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하기 좋은 기종은 기본 기체 중 Cessna 172SP를 추천합니다 이걸로 이륙, 착륙, 장주비행, VOR 항법, ILS 착륙을 배우고 실습해 보세요 해본 뒤 흥미가 생겼다, 그러면 이제는 차트 공부를 시작하세요 (AD, SID/STAR, ENR, APP, 기타 등등) 이제 차트를 보시고 자신만의 항로를 짜서 VOR과 ILS를 이용한 비행을 준비 해보세요 다음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기종이 어떤건지 찾을 시간입니다 VFR/IFR 모두 비행을 하고 경험을 해보세요 그 다음은 마음에 맞는 상용기체를 구입하시면 더욱 현실적이고 심층적으로 배우실 수 있습니다 배움의 즐거움, 그것이 바로 이 게임의 재미입니다 요즘은 P3D나 XP이 잘 나가지만 FSX는 여전히 저렴한 가격과 높은 접근성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이 게임을 가장 재밌게 즐기는 방법 1. 조이스틱 필수입니다. 전투기용 조이스틱도 괜찮아요. 매드캣츠 v1 조이스틱이면 어느 항공기든 다 몰 수 있습니다. 2. 들을거리랑 팟캐스트나 라디오를 mp3로 다운받아 줍시다. 프로펠러 비행기면 스로틀 풀로 올릴시 귀가 찢어질거 같아요. 3.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가상 세계 여행을 해봅시다. 어디에 시작해서 어디로 끝날지. 마치 여행 루트를 짜듯이 각 나라의 공항을 기준으로 그어주세요. 3-1. 프리웨어 공항 시너리를 받아서 내가 지나갈 공항 전부를 애드온 시너리에 넣어주시고 적용시키세요. 바닐라 공항은 진짜 볼거 없습니다. 정말로요. 4. 작은 터보프롭기를 시작으로 (세스나 등등)으로 시작해서 먼저 조이스틱 이착륙에 적응 해줍시다. 천천히 단계를 밞는 느낌으로 제트기까지 오세요. 동체 크기가 커질 수록 요구하는 활주로 길이와 조이스틱 운용이 다 달라집니다. 4-1. 유료든 무료든 애드온 항공기로 즐기시는거 추천합니다. 디폴트 진짜 볼거 없어요. 5. gsx 같은 지상조업 서비스 유료 애드온으로 더 리얼하게 가능합니다. 6. 팟캐스트나 라디오를 들으며 활주로에 정렬 후 엔진 스로틀을 끝까지 올리시고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조이스틱을 위로 당겨보세요. 7. 멋진 창공을 향해 나시길. 좋은 비행이 되길 빕니다.

계속해서 IL-2나 DCS 같은 전투기 시뮬레이션만 하다가 FSX를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매우 수작인 게임이다. 지금은 오히려 전투기 시뮬레이션 보다 FSX에 더 푹 빠져버렸다. 그래픽이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ATC나 비행조작은 구현이 매우 잘 되어 있으며 부족한 점들은 에드온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민항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패키지 버전과 비교하자면 가장 큰 장점은 윈도우 8.1 지원, 64비트 운영체제 지원 (어차피 윈도우만 지원합니다.) 이 되겠네요... 아직 여러가지 상용 DLC (시너리나 기체들) 과 호환성이 좋지 않다고 하니 디폴트 기체 운용하기는 좋습니다. 튕김현상도 없고 서비스팩 패치까지 설치된 상태로 게임이 깔리니 편합니다. 무엇보다도 X-plane 10 과 비교한다면 저렴한 가격이 큰 장점일 것 같네요... 비행시뮬을 좋아하신다면 알고 계시겠지만 강력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2015-01-15 추가------------------------------------ http://steamcommunity.com/app/314160/discussions/1/626329820762751955/ 참고하시면 호환 가능한 상용 DLC 목록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점점 호환되는 DLC 목록이 늘고 있네요 :D

『게임 내적 부분』 「게임성」 ◇마약겜 ◇굉장히 재미있었음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있음 ◇음...미묘함 ◇재미없음 ◇존나 씨X 끔찍했음 열심히 공부하고 플레이하면 재밋음. 「조작성」 ◇혼연일체 ◇웬만하면 생각대로 움직임 ◇좋음 ◇평범함 ◇좋지 못함 ◆X같은 조작성 조이스틱,요크 안사면 진짜 뭣같으니 조심. 「난이도」 ◇5살도 클리어 가능 ◇쉬움 ◇딱 정당함 ◇쉽진 않음 ◆어려움 ◆저혈압치료제 상용기(PMDG,aerosoft,Fslabs) 마스터하면 실제 비행기 90% 조종 ㅆㄱㄴ 「몰입도」 ◇너브기어 ◇방해 안하면 켠왕가능 ◆몰입 잘됨 ◇보통 ◇몰입하기 힘듬 ◇존나 몰입 안됨 기본적인거 제공하면 세계 일주가능 「그래픽」 ◇최고의 그래픽 ◇좋은 비주얼 ◇괜찮았음 ◆이정도면 그래도 봐줌 ◇별로.. ◇아악 내눈!! 유료 애드온 , Rex 등 그래픽 애드온 구매 바람 『게임 외적 부분』 「입문난이도」 ◇5살도 입문 가능 ◇가볍게 입문가능 ◇평범 ◇각재고 입문해야 됨 ◆게임정보를 공부 할 필요가 있음 ◆입문 자체가 대단한 일임 디폴트 기체는 매우 간략화되있기 때문에 몰라도 이륙은 가능합니다. 착륙은 ILS,로컬라이저,글라이드스콥프 등 많은걸 알아야 하기때문에 전문 서적을 하나 구매하고 플레이하시는걸 추천! 「필요성능」 ◇IBM5100 ◇20만원 컴퓨터 ◇일반 가정집 컴퓨터 ◆보급형 게이밍 pc ◇돈이 꽤 투자된 컴퓨터 ◇오버쿨럭 필수 상용기,유료 애드온 사용시 게이밍 PC가 필요합니다. 「플레이타임」 ◆이론상 무한 ◇100시간 이상 ◇50-100시간 ◇20-50시간 ◇10-20시간 ◇5-10시간 ◇5시간 미만 ◇도전과제 깨고 환불가능 「플레이타임(즐겁게 플레이한 시간)」 ◇총 플레이 타임의 80% 「가격」 ◇최대한 빨리 사야됨 ◇고민 10분하고 사야됨 ◆취향이면 사도 됨 ◇세일하면 사는게 나음 ◇돈이 남으면 사는게... ◇사지마 세일 할때 사세요(세일 자주 안함) 「버그」 ◇전혀 없음 ◇플레이에 영향 없음 ◆가끔식 보임 ◇있음 ◇걸리면 살짝 화남 ◇보면 샷건 침 ◇게임의 평가에 영향을 미침 ◇버그가 컨텐츠임

