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게임채널이였던가요. 패키지를 구입해서 플레이 했었는데, 5.25인치 디스켓을 넣어다 빼고, 암호표를 돌리고, 영어사전을 찾아가며 참 어렵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 때는 너무 재미있어서 수고스럽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 했습니다. 어렸을 때 정말 즐겁게 플레이한 기억 때문인지 아직도 제겐 요즘의 화려한 게임들보다도 더 애착이 가는 게임입니다. 원숭이섬의 비밀의 그 재치있는 대사들은 지금 플레이해도 재미있게 느껴지실 거라는 생각에 한 번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koreaadv/1534 훌륭한 한국어패치가 있습니다. 먼저 세가지 불만이 있습니다. 1. 키보드를 사용해야합니다.(필수는 아니지만 결국은 사용하게 될 겁니다.) 2. 기나긴 엔딩스텝롤 스킵이 되지 않는것입니다. 3. 이동동선이 길어지면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장점뿐입니다. 게임플레이 자체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등장인물, 상황, 행동, 대화가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직접 즐겨보면 태그에 왜 코미디가 붙어있는지 이해하고 또 납득할 수 있을겁니다. F10버튼 하나로 간단히 클래식과 리마스터 버전을 변경할 수 있어 옛 추억을 회상하기도 좋고, 새로운 기분으로 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아들아 이거야 말로 포인트앤 클릭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지 니가 게임 불감증에 빠질때면 시덥잖은 공포게임 집어치우고 이 게임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머리 세개달린 원숭이를 조심해 그놈은 아주 위험한 놈이지 그리고 혹시 내가 낳은 자식이 딸이었을 경우 보아라 서운해하지 말거라 난 개인적으로 아들보단 딸을 더 사랑한단다

스팀에 나온 리메이크 버전이 아닌 과거의 scumm 버전으로 해보고 쓰는 리뷰지만 그래픽이 변한 것 빼고는 사실상 동일한게임이니 리뷰 쓰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어드벤쳐라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알려준 작품인 것 같네요. 제가 이걸 플레이한게 고등학교 때인데 짧은 영어실력으로도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임 내 유머도 재미있고 퍼즐 하나하나가 너무나 신기해서 와 진짜 이 게임 만든 사람은 천재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었죠. 시대가 흘러서 지금도 어드벤쳐를 즐기지만 아직까지 원숭이 섬의 비밀을 넘어서는 작품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최고의 작품이죠. 스토리,퍼즐, 유머 이 삼박자가 최고로 잘 어우러지는 작품은 원숭이 섬의 비밀밖에 없다고 확실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어드벤쳐 입문자가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게임이라 어드벤쳐 처음하는 분께 권하기는 좀 어렵고 좀 쉬운 어드벤쳐를 접한 후에 재미를 느끼신다면 꼭 한 번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물론 이 게임은 공략없이 깨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 걸 공략 없이 노가다를 거치지 않고 깬다면 아마 당신은 어드벤쳐 게임의 천재라고 봐도 될 듯 싶네요. 13-10-23 01:44 5.0 / 5.0

나에게 론길버트를 알게 해준 게임. 아들에게도 론길버트를 알게 해준 게임.

윈도우 10으로 플레이 했으며, 버그나 오류는 없었습니다. 한글패치와 설치 방법 : https://cafe.naver.com/koreaadv/1534 기대치 않았던 브금이 좋아서 놀랬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정보글을 찾아 보니, 당시에도 브금에 대한 호평이 있었다 하더라구요. 굳이 옛 감성을 느끼며 플레이 하고 싶은 분이 아니라면 리마스터 버전으로 플레이 하실 것을 권합니다. F10 누르며 클래식 버전은 어떤가 비교하는 맛은 있네요. 이리저리 머리 굴리며 진행하는 것도 좋고, 좀 막힌다 싶으면 가차없이 힌트 버튼(H)을 누르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류의 고전게임 한번도 안해봤는데 처음해봐도 재밌다

이런 게 바로 갓겜

장점: 그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음 중간중간 피식하게 하는 대사와 연출 8~90년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를 좋아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볼만함 풀더빙에 bgm도 리메이크되었는데 잘된듯 단점: 힌트를 참고하지 않을 경우 꽤 왔다갔다 하게되는데 쓸데 없는 이동 시스템이 굉장히 지루하고 몇몇 반복적인 상황에서 스킵이 되지 않는점 1장의 퍼즐 볼륨에 비해 점점 줄어드는 볼륨 -빌어먹을 엔딩 크래딧을 스킵할 수 없음(겁나 긺)

과거 중학생때 즐겼던 게임 리마스터판, 한글패치가 있습니다. 추천해요

포인트 앤드 클릭 어드벤처 게임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게임.

