 공략이 반 필수입니다 게이머로서는 비추천을 누르지만 작품성이 뛰어나기에 추천을 누르고 갑니다

  • DLC 내용포함해서 이 게임을 처음 엔딩을 봤을때 이게뭔 엔딩이야 라고 할만큼 이 게임의 고유하고 독특한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엔딩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게임이 불친절하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확신조차 없습니다. 게임에서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 즉 우리자신들이 이 스토리를 이해해야 하는데 이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해야 하는데에 있어서 그 정보량이 적고 스토리를 파학 할 만큼의 여유가 없을 정도로 맵이 광활하고 나를 죽이는 천적들이 나를 호시탐탐 노립니다. 하지만 게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생태계 그자체인 이 게임속의 고유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이해하면 이 게임이 인생게임이라 할정도로 저는 이게임이 만족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벌레를 보시면 도망치신다거나 너무 흥분하고 화를 잘 내시는 분들은 이게임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마 그거 좀 치아라" 거미공포증이 모드를 통해 광명을 찾았습니다. 내가이게임내취향일것같았어그래 플레이 하기 나름으로 액션이 될 수도 있고 생존 공포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러든 저러든 공평하게 (나만) 한방인 부조리의 극치. 근데 그 부조리가 왠지 부조리가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오면 모든 세상이 그저 아름다운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로 보이게 되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각 종마다, 개체마다 조금씩 다른 행동이나 움직임은 관찰하고 파악해가는 재미가 있고, 지역들마다 특색과 지형을 탐사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문제는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그냥 공포게임. 부조리함. 조작구림. 이라는 단점인데, 버텨보세요. 힘들면 공략을 보아도 좋을거에요. 생태계에 러프하게 던져지는 게임은 그리 흔한게 아니기도 하고, 살짝 해볼까 고민이 된다면, 꼭 익숙해진 뒤의 레인월드를 즐겨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생태계의 부조리함에 욕을 할 것인가, 그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가 될 것인가. (근데 씨@발 저 대디롱레그좀 찢어발겨라 제발)

  • ㅈ간으로 태어나서 참 다행이네요. 앞으로 치킨 먹을때는 독수리 십련들 고기라고 생각하고 먹겠습니다. 게임은 특색있게 잘 만들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지만 진입장벽이 매우 높고 하드합니다. 야생 그 자체를 느끼게 하려는 의도인 모양이긴 한데, 게임의 본분이 현실도피인데 왜 현실과 유사하게 치열함을 느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짧게 해본 시간 동안은 나름의 탐험에 대한 재미가 있었기 때문에 추천을 주기는 하는데, 참 애매하네요. 단언컨데 도파민을 위한 게임은 아닙니다.

  • 함께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카메라가 매우 불편하여 꺾일뻔 한 적도 수십번이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 하찮은것으로, 단순한 조작으로, 난관을 해결해나가는 게임성이 그걸 모두 뛰어넘습니다.

  • 억까요소는 많지만 그거에 굴하지 않는 정신력만 있으면 이만한 갓겜도 얼마 없다.

  • 하면서 있는대로 찔러보고 있는대로 먹어봄. 게임 조작키는 단순한데 적응하는대에 3시간은 걸린거같음. 이겜 친구랑 리모트로 해서 키보드로 1p 2p 할수있으니까 같이해보길 권장함. 생존확률이 더 높아짐. 오인사격 확률도.

  • 어떤 구간에서 죽는거 신경끄고 그냥 도마뱀만 사냥하면서 조작 기초 다져놓고 게임 진행해보면 생각보다 시스템에 꽤 신경쓴 게임임. 공략을 안보고 하면 말그대로 죽어가면서 대처법을 익혀야 하기에 뭣도 못해보고 죽어서 접을바에야 몹별 대처방법이라도 보고나서 게임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 본인이 씹 마조히스트가 아니라면 안하는걸추천함

