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oy

Convoy is a tactical roguelike-like inspired by Mad Max and FTL in which you cross a wasteland in search of parts for your broken ship. Presented in pixel art and set in a future post-apocalyptic setting, Convoy is a squad based tactical combat roguelike-like in its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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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onvoy is a tactical roguelike-like inspired by Mad Max and FTL in which you cross a wasteland in search of parts for your broken ship.

Presented in pixel art and set in a future post-apocalyptic setting, Convoy is a squad based tactical roguelike-like in its core. You travel with your combat vehicles and convoy across a wasteland to find parts needed to repair your broken spaceship. During your journey you will encounter strangers in randomized scenarios by picking up radio signals.

Depending on the choices you make, signals can either lead to tactical combat, text based dialogue or chance based role-play. Whatever choice you make, you need to keep your convoy and its cargo safe from raiders, privateers and other enemies. Keep upgrading your vehicles, as death is permanent in Convoy.

Features

  • A new take on tactical combat: Combat plays out in real time as a high-speed car chase where you need to position your units and use abilities to maximise their effectiveness.
  • Exploration pays: You will encounter many different radio signals, each with a text based event. What doesn’t kill you may reward you with loot.
  • Fully customizable units: Each unit can be upgraded and outfitted with different weapons and abilities, allowing you to customize them to your needs.
  • A randomized planet: Each play-through features different main and side objectives, events, choices, and different consequences to your actions.
  • A cold war turning hot: Three factions vie for control over the planet, your actions tip the scales of balance making you an enemy to everyone. As each faction grows in strength, you need to keep up.
  • Permadeath at the core: Knowing one wrong move could lead to certain death puts you constantly on edg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18,0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convoy-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12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추락한 우주선의 대원들이 우주선을 고치는 데 필요한 부품들을 구하기 위해 황무지에서 자동차를 타고 떠도는 게임, 콘보이입니다. 전체적인 게임 구조와 전투 방식, 난이도 등은 FTL과 매우 흡사합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랜덤으로 이벤트가 발생하고 그 이벤트가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지요 황무지를 떠돌며 쳐부순 차에서 얻은 부품과 장비 등으로 자신의 차를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고 협상을 하고 합류하여 동행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끝까지 다 깨 본 소감으로는 꽤 재밌습니다. 벽에라도 꼬라박는 날엔 애써 고생해서 만든 차가 한 순간에 날아가는 꼴도 볼 수 있을 터이고 조사하러 간 지역에 점령 세력의 트랩이 숨겨져 있어 차들이 모두 엉망이 될 수도 있고요 주 무기나 보조 장비 같은 것도 꽤 다양하여 취향에 맞게 설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FTL을 재밌게 하셨다면 꼭 추천합니다.

