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 CD게임 시절에 종종 했던 게임. 뽀짝한 그래픽과 의도된 발연기에 생각보다 재밌었던 조작감의 삼위일체라고 해야하나 그때는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동전까지 다~ 모으고 모든 스테이지 S등급으로 깨려고 수십번씩 돌고 보스러시도 깨고 난이도도 올려보고 의상도 수집하려고 박박 미니게임 하고 그랬는데 지금 해도 재미는 있지만 그때만큼은 아니라서 아쉬운 느낌이 있긴 하다.. 그래도 정말 무난무난하게 애들 쥐여줘도 될 것 같은 게임... 애들이 20년전 그래픽 구리다고 뒷걸음질 치지만 않는다면야 뭐

일본어 음성 패치 : http://modding.tistory.com/41 한글 패치 : http://modding.tistory.com/53 복구용 링크 : https://www.dropbox.com/sh/6c26bqm3ael4p1a/AABXkM_DxJdzyD6DO1fjtgvEa?dl=0

구루민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아주 재밌게 즐겼습니다. 인게임 수집 및 파밍요소, 다회차 플레이 지원, 퍼즐, 고난이도 도전요소, 결코 심오하진 않지만 분위기와 어울리는 스토리 등등 뭐라 단점을 느낄 수 없을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이건 취향이지만 제가 처음으로 조작하는 재미를 느꼈던 게임이기도해요. * 먼저 한줄 요약하면 이 버전을 사셔서 플레이 하신다면 초회차에는 문제가 그다지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문제가 있(생겼)습니다. 이 게임을 스팀에 재발매해준 마스티프라는 회사에서 제대로된 버그픽스(원본 게임에 없던 버그)나 패치를 마무리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 버전은 옛날 PC 버전을 토대로 낸거라 PSP 버전에 추가되었다는 컨텐츠는 없습니다. (금메달 30개를 달성하면 받는 복장 등 분명 공식 위키에 나온대로 달성했는데 얻을 수가 없길래 커뮤니티 허브에서 찾아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저처럼 혼동하지 마시길.) 또 제가 이 버전을 사서 해보고 말씀드리고 싶은 문제가 바로 버그입니다. 이 게임을 제가 한참전 정식발매됬던 일본어 음성 + 한국어 구버전으로 여러번 해봤을 때는 버그를 아예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픽 설정이나 영어더빙, 자막이나 자잘한 것들 추가하면서 뭔가 건드린 모양인데 이전에는 없던 버그가 생겼습니다... 1. '모든 던전, 미니게임 S랭크 달성후 엔딩보기'와 '모든 던전, 미니게임 클리어후 엔딩보기' 도전과제 두개는 같이 깰 수가 없습니다. (이건 스팀 도전과제와 연관이 있는거라 게임 내적 문제는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 궁금하신 분은 커뮤니티 허브에 그 내용이 있으니 찾아보시거나 저한테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2. 정확한 조건은 모르겠지만 다회차 플레이시 첫 던전에서 특정 항아리 하나를 부술경우 바로 튕겨버립니다. 다시 켜서 해도 똑같아요. 이걸 해결 하는 방법은 알 수 없었고 그냥 그 항아리를 무시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재방문시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3. 메뉴에 나오는 아이템 목록사전은 버그때문에 제대로 활성화가 되질않습니다. 가구 몇개와 메달, 훈장 등 일부만 제대로 출력됩니다. 커뮤니티 허브 쓰레드에서 찾아본 바로 100%클리어 세이브 파일로 열어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4. 단축키 조작은 가능하지만 요상하게도 단축키로 설정하지도 않은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점프가 딜레이 없이 무한대로 입력되는 현상도 있습니다. 5. 아주 가끔씩 프리징이 일어났습니다. (아마 호환성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발매된지 한참 지난 게임이다보니...) 게임을 플레이 못하게 만드는 심각한 버그는 2번과 5번 정도 되겠네요. 아쉽지만 전체적인 게임은 잘 돌아간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플레이할때보다 조작이 뭔가 어색하게 느껴지길래 찾아보니 마우스 공격과 이동버튼이 좌우반전 되있더군요. (반대로 바꾸는 옵션은 없었습니다.) 살짝만 더 다듬어서 내주었다면 손색이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버그때문에 신경쓰여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저 같이 시간 날리지 마시라고 이렇게 리뷰씁니다.