사실 가장 처음 접한건 세번째 시리즈라 개인적으로 좀 약하다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f10키 누르면 플로피 디스켓으로 나왔던 그시절의 도트로 할수있는데 지금에야 그렇구나라고 넘길 수 있지만 당시로 생각하면 진짜 미친 게임... 리뉴얼은 애니메이션 그림체에 풀보이스! 맛깔납니다. 다 좋지만 조작은 진짜 핵극혐. 처음에 3편처럼 클릭하면 나오는줄 알았는데 어떻게 행동할건지도 일일이 선택해서 눌러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정말 원초적으로 버튼을 밑에 나열했던 옛버전이 더 나아보일지경...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고 지금해도 재밌지만 음.. 스페셜 에디션이 영; 스페셜 에디션 조작이 좀 불편하고 SCUMM 특유의 마우스로만 하던걸 키보드도 쓰게 한게 좀 불편하네요. CD버젼을 하는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래픽이 구식이지만 픽셀은 픽셀대로 보는맛이 있고 음성지원이 좀 슬프지만 개인적으론 CD버젼쪽이 더 좋네요. 비추는 하지만 게임 비추는 아니고 버젼 비추입니다. 생각해보니 그냥 이걸 사고 CD판으로 하는것도 좋을듯 하니 추천합니다 헤헤

캐릭터 얼굴 디자인들은 정말 끔찍하다. 진짜 너무 실망함 ... 차라리 옛날 픽셀 그래픽이 더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카툰 만화 형식의 디자인은 그 이후 시리즈들을 고려해서 선택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주인공의 긴 목과 시종일관 공포에 질린듯한 눈매는 정말 게임에 대한 상상력을 다 파괴시키는 것 같다. 제발 다음 시리즈에서는 정말 좋은 아트 디자인들을 만났으면 한다.

【★★☆☆☆】 한 편의 유쾌한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은 절대로 20불 이상 주고 사지 말아라

추억보정이다고 하긴하는데 플로피 시대를 살아온 틀딱이 아니고서야 느끼기 힘든 향수다. 요즘 게임에 비하면 동선도 심하게 비효율적으로 짜여져 있고 빠른이동버튼도 없어서 쓸데없는 이동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지치게 만든다

진짜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완전 골수팬 아니면 추천하지 않음. 하고 있다 보면 내가 2017년에 이런 그래픽의 게임을 하고 있어야 되나 회의감이 든다.

추억의 명작 게임이라 안 해볼 수 없네요.

추억의 원숭이섬을 깔끔한 그래픽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때의 향수는 여전하네요. 그러나 이런 류의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세대들은 별다른 재미를 못느낄지도.....

스팀덱에서 안됩니다...... 된다고 표시는 되어있는데 왜안될까요?

포인트 앤 클릭의 고전 작품 전체에 발라진 유머는 아직 유효했다 문제는 이게 전부 미국 유머라는 것

Good

레트로PC에 관심을 갖다 보니 옛 어르신(?)분들이 이 게임은 정말 인생게임이다라고 말하는걸 많이 들어서 한번 사 봤습니다. 30년도 훨씬 전에 나온 게임인데도 게임성은 진짜 짱이네요. 게다가 어려워요 -_-;;; 그렇지만 하나하나 깨가는 맛도 있습니다. 특히 소드마스터....칼 싸움하는건 줄 알았는데...말싸움..ㅋㅋㅋ 너무 흥미로와요.ㅋㅋㅋ

포인트 앤드 클릭 어드벤처 게임 Special Edition으로 다시 돌아온 고전 게임 고전 게임 특유의 불편함이 많지만 고전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고 약간 병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원작을 했기 때문에 사실 이 리메이크작은 별로 하고싶지 않았다. 물론 원작이 좋은 게임이었던 건 분명하나 그때의 감성은 그때로 남겨두고 싶었다. 그런데 원숭이섬의 귀환을 하기 위해 전작들을 다시 해보고싶었던 찰나 스페셜 에디션은 안할 이유가 없었다. 그런데 플레이 하고 나니 왜 이 게임을 이제야 했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리메이크는 매끈하게 잘 빠졌다. 그런데 난이도는 생각했던 것보다 높아서 꽤 공략을 참고해야만 했다. 오리지널 할 때도 공략을 좀 참고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 2편 스페셜 에디션으로 떠나야겠다.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바이블에 도전해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이다.

바쁘게 게임을 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안아요. 스타크레프트 같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즐길수 있어요

내 마음속 최고의 어드밴처게임은 30년전에도 지금도 원숭이섬의 비밀

도스 그래픽이 여전히 맘에 들지만 새롭게 만든 SE도 즐겁게 했습니다. SE용 한글패치 제작자 분들도 감사합니다.

고전명작

솔직히 옛날 추억 느끼려면 추천.. 현재 하기엔 겜 자체 조작감도 불편하고 불친절함 현재 세일 중이니 군것질 하나 안한다고 생각하고 사시려면 추천 그리고 난이도도 생각보다 높음

농담이 잘 맞으면 플레이 내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퍼즐은 힌트를 많이 써가며 진행했습니다.