  • 장점: 야생에 던져진 흐느적거리는 쥐*끼가 되어서 알록달록한 고양이들과 강아지가 출구를 막고 싸우고 상호작용하는 것을 조마조마하게 쳐다볼 수 있다. 암튼 흔한 경험은 아니다. 단점: 더러운 조작감과 난이도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들이 있다. - 기본적인 조작들도 거의 알려주지도 힌트를 주지도 않는다. - 한 구역에 적응하면 다른 구역 어디든 갈 수 있지만 반대로 적응 못하면 돌아오지도 못하고 갇힐 위험이 있는 시스템을 선택했으나 깊은 생각이 없었던 자유도와 안내로 난이도 널뛰기가 심하다. 예시로 그냥 시작하자마자 이 이상한 작품의 거의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가서 조금의 발전도 희망도 없이 죽기만 할 수 있다. - 배경과 구분이 힘든 벽과 바닥 등 끔찍한 가시성도 그냥 플레이어를 생각하지 않고 게임의 구현보다 생태계 구현에 노력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 만약 이 리뷰를 쓰고있는 제가 미래에 앤딩을 보고 이 리뷰를 다시본다면 한마디 하고싶내요 "슬픈 꿈을 꾸었느냐..."

  • 정말 잘 만든 게임이고 마음에 드는데 난이도가 매우 사악함

  • 몇년 단위로 계속 설치하고 삭제하고,,, 난이도 너무 어렵다리

  • 재밌어 보이는데 너무 어려움... 안 함... 언젠가 하겠죠...?

  • 인생게임. 불합리한 카메라워킹도 의도라고 생각될 정도로 세세한 설정이 많다.

  • 조작감 개쓰레기 같음 근데 재미있슴 중독성 있는 독임

  • 이거 만든 사람 진짜 변태같음.

  • 엔딩 보고 다시 리뷰 담.

  • 정말 쉽고 친절한 게임이에요! 조작법이나 세계관, 생물의 특성등 모두 알려주는 게임~! 여러분이 노란색 가이드 친구를 따라가서 도마뱀을 쓰다듬어 주시면 도마뱀과 친구가 될 수도 있어요! 만약 가면을 쓴 원숭이를 만나면 창으로 찔러주세요! 그 녀석들은 이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이에요! 그리고 맵은 자주 보시지 않길 바래요! 맵을 채우기 너무 어렵거든요! 이따금씩 동쪽으로 이동하면 독수리나 거머리 같은 생물이 나오는데 독수리는 가까히 가면 택시처럼 물고 다음 맵으로 물고가주는 착한 친구에요! 거머리는 참 위험하답니다. 하지만! 시작한 곳인 교외에서 서쪽으로 진행 하시다보면 농장이 나와요! 이곳에는 위험한 빨간 풀이 있어요 이곳은 찐드기라는 하늘색 열매를 들고만 기어가야해요! 만약 포자 같은걸 던지면 농장을 배회하는 좆좆좆커(사슴 같은)가 당신을 죽이러 올거에요! 농장을 지나서 지하로 가시면 어둡지만 걱정마세요! 조금만 더 가면 엔딩을 보실수 있습니다! 게임 참 쉬워요! 수도승 엔딩만 봐보세요!

  • 파면 팔 수록 계속 뭐가 나온다는게 너무 무섭고 신기하다..

  • 꼭해보세요 뉴비도쉬운게임

  • THE GOURMAND

  • Cute :)

  • 잘 모르겠음... 처음엔 그저 악의로 가득찬 똥내 그윽하게 풍기는 개똥겜이였는데 하면 할수록 뭔가 빠져들게됨

  • 죽으면서 하는 게임 달껄룩에게 사죄해야하는게임 개같은 파쿠르구간을 욕하는 게임 개같은 파충류 조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온갖 포식자를 욕하는 게임 이딴걸 깨라고만들었냐고 망겜소리 들을 게임 근데 재미가 있다 뭐냐

  • 이 게임은 엄청나게 광활하고 재미있는게임입니다. 이 게임에는 먹이 사슬 이 있습니다 먹이사슬을 잘 이용한다면 죽을 상활에서도 풀려날수 있죠 하지만 대략10분에서 15분 정도에 엄청난 폭우가 솓아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재미 있는게임에도 단점이 있으니 개 그지같은 조작 입니다 슬러그 캣이 흐물흐물 거려서 갑자기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크 소울을 잘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수 많은 조작법 때문일 겁니다 왜냐 하면 원래는 도움을 받아야 지나갈수 있는 곳도 기술로 넘어갈수있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비록 52.4 시간 밖에 않했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저 믿고 슬러그캣 스토리만 깨보세요. 그럼 게임이 재미있어닐겁니다 이상 레인월드 였습니다.