드릴. 그거슨 남자의 로망

인간과 귀신의 두갈래 길이 비틀려 얽혀가는 나선도! 어제의 적과 운명을 뚫고서 내일로 향한 길을 이 드릴로 열리라!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내가 바로 용자의 손녀 파린이다!! 필살....!기가....드릴....! 브레에에에이이잌크으으으으으!!!!! 팔콤 게임답게 게임성 준수,음악 매우 좋음 스토리 전개 방식이나 연출,각 캐릭터들 대사가 너무 재미있고 웃김 (파린도 시종일관 태클을검) 피노가 너무 귀여움(오네쨔마...오네쨔마..데슈~데슈~) 하지만 엔딩때 피노가 울면서 매달리는데 이건 너무 가슴이 아프기에 단점 추가로 다회차 할수록 추가 난이도 및 의상 열림 난이도 올라갈수록 게임 장르가 다크소울 비슷해지니 염두에 두시길 엔딩 소감 : 진 엔딩 봐야지 드래곤 슬레이어 포퐁 나와욤~

●구루민● ---{Graphics}--- ○ 기가막힘 ○ 아름다움 ● 괜찮음 ○ 어지간함 ○ 봐줄만 함 ○ 별로임 ○ 끔찍함 ○ 특색있음 ---{Gameplay}--- ○ 중독되지 않게 조심 ● 굉장히 좋음 ○ 좋음 ○ 평범함 ○ 음.. ○ 별로임 ○ 끔찍함 ---{Audio}--- ○ 하으읏 ● 굉장히 좋음 ○ 좋음 ○ 어지간함 ○ 크게 나쁘지 않음 ○ 나쁨 ○ 귀갱 ---{PC Requirements}--- ● 계산기 구동만 가능하면 됨 ○ 좋지 않아도 됨 ○ 어지간해야함 ○ 빨라야함 ○ 존나 좋아야함 ---{Difficulity}--- ○ 버튼 몇개 누름 ● 쉬움 ○ 신중한 플레이를 요함 ○ 배우긴 쉽고 / 마스터는 어려움 ○ 쉽진 않음 ○ 어려움 ● 소울 라이크 (히든보스한정) ---{Story}--- ○ 소름돋음 ● 기가막힘 ○ 좋음 ○ 평균 ○ 훌륭하진 않음 ○ 그딴거 없다 ---{Game Time}--- ○ 끝없음 ● 굉장히 김 (모든난이도 클리어+특전개방) ○ 김 ○ 플레이어에 달려있음 ● 짧지 않음 (스토리 1회차 8~10시간) ○ 짧음 ○ 커피 한잔이면 충분함 ---{Price}--- ○ 당장 사야함 ○ 고민하고 사야함 ● 세일할때 ○ 만약 돈이 많다면.. ○ 사지마 ○ 돈을 버리지 마시오 ---{Bugs}--- ● 아예 없음 ○ 플레이에 영향이 없는 버그 아주아주 조금 ○ 거의 없음 ○ 약간 있음 ○ 화날 수 있음 ○ 게임을 망침 ○ 게임이 자체로 버그임 게임이 나온지 쪼오금 오래되긴햇지만 요즘나오는 게임에 절대 꿀리지 않는 갓겜 구루민입니다 시대를 앞선 카툰 랜더링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적들덕분에 요즘 플레이를 해도 그래픽이 구려서 촌스럽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거기에 음반회사라는 별명까지 붙엇던 갓콤의 노래까지 합쳐지니 갓-겜 그자체죠! 하지만 정말 슬프게도 일본어 원판 보이스를 지원하지 않고 한글 자막도 없지만 다른 유저분들이 만들어주신 갓-패치를 하면 국어책 읽기라고는 하지만 되려 그게 더 어울리는 일본어 원판 보이스와 말장난을 그대로 직역해버린 한글자막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그거없어도 플레이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만약 구루민을 해본적이 없는데 스팀에서 세일을 하고있다면 사서 해볼만 합니다! 절대 후회는 없다고 보장합니다

도전과제 따려고 하는 사람들 난이도 당 2번 돌기 싫으면 마지막 보스와 그에 준하는 몹을 잡기 전 세이브를 해둘 것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허브에 있는 공략 참조. 다른 평가처럼 다 부셔서 게임 진행이 안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음. 대신 적을 죽이고 나서 아차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재시작 할 수 있으니 걱정 ㄴㄴ 이 작품부터 3D로 넘어간 것인지 2D였던 이전 출시작과 비교하면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야리코미 요소가 쯔바이! 에 비해 줄어든 것 같지만 난이도 별로 한 번씩 클리어해야하므로 플레이타임은 비슷하지 않을까싶다. 이스8처럼 어려운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아래 난이도를 플레이할 필요가 없게끔 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난이도가 5개나 되기 때문에... 그리고 이 게임은 일본어 음성의 주인공의 연기가 없으면 아쉬우므로 패치를 받는 것을 추천함.

