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자인이 솔플로 하기엔 너무 힘든데 사람 찾아서 하기 정말 곤란한 매칭 시스템임 거기에 지금 있는 인원이 레벨 90 후반대 토끼공주들이랑 뭔 겜인가 하고 맛보려다 호다닥 하는 1레벨 뉴비들 밖에 없음 ㅠㅠ 제작사야 헬다이버즈냐 월드워Z냐 똑바로 방향 정해서 해라. 눈앞에서 떼거지로 스폰되는 광경에 말이 안나온다야.

똥겜인줄 알았는데 저사양 헬다이버즈 홀리쉣 요약 4인 coop 총기 능력별 강화 시스템: 속도 화력 장탄 상점 및 인벤토리 가방'" 무게 시스템 있음 현재 구현된 3가지 캐릭터 레벨 3가지 목표 그리고 히든 보상박스 존재 스킬 그리고 합성 있음 10 개 난이도별 몬스터 및 보스 레이드급 스폰 험난한 계절 환경 변화 패널티 ㅋㅋㅋㅋ 주의 그리고 탈출 and ㅈ같은 뮤탈리스크

굳이 추천을 주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부정 평가를 하기 애매해서 추천을 날립니다. 첫 임무 완료 했고 다른 유저들과도 잠깐 게임을 해봤습니다. 현재 4개 맵을 10단계로 나뉘어진 난이도로 뺑뺑이 임무를 해야합니다. 인게임 재화를 모아 더 좋은 총기를 사거나 업그레이드(탄창, 위력 등)할 수 있으며 제작품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로드맵을 보면 앞으로 2~3개 지역이 더 추가되고 몬스터, 보스와 총기 및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제공될 예정 입니다. 하지만 게임의 맵이 배경 색깔만 다르지 별 다른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저 난이도만 올려가며 뺑뺑이 돌아야 한다는 거지요. 멀티에 유저도 별로 없어서 흥이 나지 않습니다. 혼자서도 쫄깃한 느낌으로 할 수는 있는데 계속 게임을 해야할 동기부여가 딱히 되지 않았습니다. 왠만한 협동 게임을 다 해봐서 친구들과 같이 할 새로운 협동 게임을 구하며 저예산 게임도 감내할 수 있으며 반복 플레이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게임에 반복적 요소야 늘 있지만 이렇게 언급하는 것은 유독 그렇게 더 느꼈다는 의미이겠지요. 그걸 지속하게 할 강한 매력 요소가 있다면 참고 하겠지만 그런 매력을 잘 못 느꼈습니다.

메인미션만 밀면서 단계를 올리면 하루만에 10단까지 클리어 가능. 좀비를 잡으면서 미션을 깨는걸 기대했지만 실상은 좀비를 피해서 미션지점까지 가서 클리어 후 빤스런이 더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