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ce of the Sleep

You play as a man called Jacob Reeves. A man who has lost his reason to live. He throws himself into a blackness to end his misery, but instead of it being the end he wakes up without a memory of his life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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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ilence of the Sleep is psychological horror adventure game for PC.

You play as a man called Jacob Reeves. A man who has lost his reason to live.
He throws himself into a blackness to end his misery, but instead of it being the end he wakes up without a memory of his life before.

You will travel through the abstract world of Silence of the Sleep to find the very reason for your
journey...



Now that is a good question!
Here are some info about Silence of the Sleep that I believe are worth knowing:

  • Side scrolling 2D with unique, digitally drawn graphics
  • Unique music from one end to another
  • Minimalistic interface - I won’t hold your hand through the game
  • Challenging puzzles
  • No shooting - Enemy encounters are pretty rare and you can’t kill the enemies, avoid and hide from them to survive
  • Original gameplay and twisting story - Silence of the Sleep has well crafted balance between horror and adventure, this allows me to build different atmospheres which brings variety to gameplay
  • One man game - Graphics, animation, coding, music... You name it!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3,78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https://www.jessemakkonen.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9)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분명 난 자살을 했는데 눈을 떠보니 웬 모텔이더라..." 로 시작하는 호러 어드벤처 게임. 눈을 뜬 후 생전의 기억을 모두 잊은 주인공이, 모텔에 숨겨진 비밀을 풀면서 기억, 그리고 자신과 관련된 진실을 찾는다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 다만 주인공에 관한 기억을 추리하는 형식의 게임이 아니라, 주인공과 다른 등장인물들의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따라가는 데에 주력하는 편이다. 그러므로 현학적인 내용을 싫어하는 유저에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호러 효과(비주얼, 사운드 등)이 좋고 긴장감이 상당하다. 잔인한 장면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고어한 느낌은 상당한 편. 단점이라면 저예산 인디 게임 답게(?) 조작이 매우 구리다. 키보드 입력과 실제 움직임 사이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다 방향전환이 상당히 불편하다. 어떻게 보면 불편한 조작감이 호러 효과를 조금 더 강화하는 것 같기도 하다. ( E모 게임이 갑자기 떠오르는... -_-) 그리고 가장 긴 챕터인 챕터3이 다소 지루하다는 점. 여튼 결론은 추천. (여름 세일 80프로 할인 중이다.)

  • 한 남자의 자살, 그리고 깨어나보니 어딘지 알 수 없는 모텔에서 시작되는 스토리.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정체모를 바텐더는 "이 곳에 오는 사람들은 제각기 이유가 있고 당신도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며 빠른 시간안에 그 이유를 찾길 바란다" 는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후레시를 건네주며 사라진다. 일단 그래픽이 아주 좋다거나 조작성이 좋다거나 그런건 모르겠지만 사운드와 작화를 통한 공포감에 대한 연출력이 상당히 좋고 특히 음악 효과는 공간감이랄까 입체감이 느껴지게끔 잘 만들어졌기에 스피커보다는 헤드폰/이어폰을 끼고 하는게 좋을거 같다. 저장은 간혹가다 보이는 턴테이블에서만 가능하며 auto-save가 안되기 때문에 이점에 주의해서 플레이 해야 한다. (즉, 죽고 나서 죽기 바로전 시점에서 자동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아쉬운 점이라면 Text 위주의 대화문이 아닌 각 캐릭터마다 목소리가 입혀졌다면 보다 더 생생하게 할 수 있었을 거라는 부분이다. 단순 텍스트 위주라 e키를 누르며 진행하는 것이 루즈하게 만드는 부분도 적지 않아 있다. 해외 리뷰나 유저들 사이에서 퍼즐 구성이나 스토리 라인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인 만큼 호러 퍼즐 어드벤쳐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강추한다. 7/10

