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겨울의 우리들

전작에 비교해서 퍼즐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이고 양 쪽의 플레이어 둘 다 할 일 분배가 잘 나뉘어서 재밌었습니다. 전작에는 없던 소리를 이용한 퍼즐 분석이 추가되어 신선하고 어려웠어요. 그리고 추천은 하는데... 내용이 솔직히 충격적임 오 ...

다른 겨울 우리들 3회차하고 이번거도 2회차까지 할 정도로 너무 재밌는데요 다음에는 꼭 퍼즐 스킵 만들어주세욤

2회차까지 진행해야 비로소 완성되는 게임. 퍼즐부터 이야기하자면, 전작에 비해 난해해진 것 같음 대부분은 조금 고민하면 금방 풀리는데, 몇몇 퍼즐이 많이 난해함 스토리는 주제의식도 명확하고 나름대로 반전도 지닌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2회차 엔딩까지 보고나면 "이게 다야..?" 생각만 듬 선택지에 따라 퍼즐로 달라지니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2회차가 필수적인 게임

버그가 살짝 있었고 조금 어렵긴 했지만 1회차 보고 개충격 그잡채. 상상도 못함. 다회차 추천. 스토리 전작보다 더 재밌고 선택지요소 좋고 시간 많으면 바로 바로 다 하는거 추천. 1회차 하면 2회차 금방 할것 같음., 2회차까지 하는거 추천. 둘 다 봐야 이해 감. 선택지에 따라서 맵 살짝 바뀌는 것도 좋았음. 가볍게 즐기기 추천.

버그만 아니었으면 3시간 대로 끝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40분 간 헤메다 재접 하니까 풀리긴 함..) 근데 1편이랑 다르게 스토리가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비밀이 많아서 역할 바꿔서 2회차도 너무 기대됩니다 +2회차도 끝 2회차도 버그 있어서 한 챕터를 통째로 다시 함... 그치만 재밌었어요 도전과제도 버그 있다던데 문제 없이 100% 얻었습니다

다른 겨울의 우리들의 차기작인 다른 별의 우리들. 보이는게 완전히 달랐던 전작과는 다르게 보이는 건 대동소이 하지만, 퍼즐적 요소로 지형트릭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리고 2회차 후 3회차(라고 쓰고 에필로그라고 하던)까지 있었던 전작과 다르게, 2회차로 완결되네요. (게임 종료하니 업적 100% 달성이 되는거 봐선 그래요.) 퍼즐 난이도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캐주얼 해졌어요. 등장인물들의 생각을 따로 직접적으로 나타내 주는 연출도 좋았습니다. 다만..엔딩이 많이 찝찝하네요. 이하 엔딩 관련 스포일러 [spoiler] 마지막에 지구로 가게 된 기생체가 성장해서 다른 겨울의 우리들 마지막에 나오는 그 괴물이 된 거 같다는 생각을 같이 플레이 한 친구가 했습니다. 일리 있는 말인 것 같아요. [/spoiler]

2명이서 퍼즐위주의 스토리 게임 퍼즐자체는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조작감이 좋은 편은 아닌듯 엔딩을 보려면 2회차 플레이가 강제되는 게임임 나쁘진 않았지만 풀었던 퍼즐을 다시 스킵할수 없는게 조금은 번거로움

친구랑 둘이 하기 좋은 게임. 이전작이랑 달리 밀치기도 있어서 약간의 예능도 포함. 대신 바보 둘이하면 플레이타임이 과해질 수 있음.

좀 어려운데 재미있음. 그림도 귀엽고 퀄리티도 높은데 이게 5천원밖에 안 하는 걸 믿기 힘듦.

전작 플레이 하고 난 후부터 계속 기다려왔던 게임인데 확실히 목적성이 많이 다른게 보였습니다 뇌지컬이 좀 딸려서 헤매긴 했는데 스토리 때문에 쭉 3회차까지 달렸네요 전보다 더 어려워졌긴 한데 그래도 재밌습니다b 3회차부턴 신중히 선택하시길...

