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하테역 [황혼전철]

아키나시 하루의 동료인 『타츠나미 시온』에 포커스를 둔, 완전히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폐허 철도 탐색 호러 ADV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본편인 「사이하테역」의 모든 루트를 클리어 후 플레이 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은 대체 무엇인걸까.」

모든 것에서 도망치고, 낙원에서 영원히 살아가기로 맹세했던 두 사람,

그 후로 꽤나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정차되어 있던 전철이 갑작스레 움직이기 시작한다...

◽️줄거리

애증 브로맨스 탐색 호러 ADV 「사이하테역」의 추가 컨텐츠인, 완전히 새로운 맵·새로운 시나리오의 폐허 철도 탐색 호러 ADV입니다.

「사이하테역」본편에서는 어시스트 캐릭터였던 "타츠나미 시온" 을 조작하여, 석양에 물든 폐허가 된 역을 전철로 돌아다니며 그들의 과거에 닿고, 진정한 행복을 찾으러 갑니다.

◽️게임의 특징

  • 기본조작은 이동, 조사한다(이야기한다)뿐. 간단한 수수께끼와 일부 액션 요소(추적, 비밀번호 입력 등) 도 있습니다만,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

  • 대화가 많은 편입니다. 각 캐릭터의 대화를 즐겨주세요.

  • 새롭게 대화기능을 추가. 탐색중, 캐릭터에게 이야기를 걸어 진행상황의 확인이나 잡담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위협 요소는 없습니다. 「사이하테역」본편보다 호러 요소가 적습니다.

  • 엔딩은 2종류입니다.

  • 클리어 후에는 CG감상, 게임 내 실적 등의 오마케 요소가 있습니다.

  • 플레이 시간은 3~4시간입니다.

◽️주의사항

해당 작품에는, 그로데스크한 표현, 폭력과 학대에 대한 신체적 · 정신적 고통, 유혈, 자살을 암시하는 표현, 카니발리즘 표현,일부 불쾌한 효과음, 살인 등의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픽션과 현실을 구분하기 힘드신 분, 정신상태가 불안정하신 분, 자극에 약한 분, 서투르신 분은 플레이를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임의 기동 방법

1. 『사이하테역』을 다운로드 해주세요.

2. Steam 라이브러리에서 『사이하테역』을 우클릭해서

「프로파티」를 선택 해주세요.

3. 표시된 「DLC」탭으로 이동하여, 『사이하테역-황혼전철-』이

다운로드가 되어 있는지 확인 해주세요.

4. 같은 속성창에서 「설치된 파일」 탭을 찾아, 「참조」 버튼을

눌러주세요.

5. 열린 폴더 내에 있는 「DLCtasogare」폴더를 열어주세요.

6. Windows의 경우 「Game.exe」를, Mac의 경우 「Game.app」을

더블 클릭하여 게임을 기동 해주세요.

※사이하테역 본편에서는 기동이 안 되므로 주의 해주세요.

※「사이하테역」본편과는 별개의 게임 데이터로 되어 있으므로, 본편의 클리어 데이터는 필요 없습니다.

■실황에 대하여

해당 소프트의 실황 플레이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트랙

새로 쓴 악곡을 수록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さいはて駅 -黄昏電鐵- Extra Soundtrack(BOOTH)

Music: コニシユカ (nonai soun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75+

예측 매출

9,94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RPG
일본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https://saihateeki.studio.site/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8)

총 리뷰 수: 17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비엘 좋아하면 디엘씨는 하지 마셈 결말이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게임 퀄은 올라갔지만 스토리는 좀 이해하기 어려움

  • 진짜 재밌음 본편 좋아하고 애정하는 사람은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근데 세이브가 어딘지 모르겠음.. 그래서 걍 노세이브로 밀고 있어서 너무 어려움...

  • 스토리는 조금 난해하네요... 재밌게 했어요

  • 아 너무 최고야.. 아오이 그냥 너무.... 슬퍼

  • 네..1년 치 눈물 다 쏟아냈습니다.