  • This is hell. But I love the story of Rain World.

  • 너무 어려운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제공하는 설명이 턱없이 부족해서 공략을 안 보면 저처럼 이리저리 치이다가 엔딩보는데만 73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좀 시간이 많이 걸린 케이스에 속하긴 하지만 모든 구역을 꼼꼼히 공략없이 다 보겠다 하면 이 정도는 걸리는 듯합니다 이 레인월드라는 게임이 주는 분위기와 새로운 지역을 찾고 탐험하는 그 재미가 마음에 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이왕이면 공략 안 보고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시간 낭비처럼 느껴지긴해도 그것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을 듯합니다 모든 걸 슬로그캣의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플레이 방식인 것 같습니다 암튼 거지 같지만 재밌습니다

  • 이상하다 난 재밌는데 남들한테 해보라고는 못하겠음

  •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호기심을 풀충전하고 잔뜩 죽어보고 이것저것 시도 해보자 이만한 갓겜이 없다 DLC 대식가를 클리어하면 아기슬러그 캣이 나오는걸 지금알았다 사고할껄

  • 약간 감자탕 같음 먹을 줄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이게 뭐야라는 느낌인데, 조금이라도 먹을 줄 알면 진짜 이거만한게 없음... 근데 이놈의 게임은 먹는 방법을 안알려줘ㅋㅋㅋ

  • 진짜 개쩌는 겜. 할나랑 더불어서 최애겜 1위임.. 게임 스타일이랑 스토리랑 다 미쳤음 그냥 어렵긴 한데 진짜 재밌음. 문제는 할나 깬 지인도 이건 잘 안 함

  • 진입장벽 엄청 높은 거 맞는데.. 견뎌내면 끝도 없이 좋아하게 되는 미친 게임

  • 제정신 아닌 난이도도 모드 떡칠하고 리믹스 설정 야무지게 비벼주면 할만하다

  • 캐리온 같은 느낌임. 근데 그 캐리온의 괴물이 포식자로 분열돼있고 종류도 다양하고 내가 사람같은 포지션임. 근데 그런거 다 필요없고 주인공이 너무 귀여움

