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 Harm

러브크래프트류의 반전이 숨어있는 의사 시뮬레이터입니다. 구식의 의료 시술을 통해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세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악몽 같은 존재가 매 순간 도사리며 환각과 속임수,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위험한 결정의 연속을 넘어 30일간 생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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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o No Harm는 러브크래프트류의 반전이 있는 의사 시뮬레이터입니다. 마을 의사 역할을 맡아 구식의 미스터리한 의료 처치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주요 특징:

  • 러브크래프트류의 분위기: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악몽 같은 존재가 현실을 뒤틀어 환각을 만들어내고 아이템을 사용하는 능력을 방해하고 치료 결과를 속이기도 합니다.

  • 마을 주민 치료: 미스터리한 단서에 따라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세요. 케이스마다 힌트가 있지만 종종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결정을 내릴 때마다 위험을 무릅써야 합니다.

  • 30일 생존: 점점 더 위험해지는 환경에서 30일간 생존하면서 아픈 환자들을 치료해야 하는 압박감을 견디세요.

  • 멀티 엔딩: 여러분의 선택과 행동이 각각 다른 결과로 이어집니다. 10가지 엔딩을 확인하세요.

 

직업 관련 시뮬레이터나 압박감이 있는 상태에서 의사 결정 능력을 시험하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Do No Harm는 전략과 호러의 특별히 만나, 게임이 끝날 때까지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25+

예측 매출

30,1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폴란드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3 긍정 피드백 수: 10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Mixed
  • 4체액설을 따르는 1889년 외딴 섬동네의 의료행태는 참담함과 동시에 섬뜩함이 있고, 러브크래프트식 기묘함을 끌어들이기에도 최적화된 모습처럼 보입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수상한 공고를 통해 섬마을로 오게된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치료하는 주 업무를 맡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NPC들과 교류하며 마을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에 휘말리기도 하고, 갈수록 복잡 미묘하고 감당하기 힘든 실체들을 조우하게 되며 여기에 뒤따르는 직간접적인 위협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한 달 동안 생존해야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기간별로 상승하는 진단/치료 시뮬레이터로서의 난이도와 크고 작은 관점에서 크툴루적 딜레마를 동시에 극복하는데에는 '의도된 본편 모드'에서의 치료 시간 제한 및 기한에 비해 천천히 소모되는 떡밥과 단서의 템포 차이에 의해 약간의 피로감이 들기도 하지만 장르적 분위기를 내기 위해 집중한 태도만큼은 진심인 것으로 보였고, 몰입감을 불러일으킬만한 환경도 충분히 제공합니다. 감기약 플리즈?(X) 감기약, 알레르기 확인, 증상확인, 용량확인, 배합, 빨리빨리 플리즈(O) 결코 단순하지 않은 이 게임의 메인 콘텐츠중 하나인 의료활동은 크게 진단과 치료로 나뉩니다. 진단의 경우 흔히 '서류 매칭 시스템'으로 알려진 게임방식을 따라가는데, 환자의 말, 검진표의 표시 및 필요하다면 다양한 의료장비를 통해 알맞은 상태와 그에 맞는 용액, 적절한 양까지 알아내면 됩니다. (쉽습니까?) 치료의 경우엔 투여하고 즉각적으로 확인되는 상태를 보고 대처하는 것 까지가 해당되는데, 환자들의 애매한 표현과 부족한 정보,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다는 식의 태도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다 일종의 추측이 필요한 수준까지 넘어가게 되면 이때부터는 죄책감 없는 돌팔이 의사의 마인드로 실시간 임상실험과 약물 대체 효과를 통해 고쳐내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매일같이 구입해야하는 용액과 의료행위에 필요한 장비 값을 충당하기 위해 더 빠르게, 많은 환자를 받아야 하는 것도 염두해야 합니다. 물론 상태가 더 안좋아지거나 사망처리되는 경우도 있고, 이와 연관된 NPC 들과의 교류(?)도 고려해볼 문제입니다. 체감되는 난이도의 시점은 전체 분량의 3/5 시점부터입니다.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엮여있는 크툴루적 딜레마가 특징 시뮬레이터 파트의 비중은 꽤 크지만 게임 전체에서 보면 절반정도의 중요성을 띄고, 스토리가 적용된 부분이 나머지 절반에 해당합니다. 특정 병이 돌고 있다는 소식이 돌거나, 의료장비 지원으로 새로운 진단법이 가능해진 시점들, 다양한 NPC들의 방문과 신문을 통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섬마을의 상태를 확인하며 의사로서 이 음산하고 신비로운 섬에서 어떤 사람들의 편에 서서 버텨갈 것인지, 플레이어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 압박감이 심한 '크툴루식 흐름'으로 산발적으로 제시되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생각하고 선택의 흐름을 잘 예측해야 합니다. 일종의 세력화된 부분도 존재하며 강요와 핍박, 회유와 사기 등 여러 군상을 겪게 되며 인간성과 광기, 비밀과 진실, 미지와 미개함과 같은 요소가 모두 포함됩니다. 다만 이 모든건 세이브 포인트의 기록이 단순화 되어있어 다양한 분기 이벤트와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별도의 기록이 필요합니다. (멀티엔딩이지만 도전과제가 없음을 유의하세요) 나쁘지 않은 마감처리지만 중간중간 풀기 힘든 매듭이 있습니다 그저 몸이 이상하다며 호소하는 사람에게 1/3, 1/4 단위로 약의 효과를 나눠버리는 이상 증상을 찾아낸다면 꽤나 고심하게 됩니다. 시간은 없고, 완치를 위해서 약은 많이 써야하고, 알레르기 증상 발현을 배제하면서도 각 용량의 효과를 정확하게 반영되게끔 배합해야 해야 하기 때문인데, 부정확한 진단, 비효율적인 치료법 과 같은 여러 수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를 일주일간 수십명씩 받게 되면 자연스레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그래도 크툴루식 스토리 진행이니까, 열악하니까, 치료방식에 문제가 있으니까, 라는 변명은 유효합니다. 엔딩을 보는데에도 어지간해선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저 받아들여도, 시간에 관계 없이 정해진 인원을 받을 수 있는 휴식모드라는 대안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스토리 진행에 있어 NPC의 면전에서 답변을 내놔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명확하게 그 결과가 어떻게 이어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어렵기 때문에 끝없이 의심하고 고심하게 되지만 이도 상기한 미지의 무언가를 이해하려하는 필수적인 노력과 어쩔수 없음 정도로 감당하고 넘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과정을 고민하고, 틀리고 망가져버리는것도 일종의 크툴루 코드의 재미라고 생각했습니다. 결론 복잡계로 접어드는 서류 확인류 게임을 감당할 수 있고, 꽤 진중한 러브크래프트 무드를 좋아하신다면, 더불어 멀티엔딩의 근거를 만들어가는 과정까지 좋아한다면 더욱 추천할 만합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면 5시간 이상의 약간의 변조가 붙는 반복적인 행위에 넌더리가 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덧붙입니다. [hr][/hr]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38298465"]👨🏻‍🍳스팀 큐레이터 스팀뷔페 페이지[/url]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 페이퍼플리즈 스타일의 게임 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불친절한 의사가 명의인지 깨닫게 되는 게임. 대충 증상보고 아무 약이나 찔러넣어서 보내면 됨 주사도 나중되면 약 용량 계산이 귀찮아서 대충 3대 1대 1 비율로 말아서 찔러버림 번역도 부자연스러움 엔딩 컷씬 돌려쓰기 이것도 약간 짜침... 뭔가 더 좋은 게임이 나올수있을것 같았는데 아쉬움 뒤로 갈수록 반복적인 플레이에 약간은 지루함을 느끼게된다 중간중간 지루하지않게 특이한 환자 이벤트같은거 많이 넣어줬으면 30일이 길지않게 느껴졌을텐데... 약간 실망스러웠다.....

