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오브 헌트

덱 오브 헌트가 사악한 유령의 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간을 저주받은 복도로 끌어들이고, 그들의 공포를 조종하고, 정수를 소진시켜 힘을 기르세요. 전략적으로 저택을 건설하고 사악한 영향력을 퍼트려, 집을 벗어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악몽으로 바꿔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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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벽들이 비밀을 속삭이고 사방에 공포가 도사리고 있는 사악한 유령의 집이 되어 보세요. 여러분의 목표는 이 저주받은 영역의 주인으로서 감히 발을 들이는 인간을 옭아매고, 공포를 조종하고, 인간의 정수를 소진시켜 당신의 사악한 영향력을 퍼트리는 것입니다.

낮 동안 저택의 미궁 같은 구조를 꼼꼼하게 설계하여, 그 어떤 인간도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함정으로 바꿔 놓으세요. 그리고 밤이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탐사자들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무시무시한 카드 덱으로 유령을 소환하고, 복도를 바꾸고, 오싹한 공포를 불어넣으세요. 긴장감을 쌓고 손님들을 광기로 몰아가며, 사악한 힘의 근원인 심장 방을 보호해야 합니다.

이성을 잃은 인간의 정수를 수확해 저택의 힘을 기르고 악명을 높이세요. 그러면 경찰부터 성직자까지 점점 더 대담한 적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공포의 통치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스톤메이슨들이 다가오고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새 카드를 잠금 해제하고 수집하세요. 오싹한 비명, 유령, 삐걱이는 바닥, 시시각각 변하는 벽 등 공포의 도구로 덱을 늘릴 수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해 희생자들을 겁주거나 처치한 후, 그들의 정수를 빨아들이세요.

힘의 중심부인 심장 방을 지켜줄 방들을 배치하며 전략적으로 유령의 집을 설계하세요. 방문객들을 겁주고 혼란에 빠뜨리는 함정, 공포, 독특한 반전으로 가득한 미로를 만드세요. 독특한 능력을 지닌 특수 방을 활용하면 한결 수월할 것입니다.


인간이 저택을 돌아다니는 동안, 심령 현상 카드를 인간에게 직접 또는 다양한 방에 사용해 긴장도를 높이세요. 인간의 이성을 서서히 무너뜨린 후, 공포가 치명적인 수준에 도달하면 적절한 심령 현상을 사용해 광기로 몰아넣으세요. 과연 인간들이 여러분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공포로 탐사자를 미치게 만들었다면, 정수를 빨아들여 저택을 성장시키세요. 정수로는 새로운 방을 잠금 해제하고, 심령 현상을 강화하고, 더 위험하지만 큰 보상을 주는 대상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공포의 영역을 성장시켜 들어오는 이를 모두 집어삼키는 악몽으로 만드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75+

예측 매출

27,4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
https://mantis.game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7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저택에 침입한 인간들의 정신을 무너뜨리고 죽이는 게임이지만 심장이 있는 방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는 인간들 때문에 내 정신이 무너지는 기분. 겜 꺼서 인간특성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심장 바로 옆방 개구멍으로 들어오는 년놈들 때문에 화가 솟구치니 조심.

  • 그냥 시간 죽이기 용으로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이거 의외로 재밌네요. 다만 방 배치할때 따로 제한(방을 옮기는 것도 자원이 들어가는거)은 없었으면 좀 더 편했을거 같은데요....

  • 전체화면 창모드 -> 전체화면으로 전환 시 마우스가 갇혀서 어떤 클릭도 안되는 버그 있음

  • 목표가 시원찮음. 스토리가 없음. 인간 죽을 때 행동이 다 같아서 죽이는 맛이 없음, 고문실에서 죽이든, 패서 죽이든. 인간 대사가 안맞는 경우 있음. 신부가 여기를 은신처로 쓰겠다는 소리를 함. 좀 더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들어왔으면 함. 예를 들어 스트리머 집단. 시체를 봐도 비명지르는 모션이나 대사가 없음. 아쉬움. 내 하수인이 없다는 것도 아쉬움. 하지만 재밌음. 방 기믹도 재밌고 유령의 집의 느낌이 좋음. 아이 방 같은 거. 신부의 특성: 혼자 있지 않을 때 무적 같은 거 나름 재밌음. 인간이 혼자 있을 때만 쓸 수 있는 카드, 강제로 방을 이동시키는 카드는 공포영화 클리셰가 떠올라서 재밌음. 더 발전했으면 좋겠음. 로그라이크인데 한번 클리어하고 나서는 다시 키기 귀찮아짐.