  • 처음엔 비엘게임인줄 알고 무료게임에 찍먹하여 엔딩을 보았음..[strike] 자타공인 비엘겜 마스터라서 [/strike] 몰론 본편도 정말 갓겜이지만 캐릭터간 서사가 좀 부족한 느낌도 있었고 후속작 빌드업인가 싶어 기다렸다가 사서 해봄. 본편에선 아오이가 갑자기 자기 여동생인데 죽였다해서 띠용..왜요?;;; 갑자기 가족살해요?? 이랬다가, 시온의 서사가 풀리면서 아오이에 대한 과거얘기도 풀린게 너무너무 좋았음. 비엘노리고 디엘씨하면 서운할수도 있겠는데 [spoiler] 시온의 마음의 병과 함께 사랑이 아니었다는걸 알게되며 결국 두 사람 모두 구원받게 된다는게 오히려 비엘엔딩보다 더 와닿고 감동적이었음. 마지막엔 주인공 하루를 뜻하는 봄을 맞으며 홀로 나아가게되는 하루로 끝이남으로서 완벽한 결말 이었다... 그럼 결국 진엔딩에서 태어나지 않기로 결정한게, 쌍둥이 동생인 아오이에게도 영향이 갔다는건데 둘이 마지막에 나란히 앉아서 피아노를 치며 끝이 났다는건 설마... [/spoiler] 그리고... 아오이 테마곡인 피아노 브금이 너무 잘뽑혔음... 아오이의 순수함과 선함을 더 과몰입하게 만들어줌. 사이하테만으로는 부족하다 모두 황혼열차 하자

  • 세이브는 처음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혼자만 색감이 다른 봄망초와 상호작용하면 됩니다!(다른 맵에도 배치되어있음) 자체적인 도전과제, 챕터 선택 기능도 있으니 이건 다회차를 해볼만 하네요. 한국어 번역이 일부는 살짝 어색하게 느껴진 부분도 있었으나 크게 신경쓸만큼 오역이라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이하 감상평(본편, 황혼전철 통틀어 약스포) 브로맨스 이상 비엘 이하 그 사이 어딘가, 대놓고 묘한 기류가 흐르는 관계로 발전하거나 표현되는 게 아니어서 저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아마 이런 점은 팬디스크와 같은 비엘 요소를 중점적으로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살짝 아쉽거나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spoiler]단순히 본편의 진엔딩인 Z엔딩의 연장선인줄 알았는데, 황혼전철의 진엔딩까지 보니 이건 액자식 구성이었네요. 스토리의 흐름은 Z엔딩 - 황혼열차 진엔딩 - A엔딩으로 이어집니다. 본편의 의문스러웠던 부분들은 황혼전철에서 대개 설명이 되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제법 추상적이고 모호하게 표현되는 점들로 인해 여전히 의문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으나, 웬만하면 대충 아 이건 이거구나~ 싶은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spoiler] 이하 진엔딩 치명적인 스포일러에 대한 서술이므로 주의!! [spoiler]일방적인 집착에 회피까지 겹쳐 당장이라도 정신과로 보내야 할 환장할 매리배드 조합으로 시작해서, 결국은 서로(사실상 시온의 일방적인 미련/집착에 가까웠지만)가 서로를 놓아줌으로써 결국 플레이어로 하여금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극후반부에서 시온이 저주화한 하루를 향해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다" 라며 자신의 뒤틀렸던 마음을 인정하며 고백한 것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렇게 자신을 향한 억압에서도 벗어나고 하루도 보내주고... 결국은 자신이라는 존재를 없던 것으로 만듭니다. 미화되지 않고 속죄하기를 바란건 맞지만 그 정도까지 하길 바란건 아니었는데...ㅠㅠ 저는 이런 점이 굉장히 취향에 맞아서 대만족했습니다. 본편만 했을 때는 서로의 감정선에 좀 개연성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황혼전철에서 나름 보강이 되었네요.[/spoiler] 거기 당신! 공의존 메리 배드 엔딩과 "진정한 사랑"의 맛을 둘 다 즐길 수 있는 사이하테역 황혼열차 지금 바로 플레이하라!

  • 본편과 다르게 스토리가 길어서 더 재밌어요

  • 완벽하다....하면서 펑펑움

  • 음.....................................................................................................그래도 나쁘지 않음.

  • 아.... 정말.... 좋다....

  • 본편은 예고편이고 이게 진짜 본편임 재밌음...

  • 으아아아아아아악!!!!!!!!!!!!!!!!!!!!!!!!!!!!!!!!!!!!ㅠㅠㅠㅠ엉엉,,엉,,,,제가 왜 이러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네, 하세요~^^ 이거 진.짜입니다.눈물없이볼수없는진정한게1이들의.스.토.리.........엉.엉....같이 심연으로 갑시다.

  • 마지막에 연출이.... 그거만 뺴면 좋았습니다.

