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영혼을 갖고 즐기는 일종의 인생 도박 게임. 게임 내내 자신의 영혼을 사용할지 말지를 결정하게 되며, 이에 따라 주인공의 상태가 달라지고 엔딩이 달라진다. 게임을 시작할 때 투자하는 스탯에 따라 추가 선택지나 다른 전개를 구경할 수도 있다. 카툰을 보는 듯한 그림체와 장면 전환이 마음에 들었고 짧은 게임치고는 엔딩도 꽤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든다. 단점이라면 창모드가 안 된다는 점이랑 게임이 유난히 짧다는 점. 원래 가격도 3300원짜리 게임이고 90% 할인해서 330원에 구매했으니 상당히 싸게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조금 아깝게 느껴질 정도로 게임이 많이 짧다. 하다못해 도전과제 다 따는 그 시점에 플레이타임이 2시간을 넘기지 못해 카드도 한 장 안 들어온 걸 보면...... 미국의 카툰을 보는듯한 그림체가 대단히 인상적이다. 그리고 선택지를 통한 분기, 주인공의 스탯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전개되는 게임의 진행은 참신하다. 분량만 충실했더라면 이색적이면서도 정말 괜찮은 비주얼 노벨이 됬을텐데...

마녀에게 영혼을 팔아서 소원비는 것 보다 장기 판 돈으로 호의호식하는게 더 좋은 선택임을 일깨워주는 게임 영혼팔이 해서 소원비는 게임이라길래 GTA 비주얼 노블 버전이라도 기대했는데 의외로 소박함 한번 플레이 하는데 30분가량 소요되고 멀티 엔딩이라 크게 실망할 수준은 아님 그래도 2.99달러 90%할인해서 0.3달러에 사는걸 추천

나는 낚였다. 광고에 나오는 것 처럼 데몬하고 SE*X하지 않는다. 할인해서 330원에 주고 산 값은... 트레이닝 카드를 팔아먹는걸로 만족하겠다. (본전은 나왔다.)

선택형 코믹스. 워킹데드처럼 선택에 따라 진행이 달라지지만 큰 틀에서는 일정하게 흘러간다. 재미도 별로고 대사 스킵도 안되어 손가락은 아픈데 0.5$도 안되게 주고 샀으니 인정상 비추는 못주겠고... 적당히 도전과제나 따야겠다.

선택지 하나하나가 나중에 영향을 미치는 게 꽤 되고 엔딩도 여러개고 내용 자체가 짧기도 해서 여러 번 해볼 만 하다. 그래도 3시간이면 도전과제 다 깰 수 있음ㅋㅋ 뭔가 더 길게 늘일 수도 있었을 것 같긴 하지만... 값도 싸고 게다가 90% 할인까지 한다면 단연 이득

처음 하자마자 일단 마녀와 악마를 죽이는데에 성공.그리고 더이상 하기싫네요.진엔딩이라면 이거아닐까!

영혼 도박 입니다 씨발! 게임 썸네일에 속지마세요. 저 빨간머리 데몬하고 메챠쿠챠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영혼을 팔아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게임 만화풍 그래픽에 선택에 따라 진행이 다양하게 전개된다. 2번째 4번째 스탯을 올리는 것이 다양한 진행을 위해 좋다. 초반에 할머니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면 영혼 1% 주고 스탯 한가지 +3 올려준다. 업적때문에 여러번 게임했는데, 세이브 슬롯이 많이 있으니 선택지마다 세이브를 해가면서 하면 시간이 절약될 것 같다.

본인 리뷰용 7.5/10 비쥬얼 노벨 영어로느 처음 시도해보았지만 영단어 찾아가며 읽는 재미가 쏠쏠. 저렴한 가격과 몰입되는 스토리텔링 다만 짧은 플레이시간이 아쉽긴 하다.

나쁘지 않아요. 그러나 스킵기능 좀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틀에서 많이 벗어나는 선택지는 없네요. 적당히 즐길만한 게임

꽤 재밌으나 너무 짧다.

내용은 흥미롭게 전개되지만 스토리가 그리 길지 않고 자신의 선택으로 분기를 선택하고 처음 선택한 스탯에 의해서 선택지를 주지만 뭘 선택하든 결국 내용은 한방향으로 흘러가는듯 하군요. 이 스토리로 다양한 선택과 분기로 여러가닥으로 전개되어가는 형식으로 내용을 늘렸으면 아주 훌륭한 작품이 되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