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커서 수집형 뽑기 게임
좌클릭을 통해 100개의 클릭 카운터를 획득하면 1개의 코인을 얻고 왼쪽 하단의 뽑기통을 클릭하면 뽑기 페이지로 이동하며 뽑기 페이지속 지갑을 클릭하면 코인이 튀어나와 바로 뽑기통으로 이동하고 뽑기통으로 들어가지못한 코인은 커서로 움직일수 있으며 지갑에 다시 넣어 보관이 가능하지만 지갑에 넣지않고 바닥에 그냥 버려두면 누가 도둑질해서 없어지기 때문에 꼭 뽑기통에 넣거나 지갑에 보관해야합니다 그리고 뽑기해서 얻은 커서는 클릭해서 코인을 얻는 페이지에 오른쪽 도감 이미지를 눌러서 직접 장착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도감 제일 위에 왼쪽 부터 1번을 기준으로 4번쨰 까지 있는 커서는 높은 등급의 커서이기때문에 우클릭을 누르면 특별한 능력을 볼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을 배운지 얼마되지않아 처음 출시해본 게임이기에 부족한점에 대한 피드백 해주시면 수용해 나가겠습니다
좌클릭을 통해 100개의 클릭 카운터를 획득하면 1개의 코인을 얻고 왼쪽 하단의 뽑기통을 클릭하면 뽑기 페이지로 이동하며 뽑기 페이지속 지갑을 클릭하면 코인이 튀어나와 바로 뽑기통으로 이동하고 뽑기통으로 들어가지못한 코인은 커서로 움직일수 있으며 지갑에 다시 넣어 보관이 가능하지만 지갑에 넣지않고 바닥에 그냥 버려두면 누가 도둑질해서 없어지기 때문에 꼭 뽑기통에 넣거나 지갑에 보관해야합니다 그리고 뽑기해서 얻은 커서는 클릭해서 코인을 얻는 페이지에 오른쪽 도감 이미지를 눌러서 직접 장착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도감 제일 위에 왼쪽 부터 1번을 기준으로 4번쨰 까지 있는 커서는 높은 등급의 커서이기때문에 우클릭을 누르면 특별한 능력을 볼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을 배운지 얼마되지않아 처음 출시해본 게임이기에 부족한점에 대한 피드백 해주시면 수용해 나가겠습니다
76561198127999748
그럼에도 응원하고 싶은 작품 커서 수집형 게임은 제목 그대로 다양한 커서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점수가 100점이 되면 커서 뽑기를 가능케 하는 동전 하나를 주고, 점수는 일정 확률로 10점 또는 50점이 한번에 증가한다. 장점[list] [*]가챠를 통해 커서를 수집하는 재미 [/list] 단점[list] [*]BGM 없음 [*]마우스 커서의 종류가 너무 적음 [*]지나치게 낮은 노랑색 등급의 커서 출현 확률 [*]마우스 커서의 이미지가 맞지 않음. 시각적으로 보이는 클릭 판정선이 아닌, 이미지를 박스로 둘러싸볼 때 좌상단 공백이 판정 역할을 함. [*]뽑기 화면에서 화면상에 동전이 남아있으면 뽑기가 진행이 안됨 [*]동전을 교환할 시 교환을 못하고 화면에 남아있는 동전은 메인메뉴로 이동시 그대로 사라짐 [*]그렇다고 교환할 동전들이 무조건 뽑기기계로 바로 들어가는 구조도 아님. 동전이 땅에 떨어지면 하나하나 직접 주워서 넣어줘야 하는 점이 불편함 [*]커서의 등급이 무의미함. 등급이 높은 커서일수록 최소한 게임적 메리트를 제공해줘야 수집욕구를 자극할 듯 싶음 [*]우클릭 상호작용이 있는 커서는 연타시 사운드가 중첩되어 들림. 이는 뽑기 사운드도 마찬가지 [*]가챠 연출이 빈약함. 좋은 등급이 나오면 최소환 화면 전체에 무언가 변화를 주면 좋겠음 [*]메인메뉴의 화면이 심심함. 최소한 커서로 화면 클릭시 이펙트라도 있었으면 좋겠음 [*]슈퍼스타의 우클릭 이펙트는 눈아픔. [*]신성한 빛의 라이팅 효과가 커서 목록에도 적용이 됨 [/list] 후기 일단 이 게임은 구매를 권하고 싶지는 않다. 존재하는 주요 기능이라곤 25개 남짓한 커서를 수집하고, 그 커서를 수집하기 위해 하염없이 화면을 클릭하고 점수를 모으는 것 뿐이다. 커서의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커서가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며, 심지어 커서를 모은다고 스팀 아이템 따위가 추가되는 것조차도 아니다. 