  • 애매하지만 컨셉에서 오는 장점이 커서 재밌음 소진 덱 뽕맛이 좋음

  • 6시간이 그냥 녹았습니다.. 장점일수도 있고 문제일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난이도가 생각보다 있는편이라 조금씩 공략해나가는 재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생각해야할 부분도 많아서 꽤나 재밌게 즐겼네여 +플레이 해본 결과 피해를 주는 쪽으로 빌드를 짜는 것보다 정신력을 낮추는 쪽으로 빌드를 짜면 클리어하는데 수월하긴 한데 조만간 피해위주의 빌드로 클리어 해보겠습니다.

  • 독특하고 재밌는데 아직 카드가 부족해서 덱 구성이 아쉽네요

  • 건물을 짓고 들어오는 적을 요격하는 느낌이 예전에 둥지를 짓는 드래곤 느낌도 나서 재밋지만 사실 그 이상은 없는 게임입니다. 덱 빌딩 특유의 운빨좆망은 어쩔 수 없어도 귀신들린 집 컨셉도 좋고 게임 방식도 나름 재밋으나 연출이 너무 밋밋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차라리 카드별로 죽엇을때 시체 모양이라던지 어차피 턴제 게임이니 적을 죽였을때 클로즈업해서 고통스럽게 죽는게 보였으면 만족감이 더 올랐을거 같습니다. 더불어 카드 종류가 많은 편도 아니여서 컨텐츠의 부실함도 느껴지나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 편이고 컨셉도 독특해 업데이트나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한글화는 잘한편이며 적어도 하스스톤 정도 하다 오셨으면 카드 효과 못 읽을 일은 없을겁니다.

  • 재미나는데 . 질림 ㅋ. 잘만들었긴 하네.

  • 28일 러쉬가 좀 빡센데 팁이좀 있어요 ?

  • 재미있고 그래픽도 개성있는데 회차 해금 요소에 비해 클리어는 상당히 쉬운편임 좋게 말하면 괜히 회차시킨다고 질질 안끌어서 좋은데 나쁘게 말하면 엔딩 보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그냥 해금 or 엔드리스임(대강 플탐 2시간 내외면 마스터 스톤메이스 잡음)

  • 음.. 7시간 플레이해서 70번째 밤까지 갓는데 몹들만 더 많이나오고 쌔지는느낌은 없음..

  • 재밌긴한데 난이도가 너무 쉬운편..

  • 덱빌딩 게임. 덱을 선택하고 그 덱에서 랜덤으로 대여섯 장의 카드를 턴마다 뽑은 뒤, 그 카드를 사용해서 인간들의 이성을 깎고 체력을 깎아 경험치의 일종인 정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 점수를 얻고 그 뒤 죽여야 살해 점수와 함께 점수를 따블로 얻을 수 있으며 미치게 만들지 않고 죽여버리면 살해 점수밖에 얻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옛날 Ghost master 게임이 생각나기도 한다. 타워 디펜스 게임. 낮에 인간들이 들어오지 않을 때, 정수를 사용해서 저택을 건설해 일종의 진지를 구축한다. 로그라이트 게임. 조건을 달성하면 덱의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카드를 얻거나, 저택에 새로운 속성의 방을 건설할 수 있게 되는데 그게 상당히 랜덤성이 짙다. 분명 재미는 있다. 잠도 제대로 안 자고 28일까지 열심히 해서 1회차 클리어는 했는데, 문제는 2회차를 할 생각이 잘 안 든다. 버그?로 한 번에 이성과 체력을 둘 다 깎을 수 있는 상황에서 카드를 써서 인간의 이성과 체력을 동시에 깎으면 어떤 때에는 이성이 깍인 뒤 체력이 깎이는 판정이고, 어떤 때에는 체력이 깎여 죽어버려서 이성이 깎이지 않은 것으로 판정된다. 아직 컨텐츠가 더 있는 거 같긴 한데, 카드의 등장이 너무 랜덤성이 짙다 보니(덱에 추가하지 않은 카드가 나타나는 것은 뭔지 모르겠다) 이걸 다 확인할 수 있다는 확신도 들지 않는다. 밤에 들어오는 인간의 특성 조합이 너무 답이 없다 싶을 때 타이틀로 돌아간 뒤 재시작하면 다시 새로운 특성의 인간이 나타나는 꼼수가 통한다는 게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 같다. 물론 그런 꼼수를 써야할 만큼 난이도 조절이 안 되는 것이 애초에 문제다. 어떤 때는 출혈 특성이나 달고 들어오는데, 어떤 때는 체력이나 이성이 한 번에 최대 4까지밖에 감소하지 않는 특성과 옆에 다른 인간이 있으면 피해에 면역인 특성과 한 턴에 두 번 움직일 수 있는 나침반 특성을 주렁주렁 달고 나타난다. 보자마자 꼭 하고 싶어서 세일도 안 하는 걸 냅다 질러서 산 만큼 분명 재미는 있는데.... 어딘지 애매하다. 묵혀두고 딴 거 하다가 생각할 때마다 한 번씩 건드리는 게임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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