현시대 비행교범의 모범이며, 조이스틱만 있다면 실제비행기와 별 다를바가 없을 정도로 훌륭히 구현되었다고 평할 수 있다. 일찍이는 글을 읽을줄 아는 어린 아이부터, 늦게는 눈과 귀가 어둡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증강현실을 쉽게 접할 수 없어, 이를 더욱 실감나게 할 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매우 훌륭한 비행 시뮬레이션이다.

2021년 시점에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이하 FSX)를 사는건 바보같이 보일겁니다. FSX를 기반으로 개선한 Prepar3D는 v5가 나왔고, X-Plane 11은 계속 진화중이고, MS는 아예 FSX의 후속작을 내놨죠. 하지만 애매한 사양의 PC를 지닌 사람들이나 민항기 플라이트 시뮬레이션이 내게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는 분들께 있어서 FSX는 여전히 나쁜 선택지가 아닙니다. Prepar3D, X-Plane 11 그리고 새로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돌아가지 않는 PC에서도 FSX는 구동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구동이 되는 것 뿐만 아닙니다. FSX가 10년 넘게 후속작이 없이 방치된 덕분에 엄청나게 많은 수의 유저 층을 지니고 있고, 초보자들이 만나는 문제나 의문점에 대한 질문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항시 대기중이죠. 아마 질문하시려는 사항의 절대 다수는 '이미 누군가가 질문해서 답변을 받은 내용'일거에요. 당연하지만 그 10년 동안 엄청난 량의 애드온이 나왔고, 이 애드온을 통해 게임을 원하는 대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최고 퀄리티의 보잉 기체 애드온'을 가진 민항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2021년에서 조차 FSX와 Prepar3D 둘 뿐이에요. 그런데 Prepar3D는 비싸죠. 여전히 FSX가 경쟁력이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됩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FSX는 2021년에 들어서도 의외로 나름의 강점을 지닌 게임입니다. 반면 단점도 분명합니다. 일단 2006년에 나온 게임이니 만큼 그래픽이 별로 안좋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애드온을 잔뜩 사서 올려야하는데, 지출한 내역을 보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이야기가 저절로 나와요. 기본적인 지면 텍스쳐와 해안선의 라인을 개선하는 애드온만 샀는데 벌써 10만원이 나갔습니다. 기상? 한 10만원 더 쓰실 준비는 되셨다고 믿을게요. 이것 때문에 X-Plane이 11에서 UI를 대폭 개선하기 무섭게 'X-Plane은 FSX의 반도 안되는 비용으로 환상적인 그래픽을 누릴 수 있다며' 갈아타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최적화. 그냥 뭐... 만들다 말았어요. 보통 아무리 최적화가 안된 게임이어도 10년이 지나면 그 간 발전한 PC사양으로 찍어 누르고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FSX는 그게 안되는 소수의 게임 중 하나에요. 문제는, 눈에 보이는 그래픽이 크라이시스1 마냥 환상적이지도 않은데도 프레임레이트가 엉망이라는거죠. 오토젠(지상에 건물과 나무를 자동으로 배치하는 기능) 관련되어서 코드를 어떻게 짜놨는지 이 옵션만 건드리면 프레임레이트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물론 이걸 아예 끄다시피 하면 되는데, 그러면 지면이 정말 밋밋해져요. 같은 사양에서 X-Plane은 구버전인 10에서 조차 훨신 나은 그래픽으로 높은 프레임레이트를 보여주니 하다보면 속터집니다. 같은 엔진을 뜯어고친 Prepar3D나 Flight Sim World에서 프레임레이트가 크게 향상되었던걸 보면 뭔가 마무리를 하다가 만 것 같은데, 그런 개선이 FSX에 적용될 일은 없으니 어느정도 감수하면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오토젠 옵션을 끄거나, 깡 사양으로 최대한 뭉개거나 둘 중 하나죠. 다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커뮤니티에 자료가 쌓여온이라는 점, 옵션을 낮추면 상당히 저사양 친화 게임이 된다는 점, 고를 수 있는 애드온이 많다는 점에 '세일시 정말 싸진다!'가 올라가면 FSX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입니다. 물론 현 시점에서는 FSX에 큰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기본을 배우거나 혹은 내가 민항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와 잘 맞는지를 알아보는 용도로 쓰고, 가능한한 차세대 게임들(Prepar3D, X-Plane,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으로 넘어가는게 좋긴 합니다. 하지만 그걸 고려해도... 괜찮은 시작점이 되어주는 게임이에요.