  • 초반에 헤맨게.. 3은 다른 4와 만나도 어쩌고 하는 설명이 무슨 소린지 몰랐는데 같은 약을 3과 4 두번 나눠서 넣는다고 7을 놓은 결과가 되지는 않는다는 얘기였음 즉 9보다 많이 넣으면 죽는다고 하는데 3+3+4로 3번 넣으면 아무 지장 없다는 것.. 그리고 나중에 효과표 원반 나오면 알게되는거지만 성분대체 하듯이 A를 1넣는효과를 B로 8넣어서 대체한다거나 그런게 가능하고 이것때문에 애매한 소리하는 환자들 착시가 발생한다는것도 나중에야 알았음..

  • 증상을 한방에 맞추려 하기보다는 소거법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하다보니 페이퍼플리즈가 생각나는 게임이었네요 반복적이라 지루한 감이 있고 똥겜은 아니지만 할만합니다

  • 아니 뭐 러브크래프트라길래 별 생각 없이 구매했는 데 게임이 불친절함을 넘어 외계어로 말하기 그 자체임 러브 크래프트에 흔히 나오는 외계어가 아니라 분명 얘가 한글로 번역 됐는 데 뭔 소리를 지껄이는 지 모르겠음 ㄹㅇ 그냥 겜 할 생각하지 말고 유튜브나 보셈

  • 페이퍼 플리즈 같은 진단게임으로서 재미는 있는데 좀 더 다듬어줬으면 싶음. 진단 게임인데 청진기와 돋보기로 저널에 서술된 병의 진단을 할 수가 없음..

