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0 원
1,725+
개
23,287,500+
원
여주들의 맘마통을 볼 때 마다 이 게임을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칼뱃 누님이 존나 꼴린다
야겜은 아니고 야 가 들어간 게임 수위는 위쳐 정도 그냥 야스신 묘사 정도 들어가 있구나 생각하면 됨 게임성은 그저 그런데 여캐들 맘마통 보면 살만함
개성 있는 전투시스템 입체적인 캐릭터성과 입담이 정말 재밌는 부분이고, 쌈마이한 말투의 캐릭터들도 매력적입니다 같은 아이템을 주울 때도, 아군이 하는 대사에 중복이 없는게 정성이 느껴집니다 의외로 제법 긴 플탐, 멀티엔딩 요소도 좋고 전투 중 사용하는 아이템과 전투 이외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이 다른 효과를 보이는 것도 재밌었어요 그리고 고양이는 신이다 잘 기억해두도록 + 와 오마케에 엑스트라 스토리, 숨겨진 게임의 요소도 굉장히 많고 이게 이 가격일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 루트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스킬도 상당히 다르고, 루트마다 알 수 있는 요소도 다르니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솔직히 가격이 2배라도 기쁜 마음으로 샀을텐데... 이 서클이 좀 더 유명해져서 많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겁나 재밌다..... 루트 타다가 밤새서 엑스트라 해금하고 도전중.. 분량이 빵빵하고 로미트와 아모리아가 맛있어요. 대사들도 직설적이라 그런가 더 몰입됨ㅋㅋㅋ 하는 씬들은 적나라하지않고 적당히 유추가능하게 가려놔서 부담x 후반부 가면서 등장인물들 서사도 조금씩 나오고 그러니까 알고싶어서 붙잡고 있읍니다.. 아 10퍼 할인때 샀는데도 만족중입니다 아주그냥...
"어쩌면 2025년 다크호스 순대국밥" --- 파격 신작! 가격도 실제 저렴! RPG MAKER 2003으로 만들었다! 뭔가 자글자글한 라이트노벨 감성 그림체다! 외설은 없다. 유해하지 않다! *이상입니다* --- 엄청난 느낌의 길거리 가게 배너를 봤다. 후기 댓글 수도 적은 가게 순대국밥집은 크지 않고 작다. 들어갈 용기가 전혀나질 않았다. 하지만 들어간 순간, 익숙한 순대국밥의 향기가 느껴졌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자극적이고 매콤한 향기가 났다. 자리에 앉은 본 기자에게 쿨하게 메뉴판을 건내는 이케맨 종업원 노랑 머리에 피어스까지 한 근육질 종업원이어서 살짝 겁을 먹었지만, 종업원은 또 묘하게 친절해서 약간 기묘한 기분이 들었다. 기다리던 순대국밥이 왔다. 다대기도, 정구지도, 밑반찬도, 들깨가루도 태클 걸 구석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길거리 골목의 작은 가게에서 할 수 있는 최선과 최대의 노력을 쏟은 느낌이 강하게 났다. 오히려 이러니 기대가 되어버렸다. 눈앞의 순대국밥을 응시했다. 순대국밥이 나를 응시했다. 뭔가 속을 꽉꽉 채운 고기 순대가 나를 자신만만하게 쳐다봤다. 순대국밥 주제에 이럴 수가 있는가. 순간 본 기자는 이 터무니도 없는 자신감에 말문이 막혔다. 마침내 순대국밥을 한 숟가락 들었다. 혀 미뢰에 들깨와, 정구지와, 순대 진국 맛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평범한 갓겜무브를 하는 쯔꾸르 RPG 게임의 맛인가...? 의심이 들었으나, 불현듯, 본 기자는 깨달아 버렸다. "이 순대국밥은 스스로의 맛을 알고 있는 순대국밥이었다." ㅡ라이트하지만 직관적이고 인상깊은 어반 판타지 감성 스토리 ㅡ캐릭터성에 집중한 알기 쉬운 캐릭터 디자인 ㅡ적절한 턴제전투 레벨 디자인 ㅡ...그리고 이걸 RPG Maker 뭐로 만들었다고요...? 스스로 어떤 맛이 날 지 정확하게 알고, 정확하게 세일즈 하는 왕도정통순애파 순대국밥 개인적으로 올해 제일 만족도 높게 먹은 순대국밥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 정도로 잠재력과 힘, 열정이 넘친다. 