우리는 가끔 하늘을 봅니다. 저 위에서 더 멀리있는걸 봄던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하늘을 날 수있는건 어벤져스의 영웅들이나 자격이있는 파일럿의 이야기들입니다. 그래도 당신에겐 방법이 있습니다. x plane ? il2 ? warthunder? 다 좋습니다. 상당한 그래픽을 요구한다는점을 빼면요. 이 게임은 당신의 무한한 욕구와 그리 좋지만은 않은 컴퓨터의 스펙을 모두 충족시켜줍니다. 물론 컴퓨터 사양이 높다면 조금 더 좋은 그래픽으로 욕구를 더욱 충족시킬수 있겠죠 하지만. 이 게임의 실제 출시(스팀 릴리즈 이전)일을 생각해본다면 적당한 수준의 스펙이어도 충분함을 깨달으실겁니다. 당신이 최근에 탔던 제주도행 airbus 또는 도쿄 오사카등지로 떠나는 항공기... 아니면 사우디아라비아로 들어가는 A380 의 기장이 되고싶지 않습니까? 모 열차 게임처럼 dlc로 돈이 왕창깨지는 게임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dlc는 그저 당신이 오리지날 게임을 즐기다가 음 뭔가 조금 지루한데? 라는 생각이 들때쯤 추가적 요소를 넣어주는 보충제 역할일뿐입니다! 할인할때 꼭꼭 구매하세요~ - 기존 플레이어분들께 참고하시라고 적어둡니다. 스팀에디션이라고 뭐가다를까해서 샀는데 스팀서버를 이용한다는거말고는 못찾겠더군요. 기존 플심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항공기 시너리 등등은 그대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그동안 판매 사이트가 없어 복돌이로 만족하셨던분들, 할인하시면 꼭 사시길 추천합니다.

이게임 진짜 꿀잼인데 오토 파일럿 누르는 버튼을 몰라서 지금 진도가 안나감 ㅋㅋㅋ

약한사발 한듯한 동영상보고 질렀으나.. 하는 방법을 모르겠... 확실한건 현실성은 뛰어난것 같음.

