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이 지나도록 이 시리즈는 한글화 해줄 생각이 없는 쓰레기들

"선택의 요소"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자유롭다는 느낌은 없다. 답정너

이 게임 플레이한 지가 언젠데 클로이 석자는 아직도 선명하다

노래들 아직 들음 개조와

초딩때 불따로 엔딩본거 미안해가지구 새로 샀음 맥스야 행복해라

이걸 안해봤다면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아직 남아있는것

[spoiler] 클로이 [/spoiler]를 살려내라.

솔직히 말하면 이 게임은 자신의 감수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고, 나는 불호에 가까웠다. 평가도 압긍에 갓겜소리도 심심치 않게 듣고 있긴 한데, 나는 아무래도 포틀랜드 힙스터 소녀 감성과, 급발진하는 이야기가 엔딩을 보는 순간까지도 익숙해지지가 않았다.

시리즈 중 가장 훌륭합니다. 이 게임의 가장중요한 스토리도 탄탄하고, 게임의 핵심인 '주인공의 능력'도 정말 잘 활용하여 스토리에 잘 녹여냈습니다. 사운드(OST)는 뭐 흠잡을게 없습니다. 가끔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에서 찾아들을 정도입니다. 그래픽은 뛰어나진 않지만 게임의 분위기에 잘 어올리게 디자인했다고 생각합니다. 다회차 플레이는 비추천합니다. 이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무슨 말인지 알겁니다.

디트로이드보다 더 아련한듯. 소녀가 겪을 다사다난한 일들을 생각하니 주인공의 멘탈에 박수를 보낸다

도미노, 나비현상,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카르마(업) 이 게임은 사춘기 소녀가 되어서 뭔가 큰일을 할려는 게 아닌 그저 그저.... 화장실에 들어간 후부터 인생이 제대로 꼬인 소녀가 되어서 그저 선택하면 되는 게임이다. 자유롭게 선택을 하다가 자유없는 선택이라는 걸 알게 된 시점에서 이 게임을 다시 처음부터 하게 된다. 이 게임의 아쉬움 점은 다하고 나서 나오지만 그쯤되면 이 게임을 할 만큼 했다고 생각된다. 그러니 이제 놓아줘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도 갓겜이라길래 사놓고 에피소드 1만 깨고 손이 안가 몇년 째 방치 되었던 게임을 방금 처음부터 다시 하고 왔음... 솔직히 하면서 스토리의 속도가 느려 지루함이 컸지만 이후 스토리가 급속도로 전개되면서 흥미진진 하다가... 다시 막판에 찍 싼 느낌... 너무 스케일에 비해 급하게 끝냈다는 느낌??? 차라리 에피소드를 더 추가해서라도 조금 보완을 했으면 어쨌을까 싶은 게임... 가격대비 할만한 게임인건 분명하나... 갓겜 갓겜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듯

시간을 무한히 되돌리는 능력은 맥스가 아닌 플레이어들의 몫... 우로보로스가 그려진 옷을 입고있는 클로이의 앞에서 엔딩까지 향하는 두가지의 선택지를 고르는 모습은 어떠한 선택을 하든, 결국 다른 엔딩을 보기위해서 다시 돌아오게될 우리의 모습을 예견하는것만 같다. 클로이가 곁에 남는 선택을 하게되면 맥스의 말을 처음으로 믿어줬던 그 순간에 재생되었던 Obstacles가 다시 들리는건 평생 잊을 수 없을거같다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해 본 저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제목처럼 인생은 알쏭달쏭하고 어리둥절하는구나를 생각하게 되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의미충인 저한테 있어서 스토리 중간중간 등장하는 파란 나비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하게 되네요. 파란색은 대부분 비현실을 뜻하는 뜻이고, 나비는 환상을 의미하기도 하죠. 그런 걸로 대충 게임의 결말을 유추해보는 재미도 꽤 쏠쏠했습니다 무엇보다 스토리도 스토리이지만, 게임을 연출하는 데에 있어서 영화적인 요소들을 가미했다는 점이 저한테도 꽤 인상적이었다구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미장셴들이 게임의 몰입도를 올려주었던 것 같습니다 큰 기대 안 하고 시작했던 게임으로써 정말 높이 평가하는 게임입니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해볼만 한, 그리고 출시일에 비해 기대 이상으로 높은 퀄리티까지 기대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쌍따봉 p.s. 시간여행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2016년에 할인해서 5천원일 때 사서 해봤는데 충분히 재밌었고 도전과제도 얻기 수월한 편이었기에 추천합니다. 다만 이야기에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고 드는 낌새와 특정 종교적인 냄새가 나는 점은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초능력 청춘 드라마 장르 정도로 오해한 것은 제 잘못이지만 나중에 본격적인 스릴러가 되면서 눈을 뜨고 악몽을 꾸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당했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런 쓴맛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후의 결정을 앞두고 잠시 고민을 해본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구매한 지는 꽤 되었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엔딩을 봤네요. 초반에 약간 루즈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뒤로 갈 수록 점점 더 몰입하게 되는 게 느껴졌고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그 동안 했던 게임 중 엔딩을 본 이후 여운이 가장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스토리 보는 걸 좋아하시면 이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지금도 엔딩크레딧 노래 들으면 눈물나옴... 걍 특유의 그 감성 하나는 최고인 게임, 망설이고 있다면 한번 쯤 해봤으면 좋겠음 내가 옳다고 생각한 결말이었지만...이대로 보내기는 너무 아쉽다, 제발 이 스토리로 차기작 내줘요.