진짜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게임은 디지게 어려운데 힌트는 단 한개도 없어요 그냥 오로지 감으로 깨야하는데 퍼즐게임 많이 해봤는데도 모르겠는 규칙과 패턴이에요 1편은 그나마 할만 했는데 2편은 스토리도 모르겠고 게임도 모르겠고 그냥 난해해요 생각보다 고어한 요소가 많고 남자친구랑 하다가 싸울거같아서 하던 도중에 게임 껐어요 제발 힌트 좀 만들어주세요 돈주고 고통을 산 기분...

스토리 주제가.. 이런 주제를 대체 왜 넣어야했었는지... 이런 주제를 골랐으면 뭔가 감명이든 의문이든 제시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그냥 고어한데다가 기분 나쁘고 더럽기만함........ 그렇다고 스토리 진행방식이 저번처럼 색다른 것도아니고 퍼즐도 비슷한 방식의 나열, 썼던 규칙의 반복이라 노잼

전작보다 게임 퍼즐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어요. 그만큼 재미는 있는데 설명하기가 꽤 난해해서 힌트가 간절해지는 구간이 있는데 공략 없이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저랑 친구가 퍼즐게임에 좀 익숙한 편이라 빠르게 진행했던듯 퍼즐/협동게임 좋아하면 추천인데 막 추천하기에는 뭔가 애매해서 아 이걸 추천해야해 말아야해 진짜 미묘하다 그리고 이 감정이 스토리 평가에도 이어집니다 뭐라말하기 힘들고 모호하고... 우주에 별... 아무튼 아름다운 이야기... 개인적으로는 게임 사는거 추천은 하는데 서로 의가 좀 상해도 되는 찐친이랑 하시길.

전작에 비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역시 좋은 게임이에요 돈 더 많이 벌고 다음작 더 좋은 게임 부탁드려요

같이 하는 사람의 온갖 꼬라지와 짜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같이 플레이 한 사람이 엔딩에서 화면이 멈추더니 엔딩 같이 못보고 끝났음. 퍼즐은 이전보다 좋아진 것 같지만 그해 겨울의 우리들은 화면이 달라서 좋았지만 이번엔 그런게 없어서 아쉬웠다.

2회차까지 끝냈고 퍼즐 난이도는 올라갔습니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많이 난해했던 전작에 비해서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1회차로 서로 스포하고 끝내지말고 2회차까지 직접 하는걸 추천

거의 1년을 기다리고 했는데 더 기괴하고 더 어렵고 스토리도 더 미치고 아찔하게 만들어주네요 1회차는 즐겁고 2회차는 서로를 이해하고 3회차는 서로를 죽이고싶었어요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달까요 추천합니다 재미있음 *대모도 플레이 하는 거 추천합니다 스토리도 달라서 생각보다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다른 겨울의 우리들의 후속작으로 손색없는 수작이였습니다. 전작처럼 시점이 전부 바뀌는 마법같은 기믹은 없지만 서로를 떼어놓거나, 기믹을 통해 관점을 바꾸는 등의 장치로 전작처럼 협동게임의 기본(팀킬)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토리도 사랑이라는 주제를 등장인물들의 과거와 스토리 진행 중 자신만 볼 수 있는 속마음으로 잘 풀어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했으며 특히 마더 파트에 나오는 울음소리 기믹은 사람에 따라 짜증날 수 있는 기계 파트의 기믹과 달리 정말 재미있던 파트였습니다. 10/9

일단 전 매우 강추 드림니다. 스토리도 무지 재밌었구 친구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어요! 가격도 이만하면 퀄리티 대비 매우 굿굿! 다들 친구랑 같이 한 번 해보세요

제발 설명을 "이거"로만 하지 말아줘 제발 제발 제발 이거 저거 라고하면 어떻게 이해하는데 제발 제발 제발

한명 댕노잼임 후속작은 둘다 재미있게 부탁드립니다 ..

전작 플레이하고 넘 재밋어서 나오자마자 플레이했어요.

퍼즐은 재밌는데 스토리는 기대하지마세요 전작은 두사람의 화면이 다르게 보인다는 점이 신박했는데, 이번엔 그 점을 없애면서 스토리를 좀 늘린거같긴한데......흠 여전히 이해안되는 서사.. 초반부터 개인독백이 생긴다는 점이 추가되었습니다. 엔딩보다가 오류나서 멈췄습니다 망겜

전작보다훌륭하지못하구나

제작자는 도대체 뭐가 문제임?