한글패치 있음 지인 추천 덕분에 샀는데 모자걸 이후로 가장 재밌게 플레이한 것 같음. 참고로 그래픽 설정에서 피사계 심도랑 백버퍼 사용으로 해놓으면 안티 에일리어싱이 작동안함.

[list] [*] 몬스터를 쓰러뜨려 성장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점 [*] '드릴'이라는 무기를 휘두르는 소녀가 '도깨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다는 점 [/list] 위의 요소가 매력적인 게임.

2004년도 치고 꽤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게임 어릴 때 했던 추억이 있어 사서 해봤는데 여전히 재미있다 다만 파고들어가면 파고 들어갈 수록 애들이 하라고 만든 게임인지 의문이 든다. 노란 머리 소녀를 쓰기 위해 크레이지 모드 클리어를 도전하고있는데 각 구역 보스 잡는데만 평균 7분이 걸린다. 정신적으로 힘드니깐 노말모드만 즐기고 나가는 걸 추천함

갓겜

최적화가 좀 안됨 재미있음

어릴 때 하다 말았었는데 할인할 때 사서 재밌게 했음

추억보정으로 재미나게했다.

개씹갓겜

재밌네여

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파린이귀여워

2005년에 휴대용 콘솔로 나온 게임인데 그래픽이 이상하지 않을 리가 없다. 땋은 머리 하나하나가 정팔면체로 되어있는데 안 이상하겠나... 하지만 그럼에도 편안하게 게임하기 대체적으로 용이하다. 스토리도 나름 깔끔하게 끝냈고 난이도 조절도 수월. 단 업적의 경우 엔딩 업적이 매우 귀찮게 되어있으며 노멀로 깨도 비기너가 안 얻어지는 등 누적이 안 되며 S를 얻기 위해 Ruby Cave에서 하는 짓은 너무했다. 또한 같은 엔딩을 몇 번이나 봐야만 신캐릭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것도 정말 별로.

단순한 퍼즐과 재미없는 보스패턴 그리고 진행하면 할수록 그윽하게 올라오는 구린맛. 점프컨트롤 어렵고 윈11이랑 안맞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프레임 드랍 자주 발생함.

무려 출시한지 20년이 다되가는 고전 명작. 팔콤 전성기 시절의 진수를 보여준다. 인물들간의 꿀잼 대화들 / 아기자기한 그래픽 / 갓브금 / 심플하지만 꿀잼 전투 등 추억보정을 빼더라도 지금도 할만함.

똥겜이더라도 이정도 귀여움이면 전부 용서가 될만큼 귀여운데 무려 게임성까지 야무진 무친 갓겜 구루민. 보고만 있어도 아빠미소가 절로나오는 우리의 주인공 파린쟝은 물론이거니와 심플하면서도 손맛 확실하고 호방한 드릴 액션, 최전성기 팔콤 사운드팀의 개쩌는 사운드트랙까지 한데 버무려져 탄생한 매스터피스 만약 당신이 귀여운 게임 애호가라면 즉시구매를 추천한다

액션게임인데도 어설픈 리듬게임 브금따위는 씹어먹는 브금을 들을수 있는 갓겜 하지만 브금 리듬에 맞춰 패야 크리티컬이 나오니 완전 리듬게임 아니라고는 못함 최종전 1페와 히든보스전 브금은 그냥 최고다

브금 미쳤음?

리듬+드릴+어드벤쳐.내가 알기로 거의 20년 가까이 되긴 했지만 단순하고 귀여운 그래픽이라 아직도 충분히 현역.뛸 때마다 삐용~ 삐용~ 거리는 사운드 등도 매력적이고.

가볍게 즐길 수 있음.

어렸을때 깨고 나이먹고 깨고 추억에 잠기고갑니다

구루민2를 내놔라

게임 패드 연결하고 플레이할 시 키보드 입력이 필요한 구간이 나오면 프리징됩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주인공 이름을 정하는 부분부터 튕겨요

갓 겜

즐겁다!

추억

소장 목적으로 구매함.