  • 영화 매드 맥스 시리즈가 옛날 삼부작을 만들었던 감독의 손에 부활했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수십 대의 차량이 황무지를 누비며 서로를 노리는 추격전이었다. 이전 세상의 것들로 이 세상의 것들이 아닌 차량과 무기를 만들어 서로 공방을 주고 받는 장면은 서로 공격과 방어를 주고받는 무협영화만큼이나 큰 재미를 주었다. 게임계에서도 나름대로 자기 것으로 소화하려는 시도도 심심찮게 있었고 말이다. 오늘 다루려는 콘보이란 게임에서도 그런 시도가 돋보인다. 콘보이는 우주 함선 머큐리 호가 공격을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머큐리 호는 의문의 행성에 불시착하고, 주인공은 머큐리 호를 수리할 부품을 찾아 커다란 차량을 이끌고 떠나게 된다. 문제는 그 행성이 이미 망해버린 듯한 황무지이며, 세 갱단이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것. 게이머는 맵의 끝에서 끝까지 누비며 수많은 전투를 치르고 여러 부품을 찾아 우주선이 다시 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상점 소개문에서 보이듯 이 게임엔 FTL과 매드 맥스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보인다. 일단 화폐에 해당하는 고철과 여행에 필요한 연료가 필요하고, 고철로 각 차량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온갖 이벤트가 문장으로 표시되고 전투가 따로 일어난다. 체험한 결과 콘보이는 FTL의 시스템을 별 무리없이 잘 적용했다. 메인 차량과 보조 차량의 관리, 자원의 조절, 각종 전투 및 사건, 캠프 탐색 등의 이벤트들이 끊임없이 주인공 일행을 덮치며 꽤 숨가쁘게 진행된다. 여기에 (지도 위를 움직이는 것으로 그치긴 하지만) 도로 위를 움직이면 속도가 빨라진다던가, 고지형으로 올라가면 느려지고 내려가면 빨라지는 등 상세한 설정들이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의 전략을 고민하도록 만들어준다. 콘보이의 최대 장점으로는 매드 맥스 스타일의 차량 전투를 다대다로 꽤 그럴 듯하게 구현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주인공의 차량은 오른쪽을 향해 달려가고 잠시 후 적들의 차량이 붙으며 전투가 시작되는데, 이 때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들이 각자의 목표를 정해 공격하고 방어하며 난장판이 벌어진다. 전투는 실시간 정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얼마든지 일시 정지하고 대원들의 이동 및 공격 명령을 지정할 수 있다. 전투는 SF 배경답게 레일건, 레이저에 방어막까지 다양한 수단이 등장하고, 차량으로 상대 차량에게 돌진하여 밀어낸 뒤 지형에 충돌하게 만드는 전술도 쓸 수 있다. 여기에 게임 중 얻는 다양한 무기들과 특수 장비들을 바꿔 껴가며 꽤 오랫동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다회차 플레이를 할만한 요인이 별로 없다. 한 번 플레이할 때 죽지 않으면 2-3시간 내에 끝나고 새로 시작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게임 중 나오는 문장이라던지 묘사는 꽤 그럴듯하지만 퀘스트를 해결하는 방법 자체는 비슷비슷하며 전투에 질리면 게임 자체에 질릴 위험이 있다. 황무지에 존재하는 세 갱단은 단순한 엑스트라 이상의 느낌을 주지 못하고, 퀘스트 진행 중 나오는 중간 이벤트들도 그리 큰 긴박감을 주지 못한다. 잠시 FTL을 예로 들어보자. FLT의 주인공은 우주의 도망자고, 적은 중요한 정보를 도망치는 주인공을 잡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수색을 펼친다. 이 수색은 게임 내 지도 상에서 주인공이 위협을 느낄 수 있도록 묘사되고 실제로 치명적인 영향을 끼쳐 플레이어에게 끊임없이 긴장을 선사한다. 콘보이에는 그런 것이 딱히 없으며, 적어도 FTL을 재밌게 한 사람들에겐 따분하게 느껴지고 늘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SF의 탈을 쓴 매드 맥스'라는 별명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황무지에 대한 묘사는 꽤 그럴듯하니 호기심이 있으면 한 번 사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템포가 짧긴 해도, 게임 중 어떤 조건을 만족하면 새로운 차량이 추가되어 다른 방식대로 즐겨볼 수도 있고, 난이도를 올려 자원 부족에 시달리며 플레이할 수도 있다. 스팀 내 모드(창작마당)로 이상한 기분을 느껴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전투 하나만으로도 꽤 할만한 게임이다.

  • UI 폴리싱이 떨어지고 지금은 어떨찌모르겟지만 초기에 버그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FTL과 달리 마을왔다갔다 하느라 게임의 템포도 떨어지고 처음해보면 밀치기 지뢰등등 다양한 무기로 적을 공격할수있을거같지만 그냥 레일건등 무기 빵빵하게 달아서 털어버리는게 최고라는걸 느낄수있습니다.다만 평가할것은 텍스트 이벤트가 굉장히 재미잇고 패러디가 맛깔난단느건데 이런건 한번읽으면 끝이지요. 게다가 패러디를 알아듣지못하는분에게는 그냥 텍스트 쪼가리일뿐. 보스전은 좀 괜찮았습니다.