절벽에서 밀지말라고 ㅆl발 놈아

현준아 밀지말라고

개꿀잼

아들 무한 양성

니가 내 아빠고 나도 아빠고

한글화 O / 도전과제 O /트레이딩 카드 X 이 게임의 전편인 다른 겨울의 우리들을 같이한 죄로 도전과제 올클까지 함께 달려주신 제이대쉬님 감사합니당 ^0^ 전작만큼의 반전과 엔딩을 기대해서 그런지 조금은 아쉽지만 퍼즐을 기대하신다면 만족하실거에양~ 도전과제 올클하려면 2회차가 필수인데 선택지 따라 퍼즐이 조금은 바껴서 2회차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협동 퍼즐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양bb

솔직히 전작 재밌게 했었음 사운드트랙? 좋아서 아직까지도 들음. 스토리라인? 나쁘지 않았다 근데 음 스토리라인도 예상 가고 고어한 부분은 그렇다 치는데 사운드랑 겹쳐서 멘탈 나가게 만드는 편 평소에 엥간한 고어는 다 잘 본다,,,스토리라인이고 뭐고 그냥 뭐든 즐겜한다... 소재고 뭐고 난 항상 즐겁다! 하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구나,,,응,,,어쩌라고,,,,,,했습니다

전작에 비해 많이 강화된 퍼즐. 다만 시각 외의 감각을 요구하고, 순발력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 비교적 불합리하다. 스토리 역시 진일보하였으나, 여전히 난해하다. 퍼즐 풀이에서의 역할이 서로 강제되지 않는다는 점도 좋아졌다. 밀치기 기능이 생긴 덕에 조금 더 가볍게 즐길 만하다.

스토리 진짜 개에바임; 전작도 비슷한 느낌이긴했는데 이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그냥 이건 불쾌함 그 자체인 스토리라인 기믹 자체도 전작에 비해서 신박하다는 느낌 못받았고, 전작 맵 그대로 가져왔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 전작이 6250원 값어치라면 이번에 나온 2는 4000원 정도 쳐줘도 잘 쳐준거같다. 2회차 다 보고 쿠키? 까지 다 봤는데도 찝찝하고 한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음.

남편이랑 게임하는데 농담이 아니라 아니시에이팅을 서로 많이 걸음. 근데 재미는 있었음. 마이크 끄라는 부분 끄고, 공유하라는 부분은 최대한 서로 화면 안보고 하는게 재미있음. 퍼즐류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풀만했는데, 그때문에 복잡하게 고민하면 더 안풀리는 느낌. 좀 직관적으로 풀어야 함.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게임. 스토리는 조금 아쉽지만 퍼즐이나 사운드같은건 꽤 괜찮았음.

다른 겨울의 우리들 생각하면서 3회차를 하려고 했는데 아직 추가 엔딩이 안 나온듯... 3회차 엔딩 보기 전엔 스토리가 영 찝찝함 기믹은 전작에 비해 많이 달라져서 재밌음

전작과 다를게 2회차로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퍼즐이 좀 어려워요... 이게 뭐지..? 싶을정도로 설명이 없어서 좀 헷갈렸습니다 어찌저찌 잘 풀고 엔딩 봤는데 살짝 이게 끝인가 싶은 느낌이 있긴하더라구요 그치만 선택에 따라 퍼즐이 달라지더라구요 그건 2회차 해도 지루 하지 않은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스토리진행 스킵도 있음 굳

전작 생각하면 안 됨 개인적으로는 2회차 시 비주얼의 반전을 기대하고 켰는데 비주얼 반전 전혀 없음 스토리적 반전만 있음 근데 그 스토리라는 게 불쾌함의 끝장... 비위 약할 시 비주얼도 부담스러움 사운드트랙도 딱히 노취 의문을 해소해 나간다기보다는 점점 드러나는 진실을 마주해봤자 어쩌라고? 싶어지는 스토리라인이었음 시간 만수르이며 답답한 퍼즐을 참을 수 있고 혹여 짜증 8번쯤 내도 친구 관계 유지 가능한 지인이 있는 사람만 사보세요 (세일할 때)