  • 본판 사이하테역 4개의 엔딩을 전부 보고 난 뒤에, 여운이 안 가시길래 궁금해서 할인도 하고? 너무나도 떡밥이 많았던 한 캐릭터의 과거가 너무나도 궁금해서 하게되었음!! 사이하테역, 사이하테역 황혼열차 스포 주의!!! [spoiler]일단, 음.. 뭐라해야할지 감도 안 잡힘. 처음 시작할때는 사이하테역 Z엔딩으로 시작하는줄 알았지만 나중으로 가서 피묻은 나이프(하루가 자살할때 썼던)가 나오고 열차를 탐색할때 소화기를 확인하면 피가 묻은것 같다는 암시가 나옴. 엔딩A였나? 엔딩A에서 시온이 하루를 쫓아오는 장면이 있고, 그때 하루는 도망쳐서 기관실에 숨어 있다가 하루를 소화기로 내쳐려서 죽이고 본인은 자살함. 사이하테역의 엔딩A는 그렇게 끝남. 아마? 내가 생각하기로는.. 엔딩Z, 과거사, 엔딩A 이렇게 연결되었다고 생각함. 엔딩Z가 첫 시작으로 생각 난 이유는 첫 장면에서 바다가 많이 언급되어서.. 정말로..시온의 과거사를 보면서 ㄹㅇ 토할거같이 기분이 나빴음. 소름끼치도록 한국의 학생들과 비슷하게 살고있다고 해야하나? 아오이는 그런 가정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밝은 성격을 가지고 가족들을 보호했지만 결국에 모든것을 망친 주범은 시온이라는게.. 사람한테는 어릴적의 기억이 커서도 꽤나 많은 영향을 줌. 그래서 사람들이 청소년기가 중요하다고 말하는것도 그런 이유에서 인데.. 아무리 낙천적인 사람이라도 시온으로 태어나서 그딴 가정에서 자랐다고 하면 망가질 수 밖에 없을듯. 시온이 죽인 사람은 총 6명이라고 했나? 추측..이랑 진실의 공존이긴 한데 3명은 자신의 가족인거 같고..(아오이는 확정, 엄마 아빠는..몰겟음) 한명은 회사의 부장, 다른 한명은 자신때문에 불행해져 자살을 선택한 하루, 마지막으로 결국에는 죽어버린 시온..인거 같음. 솔직히 다 플레이하고 나서 며칠 뒤에 쓰는 후기라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음.. 그냥 그런거 같음.[/spoiler] 스포없는 총 정리!! 일단 사이하테역 황혼열차를 플레이 할 생각이라면 본편인 사이하테역 4개의 엔딩을 전부 보는걸 추천함. 엔딩을 보지 않았다면 '엥, 이게 여기서 왜 나오지?'라는 생각이 플레이하는 도중에 들 수 있을거 같음. 많이 우울함. 많이 소름끼쳤고.. 본편보다 무서운건 많이 안 나오지만 암울한 과거사를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추천X 진짜 재미있게 했음. 스토리도 잘 짜져있고 무엇보다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음. 난 트루엔딩만 봤지만 나머지 하나의 엔딩이 뭔지 궁금해서 계속 다시 플레이 해볼듯. 사이하테역의 과거가 궁금하다, 사이하테역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고싶다? 그러면 적극 추천. 진짜 개 재 미 있 었 음

  • 왜 게임팩 적용이 안될까용ㅜ

  • 가장 순수한 형태의 사랑은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함으로써 마침내 완성된다. 바라던 형태의 결말은 아니더라도,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한다면야.

  • DLC는 고어한 부분이 본편보다 많습니다! 고려하고 구매하세요. 비엘은 비엘인데... L 요소가 [i] 상당히 애매합니다. [/i] 플레이 하는데 오히려 BL인가? 싶은 순간이 더 많았어요. *달달한 순애 생각하는 분은 다른 게임을.... 무조건 본편의 모든 루트의 엔딩을 다 보고 해야 합니다. 본편에서 이해가 안 가던 내용들이 DLC로 풀립니다. 본편을 재미있게 플레이 하셨던 분이라면 구매를 추천 합니다. [spoiler] 엔딩 두개 봤는데, 진엔딩에서의 시온의 선택이 조금 극단적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함께 가는 엔딩도 그 나름대로 이해가 가고.... 무튼.. 시온이 했던 모든 선택이 시온만의 잘못은 아닌 것 같았어요. 사랑하는 방법을 시온이 배웠다면 다르지 않았을까 하네요. 히든엔딩도 있다고 하던데 찾아봐야겠네요. [/spoiler] 재미있게 했습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