  • 스포일러 / / / / / / / / / / 각 캠페인마다 결말까지 가는 길엔 무수한 고난이 도사린다. 정해진 것이 거의 없고 뒤죽박죽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내가 뜻하지 않아도 불행이 찾아온다. 그러나 우리 모두 결국 그 끝으로 도달했다.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서 내 주변을 개조하고 길을 닦아 나아가는 대신, 어떤 길을 지나 어떤 행동으로 걸어야 안전한지 배웠기 때문이다. 사실은 이것이 불교 교리의 기반이다. 소위 억까... 그러니까 불공평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는 난이도와 시스템 자체가. 우주, 현실, 세상 자체는 원래부터 불공평하다. 누군가는 정말 어려운 처지에서 태어나 평생 불운한 삶을 살다 갈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와 반대로 손 하나 까딱만 하고도 살 만큼 편안한 삶을 보내다 갈 수도 있다. 이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다. 많은 불경에서도 이 세상의 불공정을 부정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우리의 마음과 태도에 대해 조언한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연연하며 고통에 갇히는 대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내 언행, 가장 중요한 것을 다스리라고. 결국 온 세상이 어떤 시련을 주든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다. 굶주린 도마뱀 아귀에 물리지 않고 싶은 것도, 굶주린 내 입에 다른 생명을 밀어 넣는 것도, 길을 찾아 헤매다 떨어지고 부딪치고 잠기는 것도 나다. 그러므로 세상의 불공평함에 눈을 부릅뜨는 대신 그 세상을 향한 나의 시선과 욕망을 잠재워가는 것이 나 자신에게 가장 행복한 길이란 것이다.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세상을 억지로 바꿔 보려고 하며,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존재는 결코 스스로의 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는 것을 많은 엔딩이 보여주고 있다. 달을 향해 보라가 들려준 진주 시처럼, 그물이 내려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또한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는 하나의 현상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상의 것은 공포에 질려 몸부림치다 다른 고기를 해치고 자신을 해하는 대신, 해파리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하마의 눈알 찾기와도 같다. 만약 지푸라기의 연산이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다섯 조약돌에게 그런 집념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반복자들의 경고가 그에게 닿았더라면 많은 것이 바뀌었을까? 작은 흐름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항상 그래 왔다. 오래 전 인간들은 욕망을 품었다. 인과율因果律, 그에 따른 결과는 시작과 함께 존재한다. 앞 면만 있는 동전이 없는 것처럼. 철은 녹슬게 되어 있고 물건은 닳게 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시간이 흘러 빗줄기가 눈보라로 변하고 무가 유, 유가 무로 변한 뒤엔 결국 모든 것이 이렇게 되어 있었을 것이다. 죽기를 소망한 자 살기를 소망한 자 모두 죽었을 것이고 참과 거짓은 잊혀졌을 것이다. 다만 이 비정하고 미숙함으로 가득한 땅은 가장 따뜻한 순환으로 마무리가 난 듯하다. 게임 중 모든 순간을 통틀어 가장 종교적 색채와 소망이 크게 드러나는 부분이라고도 느껴진다. 온전히 막을 내린 한 시대의 끝자락에서, 함께 눈을 감는 대신 똑똑히 뜬 채 구세상의 미련을 인도하는 성자의 행보, 그의 선택은 깨달음을 얻은 구도자 보살과 완벽히 동일해 보인다. 자세한 동기는 밝혀진 바가 없으나 선택이 쥐여져 있음에도 돌아가기를 택하는 것으로 보아 이 행동은 그에게 평화와 같은 무게를 갖고 있을 것이다. 엄연한 성자로서. (금강경 제3 대승정종분) 아주 아득한 시간이 지난 뒤 눈보라가 개는 날, 성자가 옛 중생들과 함께 잠에 들어 그 순환에서 떨어져 나가는 때가 오고 나면, 또 다른 새 순환이 저기에 태어날 것이다. 그러면 레인 월드는 다시 반복된다. 우리 지구의 수많은 왕국들이 무너진 자리에 지금은 빌딩이 들어섰듯이. 다른 문명과 사회가 올라와서 생존을 위해 기술을 연마, 사냥하며 먹고, 기도하고, 저마다의 방향으로 진화하다 죽어갈 것이다. 다른 겨울이 찾아오기 전까지. 이것은 하나의 거대한 주기다. 그래서 결론. 게임이 이 기나긴 플레이 타임 내내 시사하는 그대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다만 바꾸기 위해 또는 바꾸지 않기 위해 걷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누군가는 이것이 진정한 삶이라고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저것이 진정한 죽음이라고 할 수도 있다. 가뿐히 떠난 승천자들과 남은 것에 만족하는 메아리의 차이를 보자. 결국 어느 쪽으로 향하든 내가 평안 속에 있다면 그것이 열반이자 안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평소 당연히 여겼던 지도의 소중함을 일깨워줬으며 지네에 대한 혐오감에 약간의 내성을 기를수 있었다 또한 저혈압 역시 나아지는 느낌이다

  • 스릴 있는 방랑의 자유가 있는 게임 대체재가 없음 그냥 이제 이거 안 하면 도파민 못 얻음 현실에서 똑같은 도파민 얻으려면 아무도 안 가는 오지로 가서 악어랑 맞짱 까야 됨 그리고 게임으로서 그래픽과 사운드가 탁월하게 좋음 나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온갖 것들 사이에서 눈알 빠지게 구르다가도 가끔 문득 멈춰 서서 배경 바라보고 브금 듣다 보면 뭔가 표현할 수 없는 충족감이 있음 살까 말까 했으면 사고 할까 말까 했으면 하세요 ㅇㅇ 인생에서 한 번 쯤 해볼만 함

  • 한 번 맛들리면 헤쳐나올 수 없음 이런 맛은 여기서밖에 못 먹는다 진짜

  • 5/5 매우 어려운게임으로 악명이 높지만 할만하다 미지의 공포가 생명위협을 느끼게함 게임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체험한다는 느낌 불쾌한 부분도 있지만 좋은체험임

  • 레월 벌레를 봐도 멀쩡해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십시오 그리고 집에 벌레 나오면 불러서 잡아달라 해