퍼즐 난이도는 무난한 것 같은데, 스토리가 정말 별로다... 플레이어한테 죄책감만 심어주는 진부한 내용. 최악... 찝찝한 기분만 얻고 갑니다~

퍼즐에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힌트가 없어도 충분히 깰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퍼즐은 재밌었으나 스토리를 중점으로 보시는 분이라면 결말이 아쉬울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두 캐릭터 모두 기반이 되는 이야기는 괜찮았지만, 결말이 특출나게 바뀌지 않아서 조금은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저시급보다 낮은 가격으로 대략 5~6시간 정도 플레이할 수 있다면 가성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평 : 퍼즐 좋음, 스토리는 애매, 가성비 게임

음,,,, 전작 때문에 기대감이 컸던 것도 있긴 한데 그거 아니었어도 실망했을 거 같음 모두가 서로를 속고 속이는데 한쪽만 개큰 손해;;;;;;; 중간에 무조건 죽어서야 파훼 가능한 기믹도 있었음 굉장히 불친절....

내용 진짜......... 전작 생각하면서 하시면 정말 빡칠겁니다..친구랑 머리잡고 엔딩봤음

퍼즐 재밋음 스토리는 끝나면 좀 허무하지만 가격대비 굿굿

말 잘 통하고 퍼즐 좋아하는 친구랑 하면 재밌음

우리에게 밀치기를 줬다는 것은...

진짜 충격과 공포다 와.......................

게으르고 불쾌함

도데체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임?

짜증내서 미안해

재밌다...난이도도 적당?

현재 날짜 2025년 5월 3일. 이 게임을 2025년 6월 이후에 플레이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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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재밌고 한 명은 어라 이게 뭐지..? 스토리를 이렇게밖에 만들 수 없었나 싶은 게임 안 풀린 떡밥도 남아있고 (내가 멍청한 것일수도) 그래도 전작보다 퍼즐이 재밌고, 처음 접해본 '목적은닉형 게임'이란 것의 짜릿한 맛이 있다 이 게임은 특별 데모버전까지 플레이 해야 비로소 완성됨

스포라서 쓸 수 없지만 일단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는지는 알겠음. 허나 굳이 이런 불쾌한 소재들을 사용했으면 스토리도 그만큼 잘 짜내어 플레이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야 하는데 매우 불쾌한 소재들에 비해 스토리가 매력적이지도 않고 와닿지도 않음. 전작도 그렇고 스토리를 대체 왜 이런 식으로 짜내는지 모르겠음ㅋㅋ 전작은 그래도 소통위주의 퍼즐 형식이 신선하여 할만했는데 이번 작은 신박한 퍼즐이나 기믹이 추가된 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실망감이 큰듯.. 그리고 나만 그렇게 느낀 건지 모르겠는데 엔딩 크레딧부터 엔딩 브금까지 너무너무 불쾌한 느낌이 들어 플레이어들에게 불쾌감 심어주려고 의도적으로 연출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전작에서도 그렇고 귀엽고 감성 있는 색감의 픽셀 그래픽과 게임 썸네일에 비해 그로테스크하고 고어한 소재와 스토리로 반전을 극대화하고 싶어 하는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데 스토리 이따구로 말아먹을 거면 그냥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음. 친구랑 소통하면서 플레이하여 좋게 끝맺었지 혼자 평가 쓰다 보니 스토리가 자꾸 곱씹혀 아주 화가 날 정도임.

친구랑 하기 좋은 게임 중간중간 서로 소통하지 못하게 해서 다른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그 이후 나오는 선택지에서 의견차이를 내게 하는 부분이 좋다. 그래서 2회차를 시작하면 서로 이해하지 못했던 상황을 이해하면서 즐길 수 있음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추천

Considering the quality of the previous game.. This game was quite monotonous with less puzzles' gimmick.. But.. still enjoyed.

