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뒤집기 대모험

카드를 뒤집고, 적을 물리치세요!《카드 뒤집기 대모험》는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던전 탐험 게임입니다. 카드를 매칭하여 적을 공격하고, 함정을 피하며, 덱을 구성하세요. 던전을 깊이 탐험할수록 더욱 강력한 적과 보스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카드를 뒤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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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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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 카드의 위치를 기억하세요. 영웅과 무기를 짝지어 적을 공격하고, 함정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함정에 걸리면 피해를 입고 차례를 건너뛰게 됩니다. 적은 고유한 공격 카운터를 가지고 있으며, 매 턴 감소하고, 0이 되면 공격을 시작합니다.

각 카드를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모든 영웅은 고유한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올바른 무기를 선택해야만 공격이 가능합니다. 공격에 성공하면 적의 공격 카운터는 유지됩니다. 멈추지 말고 던전 깊숙이 돌진하세요!

전투가 끝난 후에는 상인의 가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유물과 소모품 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물은 특정 조건에서 발동하는 지속 효과를 제공하며, 소모품은 전투 중 당신을 도와줍니다.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며 당신만의 전략을 찾아보세요!

게임마다 새로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적, 유물, 소모품은 모두 무작위로 등장합니다. 다음 방에서 무엇을 마주하게 될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던전의 깊은 곳, 마지막 방에는 무자비한 보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번 다른 보스가 등장해 색다른 도전을 선사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6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캐주얼 인디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rogueduck.ne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강점을 스스로 거세하다. 일명 '신경쇠약'이라 불리는 카드 짝맞추기 규칙을 활용한 독특한 감각의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특유의 화면 인터페이스 구성은 대체로 간결하면서도 깔끔해 한눈에 보기 편하다. 여기에 보유한 카드 덱을 두 장씩 복사해 뒤집어서 나열하고 알맞은 카드 짝을 맞춰 카드의 효과를 발휘해 적을 상대하는 게임 플레이는 확실히 신선하게 다가온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이고, 한국어 번역은 꽤나 매끄러운 편. 카드 짝맞추기라는 컨셉에 맞는 요소를 몇 가지 도입한 모습이다. 일반적인 턴제 카드 게임에 흔히 보일 법한 공격력 상승/하락, 전체 공격 부여 같은 속성 뿐만 아니라 적의 행동 순서를 늦추는 디버프, 카드의 종류를 짐작할 수 있는 버프, 무작위 카드를 뒤집어 볼 수 있는 스킬 등이 존재한다. 여기에 네 가지 난이도에 따라 처음 카드를 섞을 때 앞면을 보여주는 시간이 달라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특히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던전 마스터에서는 아예 앞면을 보여주지 않아 게임의 체감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그 밖에 단 다섯 개의 층만 돌파하면 하나의 게임을 마칠 수 있어 그만큼 게임 한 판의 호흡이 짧다. 아주 짧게 가볍게 즐기기에 최적화돼있는 셈이다. 이렇듯 나름 독특한 규칙에 맞는 시스템을 채용하려는 흔적은 보이나 정작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변수 요소가 사실상 전무한 수준이라는게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기본적으로 카드의 짝을 맞추면 적의 행동 순서가 아예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세 개의 짝, 그러니까 여섯 장의 카드의 짝을 맞추면 카드를 다시 섞어서 배열한다. 이 때문에 여섯 장의 카드만 계속해서 맞출 수만 있으면 적의 순서를 걱정할 것 없이 일방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결국 카드의 밸류와 덱의 구성, 그리고 보유한 유물에 관계 없이 어떻게든 여섯 장의 카드를 맞추는데만 집중하게 되니 게임의 양상이 지나치리만치 획일화되고 만다. 더군다나 게임이 워낙 짧아 덱을 구성하거나 밸류를 높일 기회도 별로 없을 뿐더러 애초에 카드와 유물의 밸류가 높은 것도 아니고 덱 구성에 따른 시너지가 특출난 것도 아니다. 오로지 카드 짝 맞추기에만 힘이 실린 형국이고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본질로부터 한참 벗어난지 오래다. 카드 짝맞추기라는 독특한 컨셉이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조금도 기대할 수 없다. 이건 그냥 카드 짝맞추기 게임이지 덱빌딩 로그라이크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한 수준이다. 심지어 정식 출시임에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캐릭터가 다섯 가지 뿐이라 컨텐츠도 몹시 빈약하다. 카드 짝맞추기라는 컨셉을 살리고 싶었더라면 덱빌딩 로그라이크가 아닌 다른 쪽을 고려해보는 편이 훨씬 낫지 않았을까 싶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734117334

  • 아직 출시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벨런싱 조정은 필요해 보이는 듯? 흡혈이 개사기임 게임이 흡혈 카드 있으면 겜이 너무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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