에피소드 4 초반까지는 괜찮음 근데 그 이후, 특히 에피소드 5는 그냥 제작사가 엔딩 내기 귀찮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퀄리티가 ㅈ박아서 별로임 그래도 한 번쯤은 해볼만함

아 답답해 죽겠네 맨 처음에 번데기에서 왼쪽 마우스 드래그해도 사진 근처로 안가지는데 해결방법 아시는 형님덜 뭔 게임을 할라고해도 할 수가 없네. 답답해 마우스 감도 문제도 아니고 사진 근처로 마우스 아무리 끌고가도 무슨 결계친 마냥 안가짐

몰입해서 플레이 했고, 엔딩 후 여운이 길게 남은 게임

몇년전에 사둔걸 이제 플레이해봤는데 지금해도 그래픽이 나쁘지 않고 스토리도 어색하지 않네요

도입부부터 엔딩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스토리와 몰입도 캐릭터들 어드벤처 게임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유튜브 보고 재밌어 보여서 샀다. 나는 본편 사면 모든 에피소드가 다 있는줄 알고 샀는데 나중에보니 에피소드를 추가로 사야한다. 그 유명한 스토리 나눠서 팔기를 처음 당해봤다.

스토리에 몰입해서 선택지 하나하나 신중히 선택하면서 플레이 했는데 엔딩이 여태까지의 선택지와 상관없이 고정 엔딩 2개인게 좀 아쉬움

오랫만에 여운이 남는 게임을 한 것 같다 정말 몰입감이 쩌네 진짜 ...

게임하는 내내 몰입되는게 감동적인 영화 한편 보는느낌... ★★★★★ 5/5

과몰입해서 엔딩까지 봤는데 재밌엇음 좀 지루한게 어느정도 있었지만 ..

플레이타임이 26시간 밖에 안 되면서 단 1번 밖에 플레이해본 적 없고 최근 플레이 기록이 6년이 넘은 오늘까지도 이후 단 한번 플레이해보지도 않았는데 게임이름을 볼 때마다 아직도 내 기억 속에 회자되고 있는 거보면 가히 명작이었는 듯

아니 왜 갑자기 실행애 안돼!! fatal error 어떻게 해결함?

걍 수작 미드 한 편 보는 느낌

세상이 멸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너를 구할 거야

진짜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살아있는 게임

야이 나쁜새끼들아

인생게임

Life is Life is Strange

★★★★☆

ㅠbb

영화같은 연출과 다양한 분기의 설정,OST가 인상적인 작품. 한평의 미드를 보는 느낌은 좋았다. 허나, 초반 몰입의 요소와 마지막 에피소드가 다소 아쉽다. 8.5 / 10

한 편의 영화 같은 게임... 스토리, 연출과 사운드 너무 좋았고 여운이 진하게 남음...

장르 특성상 특별한 조작이랄건 없지만 몰입도 높은 스토리, 훌륭한 음악, 따뜻한 아트 스타일이 훌륭했다 단점은 많은 선택에 비해 큰 변화나 결말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것 왜 이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는지 알 것 같은, 이 장르를 즐긴다면 추천할만한 게임 3.5 / 5

해피엔딩을 바랬기 때문에 두 가지 엔딩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갓겜 인정 공략을 보지 않는 것이 공략이다

재미있어요

영화보는느낌 개좋 나 이런게임 좋아했었네...

나름 새로웠고, 재미있게 했던 게임. 지금 기준으로는 그냥 실행하면 엔비디아 피직스 오류가 뜨니 게임이 설치된 위치에 있는 피직스 파일을 복사하고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엔비디아 폴더 찾아서 그쪽의 피직스에 덮어씌워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개막장드라마1

I realize that I always make stupid decisions. no matter what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

인생게임이고 나를 처음으로 울린 게임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리움

시발

시간을 이렇게 야무지게 쓸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도전과제도 사진 찍는거라 쉽게 할 수 있었음. 가끔 대사들이 너무 길어서 지루하긴 했지만 그래도 진짜 재밌었다

옛날엔 그냥 스토리가 좋다~ 하고 했는데 다시 해보니 게임성도 훌륭함. 이런 류의 게임에서 물체 상호작용, 인물과의 대화를 안 하면 뭔가 놓칠까봐 숙제하듯이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게임은 그냥 내가 저 물건이 궁금해서, 그냥 내가 저 사람과 대화하고싶어서 하는 경우가 많음. 음악, 스토리, 연출이야 뭐 좋기로 유명한 게임이고

best game ever

추천함. 꼼꼼히 하고 싶은 분들은 숨겨진 요소를 찾아보시길!

아름다웠던 마지막 여정

이제와서 평가를 쓰자니 좀 뭐하지만... 잘 만든 게임은 맞지만 내 취향엔 안 맞았던 게임. 이런 장르를 한 번도 안 해봤다 하면 추천해보고 싶은 게임이긴 하네요.

라이브러리에 아주 오랫동안 묵혀있던 게임입니다. 유명한 게임인건 알고 있어서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시간도 좀 있고 할게 없는 이번 기회에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느낌은 별로였습니다. 뭔가 미국 틴에이지 감성에 사건이 겹치면서 이뤄지는 가벼운 느낌이어서, 빠르게 엔딩만 보고 비추천 리뷰를 써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중반부터 스토리 진행이 훨씬 깊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뭔가 게임에서 얘기하고 싶은 주제들도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챕터 3~5에서의 몰입력이 좋네요. 마지막 장면들은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말하고자 하는건 뭔지 알 것 같네요. 카오스 이론도 뭔지 알게 되었고, 재밌게 잘 했습니다.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을 좋아하면 무조건 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