전작 해보고 이번것도 해봤지만 스토리 내용이 하나도 재미가 없고 해석도 이상하다 불쾌하다고 해야하나? 엔딩도 그렇고 제작자가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잘 모르겠다 2~3천원자리 겜같다

각자의 상황 설정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게임. 이런 상황이 될 수가 있구나

어버이날 다음날 하기 좋은 게임

그 진짜 실례되는 질문인데 혹시 -느- 가 없어요?

개 큰 더 러 운 스 토 리

후반에는 쫌 어려웠어요!!

2인용 퍼즐 어드벤처 게임임. 따뜻한 도트 그래픽과는 다르게 스토리는 꽤 잔인함. 반전이나 설정이 흥미롭다고 느낄 수도 있음. 플레이 시간은 2회차 기준 약 5시간으로, 1회차는 3시간, 2회차는 2시간 내로 소요됨. 전작을 해봤다면 퍼즐이나 기믹 면에서는 신선함이 거의 없음. 전체적으로 단조로워서 새로운 퍼즐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음. 두 명이서 따로 다른 장면이나 정보를 보게 되는 구조는 흥미로웠음. 스토리를 서로 공유하지 않고 진행하면 몰입감과 재미가 조금 더 생길 것이라 생각함. 플레이 회차마다 다른 엔딩을 봤지만, 굳이 여러 번 플레이하며 엔딩을 다 볼 필요성은 크지 않다고 느낌. 게임의 주제 의식이 뚜렷하지 않아서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추가 엔딩이 업데이트된다고 하니 그때 다시 플레이해볼 예정. 그에 따라 전반적인 인상도 달라질 수 있을 듯함. 추천 여부 : 보통 / 지인과 잔잔하게 하기 좋은 게임, 특정 스타일이나 감성을 좋아한다면 시도해볼 만함. 퍼즐 기대치가 높다면 비추천. 스토리 중심 감성 게임 선호 시엔 추천함.

재밌는데 스토리는... 이런걸 왜 넣었는지 이해도 잘 안가고? 약간 더럽네요 그리고 중간에 개억까 기믹있음 찐친이랑하세요

스토리는 똥같은데 친구랑 하니까 잼잇네 ㅋㅋ

우승자 : 부킈끠

스토리 개똥이네

일본이 일본한 게임. 전작이 명작이라고 주변에서 추천하길래 신작으로 플레이해보았는데 스토리가 최악입니다. 반전도있고 엔딩은 좋았지만 굳이 그런 설정을 넣어야했을까요. 소녀의 인권은 어디로 갔나

다른 겨울의 우리들도 재미있었는데 후속작이 궁금해서 친구와 같이 해봤어요 하 그래서 다음작 언제 나오죠 짱이에요

저언하 본 기미상궁은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전하는 죽으실지도 모르겠사옵니다아 스토리는 전작 재밌게 한 사람이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에 따라 다소 (어쩌면 꽤 많이) 불쾌할 수 있는 소재가 다소 등장한다. 불쾌하라고 만든 부분에서 불쾌해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면 할 만 할거라 생각. 본인은 마음껏 실컷 불쾌해하고 끔찍해하면서 즐겼다. 깊이있는 철학...! 깊이있는 감동...! 이런 걸 기대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흘러가는대로 이해하고 느끼고 경험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퍼즐의 탈을 쓴 피지컬 파트가 종종 있지만 그런저런대로 조작감에 익숙해지면 할 만 하고 (이쪽은 억까가 없진 않다), 퍼즐도 다소 난해한 부분이 있긴 했다만 억까라고 느껴지진 않았다. 화면 넓어지면서 > 개 큰 퍼즐맵 등장 < 이러면 머리가 좀 아팠지만? 그 아픔마저 즐거웠으니까 OK다. + 스페셜 데모 먼저 플레이하고 본편 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 그런지는 직접 해보면 안다.