2004년에 세상에 나온 뒤 멀티플레이어 서버의 주체를 스팀으로 옮기는 등의 개선을 통해 스팀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줄여서 FSX는 이제 14주년을 맞았습니다. FSX는, 지금까지 50년 넘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엔진 8개 달린 어느 수송기와 다르게 벌써 조금씩 노후화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관점에서 보자면, 이 게임의 시스템 자체는 디테일이 부족할지라도 현실적인 요소를 잘 채택하였습니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비행기로 GPS를 이용해 게임 내에서 사전에 손쉽게 설정한 비행 계획의 항로를 따라 순항하거나 라디오 패널의 주파수를 맞춘 뒤 계기 착륙 시스템(ILS)을 이용해 어렵지 않게 활주로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관제 시스템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하늘의 신호등 역할을 든든하게 해줆은 물론, 비행 중간에 심심할 때 즈음마다 말을 걸어줍니다. 게임에 순정으로 들어있는 관제 능력만 따지자면 저는 오히려 X-Plane 11의 순정 관제보다 낫다고 느꼈습니다. 관제사가 비행기의 경로를 지정할 때 오차가 적게 나타났기에. 그러나, 한편으로는 게임이 긴 세월을 거쳤기에 좀 뒤쳐진 부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B738과 B744 같은 민항기 콕핏의 재현도는 다소 떨어집니다. 실제 기체보다 버튼 수가 적고, 그마저도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 간추려 넣어서 눌리지 않는 버튼이 다소 있습니다. 그리고 민항기의 FMC도 존재하지 않아 따로 프리웨어 모드로 깔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비행기의 체크리스트 하나하나를 읽어보며 비행의 각 절차를 수행하는 것을 즐기거나, 또는 비행기의 버튼 하나하나를 괜히 눌러 보며 비행기에 어떠한 시스템이 있는지 알아보기를 좋아하는 하드 시뮬레이터 유저분들은 성에 안 차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점은 오히려 가볍게 비행기를 조종해보고, 복잡한 절차 없이 직접 스위치 돌려가며 시동을 거는 등 적당히 캐주얼하게 즐기시는 분들께는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그래픽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아쉬울 수 있으며, 최적화도 엄청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으나, 여전히 최신 비행 시뮬레이터에 비하면 사양이 낮네요. 저사양 사무용 노트북에서도 돌릴 수 있다는 점은 유용하게 다가옵니다. 더욱 현대적인 시뮬인 X-Plane 11,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그리고 Prepar3d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FSX의 가치가 훼손된 것은 아닙니다. 이미 위의 세 시뮬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굳이 FSX를 사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으나, 이제 항공 분야에 새로이 발을 들이는 분들, 단순히 컴퓨터 속에서라도 비행기를 조종해 보고 싶다거나, 아니면 VOR/DME같은 무선표지나 피토관, 기압 고도계같은 장치의 원리가 궁금하신 분들께도 꿈을 싣고 멋진 비행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저는 FSX 자체로는 이 프로그램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이 프로그램을 완성시키는 것은 FSX를 통해 비행기에 관심을 가지고 비행기 안에 장착된 장치를 하나하나 검색해보며 '재미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이 게임을 구매할 당시 그냥 단순히 실제로 하늘을 나는 것처럼 비행기를 몰아보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바로 그 마음이 FSX를 해오면서 수많은 구글링을 통하여 얻은 항공 분야의 잡다한 지식으로 돌아왔습니다. FSX는 여전히 유효한 프로그램이며, 심지어 전 세계 사람들과 손쉽게 멀티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재미로 멀티방에 들어가서 내 비행기의 창문을 강타하며 바로 옆을 음속으로 날아가는 F-18 전투기와 옆으로 90도 회전하여 바다를 흘끔 보고 곤두박질치는 B747 점보 제트기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아니면 진지한 것을 원하신다면 디스코드로 관제사가 있는 서버에 들어가서 실제 사람과 음성 채팅을 통해 공항 출도착 절차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FSX를 처음 영접했을 때 구리다고 생각했던 인터페이스는 어느새 비행 시뮬레이터의 표준과 같은 존재로 남게 되었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BGM은 희망을, 부조종사의 음성 대사가 하나하나 담겨있는, 다양하고 수많고 알찬 미션은 제가 비행에 푹 빠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게임은 비행 조이스틱이 있어야 더욱 재밌게 즐기실 수 있지만, 조이스틱이 없더라도 마우스로 큰 불편 없이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이 점 역시 X-Plane 11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또, FSX의 강점은 다른 시뮬레이터 대비 확연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세일할 때는, 적당히 캐주얼한 게임성에 알맞게 아름다운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그렇게 FSX를 통해 새로운 세계에 빠져 몰입하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약간 질릴 수 있습니다. 그 때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유저들에 의해 축적된 셀 수 없는 모드들을 이용한 통칭 '수명연장사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원래 이 게임에 기본으로 주어지는 기체가 많지만, 그마저도 질렸다면 인터넷에서 유저들이 모델링한 고퀄리티의 비행기 모드를 깔아보세요. 정말, 역대급으로 많습니다. - Fly Away Simulation : https://flyawaysimulation.com/ - AVSIM Library : https://library.avsim.net/ - FlightSim.Com : https://www.flightsim.com/ 같은 곳에서 평소에 궁금했던 비행기를 다운받아 몰아보고, 새로운 모드를 적용해 기존의 단조로운 하늘과 구름을 실제로 하늘을 나는 설렘이 느껴지게 바꾸고, 기존에 찰흙 같던 지형을 FreemeshX를 이용해 땅의 주름을 하나하나 구현하고, 공항 텍스쳐와 빌딩, 집, 도로 텍스쳐를 모두 갈아버리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에는 위성사진을 이용해 땅이 아주 실감나게 만들고, 순정 비행기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모드를 통해 채우고, 빈약한 항공 교통도 World of AI를 이용해 꽉꽉 채워 넣고 하면 정말 근사하고 집과 같이 아늑한 존재가 됩니다. 굳이 DLC 구매할 필요 없이 대부분을 관련 커뮤니티의 위대한 유저들이 만든 프리웨어를 이용하여 무료로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세일할 때 최고의 가성비로 항공 분야에 새로 발을 들여보지 않으시겠어요? 밑에는 제가 설치해서 사용해본 모드들 중 추천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천하는 프리웨어 모드들> ◎ Honeywell FMC - by Bendix King FSX에서 민항기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가민 GPS 항공전자장비를 허니웰 사의 FMC로 대체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General Aviation 항공기에도 탑재할 수 있고, 어느 키에 할당하느냐에 따라 가민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전에 인터페이스에서 미리 Flight Plan을 로딩해놓은 후에 사용합니다. 실제 FMC만큼 많은 기능을 구현하지는 않았지만 민항기 기분 내기에는 좋습니다. ◎ GPWS 시스템 구글에 'FSX GPWS' 라고 치시면 Airbus나 Boeing사의 실제 GPWS 사운드를 탑재한 간단한 모드들이 존재합니다. FSX의 비행기 파일을 약간 수정하면 비행기에 이 모드를 탑재하실 수 있습니다. GPWS를 탑재하면 비행기가 착륙할 때 비행기가 전파 고도계를 이용해 자동으로 고도를 불러줘서 멋진 착륙을 할 수 있게끔 큰 도움을 줍니다. 이 모드 역시 매우 추천하는 모드입니다. ◎ Active Korea Traffic Pack - by 반쪽날개의 환상누각 기존의 밋밋하고 조용하던 FSX 항공교통 시스템을 완전히 탈바꿈시켜주는 모드입니다. 공항이 실제 비행기 스케줄을 따르는 수많은 전세계의 실제 항공사 비행기들로 가득 차도록 해줍니다. 전 세계를 날아다니고 있는 수많은 항공기들을 새삼 생각나게 해줍니다. ◎ FreemeshX FSX의 전 세계 지형 데이터는 매우 간략화되어 산이 마치 언덕처럼 매우 밋밋하게 보입니다. 그나마 미국의 지형 데이터가 디테일하고, 나머지 세계는 모두 퀄리티가 낮습니다. FreemeshX는 지형의 메쉬 데이터를 담고 있어 깔면 전 세계의 땅이 매우 디테일하게 보입니다. 산맥 기슭 하나하나가 보여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대륙별로 메쉬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를 커버하기에 용량이 무지막지하지만, 자신이 비행하는 대륙의 메쉬 데이터만이라도 설치한다면 바뀐 모습에 놀라실 겁니다. 매우 추천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천하는 프리웨어 텍스쳐들> ◎ Enhanced Autogen World Scenery - by Team GEX 기존의 FSX에 있는 Autogen 지상 건물 텍스쳐들은 미국에서만 비행하지 않는 한 매우 이국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해당 나라의 건물풍과 어울리지 않는 텍스쳐들로 도시도 무슨 시골로 보이게끔 만듭니다. 이 텍스쳐는 지상의 건물 텍스쳐를 다른 현대적인 빌딩과 같은 건물로 바꿔 각 지역의 분위기가 돋보이게끔 만들어줍니다. ◎ Adam Mills' Textures (Europe and USA) FSX로 비행을 하다가 무심코 지나치는 산을 보면, 산이 초록색을 띄지 않고 마치 모래산인 것 같이 모래색으로 덮여 있어 매우 몰입감이 깨집니다. 이 텍스쳐는 유럽과 미국의 산에 있는 이러한 모래색 텍스쳐를 실제 산의 초록 목초 텍스쳐로 대체해줍니다. 따라서 산과 숲이 해당 지역 기후에 맞게 구현되도록 합니다. ◎ better seasonal textures (for entire World) - by Aime Leclercq 기존에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지상의 배경 텍스쳐는 별로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이 텍스쳐 모드는 이러한 계절별 지상 텍스쳐를 대체하여 계절별 전체적인 색감이 바뀌게끔 해줍니다. 따라서 FSX의 분위기가 더욱 몰입감있게 바뀝니다. ◎ HD Moon Texture - by Marco Fischbach 기존의 낮은 해상도의 달 텍스쳐를 더 높은 해상도와 퀄리티로 바꿀 수 있습니다. ◎ Road Textures ◎ River Texture ◎ Railway Texture Replacement - by Aime Leclerq 기존 FSX의 도로, 강, 철도는 마치 그냥 선처럼 보이는, 매우 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텍스쳐를 깔면 실제로 달리는 차가 같이 촬영된 고속도로 텍스쳐로 대체하여 도로가 북적이는 것처럼 보이게끔 할 수 있고, 강과 철도도 더 높은 해상도로 디테일을 높일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천하는 무료 비행기> ◎ Airbus A330-300 ◎ A340-600 ◎ Boeing 727-100/200/ADV - by Thomas Ruth FSX에 등장하는 기본 A321의 콕핏 모델을 그대로 가져온 A330 / A340 모델입니다. 기존의 콕핏에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해 디테일함을 엿볼 수 있고, 외형도 세심하게 구현하여 기본 비행기보다 높은 퀄리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A340같은 경우에는 조종석의 스로틀 바가 4개인 세심함을 보여줍니다. 727 모델의 경우 아날로그 콕핏에다가 꼬리에만 엔진이 세 개 달려 있는 삼발기 감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아마 무료 기체들 중 가장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UPS Boeing 777-200 Freighter - by POSKY, Project Open Sky 완전히 새로운 3D 콕핏이 구현되어 있는 보잉 777-200 화물기 모델입니다. 편안한 조종석의 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비행기 문을 열면 새로 구현된 지상 조업 장비 텍스쳐가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 KLM Boeing 747-406M - by POSKY 이제는 모두 퇴역한 KLM의 보잉 747-400형을 기본 747 모델보다 더 높은 퀄리티로 만들어냈습니다. 외형 도장의 퀄리티는 가히 탑급이고, 조종실에 GPWS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착륙할 때 50..40..30..20..10. 고도를 자동으로 불러줍니다.

