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White Knuckle is a first person roguelite speed-climbing game.
Use momentum-based movement mechanics with precision, deploy a variety of tools and resources, and ascend as fast as you can.
Just don't lose your grip, there’s eternity below you.
Manage your inventory or become encumbered and fall to your death. Failure to grab what you need from your bag in time can spell disaster.
Through run-based meta-progression, you’ll discover and unlock varied augmentations.
Bolster your will to ascend.
You're not alone down here. Strange life flourishes far underground, and darker things haunt these halls. Something oozes from the depths– following you, growing angrier… and it won't let up.
Travel through different regions with unique threats and gameplay challenges during your attempted escape of the underground megastructure.
The deep dry storage of the Silos, the putrid sewers of the Pipeworks, the haunted piers of Habitation. Each area will require adaptation to new obstacles and den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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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하고 나니까 마우스가 축축하게 젖어있음; 현재 평가 기준, 3개의 거대한 챕터를 플레이해 볼 수 있는데 플레이할 때마다 랜덤으로 배정되는 맵 구조와 적들,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 덕에 매 회차가 흥미롭고 긴장을 놓을 수 없었음. 이 게임은 왼손과 오른손을 따로 사용하는 게임으로, 아이템도 왼손 오른손 따로 써줘야 하며 한 손으로 모든 걸 해결하기엔 상황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은 등 등반하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상황(매달린 상태에서 못을 박아줘야 하는 경우, 쉴 틈이 없어 아이템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 등)을 그때마다 적절하게 대처해야만 함. 그렇기에 인벤토리 또한 스스로 "내가 집어 들기 좋은 위치"를 찾아 배열해 줘야 하고 죽고 다시 플레이하기를 반복하면서 쌓인 "나만의 노하우"를 통해 최상층까지 향해야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 그렇기에 타 등반 게임보다 자신을 성장시킨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며, 클리어했을 때의 성취감도 매우 큰 편이라고 생각함. 게임이 완성되어 완전한 챕터를 플레이하게 될 날이 벌써 기대되는 듯. +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서, 데모를 먼저 플레이해 보고 괜찮다고 생각되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