  • 컨트롤이 이상하다고 해서 할까 말까 했는데 괜찮음 기어가고 뛰어가고 슬라이딩하고 창던지고 백플립하면서 창던지고 조그만 몸으로 할수있는 동작이 참 많음 방대한 맵도 그렇고 게임내 빈약한 정보도 그렇고, 알아야 재밌는 겜인것같음 공략을 봐야 재밌는 신기한 게임

  • 딴사람들 키보드로 하는지 조작감 구리다 뭐다 하는데 난 리믹스쓰는 엑박 컨트롤러라 조작감이 구린지 모르겠고 걍 재밌음 ㅇㅇ 처음부터 개어렵다면서 일베드립이나 쌍욕박는 분조장 시키들은 지들 손이 구리니까 남탓하면서 그딴소리하는거고 처음에 30분동안 4번 죽어서 좀 빡쳤는데 하다보니 이젠 죽어도 별로 느낌 없고 익숙해짐 어차피 카르마는 또 올리면 그만 도마뱀 따돌릴때 쾌감도 들고 뭔가 상쾌함 벽에 창박히면 안뽑히는건 좀 그렇긴 한데 뭐 다시 주우면 됨 쨋든 재밌음 컨트롤에 자신 없다 하는 사람들은 나처럼 수도승으로 시작하셈 리믹스도 웬만하면 까는 걸 추천함 더 쉬워짐 또 나무위키뿐만 아니라 거기에 안나와있는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레월 마이너갤러리도 들어가보는 걸 권장함, 욕이 좀 나오긴 하는데 절대 험악한 분위기 아니더라

  • 으으 조작감 너무 구리고 왜 죽는지도 모르겠다! 배경음이라도 계속 나오면 좋겠는데 거진 안 나와서 너무 지루해서 하차했습니다.

  • 신기하다면 신기하고 빡친다면 빡치는 신기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는 갓겜 마치 게임 전체가 하나의 생태계 처럼 나없이도 잘 움직임 원래 게임의 주역인 내가 아니라 생물들끼리 서로 치고박고 싸우며 자신들이 좋아하는 물건을 수집하고 사냥을 위해 숨어있기도함 이러한 특징은 레인월드의 가장 큰특징중 하나이자 모든 게임중에서 레인월드 하나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무일한 장점임 내가 만약 어려운 난이도를 잘하거나 즐길수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면 최고에 경험을 줄수있는게임이 될수있음 하지만 나는 기억납골당까지가 한계인것 같다. 신이 있다면 ㅈㅂ 저기다가 핵을 떨거주세요.

  • 아 이 게임 할 컨텐츠가 부족하네 망겜이네

  • 자비없는 생태계와 탐험의 즐거움

  • 분위기 좋고 조작감도 하다보면 괜찮음

  • 귀여운 달껄룩이 되어 생물들과 상호작용하며 고요한 세계를 탐험하는 힐링 게임.

  • 개어렵긴한데 세계관이 매력적이고 오기가 생기는 마성의 게임 dlc도 구매하고싶음

  • 배경이 이쁘고 몹들 움직임이 진짜 레알 개극혐이라 좋아요

  • 이겜 아직 잘 모르겠음 와쳐DLC 나와봐야 알듯;

  • 너무 어렵고 꿀렁거려요 하지만 재밌당~

  • 고양이? 가 창들고 다 죽이는 게임 (재밌다)

  • 귀여움. 너무 너무 귀여움

  • 시이ㅣㅣㅣ발저거뭐야거미가왜서로시발꺼져시발아니저게뭐야악십랄

  • 제가 벌레 혐오만 아니면 진짜 재밌게 했을 거 같습니다. 제가 게임에 좀 몰입해서 하는 경향이 있는데 벌레를 먹고 제 안식처에 벌레가 들어오는게 정말 견디기 힘들어서 그만뒀는데(특히 그 날라다니는 지네가 들어왔던 적이 있는데 진짜 만지기도 싫은거랑 몸을 부비면서 잠을 자고 한 공간안에 있어야하는데 문제가 그 안식처말고 근처에 다른 안식처가 없어서 계속 자야할때마다 그 안식처에 들어가야하고 빼내려고 잡는것도 기분나쁜데 잘 빠지지도 않고 너무 힘들었음) 그거만 아니면 탐험하는걸 좋아해서 진짜 재밌게 했을 거 같습니다.

