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일본산 인디 슈팅게임입니다. 특히 화면 회전 시스템이 매우 참신합니다. 난이도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며, 볼륨도 크지 않아 엔딩은 무난하게 볼 수 있습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게임 재미있게 했다 화면 돌려서 적탄을 피하는 등 컨셉이 특이함 인터페이스가 좀 잘 안보이는거 말곤 별로 불만이 없음 챌린지가 어렵긴했다 그리고 이 게임도 할인때 할인폭이 크니 그 때 노리면 싸게 좋은 게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함

컨셉이 매우 괜찮은 슈팅게임입니다. 다만 이 시스템이 호불호가 매우 갈릴수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신박한 컨셉의 비행기 게임 나는 컨이 구려서 별로 진행 못 했는데 이런 겜 잘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 같다 아이디어 점수를 높게 쳐서 추천함 사실 게임 가격이 싸서 사서 몇 시간 안 해도 이득인 것도 장점

할인할 때 사서 해봅시다. 의외로 재밌어요. 클리어링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스코어링 하려면 정말 머리 싸매고 발품팔면서 정신없을 겁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360도 회전 슈팅게임. 화면을 돌려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은 참신하다. 하지만, 민감하신 분에게는 그 점이 3D멀미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하고 구매하시길.

완전 재밌음 뻑가는 배경에 뭔가 쭉쭉 시원하게 빨아 먹는 느낌 그리고 음악이 최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이거왤캐 평가가없냐 재밌는데

많은것이 참신한 게임. 공대생감성 자극하는 깔끔한 블루톤 그래픽 , 조금만 연습해도 클리어되는 쉬운난이도 락온을 통한 히든아이템이나, 분기점 시스템등 깊게 파고드려면 생각할 것이 많다. 꼭 해보길 추천

잠깐 한번 플레이했지만 하는 내내 감탄 함. 3D로 플레이 해보고싶다.

그래픽이 꽤나 화려합니다. 때론 신기한 느낌이군요. 게임성도 제법 괜찮습니다. 수십개의 탄막을, 회전해서 가로로 정렬시킨후 일제히 상쇄시킬때의 그 쾌감은 엄청나군요. 컨트롤러를 잡고 할때도 마음에 듭니다. 특히 진동. 그리고 xbox패드의 트리거의 감도에 따라 회전속도가 조절되는게 신기하군요.

은근히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단 말이야... 다른 사람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그래픽도 마음에 들고

짧다! 너무 재미있는데, 너무 짧다. 그래서 더 아쉽다. 기체의 목숨은 하나 뿐이라 죽으면 그대로 게임오버지만, 기체의 내구도가 있는데다 내구도 20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회복까지 있어서 1시간 정도만 플레이 해보면 익숙해져서 그냥 그대로 엔딩을 볼 수 있다. 스테이지가 한 두어개만 더있었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 정말 짧다. 게임 자체는 탄을 피한다는 느낌보다 특수공격으로 적의 탄막을 지워가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단순히 탄을 지우는게 아니라 화면을 빙글빙글 돌려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탄막의 방향을 바꾸거나, 의외의 안전지대를 찾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등. 이 회전 시스템 덕분에 단순히 적의 공격을 피하고, 쏘는거 이상의 전략적인 재미가 있다. 3D 그래픽을 단순히 시각적인 용도로만 사용한게 아니라 게임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는점이 다른 스크롤형 슈팅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발상이라 꽤나 신선하다. 덕분에 제작진이 정말 화면 구석구석까지 디자인에 쓸 수 밖에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들기는 하지만 짧다. 또한 텍스쳐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듯한 그래픽은 광원과 연출이 조합되어 매우 센스있게 느껴진다. 번쩍거리는 빛의 향연속에서 일렉트로닉 음악에 취해있다 보면 정말 정신없이 빠져든다. 초고속 열차같이 흘러가는 화면속에서 회전을 하다보면 위아래, 하늘과 땅의 구분이 무의미 해지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이거 어디서 봤더라? 그렇다.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그 느낌이다. 특히 마지막 보스는 딱 그 작품의 오마주 같다. 그렇지만 짧다. 그럼 이 게임의 정가인 9.99달러를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사실 극장에서 영화 한편 보려면 이거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1시간 30분 정도 재밌게 즐겼으니 과하게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슈팅 게임은 한번 엔딩을 보면 몇번이고 플레이하는 성질이 아니라서 그렇지 만약 파고드는 사람이라면 분명 회전 시스템 덕분에 할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짧고 굵은. 리볼버360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 추천!

컨셉이 참신하고 비쥬얼도 최신 슈팅답게 깔끔하다. 다만, 키보드 보다는 패드로 플레이 할 것을 권장하고, 중급이상의 그래픽카드가 있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