비행조이스틱이 필수군요....ㅋㅋㅋ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왔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비행기 파일럿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근 해외를 다니면서 어릴적 꿈꿔왔던 파일럿에 대한 아쉬움을 이 게임으로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네요. 진짜 차근 차근 하나하나씩 배워가는 맛이 있는 게임 입니다. 관제탑을 통해 항공기 이륙허가를 받으며 이륙 준비, 그리고 이륙까지.. 이륙한 공항에서 다른 공항까지의 거리가 실제 이동거리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굉장히 긴 비행이 될 겁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김포공항에서 일본 하네다공항까지 2시간 10분가량 걸리는데 이게 실제 게임에서도 적용되다보니 2시간 10분동안 비행하셔야 하네다공항에 도착한다는 것 입니다. 실제 시간과 똑같기 때문에 지루한 감이 있겠지만 위에 평가를 올리신분들 말대로 게임시작전에 노래나 라디오를 틀어놔야 비행시간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것조차 너무길다 하신다면 다행히도 이 게임에는 게임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도 있기에 이륙직후 몇분이 지나지 않아 바로 착륙을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날아가셨다면 ㅎㅎ) 비행시뮬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강추드리는 게임입니다.. 이런게임 다신 안나올것 같아요 .

밤에 RKSI-KJFK 이륙시키고 LNAV VNAV 킨다음에 한 숨 자고 일어나면 착륙하는 갓-겜

이미 다른 시뮬들이 많이 나와버려서 시뮬자체로서의 가치는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플심을 사야할 이유는 실제 파일럿 교육과정을 어느정도는 간접체험하도록 해주는 라이센스 따기 모드 그리고 나름 목표의식이 생기도록 만드는 다양한 미션들 아닐까 한다

X Plane도, P3D도, MSFS2020도 퇴짜맞은 당신을 위한 마지막 보루

ms2020보다 계기비행이랑 기계비행이 잘 구현되어있음

윈도우 10에서 작동중지 뜨는데 해결법 아시는분?

