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RPG Tycoon aims to create a familiar yet original experience for players of all ages by combining classic tycoon gameplay with the unique theme of Kingdom management.
Can you generate enough money to keep your struggling kingdom alive? Will you be able to keep the settlements you're protecting free from danger? Do you think you have what it takes to win the award for "Greatest Kingdom in All of the Land?"
- START FROM NOTHING
Choose from over 60 unique buildings and decoration styles to design your ideal kingdom!
- EXPLORE AND EXPAND
Choose from over 30 different Quick Quest combinations & over 60 unique Epic Quests to unlock new content!
- BE THE GREATEST KINGDOM IN ALL OF THE LAND
Score points with every action you make and compete against AI's of varying difficulty to get the high-score and win!
- EASILY EXTENDABLE
With a basic knowledge of XML or image editing software you can create an endless amount of additional content for RPG Tycoon with ease. Add new Quests, Buildings, Heroes, Items and more in no time at all.
Share and get feedback on your mods with other users on the Steam Workshop!
FEATURES
- Over 60 unique buildings and decorations to design your Kingdom.
- Over 60 unique choose-your-own Adventure style Quests.
- 30 different Supply and Quick Quest combinations.
- Multiple Heroes and styles to choose from.
- 3 different game difficulties for those that want more of a challenge.
- 3 different game lengths to suit your playstyle.
- Choose from four different terrain types to establish your Kingdom!
- Different AI difficulties to compete against.
- Steam Workshop Support.
- In-Game Quest Editor, export your quests directly to the workshop!
- Pop-Culture references and Easter Eggs!
-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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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의 컨셉은 정말로 신박하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일단 건물의 숫자가 적고 돈을 벌어오는 양에 비해서 뭐 할 수 있는 조건이 많지가 않다. 건물의 숫자도 일단 본진에 해당하는 영웅 고용소가 하나, 퀘스트를 받는 선술집이 하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포션샵과 도서관이 하나 그걸로 끝이다. 아직 업그레이드가 구현도 안된것인지 일단 용병 하나로 띵가거리며 살아야하는데 그건 솔직히 어렵고, 유지비라던가 그런면은 먼저 구현했다. 나참..영웅이 밖에서 무슨일을 벌이는지 3가지 바로미터로 설정을 했는데 솔직히 이게 뭔 소린지 알아먹질 못하겠다. 그냥 Loot가 높으면, 아 돈 많이 따오나? 싶더라가도 본진에 돌아왔을때 이미 한 퀘스트라 잘 안먹히네여 뿌우 하면서 60원 올라가는걸 보면 빡친다.어차피 싸우는 장면을 구현할게 아니라면 방문객이라던지 아니면 고용하는 영웅에 있어서 선택지가 좀 더 화려하고 다양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일단 뭐 종족은 인간 뿐받게 되는 인상은 D&D인데, 내용은 그다지...뭐 아직 개발 단계일 뿐이고 이 점들이 개선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으니까 상관없지만 그래도 아직 이걸 발매하기에는 좀 이른 것이 아닌가... 위의 혹평을 뒤로 한채, 2015년 11월 다시 한번 이 게임을 켜보았습니다. 상당히 많은 내용이 변화하였으며, 많은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상당한 급으로 볼륨이 늘어났으며, 과거 대체 이걸 어디에 써야 했나 모를 퀘스트가 굉장히 단순해져서 성과를 Awesome! Good, Bad, Wort로 행동을 보여주면서 대략 어떤 진척도를 보여주는지 표시합니다. 영웅의 고용 숫자도 늘어났고,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흠이 잡히는 부분은 전반적으로 여전히 버그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장을 해둔 부분인데 사실은 자동저장한 부분으로 로딩이 된다거나 아니면 중간에 그냥 화면이 굳고 음악은 들리고 작동은 하는 것 같은데 화면만 안움직이는 괴현상이 계속됩니다. 뭐 그런 점을 제쳐두더라도, 이제 에픽퀘스트도 등장했고, 자신의 휘하에 있는 마을을 지킨다는 개념도 좋습니다. 그들의 호감도를 신경쓰면서 건물도 지어주고 영웅을 파견해서 지켜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많습니다.특히 상점 부분에서 장족의 발전이 있었느넫, 수 많은 건물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들 모두가 그냥 상품을 판다는 것은 단조롭습니다만 뭐 타이쿤이니까요훈련하는 건물도 추가되었고 - 대체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인 간혹 보이는 버그의 폭풍 속에서도 네, 게임은 많은 장족을 이루었으며, 충분히 이제 플레이할만한 게임이 되었습니다.그러나 버그 때문에 - 저장문제, 화면 굳기 문제 - 여전히 이 게임의 안정성상 추천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