  • 스포일러 있을 수 있음 개인적 의견 많이 들어감 8~9시간 잡아 하루만에 끝내버렸네요 게임이 워낙 재밌어서 초중반 몰입도가 큰편입니다 한번 잡으니까 놓을수가 없더군요 ㅎㅎ 초반에 확 공포감을 주고 + 중간에 좀 풀어주면서 하다가 다시 마지막쯤에 확 잡습니다 퍼즐은 그렇게 어렵지도 쉬운편도 아닙니다 게임 자체도 그렇게 긴편이 아닌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아 그리고 공포게임이다보니 갑툭튀가 많습니다 사일런트 힐 영향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제 생각에는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몬스터를 죽이지는 못하고 피하거나 따돌려야 합니다 처음에 이것저것 많아서 좀 당황했네요 특히 초록 동그라미 칸안에 넣는거는 좀 웃기드라구요 손떨리는 사람들 못하게 하려고 하는건가 ㅋㅋㅋ 제작자가 한사람인대도 불구하고 게임 분위기나 음악 등등 그리고 게임중간중간 세세하게 신경쓴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사람이 만들었다고는 안믿길 만큼 굉장히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었다는걸 알수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공포 스릴러 포인트 클릭 게임을 엄청 나게 좋아하는데 특히 게임 자체 분위기가 정말 제가 했던 게임중에도 손에 꼽을만큼 괜찮았구요 다만 대사를 좀 읽어주는게 있었으면 좀더 게임 몰입도에 도움을 주었을탠데 그점이 좀 아쉽지만 워낙 대사 길이도 길지않고 딱히 게임하면서도 어렵거나 전문적인 용어도 나오는 편은 아니어서 그닥 게임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배경음악이 좀 빈거 같은 모자란 느낌과 나중에 결말을 보고도 안풀리는것도 있고..떡밥도 던져놓고 회수못한것같은 느낌.. 정신과 의사나 바텐더의 확실한 정체나 mark 와 dwight 등등.. 중간에 자살할려고 했던분 이나.. 노란머리 mr.L .. 아니면 제가 멍청해서 이해를 좀 못했거일수도 ^^ 솔직히 말해서 '아들' 에 관한 부분은 처음부터 아예 대놓고 떡밥 뿌리더라구요 하도 이런 게임을 많이해본지라서 그런지는 몰라서 대충 초반부터 감이 오더군요 스토리가 맨 뒤로 갈수록 .. 거의 끝나기 15 분 정도부터 산으로 가는 느낌이 왠지 모르게 들더군요 기본적으로 이런 게임들은 반전 이라는걸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좀 .. 반전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 속시원하게 이렇게 저렇게 되었다 ! 보다는 조금조금 알려주다가 끝에가서 흐지브지하게 말해주는 느낌인데 이마저도 좀 갑툭튀 라는 느낌만 많이 받았습니다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렇다고 해도 제가 했던 게임들 중에 기억에 남는 게임중 하나가 될거 같구요 정말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71 % 세일 해서 샀는데 돈 하나도 안아깝네요 재밌습니다

  • 싼 맛에 하는 공포 게임 귀찮은 퍼즐, 구린 조작감, 무난한 스토리

  • 영어 할줄 모르시면 안하시는게 좋음

  • 노잼

  • 쓰레기

  • 재밌게 잘 하고있었는데 엘레베이터 타고 위에 올라간 다음에 저장하는 곳없어서 플레이 한거 다 날라감 개빡쳐서 게임 끔... 아니 자동저장 까지는 안바라더라도 뭔가 넘어갈때엔 저장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님???]

  • 가격대비 볼륨이 빵빵합니다. 결말은 그렇게 까지 반전이 있지는 않으나 나름 재밌었어요. 시각, 청각을 모두 사용해서 괴물을 피해야된다는 점도 참신했습니다. 단, 괴물의 이동노선이 정해져있어서 익숙해지면 괴물을 피하는게 쉬워 무섭지 않아진다는 점, 컨트롤이 은근 딱딱하고 번거로운 점이 감점요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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