비행기 좋아하는 사람한태는 최고의 게임인듯 하지만 비행기에대해 모르는 사람은 하기 어려운 게임! 마니아를 위한 게임

항덕들이라면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최고의 비행 시뮬레이션. 요즘은 P3D도 나오고 XPlane 시리즈도 나오면서 고품질 비행 시뮬레이션들이 많이 배급되고는 있지만, 그래픽 패치와 각종 애드온을 사용하면 내가 지금 진짜 비행기에서 창밖을 내다보는 것과 같은 수준까지 탈바꿈할 수 있다. 애드온 없이 가볍게 비행하는 느낌만 살리며 게임처럼 즐길 수도 있고, 작정하고 애드온 깔고 지도 펼치고 항로까지 짜면서 인천에서 뉴욕까지 16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있을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희망에 따라 시뮬레이션의 현실성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항덕이라면 지금 당장 사라, 짐, 어서! 애초에 항덕인데 플심을 안샀다는 거 자체가 항덕이 아니라는 뜻이다! 진짜로! 여담으로, 스팀 에디션 출시 이전의 수백시간의 비행기록이 날아가버렸다는게 큰 아쉬움.

음...초보들이 하기엔 적응이 안 되는 게임이지만 적응되면 재밌게 할수있을것 같았지만, 가격이...꼭 하고 싶으신 분은 무조건 세일때 사십쇼!

항덕이라거나 제대로 된 조종을 해보고 싶으면 사도 좋은 게임

윈도우10 64bit에서 가끔 튕기는것만 빼면 최고의 게임.

아주 좋습니다 DLC 만 추가로 받으면 실제와 같은 비행을 할수있습니다 다만 GSX 가 DLC 없는게 아쉽습니다 DLC 에 GSX를 추가해 주시면 바로 구매할 생각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특히나 멀티플레이에서 지신의 비행기를 같이 조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게임입니다.

뭔가 굉장히 복잡하지만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 적절한 사양 + 적절한 그래픽 + 전 세계를 돌아 댕겨 볼 수 있다. + 아직까진 사람이 좀 있는 멀티플레이 - 적은 기본 뱅기 - 겜 하다 메뉴 막 건들면 튕김 (천천히 하면 괜찮은 듯) - 비한글화

비행기 몇대를 바닥에 꼴아박았는지 기억도 안남

best price. best 8years old game in my opinion.but its too much cheaper than CD! i bought CD and SE! Damn!

too old version

2006년에 출시한 게임이라 퀄리티가 별로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항공덕후인 저에게는 좋은 것 같습니다. 추천!!!

현실성이 매우 높습니다그래픽은 낮지만...현실성이 어느정도냐면...... 항공기에대한어느정도 지식을 요합니다....아무것도 모르고 난 비행기가 좋으니깐 해야지! 라는 마음하나가지곤 아마 플레이를 못하고 화석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아주 제밌지만 돈을 많이 지르지 않으면 하기 힘듭니다그리고 스팀애디션으로 나온지 얼마 않되서 마이크로소프트에는 되는 기술이 아직 스팀이 복구를 않해 재미가 떨어지는것 이왜애는 딱히 단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서 지르새요 ㅋㅋ

그래픽이 아쉽기는 한데 졸잼입니다. 2006년판에 비하면 최적화도 나아졌다고 하고요. 물론 곧 FS2020이 나온다면 할 일이 없겠지만, 미션들과 보상도 마음에 들고요. 스팀과 Xbox의 도전과제나 플레이스테이션의 트로피 생각이 나서 성취감도 드네요. FS2020에도 다양한 미션과 도전과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운전을 w앞 s뒤 a왼쪽 d오른쪽으로해주세요

애드온 떡칠하면 그래도 비행할 맛이 나긴 나네요

is old

그래픽은 그렇지만 비행기들과 가까이 할수있어 정말좋았습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에서 그래픽 깨짐 현상이 나타남 290X 썼는데 그때 스샷찍은거 스팀에 올려놓음 지금은 GTX1080 쓴다 암드=쓰레기

나를 (진짜)조종사의 길로 이끌어 준 게임.. 진짜 게임이다 게임...

엑플11보다 훨씬 부드러움. 다만 그래픽이 720P 이하임. 콕핏은 덜 사실적이고 외부가 너무 어둡고 작음

리얼리즘의 끝판왕

최악의 스팀

X-Plane 11 하세요

그래픽이 옛날겜이다보니까 좀 그렇긴 한데 전 세계를 구현했다는 것이 놀랍다

very good

이거.....너무....어려버......그래도 배워가는 꿀잼

The game's graphics resemble the outdated Windows 98 style, giving it a primitive appearance. It gives off a vibe similar to Minecraft but with a flying element. I strongly advise against spending your money on this game as the developer never updates it and refuses to communicate. Additionally, if you have better hardware on your computer, you'll encounter even more bugs. The worst part is that they expect you to add all the DLC to your shopping list, that cost about entire blocks of the New York City apartment area. In my experience, this is the worst game ever. P2Fly game.