  • 제작자 말대로 매드맥스 컨셉으로 만든 FTL입니다. 근데 FTL보다 재미없어요.

  • 최악 적은 아우디 내차는 티코 이기더라도 바로 2번째로 싸우게 되면 절대로 못이김...

  •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FTL의 사막 버전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게임에서는 차량 1대가 아닌, 팀의 중심격인 거대차량 1대와 이를 호위하는 전투차량 4대를 이끌게 됩니다 차량종류나 무기류, 이벤트가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20시간 정도는 즐길 콘텐츠가 됩니다 저는 이상하게 이 게임이 굉장히 재밌어서, 도전과제를 올클했습니다 매드맥스에 동경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 재밌는 게임이긴 하지만 웬만해선 살거면 세일할때 사십시오

  • 지상계의 FTL이라고 보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게임. 아이디어와 기본 시스템은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다. 차량을 베이스로 한 집단전투를 할 수 있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장애물, 지형을 이용한 게임플레이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평소에 아이디어 부족인 인디게임들에 많이 혹평을 하는 편인데, 이 게임에서 아이디어로 깔만한 부분은 거의 없다. 이 게임의 문제는 살을 너무 덜 붙였다는 점이다. FTL처럼 다양한 차량을 언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로그라이크 식 아이템 파밍구조를 도입한 점 등은 지금 시점에 이미 구식에 가깝지만 충분히 재미를 유발 할 수 있는 방식인 등 선택자체가 틀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몇번의 기계적인 반복전투, 그냥 반사적으로 사람을 이리저리 굴리는 기계적 퀘스트를 몇번 반복하면 클리어되게끔 게임 자체를 너무 단조롭게 만들었고, 플레이 타임이나 플레이 내용의 다양성, 풍부함이 많이 부족하다. 게임 자체에 흠 잡을 내용은 그리 많지 않지만 흠을 잡을만한 게임 컨텐츠 자체가 그리 많지가 않다. 의외로 텍스트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고 이를 통해서 게임의 긴장감을 컨트롤 하는 부분이 강해서 실질적으로 과거의 텍스트 게임들의 매력을 살리려는 부분이 크고, 때문에 영어 사용자가 아니면 게임 자체가 굉장히 밋밋한 편이다. 실제로 퀘스트의 스토리나 내용을 읽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느끼는 재미의 차이도 심한편. 결론적으로 게임의 구상이나 아이디어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다른 제작사들이 이 게임을 토대로 게임을 재구성해서 발전시키는 방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느껴지고, 16000원의 저가형 게임임을 감안하면 가성비도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다. 뼈대는 튼실하다. 그런데 비쩍 말라붙어 살이 없이 비실비실하다. 영양제라도 먹여주고 싶은 심정이다.

  • 매드 맥스 + 클래식 폴아웃 + FTL을 좋아한다면 해볼만하다.

  • 그냥 저냥 할만함. 근데 엔딩 한번 보고나면 뭔가 의욕이 안남...

  • 최근 이런 장르의 게임을 많이 즐기는데 easy 난이도로 해서 그런지 부담없이 즐겁게 즐긴 것 같다. 안되는 영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가볍고 흥미로운 게임.

  • plz korean language pack~!!!

  • 매드맥스가 잘못햇네

  • 아니 씨 힘들게 보스를 조져놨더니 잡몹한테 MCV가 따였는데 이게 게임이냐? 그런데 놀랍게도 또 리트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신기한 게임.

  • 퇴근하고 세기말 감성으로 달리기 좋은 게임 FTL이 재미 있었으면 이게임도 나쁘지 않을꺼에요. 업적은 아웃 오브 가스가 선택지가 렌덤이라 리셋 노가다가 필요하고 카지노가 확률이 낮아서 빡센데 저 두개 말고 나머지는 공략 보고 그냥 저냥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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