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 일을하면서 이상현상속에서 일주일동안 살아남는 공포게임입니다 요일이 지날수록 해야할일과 이상현상이 증가하는데 특히 토요일은 지옥이라 아직 못깼네요 뒤를 조심하세요

직관적이지 않은 업무와 난이도 관련 패치가 진행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디자인 적으로 알아내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변의 종류가 4가지 인데, 이중 2가지가 내용이 서로 이건지 헷갈려요. 하지만 이런 이변이 정확히 어떤 종류다 라는 튜토리얼은 없습니다. 그리고 직장의 맵이 복잡한건 이해합니다. 원래 그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맵에 대한걸 로비에서 맵위치를 보는게 아닌 미니맵이나, 상시 볼 수 있는 맵을 제공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변뿐만 아니라 태스크(어몽어스같은)도 해야하는데, 특정 태스크가 좀 매끄럽지 않게 진행이 되어서, 이변이 발생했을때 신고도 해야하고, 이것도 신경써야하고... 심지어 맵은 복잡하고 외우기 힘드니까... 피로도가 제법 있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태스크+이변찾기를 합친 컨셉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두번은 안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