추천을 누를까 비추천을 누를지 고민하다 스토리 외에도 자잘한 버그와 말도 안 되는 타임어택 강요가 있었으니 비추천하게 되는 2 시리즈. 그럼에도 3시리즈나 DLC가 나온다면 저는 구매할 겁니다. 여전히 좋아하는 게임이고 작품이니까요. ------스포 있는 후기----- 1. 스토리에 대한 평가 사람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1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그 1시리즈의 스토리를 생각해서 하면 꽤 마음의 상처(..)가 생깁니다. 친구와 함께 캐릭터를 전부 바꿔서 했을 때 드러나는 진실 엔딩을 보더라도 그래서 제작자가 의도한 결말은 무엇이었는가 생각하더라도 결코 마음에 들 스토리가 아닙니다. 좀 공격적으로 표현하자면 '불쾌한' 스토리입니다. 1에서 제작자가 지향한 방향은 향수, 추억, 우정이었다면 2에서 제작자가 지향한 방향은 가족의 사랑, 모험, 우정, 아포칼립스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에 대한 지적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작자가 의도한 스토리의 방향성과 달리 게임을 직접 플레이한 입장에서는 꽤 이해가 가지 않는 요구들이 많습니다. 우주까지 뻗어버린 방대한 세계관, 제대로 된 종족(신 인류)에 대한 설득, 가족의 사랑과 우정 그 사이에서 집중되지 않는 다른 캐릭터들의 난입 등 많은 사항이 겹치고 겹쳐 결국 이 스토리가 정리는 되지 않고 외계에 떨어진 A 캐릭터와 B 캐릭터의 허망한 죽음만이 내려져 불쾌하다는 평가가 많다고 지적될 수밖에 없겠지요. 단순히 1탄을 플레이하지 않고 2탄 먼저 플레이한 사람은 어쩌면 불쾌하다는 평가는 내리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1탄에 대한 기대 높은 스토리에 깊이 빠져있던 사람들에겐 반감이 되는 스토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2. 음악이나 그래픽에 대한 평가 그래픽은 1탄과 조금 다름이 없지만 추가 된 조작키(Z)나 움직임은 전 시리즈에 비해 부드럽고 아트성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두 캐릭터 둘이서 동굴에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던 때에 나오는 노래 시리즈가 너무 좋아서 저는 노래 OST 집도 구매했네요. 캐릭터 디자인은 여전히 1이 생각나는 주인공들의 디자인이라 거부감도 없고 아주 귀엽습니다. 3. 그 외에 대한 평가 버그가 있습니다. 게임상 A의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 구조가 B에선 보이는 등의 시스템이라 처음에는 이게 당연히 게임 제작진의 의도라 생각했는데요. 아무리 20분을 넘게 돌고 헤매도 답이 나오지 않아 재시작해 보니 버그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외에도 1시리즈에 비해 2시리즈에서 중간중간 상대편 캐릭터의 프레임 드랍이 매우 많습니다. 퍼즐은 전 1시리즈와 동일해서 어려움 없이 깼으나 너무 번복적인 퍼즐이라 중간서부터는 슬슬 지루하게 느껴졌네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중간 스테이지 쯔음 맵 위에 상자를 옮기면 전깃줄 내려오는 타임어택 구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친구랑 저랑 둘 다 엄청 스트레스 받아했네요.. 캐릭터 자체가 언덕 부근에 잘못 닿으면 올라가는 모션 때문에 시간이 더 소비되기도 하는데 잘 못 뛰어내리면 곧장 넘어지는 모션이 나와서 저 타임어택 부근에서 여러 번 죽었습니다. 1시리즈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1시리즈에는 타임어택이 없습니다. 비슷한 게 있더라도 이렇게 잔인하게 시간을 정확히 재서 요구하지 않았거든요. 이 게임의 특징은 '친구와 함께 퍼즐을 풀며 협동하고 영화 같은 스토리를 함께 감상한다.' 가 특징이었지만, 2시리즈는 이 특징이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저는 전작을 플레이 했고 재밌어서 이번 작품도 구매를 했습니다. 똑같은 사람과 진행을 했고 퍼즐 자체는 올라간 느낌도 들어 재밌었어요 하지만 스토리는.. 읭...? 스러운? 스토리 진짜 맛 없어요.. 맛없는 정도가 아니고 이딴게 스토리...? 스토리 너무 별론데? 뭘 말하고 싶은거지? 싶었고 좀 기분이 나빴어요... 스토리 자체가..... 아무튼 저는 추천하진 않는데 하고 싶다! 하시면 뭔가 감동? 스토리? 이런건 생각 안하고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데모버전도 아에 스토리 퍼즐이 다르니까 데모버전도 플레이 해보세영 ㅎㅎ