화질이 안좋고 너무 오래됨

일반 패키지 FSX가 있고 스팀 에디션을 편의상 구할까 말까 하는 사람들은.. 절대 사지마라. 물론 도브테일이 배포하면서 자잘한 버그도 고치고 뭐 그랬지만 일단 하드코어 플시머들에겐 화면 확장부터 멘붕을 선사할것이다. 창모드로하면 검은 화면. 왠지모르게 호환이 안되는듯한 몇몇 기존 애드온들. 새로운 윈도우를 다른 디스플레이에 확장하려면 일단 그걸 화면에 맞추는것부터 멘붕이 온다. 아브심에 올라가있는 FSX Borderless? 이거 되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심심풀이 땅콩으로 하기엔 괜찮은데 좀 깊숙히 들어가려하면 기존 FSX가 더 났다. 스팀 FSX가 기존 FSX보다 더 나은게 딱 2가지 있는데 하나는 스팀 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 플레이와 DX 10 세팅을 켜도 외장 그래픽 카드가 인식이 된다는거다. 그러나 DX10을 켜봤자 그다지 달라지는것도 없고 기존 FSX는 FS2004나 FS2002 유저들과도 FShost를 통해 멀티를 할수있다는 점에서 스팀 네트워크 온라인 플레이는 그다지 큰 메리트가 되지는 못하는것같다. 오히려 초보들 말고 비행에 대해 뭘 좀 아는 사람들끼리 놀려면 애초 FShost가 더 났기도 하지만... (밧심 관제사까지 있으면 안성맞춤) 개인적으론 기존 플시머들에겐 기존 FSX가 더 나은것같다. 물론 현재 본인은 FSX를 떠나서 Prepar3D로 옮겨간 상태다. 하지만 멀티 모니터가 구현도 안되는 FSX SE를 하느니 그냥 기존 패키지가 나은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안좋아그냥

hmmmmmmm....i dont think so ...

핵꿀잼

pmdg만 있어도 좋은데ㅎㅎ 앞으로 pmdg사지말고 게임 업데이트할떼 넣어주세요! ㅎㅎ

MUST HAVE!!

2024년에 플심X는 살만한가요? -구리지만 여전히 할만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플심2020 세일할때 그걸로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키마로 안되나요? -됩니다. 100시간동안 키마로만 했습니다 키마로 할만한가요? -할만합니다. 레이싱게임 할때처럼 톡톡이 치면 됩니다. 키마 추천인가요? -조용히 하세요 패드로 할만한가요? -할만합니다. 키마보다 훨씬 좋습니다. 패드 추천인가요? -그나마 추천합니다. 컨트롤러 있으면 더 재밌나요? -차원이 다릅니다. 누가 사면 좋나요? -비행기 좋아하시는분들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난이도가 높나요? -최소한의 영어와, 구글링이 있다면 이착륙, 오토파일럿, 오토랜딩등 다 즐길수 있습니다. 디테일이 좋나요? -기대하지 마세요. 모든 그래픽은 플래시게임 수준입니다.

그래픽이...

환불을 요청합니다 최대한 빨리요

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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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게임 영화에서도 봤던 그게임. 테러리스트때문에 비행기조종사가 사망했을때 승객원중에 한명이 조종해야하는데 승객원 중에 한명이 이게임 매니아 층... 결국 승객원이 조종하게되고 무사히 착륙까지 하고 직업까지 얻었던 그 영화 소재게임 지~려 부려 다른영화에서도 이게임 소재로썻는데 외계인이 처들어와 사람들 대부분이 없어지고 전투기 몰사람이 필요한데 . 비행시간 1도못채운 고등학생 게임 가상 파일럿 전투기를 몰게되는데 외~계인 학~살시켜버리는 플레이트 시뮬레이터 마니아 겜돌이 지~려~부 ~리는게임 이거하자마자 마이크, 비행 조이스틱은 개필수임 관제탑이랑 얘기안하고 막 혼자따로가면 죠땔수가이씀

게임 실행이 안되고 소리도 안켜지고 하.... 괜히 샀다.

안녕하세요 저는이게임을 구매 하였는데 pmdg그리고 비행기가 많이없고 시작 할때에는 겨우 10대밖에없었어 인터넷을 보고 나서 알게 되었는데 저는 왜 pmdg가없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거 사지마셈 걍 겜을 하지 말라고 만들어놓음 깔고 실행하면 계속 dll 파일이 없어 실행못한다고함 마이크로 소프트 왜이러냐 ㅅㅂ

★ 트레일러 보니까 사람들이 뭔가 즐겁게 하네요 비행기 조종하는 게임 제대로 즐겨볼라고 샀는데 렉 엄청심하고 그래픽 구립니다 그리고 컨텐츠도 없음 취향 엄청 타는 게임이라 이런게임이라도 즐겁게 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저는 비추드립니다 와 근데 27000원짜리였네 이런 쌍놈들

그래픽이 안좋음 fs2020 은 인천없어서 안삼 xplane 11 이 최고

개 씹 똥쓰레기 같은 게임입니다. 사지 마세요. 이걸로 항공기 조종의 낭만을요? 배필 3 항공모함 미션이나 플레이하러 가세요. 리뷰보면 뭔가 그래픽이 딸린다고 해서 "아 뭐 그래도 배필3 이랑 배필1 정도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거겠지" 이러면 뒷목잡게 됩니다. 이거 2006년 게임이고, 9천원은 생각보다 값집니다. 차라리 세일 기다려서 유로트럭 맵 DLC나 아님 일본쪽 인디게임 제작사들이 만든 게임을 사서 윈도우 태블릿에 올리고 도전과제나 깨세요. 콕핏 내부는 진짜 무슨 하프라이프 1만도 못한 딱 엑스오퍼레이션인지 미니서든인지 그 수준이고 2006년에 그래픽 울트라 땡겨도 무슨 구글 어스같이 생긴게 1060 6GB도 20 FPS 겨우 나옵니다. 개적화 발적화가 너무 심해서 M$ 빌게이츠 아죠씨 멱살잡으러 뛰어가고 싶어집니다. 조종도 결국 시뮬게임들이 거기서 거기라지만 "뭔가 하고있고 재미가 있네. ㅎ"하는 수준은 되야죠, 이게 대체 무슨...

