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Contents
The year is 2032.
This film tells the story of one man who works for Fresh, the company that saved the world from food shortages.
Genre
First person horror adventure game
Play Time
40-9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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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까지는 게임 정말 흥미진진하게 했습니다. 인공 고기의 실태?까지 내용을 쭉 봐왔을 때 정말 재밌었어요. 근데.. 중반부부터 갑자기 태세전환하더니 게임이 조금 애매해졌네요.. 그래서 추천 아니요 드립니다.. 여기서부터 스포 [spoiler] 갑자기 뜬금없는 사장이 등장하더니, 과거에 무슨 이상한 지하실에서 외계인 같은걸 만나질 않나... 성역으로 가질 않나.. 자기 와이프가 죽었는데, 이상한 사람이 겉모습은 사장 와이프로 의태가 가능하다니까 좋아함. 이게 머임? 여기서 조금 의아했음... 후반부에는 갑자기 죽은자를 살리는 네크로멘서였다가~ 지구의 회복을 위해서~ 였는데... 사실 스토리가 뭘 말하자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요약 : 지구가 황폐해진 원인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함 때문인건가? 그럼 인공고기 만든것도 이해는 가나, 중반부부터 스토리를 갑자기 확 틀어서 애매해짐... 주인공이 등장한 의미를 모르겠음 일단... 주인공이 3명인 느낌? [/spoiler] 네.. 아무튼 혼돈의 도가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