전편보다 스토리가 최악이네요 전편은 여름이었다 감성을 한통 정도 넣었다면 이건 열통정도를 넣었네요 진짜 개 빡임 풀리지않는 떡밥이 너무많아서 게임사를 고소하고싶습니다. 소리를 이용한 퍼즐 기믹은 재밌었고 이전보다 플레이어에 따라서 그래픽 BGM차이가 심하지 않은것이 좋았으나 이쪽은 한 플레이어가 너무 ㄵ 이네요 다음 편은 스토리 좋게 떡밥도 잘 풀리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외계인이 귀여워요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불시착한 행성에서 지구로 다시 돌아가려는 두 명의 "목적은닉형" 협동게임? 목적은닉이 뭔데로 시작한 게임은 초중반 스토리를 지나면서 지구로의 "생환"이라는 목적 외에 서로에게 숨길 수 밖에 없는 목적[스토리]이 추가됩니다. 같이 플레이 하는 지인이 끝까지 목적[스토리]을 잘 숨기고 플레이 해왔다면, 결말에서 누군가는 단순히 불쾌감으로, 2회차를 진행하며 누군가는 스토리 중 허술해하던 대화에 의미가 이해되며 신선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지금의 리뷰쟁점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 게임을 누군가에게 추천하냐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애매모호한 일본식 스토리에 거부감이 없고, 적당과 어려움 사이의 퍼즐 난이도를 즐기며 서로 소통이 가능한 두 명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조금 더 확실하게 말하자면, 스토리와 게임 내 퍼즐을 따져봤을 때 이전 작품인 다른 겨울의 우리들을 한 사람들이라면 추천해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하며 다르게 말하면 이전 작품을 하지 않았다면 굳이 이 작품을 먼저 할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외에도 퍼즐 같은 경우 전 작품에서 경험하고 오지 않는다면 초반부터 조금은 당황할 만한 기믹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 작품에서는 서로의 화면이 다르다는 것을 스토리적으로 풀어나갔다면 여기서는 그런 부분이 스킵된 채 기믹을 풀어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리뷰에 영향을 줄만큼 다소 충격적인 결말 그리고 3회차 진엔딩까지 만들면서까지 제작진들이 우리에게 주고 싶었던 메세지는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spoiler] 개인적 의견으로는 목적이 서로 달랐던 노랑도, 파랑도... 그리고 최종적으로 지구로 돌아오게 된 "그 녀석"도 결국은 자식을 향한 "내리사랑"을 표현하기 위한게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기계에서 기계로 대체되는 과정 속에서도 인간이였을 때의 딸의 사랑을 놓지 않는 "생산관리기계" 기억이 조작되었을 지 언정 내가 지금 느끼는 부성애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파랑" 결말에 따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생몸까지도 기꺼이 내주는 "노랑"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인 우리가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불쾌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 과정과 결말도 결국은 "자식을 위한" 부모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랑과 파랑이 서로에게 끝내 진실을 말하지 못했었던 이 게임의 이야기 끝에서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 무엇인지 알게 된 "그 녀석"은 자식을 데리고 있어준 꼬마에게 뭐라 말했을까요 [/spoiler]

전작과 동일하게 3회차까지 진행해야 진엔딩을 볼 수 있어요. 2회차는 일부분 스킵 가능, 3회차는 약간의 퍼즐 + 컷신이라 총 6시간 정도면 진엔딩 볼 수 있습니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퍼즐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어요. 유튜브 찬스 한두번 썼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패치 후에 스토리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전작보다는 스토리가 훨씬 괜찮아졌어요. 전작은 진엔딩 본 후에 좀 짜증 났는데 이번엔 납득은 가는 정도?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를 잘 짰다는 느낌은 아니고요. 여기저기 떡밥 뿌려놓고 회수 못해서 플레이어가 불쾌한 의문이 남게 만드는 스토리입니다. 스토리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협동 퍼즐 게임 중에서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꼭 한 번쯤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편이랑 비교를 안 할 수가 없겠슴., 스토리는 작살낫고(먼내용임? 약간 메이드인어비스 같음) 기믹도 전 편이랑 달라진 게 없음;. 풍경이나 뭐.,. 다 똑같이 느껴졌음. 솔직히 전 편도 갓작은 아닌데 걍 가볍게 하기 ㄱㅊ앗는데 머 별로 달라진 점이 없으니깐.. 굳이 안 해도 댈듯

