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ste Land

The Waste Land, a "metroidvania" style side-scroller inspired by T.S. Eliot’s poem of the same name, puts players in the role of a fallen king who must find his way to right the wrongs caused by his own fai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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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 Waste Land, inspired by T.S. Eliot’s poem of the same name that is imbued with feelings of despair and lost innocence, puts players in the role of a fallen king who must find his way to right the wrongs caused by his own failings. Players explore a vast world across seven continents and meet memorable characters while fighting off twisted creatures to survive a hostile land - all in gorgeous 8-bit style.

In The Waste Land you are the King Zyron III, ruler of all the known lands, who’s actions on a an ordinary hunting trip cause a rip in the balance of nature. Creatures mutate sending your once loyal subjects into a state of fear and it is up to you to set things right. Seek out more powerful weapons and secret items to give you an edge while exploring the vast lands in your quest to take down five giant beasts to reset the balance of nature you upset.

Features


  • “Metroidvania” style open world with over 15 hours of classic gameplay
  • Find and collect hidden Upgrades, Secrets and Bonuses that boost stats and abilities
  • Discover 10 deadly weapons, 5 swords and 5 arrow types, imbued with unique properties such as the Battle Sword, Chain Sword and Katana as well as the Fire, Bomb and Cursed Arrows
  • Slay 5 giant twisted Bosses that include a mutated slug, colossal hornet and demented whale
  • Encounter colorful characters in each town you discover
  • Watch the ominous moon rise each night as the skies darken and light with the Day/Night cycle
  • Explore vast maps across 7 continents, each with their own challenges to overcom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7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러시아어
http://digitaltribegames.com/waste-land/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메트로베니아인듯 하지만 실상 게임엔 아무것도 없다. 경험치도 없고, 아이템도 없고, 화폐도 없고, 상점도 없고, 스킬도 없고, 마법도 없고, 퀘스트도 없고, 좋은 음악도 없고, 빠른 이동 수단도 없고, 오토 세이브도 없고, 흥미로운 캐릭터도 없다. 한마디로 현대 메트로베니아 장르가 가진 모든 흥미 요소와 편의 장치가 하나도 없다는 얘기다. 제작자는 레트로 게임=불편한 게임으로 착각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특히 이 게임의 맵은 아무 재미도 없고, 똑같이 생긴 적만 가득한 지역이 너무 많이 널려있어서 쓸데없이 넓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맵과 맵 사이의 특정 지점을 빠르게 이동할 수단이 없으니 뭔가 놓친 아이템이 있으면 수십개의 맵을 다시 돌아가기 위해 무작정 뛰어서 되돌아가야 한다. 경험치로 레벨업을 하거나 화폐로 삼정에서 아이템이나 장비라도 살 수 있다면 그나마 경험치와 돈을 버는걸 위안으로 어찌어찌 이런 노고를 감수할 수도 있지만, 이 게임에 그런건 사치. 그저 유저를 짜증나게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듯한 적들과 아무 득없는 전투를 무한정 되풀이하면서 여기까지 달려온 시간만큼 그대로 돌아가야한다. 세상에... 체력을 조금 늘려주는 하트 하나가 당신의 게임 인생에서 제일 지루한 30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잊어버리는게 속편하다.(순간 이동 장치를 내가 못찾은건가? 하지만 보스를 두마리 처치했는데도 그럴듯한 장치를 보지 못했다.) 그리고 음악. 음악은 이 개똥같은 상황에 소똥같은 양념을 팍팍 뿌려주는데 일조할만큼 단조롭고 지루한 짧은 선율이 무한 반복된다. 물론 지역별로 하나씩 안배하는 정도의 노력은 했지만 멜로디가 너무 짧은데다 별로 창의적이지도 않은 음악이 무한 반복되기 때문에 5분만 듣고 있어도 그냥 꺼버리고 싶을 정도로 지긋지긋하게 느껴진다. 30분의 불필요한 여정동안 30분의 어치의 지겨운 음악을 들으며 30분동안 색깔만 바뀐 적들과 아무 이유없이 사투를 벌이며 왔던 길을 되돌아가다보면 절로 잠이 오면서 눈이 감기거나 내가 도대체 이걸 왜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워진다. 단 한가지 다관절로 움직이는 거대 보스와의 싸움이 좀 흥미로운데 그걸 위해서 플레이어가 희생하고 참아야될게 너무 많다. 그냥 포기하자. 아무튼 이건 메트로베니아가 아니다. 월하의 야상곡처럼 메트로이드에 경험치를 획득한 레벨업과 상점 그리고 자유로이 변경 가능한 다채로운 아이템과 장비등을 추가해서 메트로이드를 한층 진화시킨게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이라면 이 게임에는 이중 아무것도에도 해당사항이 없으며 그런점에서 'The Waste Land'는 메트로베니아가 아닌 그냥 장르의 기본이 되는 메트로이드의 짝퉁이다. 그것도 매우 재미없게 만들어진 짝퉁. 할말이 아직 많지만 더이상 쓰는거도 귀찮다. 혹시나 이 리뷰를 읽고있는 당신이 스팀에 등록된 게임을 전부 모으는게 목표거나 혹은 메트로이드 스타일의 게임은 전부 클리어하는게 목표가 아닌 이상 이게임은 라이트 유저는 물론이고 장르에 왠만큼 정통한 유저에게도 비추한다. 이 게임의 제목은 The Waste Land가 아니라 The Waste Time으로 바뀌어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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