  • 너같은 말랑하얀젤리가 이 각박한 세상을 어떻게 버텨내려고 싶은데 버텨나가보니 어라 재밌는걸? 하게 되는 게임

  • 구린 조작감과 억까로 샷건치게 만드는 게임. 하지만 독특한 특징을 가진 생명체들로 이루어진 생태계, 아트 스타일과 연출로 구현한 아포칼립스적 분위기는 매력적임.

  • 포식자 피해서 하루하루 겨우 먹고 사는 파이프 청소용 생물이란 점에서 내 삶이랑 참 많이 닮은듯

  • 오 주여. 66 악마의 숫자가 보일 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내가 이걸 왜했지.

  • 잘만든거 맞는데 겜이 걍 졸라 불쾌함

  • - WARNING - 커여운 슬러그캣에 속지 마시오.

  • 인스턴트에 길들여지고 타인에 맞추어 수동적이게 된 현대인에게 있어 너무나도 어려운 게임. 게임을 시작하면 가르쳐주는 건 이동키와 먹고 눕고 던지기가 끝이며, 자신과 같은 슬래그캣은 찾아볼 수도 없어 플레이어는 극렬한 폭우와 포학한 생물체에게 때론 죽고, 때론 관망하며 경험을 얻어가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수많은 고통을 받아가며 게임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그 반대급부로 어디에도 없는 자유도와 훌륭한 생태계를 느끼며 둘도 없는 게임이 되어 있을 거다.

  • 별로 안해보긴했는데 생명체간의 상호작용이 너무 맘에듬 원래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가 한 2시간 한줄 알았는데 8시간 했었음 무서운 게임 근데 애들이 너무 무섭게 생김 그래도 매력처럼 느껴지긴 함 자신이 소울류에서나 느낄법한 불합리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을 즐기는 마조히스트거나 유기적이고 살아있는 듯한 생태계 + 2D 최정상급 절차적 애니메이션 콜라보를 느끼고 싶다면 충분히 구매해도 좋을 듯함 대신 자신이 전자에는 속하지 않는다면 수도승으로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음 원래 이런 게임은 절대 검색하지 말고 자신이 경험하고 배워나가는게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얘는 몇개는 검색해서 찾아봐야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거같음 안알려주는 재밌는 요소가 많은거같아서

  • 장담하는데 닼던 시리즈가 이거보다는 운빨이 덜 한 게임임. 자유로운 진행이고 나발이고 맵이 최소한 처음하는 사람도 알아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전체 지도 구글링해서 찾아서 봐도 못 알아먹는 맵은 이 게임이 처음이다. 그리고 도마뱀은 무슨 줄줄이 소세지마냥 튀어나오는데 필드에 얼마 있지도 않은 창 잘못던지면 바로 나가리인데 자고 나오자마자 도마뱀 3-4마리 쏟아져나오는게 기본임. 다음 지역 넘어가려고 겨우 게이지 채워서 올려놨드만 도마뱀 파티열고 독수리 파티 열고 뭔 창던지는 놈들까지 아주 그냥 억까만 당하고 스트레스만 받은 게임임. 진짜 게임하면서 욕은 많이 해도 샷건은 안 쳐봤는데 이 게임 덕분에 샷건 쳐본다. 세일하길래 샀는데 돈이 아깝다. "나는 돈이 넘치니까 안해도 돈 써줘야지"라는 생각으로 겜 사는 사람이면 사셈. 난 공짜로 줘도 안할거 같은 게임임. 스트레스 쌓인거 풀자고 게임하지 스트레스 쌓인거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울화통 터트리자고 게임 하는게 아님. 그냥 게임이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고 있음 다크소울을 비롯한 프롬사 게임도 "저는 손이 고자라서 이런거 못해요 ㅠㅠ" 이러는 사람들도 걍 중무장 시켜서 대가리 박으면 깰 수 있음. 다키스트 던전 시리즈도 운빨ㅈ망겜이니 뭐니 하는데 그것도 최소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제시해줌. 난 개발자가 자기들 게임 해보고 출시한건지부터가 의심이 든다. 다시 말하지만 걍 불쾌함. 이 게임은 운빨ㅈ망겜 이런게 아니라 걍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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