비행하기 좋아요 연습도 좋고!

실제 항공대에서도 쓰이는 혁명적인 비행 프로그램

프로그램 가볍고 잘 구연됨

최고의 게임 선두 기업입니다.

이 게임 너무 재밌고 조종성도 좋습니다 근데 비행기 고를때 자꾸 파일이 위험하다고 뜨더라구요 그거만 빼면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응애응애 와샌즈

SZ

굿입니다

나이스 나이스 좋아 좋아

just good

업데이트 너무 안함 엑플은 디폴트기체도 고퀄인데 이건 너무 쓰레기임 최적화 겁나구림 사지마세요 절대

good

좋아요

컨트롤러만 있으면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 재밌습니다

좋다

good

it is really fun

제대로 하려면 금융 출혈이 좀 크긴 하지만,,, LG 그램으로 이 정도 돌리는 것만이라도 감지덕지ㅎ 하다보면 공부도 해야 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장점 : 완벽하지 않지만 집에서 비행기 운행가능 단점 : 영어

good

sdfasdfasdfa

재밌다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그래픽 다 뜯어고치고 나서 fs2020로 이름지었어야 했는데

물리엔진과 플랫폼은 구형이지만 여전히 비행 시뮬레이션에 입문하기에 접근성이 가장 낮아서 좋은 게임!

비행기 조종게임 입문자에게 좋은 게임

정말 재미있어요!

받았는데 실행이 안됨 ㅡㅡ

사실적인 게임입니다

영어가 안되면 시작하면 안됨

하 이 게임은 ......................

항덕이여서 정가주고 삼

.

진심 공부하는 것 보다 빡셈 근데 한번 맛들이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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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비행 시뮬레이션을 배울수 있는 최고의 sw입니다.

구관이 명관

겁나 재미있음 ㅋㅋㅋㅋㅋ

플심2020하기전에 연습용으로 하고 있는데 좋습니다

뭐 괜찮다

너무 잘끊기고 프레임이 낮게 나옴 그리고 사야하는 에드온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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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음

근대 이거 조작법 뭔가요?? 키를 잘몰라서 안하고있네요 ㅎㅎㅎ

역시 이게임은 대체불가다..;

개꿀잼

비행 시뮬레이션 계의 띵작임...

.

갓

기본 버젼으로 플레이 하면 컨텐츠가 많이 부족합니다. 추가로 애드온 및 패치를 넣어줘야 해볼만 합니다.

아주아주 좋음

Good

dd

연습용

this is best simulator ever!i love it. but i hope there is many boeing add on

사이드스틱으로 하면 좋아요

비행시뮬 입문으로 좋음

fsx를 계속 즐길 수 있는 최선책입니다. 물론 fs2020이 나오면 넘어가겠지만, 그 전에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bb

Aviator bible

nice.

X-Plane으로 넘어가려는데 생각보다 아직까진 플라이트시뮬레이터가 시너리 라던지 활성화가 더 잘된느낌이라 좋네요. 하지만 돈 투자는 더 많이 들어갑니다. 항덕이라면 필수 코스 플심 꼭 즐겨보세요.

nega o' yini o'ynab bolmayapdi

i thanks to make this make please apply the korean im so hard to translating microsoft simulator x atc and control

초심자들한테는 하주 좋고 좋은 애드온도 맣이 있기때문에 초심자들에게 추천

good

지구를 정복해보세요.

If you learn to flight , the best choice!

사람은 왜 만들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시뮬레이터 입니다

С аддонами эта игра становится идеальным вариантом, для авиаторов со слабыми PC

아주 현실성있는 게임이다. 비행기 에드온이나 그래픽 애드온을 다운 받으면 더 실사적이게 된다. 꼭 추천하는 게임이다.

솔직히 할인할 때에 구매한 경우 가성비 좋습니다. 발매한지 오래된 것이 문제라 시너리를 추가로 다운받고 해야하지만, 그러한 것만 제외하면 이만한 갓겜 적은듯. 제대로 즐기시려면 조이스틱정도는 구비하시는게 좋아요.

퀄리티는 별로지만 초보자용으로 괜찮습니다

Holy

It's good

비행원리등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어요

rty

This is very realistic

perfect

컴퓨터 사양이 이모양이서 구원자

너무 좋아요

진지하게 말하자면 진짜 구데기 컴 아니면 안사는걸 추천 게임 자체도 너무 오래됫고 돈없어서 못사는거면 그냥 돈을 모아서 최신꺼 사셈 제발.

이용자가 별로 없으며 관제가 되지 않음. 이용 요금이 비쌈.

GOAT

할인할떄 단돈 5000원으로 받았는데 5000원 치고 ㅈㄴ 가성비 좋은 게임

시발 족같은 게임 컨트롤러 설정 감다뒤졋나 안쓴다고 개씨발련아 아 존나 짜증나네 미친게임 씨발 마우스로 바꾸고 ok처눌르고 겜하면 다시 컨트롤러로 되있네 게임아 씨발 그냥 개 족같이 만들어놨네 설정은 왜 있는건데 바꾸고 ok누르면 바껴야될거아니야 ㅅㅂ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호환성이 이제는 감당안되는 수준인것같습니다. 크러쉬가 많이 일어나네요. 물론 어쩔수없지만 이젠 보내주는 미덕을 가져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 비행과 매우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