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ght George brought his three servants to a village that was being ravaged by a Dungeon. However, the Dungeon only accepts the entrance of “A man and a woman” at the same time. George decided to enter the Dungeon with one of his servants, but what lies ahead are countless erotic encou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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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던전 출발하는 첫날 여관에서 밖으로 안 나가져요.. 머야 대체 밖으로 나가도 계속 돌아오고 돌아오고 여관에 갇혔어요 ㅠㅠ 그리고 일러도 안 보이네요 뭐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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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놀려먹는데 도가 튼 소악마들과 떠나는 던전탐험 플레이타임은 15-20시간 정도로 예상됩니다. 보통 게임을 클리어하고 리뷰를 작성하지만 게임이 꽤 재밌어서, 출시할인이 끝나기 전에 다들 구입해서 플레이해보시라고 추천리뷰 작성합니다. 컨텐츠 패치는 배급사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무료,회원가입필요). - 순박한 모쏠아다 기사를 놀려먹는 세 명의 소악마 캐릭터가 각기 색다르면서도 입체적으로 그려짐. 기사도 안에 감춰져있던 원숭이같은 본능을 조금씩 끄집어내는 세 여인들의 솜씨가 능수능란하며, 각각의 스타일이 차별화되어있어 세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음. - 유머러스한 분위기 위에 각종 섹드립을 얹지만 너무 과하지 않으며, 외딴 곳의 시골 마을과 던전에 엮인 각종 어두운 음모들이 강한 흡입력으로 플레이어를 붙들어맴. 시간만 많으면 하루이틀 붙잡고 엔딩까지 바로 보고싶은데... 혐생 싫어.. - CG는 매우 흡족스럽게 잘 그려짐(위 프로모션 이미지들 참고). 응디랑 가슴 빵빵한 여주인공들이 매력적이면서도, 또 작고 귀여운 그라지나 쟝의... 여기까지만 하겠음 히히 - 성우 없고(사람 음성 일체 안나옴), 촐밥촐밥 하는 효과음 정도만 있음. 던전에서의 H씬이란게 속전속결로 끝나는지라 분량이 길지 않지만, 그래도 양으로는 2만원짜리 쯔꾸르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의 레벨은 되는거 같음. 럭키스케베+H씬 합쳐서 대충 40종류 되지 않나 싶음. - 유니콘남들을 위해 여주들이 에로트랩에 걸리는 장면을 스킵하는 기능까지 준비해둠... - 모험 파트가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지만, 피 관리 약간 아슬아슬할 정도의 수준으로 아이템 짜게 퍼주면서 여러가지 리스크를 지게끔 하는 던전탐험의 본질적인 재미를 잘 구현한듯하여 아직까지는 즐겁게 하고 있음. 딱 힘들고 부담스러울 때쯤 해서 포션 한 개씩 챙겨주는 느낌... 그 느낌 알죠? - 영어로 플레이하는 도중 간헐적으로 한 문장씩 중국어 번체자 튀어나오지만 맥락 파악하는데 문제는 없음. 5시간 플레이하면서 다섯 문장 정도 본듯. (배급사 측에서 일어 대본을 영/중어로 번역하다 찐빠가 났나봄) 재밌습니다. 더 적당한 표현을 찾기 힘드네요. 취향만 맞으면 바로 츄라이 츄라이 이번 게임이 개발자(서클RVA)의 두 번째 작품이고 2025년에 2개 더 낼 예정인거 같은데, 앞으로도 스팀에 계속 출시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