그저 묵묵히 100점을 차곡차곡 모아 커서를 모으고 또 모을 뿐인 게임이다. 그런데 그조차도 이 게임은 사소한 부조리로 가득차있어 플레이어로 하여금 불쾌감을 유발한다. 교환 못한 동전은 그대로 사라져버리는데, 그게 아깝다면 던지지도 못하는 동전을 하나하나 드래그해서 인자하게 교환해줘야 한다. 심지어 동전이 남아있는 화면에서는 교환도 못한다. 그렇게 가챠를 돌려서 나오는 결과는? 허구한날 파랑과 갈색 캡슐만 나오고, 가끔 운이 좋으면 빨강이 나온다. 노란 캡슐은 하늘에 콩나듯 나오곤 한다. 체감상 50~100챠정도에 한번정도 나오는 듯. 그렇게 수집한 희귀한 커서의 효과는? 우클릭하면 이펙트 몇번 나오는게 끝이다. 아니면 사운드가 재생된다든지. 심지어 그 나온다는 이펙트 중 하나는 밑도끝도없이 화면을 RGB색상으로 번갈아 바꿔 번쩍번쩍 빛나게 한다. 가히 폴리곤 이펙트가 떠오르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보다시피 게임성은 정말 형편없기 짝이 없을 정도다. 거기에 상점 페이지에 보이는 트레일러나 게임 이미지는 그냥 인게임 플레이영상과 커서 스프라이트를 냅다 박기까지!! 그와중에 언어는 영어를 지원하여 해외권 유저들도 플레이해볼 수 있게 구현은 해놓은 상태다. 이런걸 과연 게임이라 할 수 있는가? 그렇다. 이런 게임도 게임이다. 결국 중요한건 첫 걸음을 스스로 떼어냈고, 게임 개발의 A부터 z까지 혼자 맡아 모든걸 만들어내어 스팀에 떳떳히 출시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호기롭게 만들어낸 첫번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시점 기준 약 8개월동안 그 어떤 리뷰도 달리지 않았다. 환상적인 호평도, 신랄한 악평도, 생산적인 피드백도, 무의미한 리뷰조차도, 그 어떤 리뷰 없이 무수히 쏟아지는 게임의 파도 어딘가에 파묻혀있던 작품이다. 창작자에게 있어 가장 마주하기 싫은 상황은 역시 무관심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무리 잘난 작품을 만들든 못만들든 사람들이 봐주고 말해주지 않는다면 창작자는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게 흥행에 실패를 하게 되면서 동시에 내 게임의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니 다음 작품을 만들더라도 계속 제자리걸음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리뷰의 기능이 중요한 것인데, 솔직히 말하면 게임을 글자 몇줄로 찌끄려서 평가하는건 생각보다 귀찮은 일일지도 모르겠다. 필자도 어찌됐든 스팀에 첫 작을 내세워보였고, 똑같이 리뷰 하나 없이 그대로 묻혀버렸기에 괜히 더 지나치기 어려웠던 걸지도 모르겠다. 물론 평상시에도 장황하게 리뷰 쓰는 걸 즐기기도 했지만, 이런 인기 없는 게임들만 찾아서 플레이하는 것도 결국 똑같이 겪어보았기 때문에 더더욱 지나치기 어려운 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더더욱 응원하고 싶다. 이런 퀄리티의 게임을 만들지라도, 이런 개발자 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 인디게임계에 발을 딛고자 하는 수많은 꿈과 열정이 무관심에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얻기를 바라고자 오늘도 이렇게 리뷰를 달게 된다. 개발자님이 과연 이 리뷰를 보실지는 모르겠는데, 다음에는 더욱 더 멋진 작품으로 찾아오기를 응원하고자 한다. 지금에서 프로그래밍 능력을 조금 더 보강하고, 게임 기획 이론을 좀 더 깊게 파보면 다음번에는 더더욱 괜찮은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스팀 페이지 꾸미는 팁도 찾아보고, 홍보하는 방법도 공부해보며 더더욱 실력이 올랐으면 좋겠다. 좀 더 게임 개발 실력을 갈고 닦아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본떼를 보여주길 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