  • 분류하는 과정이 즐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제대로 푸는 스토리도 없고, 그냥 지루하기만 한 게임

  • 아 못참겠다. 탈출한다. 장점 1. 그냥저냥 재밌는 러브크래프트 시뮬레이션 단점 1. 스토리 정보 정리된게 없음. 노트에 적어놓던가.. 2. 그냥 존나 불친절함. 내가 이새끼한테 던져서 이득이 뭔지도 모르고 그 돌림판 돌려서 맞추는것도 모든 경우의 수 생각해도 +부분에 검은약물인데, 이거 쓰면 뒤지는애임 + 식은땀 그냥 물약 던져 꺠라는거임. 아 이게 한 6일차인가 되다보니 못참겠음. 그냥 하나하나 신경쓰는게 느는건 당연한건데, 스토리도 존나 깔짝인데 번역도 획일화가 안되어있어서 같은 단어인데 다르게 번역됐음. 아 존나 현기증나네

  • 게임의 분위기나 설정은 참 좋았는데 30일 동안 스토리가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게 아니어서 중간부터 너무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부 아이템들의 필요성도 못 느끼겠고, 비슷한 내용의 반복으로 30일을 진행하려니 피로감을 느껴서 중간에 꺼버렸어요.

  • 게임 설명 너무 불친절함. 러브크래프트 좋아해서 샀는데, 크툴루향 첨가인듯

  • 불친절한 설명과 애매한 한국어패치때문에 환장할 마당에 환자들이 좋피위피보다 싸가지도, 인내심도 없음 . 그래도 임상실험한다는 마인드로 환자들한테 욕처먹으면서 몇명 보내고 나니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감 어느정도 잡히고, 게임 분위기나 컨셉이 좋아서 계속 할듯함 ! 한국어 패치때문에 몰입도가 깨지는 타이밍이 많은건 아쉬웠음 ㅜ

  • 너무 반복되는 구간이 많은데 30일까지 꾹 참고 하려다가 접음 ㅈㅈ

  • 4일차 할배한테 바이탈만 뿌리면 겜이 멈춤… 강제 진행 스토리라 어케 해야 할지 몰겠음

  • 크툴루인 줄 알았는데...? ㅁㅁ였다니? &게임플레이가 재밌긴 한데 중간에 ㅁ 조합하는 부분은 아직도 이해가 안됨. 그래서 걍 우격다짐으로 해부림. 누가 설명 좀 ㅜㅜ &한글화 중간에 오류가 있습니다. ㅁㅁ가 ㅁㅁㅁㅁㅁㅁ 로 나오ㅏ요

  • 애매함 분위기나 자잘한 이벤트나 컨셉이나 모두 좋은데 게임 플레이가 재미가 없음. 제작자도 그걸 아는지 환자 진찰 방법을 꽤나 다양하게 만들어놓았는데 뭐가 이것저것 널려있다는 느낌이지 다채로운 재미로는 이어지지를 않음. 앞으로 일어날 이벤트들이 궁금하고 재밌겠지만 게임 플레이가 끌고가지를 못함 뭐가 어찌되었든 크툴루 분위기가 좋으면 추천하겠지만 그 중간중간에 공허하게 반복된 행위를 하는것을 싫어한다면 비추천. 못만든 게임은 아닌데 애매함

  • 장점 1. 다크한 분위기 2. 저렴한 가격 단점 1. 컨트롤러 미지원에서 오는 불편한 조작감 2. 러브크래프트 분위기 부족 3. 컨텐츠 부족으로 인한 지루함 4. 스토리가 딱히 없다시피 함 5. 반복적인 플레이로만 이루어져 지겨움 평소 러브크래프트 장르를 좋아하여 오랜만의 러브크래프트 게임이라 기대를 하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가 세일받아 구매하였습니다. 내용은 주인공인 의사가 의뢰를 받아 어떤 섬에 방문하여 주민들을 치료하는 스토리로 전개가 됩니다. 러브크래프트 게임이라 하면 단연 다크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를 기대할수밖에 없게 되는데 해당 게임은 스토리 전개가 딱히 없다고 느낄 정도로 별다른 사건이 없이 반복적인 노동만을 시킬 뿐이었습니다. 플레이를 하는 내내 반복적으로 환자들에게 알맞는 주사를 놔주고 돈을 받고 사인을 해주고 하는 간단한 방식을 무한으로 반복적으로 플레이 하게 되다보니 얼마 안 했는데도 너무나도 지겨웠고 컨트롤러 미지원으로 인한 불편한 조작감도 환불을 결정 하기에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오직 한 장소에서 플레이를 하며 외부와의 접촉이 일절 없기에 러브크래프트의 축축하고 불쾌한 분위기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던것 같아요. 플레이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중후반 전개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초반 플레이부터가 저랑은 참 안 맞았던 게임이었던것 같네요. 저한테는 스크린샷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게임인것 같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페이퍼 플리즈에 크툴루를 접목해보려다가 뭔가 나사빠진 게임 플레이가 탄생한 느낌

  • 망할놈들아 증상을 너가 모르면 누가 알아

  • 재밌긴한데 설명이 어려워요

  • 나를 좋아하는 여자를 의심하지말자 다단계 아닙니다

  • 번역이 문젠지 원래 그런건지 설명이 너무 부실함

  • 재밌는데 분류하는게 끝임. 좀 더 뭔가 추가되어야 할 듯.

  • 재밌습니다

  •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나오는 말이래요 "해를 끼치지 마십시오" ㅠㅠ코즈믹 호러 잼써요~ 젊은 신부님? 목사님?과 이쁜 마녀선생님이 날두고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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