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30XX년, 사악한 로봇 군단이 나타나 세상을 정복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의 불씨는 남아 있습니다. 유니봇이라고 하는 개성 있는 로봇 동료들을 만나고 구출하세요. 용감한 친구들과 공동체를 꾸리고, 힘을 모아 맨땅에서부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세요.
생활형 로그라이트 RPG
Lynked: Banner of the Spark는 로그라이트의 숨 가쁜 액션과 생활형 게임의 아기자기함, 성장의 재미가 결합된 게임입니다. 밝고 통통 튀는 이 생활형 로그라이트 RPG에서 전투와 커스터마이징을 모두 즐겨 보세요. 떼로 몰려오는 적 로봇과 딴딴한 보스들을 상대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이들의 부품과 각종 자원을 모아 기지를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하세요. 집돌이든 강인한 전사든, 누구나 세상을 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마을 전체가 함께 노력하는 거니까요!
협동 또는 혼자서 플레이
혼자 또는 최대 2명의 플레어어와 함께 다양한 핵 앤 슬래시 임무를 수행하세요.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닙니다... 유니봇 친구들도 끼고 싶어 하거든요! 동료 봇을 모으고 육성하여 전투에 참여시키세요. 그러면 자기만의 힘과 전투 방식, 콤보 공격으로 못된 적들을 고철 덩어리로 만들 겁니다!
무기와 와이어
와이어라고 하는 믿음직한 갈고리로 적들을 골탕 먹여 보세요. 이 밖에도 다양한 무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0가지 무기 클래스, 80가지 이상의 변형, 풍성한 영구 성장 시스템으로 적을 압도하세요. 임무 중간에 나오는 무작위 업그레이드 덕분에 매번 다른 상황이 펼쳐질 겁니다!
내가 만든 북적이는 마을
로봇과 최대 5명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생기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보세요. 물고기를 잡고, 야생봇을 모으고, 작물을 수확하고, 아이템을 제작해서 나만의 특별한 집을 꾸며 보세요! 수집한 자원은 마을을 장식하는 데도 쓰이지만, 여러분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는 데도 쓰입니다. 특별한 힘과 기술을 얻어 다음 전투에서 승리하세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깊이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멋진 주인공을 만들고, 무너진 세상을 재건하세요. 수많은 옵션과 액세서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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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다양한 무기 스타일로 전투의 재미도 꽤 괜찮게 챙겼고, 난이도 또한 보기와는 다르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랩을 활용하여 회피 또는 공격하는 방식또한 저에겐 호감이었습니다. 얼리액세스임에도 분량은 꽤 되는것 같네요. 그 외 마을에서 과일 모으기, 작은 수집용 로봇 또는 낚시에도 그랩을 활용할 수 있고, 낚시는 미니게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요. 다만 건축에서 건설할 건물을 360도 돌리지 못하는건 아쉽네요. 내가 못하는건가? 아무튼 꽤 재미있고 로그라이크 방식의 전투이기 때문에 할거 다 해도 가끔씩 간간히 즐길것 같네요 요약 : + 그랩과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전투방식 + 건축 및 수집요소, 그리고 미니게임 - RPG인줄 알았는데 로그라이크에 더 가까움(좋은 아이템 파밍 등은 불가) - 건축물 방향 전환의 한계(45 / 90 / 135 각도만 가능. 건물 뒤로 돌리기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