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bido Enigma

A sexy biotech mystery filled lots of sex! You uncover a potential flaw with the female libido enhancement drug within your biotech company. Along the way you encounter several potential female love inte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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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 sexy biotech mystery filled lots of sex! You uncover a potential flaw with the female libido enhancement drug within your biotech company. Along the way you encounter several potential female love interest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1,0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https://discord.gg/HG3nW8uTWn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종합평가 : Tier - B (2 티어) [i]Eric은 LibSci Discoveries사의 연구 부문 수석 디렉터 입니다. 그 회사의 첫번째 직원이자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연구원이죠. 여성의 성욕 증진 약물의 개발에 성공하여 임상시험 수탁기관을 통해 비임상 및 전임상 시험을 진행하였고, FDA(미국 식품 의약국)의 심사를 받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쥐를 대상으로 했던 임상 실험에서 Eric은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이상 징후를 발견합니다. 성욕 향상 약물을 투여받은 쥐들의 반응 수치가 기존에 보고되어왔던것과는 달리 매우 들쭉날쭉 했던거죠. 확실히 원인을 밝혀내기 전까지 비밀로 하려 했던 Eric에게 임상시험 외주를 맡겼던 업체의 내부 고발자가 접근합니다. 위 외주 업체에서 호르몬 반응 데이터를 기록하던 사람으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Eric의 회사의 약물과 관련된 이상한 문제들을 발견하였고, 그걸 보고서로 작성해 보냈으나 이상하게도 Eric의 회사에 전달되는 최종 보고서에는 그녀의 데이터가 조작되어 있었다는 말을 합니다. 심한 수치 편차는 사라졌고, 반응이 아주 일관된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그녀는 관리자에게 왜 데이터가 수정되었는지 묻자 갑작스럽게 해고당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내부고발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된 Eric은 약물 개발을 둘러싼 열정과 음모, 윤리가 충돌하는 기업의 은폐된 진실을 밝혀내려 합니다.[/i] ------------------------------------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5,100개 가량의 이미지 렌더와 166개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단 캐릭터들 생김새가 기존에 흔히 보던 모델들이 아닙니다. 좀 인상이 강렬하긴 한데.. 독특한 개성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만 조금 거부감이 들긴 했지만 이후에는 좋았습니다. 이미지 렌더 퀄리티는 그냥저냥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퀄리티는 중간 이상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A급 애니메이션에 비교하면 부족하겠지만 일단 속도감이 있고, 움직임 내내 캐릭터들의 표정 변화가 살아있습니다. 속도감과 함께 묘사되는 바스트 모핑이 일품입니다. 애니메이션 하니까 제가 또 College Kings랑 비교를 해야겠는데 College Kings의 애니메이션은 속도감이 없이 매우 느리고, 모션이 작습니다. 즉 깊게 삽입하지 않고, 깨작깨작 거린다는거죠. 심지어 기승위나 후배위 모션 조차도 바스트 모핑이 없습니다. 그래서 College Kings의 애니메이션 퀄리티를 D급으로 본다면 이 게임은 B급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렌더링과 애니메이션 외에도 시작부터 스토리가 흥미로웠고, 제법 몰입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개연성이 뜬금없는 부분들도 존재하긴 하지만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되도록 주인공에게 디폴트명이 있다면 그걸로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에릭 이라는 디폴트명을 쓰고싶지가 않았습니다. 아무리봐도 생김세가 곤잘레스 혹은 산초, 산체스 같은 뭐 요런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전 그냥 곤잘레스라고 지었습니다. 곤잘레스는 35살의 수석 과학자 입니다. 그리고 그가 정복해야할 메인 히로인으로는 4명이 있습니다. 곤잘레스가 다니는 회사의 현 CEO이자 과거 그의 대학원 교수임과 동시에 전 애인이었던 38살의 Isabella, 현재 그의 조수로 일하는 뛰어나고 열정적인 연구원 23살 Emily, 숨겨진 이중 생활을 가진 RA부서의 금발 미녀 28살 Brooke, 곤잘레스를 돕는 외주 업체의 내부 고발자로 별로 나이와 이름이 궁금하지는 않은 Giselle 이렇게 말이죠. 선택에 따라 결국 누군가를 선택해야 합니다만 배짱좋게 나는 모두 좋아!! ㅇㅈㄹ 하면서 하렘도 가능합니다. 물론 저 4명 외에 서브 히로인들도 존재하긴 합니다만 하필 제 최애는 극 후반에 등장하는 서브였습니다... 제길.. 하지만 누굴 선택한다고 해서 엔딩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스토리가 뭔가 똥 싸다 중간에 끊는 느낌이거든요. 오죽했으면 누가 토론 스레드 이거 게임 완성된거냐고 물었을까요. 끝맺음이 조금 아쉽더군요. 개발자 말로는 후속편을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정가는 14,500원이지만 저는 30% 할인 때 구입했습니다. 출시 할인은 없었고, 리뷰를 작성하는 25년 5월 12일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할인을 단 한번만 해주었지만 첫 할인을 30% 부터 시작한걸로 봐선 아마 추후 할인율을 높게 잡아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인메뉴 BGM이 Sunshine Love와 똑같습니다. 저작권 없는 무료 BGM 돌려쓰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물론 애초에 누가 먼저 사용했건 의미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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