개굿

팔콤사의 구루민. 과연 옛날 겜이라서 적에게 맞아도 타격감은 안 느껴져서 내가 맞아도 맞은건지를 알 수가 없다. 어느샌가 체력이... 또르르. 내가 칠 땐 데미지 주는거랑 소리가 들리니 신나는데 체력이 많이 깎여 있음. 레벨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음. 즉, 순수한 플레이어의 실력이 요구되는 게임. 그리고 그래픽의 질이 낮다고 해서 연출까지 후지진 않다는 거. 게임으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끔 만들어짐. 그리고 주인공의 귀여움과 코스튬도 한 몫함.

마우스 로만 조종하는 것이 힘드내요

갓ㅡ겜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분위기와 스토리, ost 모두 마음에 들고 좋았어요. 사양이 낮은 컴퓨터로도 문제없이 할 수 있는 게임인것도 장점이예요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지만 어려운 영어는 안 나와서 스토리 충분히 이해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키보드보다는 게임패드로 플레이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약간의 퍼즐요소가 존재합니다. 하다가 막히면 공략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수집요소가 많아서 다 모으려면 플레이 타임이 많이 길어집니다. 난이도별로 수집할 수 있는 코스튬이 있는데, 게임이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난이도는 진짜로 어려워요..;; 주인공 파린이 넘 귀엽고 멋있습니다 꼭해보세여 ㅠㅠ (+ 찾아보니 한글패치도 있네요!

니혼팔콤社의 마지막 청소년 취향 게임. 그래픽은 그때 그 시절 그래픽이라서 기대할 만한 것은 없다. 다만, 브금은 팔콤 사 작품이니깐 더 할 말이 없고, 게임성도 회사의 전성기 시절 작품답게 최고임. 마지막으로, 스토리가 아주 무난하고 머리에 담을 것이 없어서 필자는 아주 좋았음. 5점 5점이요 드릴을 쓰는 다양한 게임들은 패드를 연결하던지 해서 어떻게든 진동을 느끼면서 하는 게 좋은 듯. 근데 이 게임 스팀버전은 진동 지원을 안함. 그럼 뭐다? 여담으로, 이 게임의 그래픽에 쓰인 3D 엔진을 최근까지 발매된 섬의 궤적까지 계속 사용했다는 듯. 지금은 망한 회사니 최근게임은 기대하지 않길 바래요 20000

팔콤의 첫 3D게임이라고 알고있는데 발매가 된 연도가 연도이다보니 그래픽은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저도 팔콤사 좋아하긴 하는데 평가들 보니까 다들 뽕에 취한 평가뿐이네요. 현재 완벽하지는 않지만 거의 완벽한 스팀판 한글 패치가 존재합니다. 음성 지원은 기본이 영어이지만 일어음성을 따로 구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가 그나마 몰입이라도 되는 수준이고 일어는 거의 국어책읽기인것 같은데 성우한테 대본을 당일날 주고 하루만에 만들어낸 그런 퀄입니다. 앞서말했지만 그래픽이 지금으로써는 구색만 갖췄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인물들은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럽게나마 표현된것 같습니다. 이식도 pc에 새로 맞춰서 그런지 키배치도 자유롭고 인터페이스가 크게 불편한것 없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지금 해도 괜찮은 게임성을 가졌다는 것 같네요 간단하게 즐기면 스토리만 봐도 되고 아이템을 찾고 숨겨진 요소도 파헤쳐보고 던전 랭크도 올리다보면 값어치 이상은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가장큰 단점은 아무래도 카메라인것 같네요. 키를 누르면 록온된 대상이나 보스에게 초점이 맞춰지기는 하는데 일반 던전을 돌때 카메라를 계속 빙글빙글 돌려야 합니다. 카메라의 거리도 애매모호하고 구석이나 좁은 길만 들어가면 멀미가 날 지경이네요 미묘하다고 느낀건 효과음인데 거의 대부분 쯔바이에서 사용하던걸 고대로 썼더군요; 좋게말하면 향취고 나쁘게 말하면 복붙

팔콤의 여운이 남는 엔딩은 정말 최고.

마우스를 버리고 제한된 키배치를 신경써서 짜야 한다는 점을 뺀다면, 경험 밀도도 높고 숨겨진 것도 많은 전형적인 고전명작입니다.

매 스테이지 피로의 연속

초딩때 이걸 다 깻다니

재밌네요.

추억의 게임

요즘 게임도 이보다 못한게임들이 넘쳐나는데 이게임 후속작 안나온다는게 좀 그럼 충분히 명작인데

시발 메뉴키가 뭔데 게임도 못끄냐 점프할때마다 ㅈ같은 소리나서 끄는 방법없나 살펴보려는데 그냥 메뉴키 자체가 뭔지도 모르겠네 시발거 번들로 샀지만 ㅈㄴ 후회되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