묘하게 경마로 비유하면 인기 순위 7위의 다크호스 같은 느낌의 게임이다. '강선행으로 달릴 테니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라.' 아무도 모르지만 따라갈 수 없는 속도의 경지로 달리는 순대국밥 사츠키상 우승도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앞으로도 본 기자는 해당 가게의 좋은 작품들 기대하겠다. 4.8/5점 "이 집 순대국밥을 먹기 위해 여행을 가도 좋음" ps. 개발자님, 스팀 내 검색 시 노출되는 캡슐배너- 썸네일을 고기 먹는 남주인공 말고 여주인공으로 바꾸기를 강력하게 희망합니다. 매우 유의미한 판매량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케팅적으로다가...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웅호걸의 시간이다! 개집과 고기를 내놓아라!
이 작품이 왜 안유명한지 모르겠는 작품 2회차까지 자연스럽게 플레이할수있고 아직 1회차만 했지만이미 돈값 넘치게했다고 생각이됩니다 난이도도 맘대로 조절가능하고 아이템도 나름 널널하네요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마냥 신사게임 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이야 약간 쯔구르 같은 스토리 게임 좋아하는사람은 좋아 할법한 게임입니다 게임성 나쁘지않고 그림체 나쁘지않다면 구매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일단 진짜 신사력 보다 게임성에 치중한 느낌이 큽니다. 그냥 일부의 서비스일뿐 게임성이 메인같습니다. 제가 지금 얼마 플레이를 안하고 쓰자면 명대사가 난무합니다 상대방을 알고싶으면 *ex를 해라 서로를 알아가는대에 가장좋다 어떤부분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어떤 표정을 짓는지 어디서 의외성을 보이는지 많은걸 알게해준다 와 인간은 8대 욕구가있다 등등~ 저에겐정말 맛있는 필력이네요 굳입니다 아 존나 맛있네요. 올클리어 하면 다시 재 리뷰쓰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다면 꼭 사십쇼
나름 할만함 좀 짧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게임은 초보자도 할 수 있게 만들어놨고 스토리도 개성있네요
레코드룸 찾겠다고 온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클릭질 하고 다녔는데 엘리베이터였을줄이야
아 다깨고보니 야스에 버프달려있네 ㅅㅂ 님들은 야스하고 다니세요
데모를 해보고 바로 느꼈다 갓겜이라고 ㅇㅇ 재밌어요
CG63~71번 보는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도저히 못찾겠네여
욕설과 섹드립이 약간 호불호 갈릴수있으나 난 좋았음
내 3일 돌려줘요
요플레 뚜껑 핥는 중....
재밌음.
음- 맛있다.
전투가 맛있고 B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BAAAAAAAAAAAAAAAAAAAAAA
아모리아 찌찌 말랑말랑 칼뱃 맘마통 쮸압쮸압쮸압 ........ 카즈넬이 고자라서 미숏이 불쌍하다.... 정녕 너만 씬이 없어 평가할수 없는게 아쉽군..... 개발자님 왜그랬어요!!!!!
꿀잼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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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야겜 같지 않는 야겜 게임 시작전에도 성적 묘사 ON/ OFF 물어볼 정도로 스토리에 영향이 전혀 없음 스토리, UI, 일러스트, 몹 디자인, 시스템 등 모든게 개발자 정성이 잘 들어가 있는 턴제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