전편이랑 비교하면 잘.. 모르겠지만 친구랑 킬링타임용으로 좋아요 ^^

재밌음

찝찝하고 눅눅한 이야기, 메리배드같은 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저는 전작도 이번 작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b 다만 불호 평이 왜 있는지는 알 것 같아요 일단 퍼즐이 쓸데없이 번거롭고, 왜 그런 매커니즘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구간이 있었습니다. 패치를 한번 하셨다고 하는데 그래도 두세개 정도는 손봐주고 싶었어요. 못 풀 정도는 아니지만 귀찮아요. 그리고 소재가 좀 불쾌합니다. 이전 작도 잔인하고 찝찝한 건 마찬가지였지만 이번에는 좀 더 직설적으로 비윤리적이고 불편한지라 싫어하는 사람들의 반응도 이해 돼요. 탄탄한 설정을 기반으로 하기보다는 다소 몽환적이고 동화적인(근데 쁘띠고어인..) 분위기의 게임이라,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도 충분히 완결성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영 답답할지도요. 1~2회차 엔딩은 우울했는데 3회차는 의외로 온건합니다. 그리고 3회차 진짜 웃기니까 꼭 해봐주세요. 메리배드 좋아하는 분께 추천이라고 썼지만 사실 전작인 '다른 겨울의 우리들'이 진짜 메리배드고, 이번 '다른 별의 우리들'은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을 쭉 풀어낸 다음 마지막에 남은 희망을 보여주는... 판도라의 상자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내용이 너무 ㅇㅕㄱ겨워...

이게 스토리 특정 부분이 좀 불쾌하고 역겨울 수 있는데 딱 그 부분만 괜찮으면 재밌음

다른 겨울의 우리들을 너무 재밌게 플레이 해서 구매 했다 기대한 대로 퍼즐 기믹도 참신하고 처음 보는 게 많아서 푸는 데 즐거웠다 근데 스토리가 너무 뇌를 파괴함 진짜 도파민 절여진 사람들도 이거 하면 뇌 파괴당함 뇌수흐름 진짜로 지금 뇌가 반토막 났어요

꼭 끝까지 플레이하세요^0^

끝까지하세요

외계인~!

전작은 눈물만났는데 이거는 눈물콧물났음 ㅈㄴ슬픔 마지막에 대신 주황색모자만 슬픈것같음(방장) 중간이 불쾌한스토리? 는 게임스토리에서 충분히있을법한 내용이라 저는별생각안했는데 비추가 꽤 있네욤

생각보다 굉장히 컨텐츠가 다양합니다. 선택지에 따라서 퍼즐이 달라지기도 해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손발이 잘 맞는 친구랑 하면 굉장히 재미있어요. 엔딩은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꼭 3회차 엔딩까지 보는 걸 추천합니다.

엔딩이 직접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졌는데 호불호가 있을거 같다고 생각함. 전작 보다 다양한 퍼즐이 나오는건 좋았는데 스토리는 약간 어둡고 이해하기 힘들어 진거 같기도해서 더 취향차긴 할듯. 개인적으론 좋았다.

존잼 결말도호감이었다 근데 퍼즐중에 아기 울음소리 관련은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감...

너무재밌어요 꼭 끝까지 해보세요 진엔딩보고 추천드립니다 ^^

하다가 소리 개많이 질러서 목 쉼

역시 재밌다 다음 시리즈 줘요

뇌를씻고싶어요

무난한 퍼즐게임 시선공포증은 조심하세요.....................................................................................................................진짜 조심하세요..............................................

스토리 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