모든 어드벤처 게임의 아버지이며 효시. 줄거리, 음악, 유머, 그 모든 것이 어언 30년이 다 되가는 지금에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플레이타임이 살짝 길기는 하지만 할 만 하다! 다만 힌트 없이는 좀 어렵다;;;; 모드 바꿔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30여년전의 추억과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 였네요. 부분부분적으로 해결하는 기억이 났다는 것이 더 신기했네요..

실행오류 겪으시는 분 있나요? 갑자기 게임이 안켜지네요

게임불감증 치료용 게임. 효과는 한달.

막히는 부분에서 좀 짜증날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의 엄청난 위트와 개그로 모든게 커버된다.

잘 모르겠을 때는 H 키를 누르자.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소드 마스터 이기려고 조롱 배우기는 귀찮았다.

비밀이 가득한 원숭이 섬으로의 소환 Summon to Monkey Island full of secrets https://youtu.be/_-lmv8x8pA0

잼잇다 정말

어드벤쳐 게임 전설의 시작

싸움 방법은 나름 참신했다 게임은 너무 어려웠다 H버튼이 힌트인걸 후반부에 알았는데 그래도 어려워서 공략을 보고했다

어드벤쳐 게임의 고전 명작으로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그래픽을 제외하곤 옛 버전과 차이가 없지만, 옛 추억을 새로운 경험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처음 접하는 분이나 예전에 해본 분이나 모두 만족할 만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 할만한 겜입니다 재밋서오

어렸을때 만큼의 혁신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그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던 게임이네요 원숭이 섬만의 배경 음악 그 묘한 음악은 가끔씩 생각이 날 정도죠 ㅎ 위트있는 대화들이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한글패치를 만들어준 분들 덕분에 좋은 게임을 다시 제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드려요~~!!

30년전 2D 디스켓 8장 바꿔 넣어가며 플레이했던 중학생은 이제 40대중반의 아저씨가 되어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플레이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어드밴쳐 게임입니다.

갓

유머러스한 대사와 센스있는 연출. 그리고 친절한 힌트시스템..훌륭한 게임..

갓글패치가 존재한다는것만해도 감사감사 하지만 2는 없다

아...2보다 별로인거 같아요 ㅠㅠ 길을 못찾겠습니다 ㅠㅠ

내,,,동년배덜,,다,,이게임 조아 한다,, 비밀번호,,맞추는 재미가,,있다,,

게임 플레이 할때마다 드는것. 4가지 1. ....??? 2. ....!? 3. ....?! 4. ?????????

한 번쯤 가졌던 해적의 꿈. 이 이야기는 그 '해적'이라는 꿈을 가진 소년으로부터 시작된다...만. 어딘가 나사 빠진 소년이 겪는 일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갓겜

이 명작을 지금에서야 해봅니다.

화려해진 그래픽에, 음성지원이라니, 더구나 할인기간이라 가격도 싸. 고전 어드벤처 게임의 부활을 기대한다.

'명작이라 불리우는 작품에는 이유가 있다' 어드벤처 명작으로 이름만 듣다가 최근 구입해 플레이 해봤습니다 25년 전 게임이지만 지금 해도 기발하고 재치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도움키를 눌러도 이건 도저히 모르겠다 하는 부분도 당연히 있지만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어드벤처에 관심있는 게이머라면 한번쯤 해볼 가치가 있어요 추천합니다

고전 포인트 & 클릭 어드벤처의 정점에 서 있는 게임. 리메이크로 그래픽과 사운드, 더빙을 일신하여 지금 접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특유의 코믹함과 스토리는 항상 재미를 준다. 레트로 그래픽 토글도 가능하다. 리메이크판의 단점은 가이브러쉬의 헤어스타일이 맘에 안드는 점. 그리고 게임 자체가 좀 넌센스라서 해결방식이 어이없는 부분이 더러 있다. 고전판 팬이면야 다 외우고 있겠지만, 게임을 새로 접하는 사람한테는 진행에 약간 막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고전 명작인 원숭이 섬의 비밀을 리마스터링한 버전입니다. 비공식 한글 패치가 존재해 언어의 장벽이 사라져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깔끔한 그래픽으로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조각감이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장르 특성상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대사들이 모두 성우 처리가 되어 있어 듣는 재미가 있다. 힌트 버튼이 있어 어드벤처 장르에 약한 사람도 큰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겠다. 6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는 볼륨은 아쉬울 수도. 어드벤처 게임 입문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게임.

게임내에서 힌트를 제공해 게임을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클래식 버전과 리메이크 버전을 동시에 지원해주는 점도 좋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클래식 버전을 해보셧던 분들 외에는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원숭이섬의 완벽한 이식, 그리고 리메이크!! 강추입니다. 옛날 원숭이섬을 해보지 않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단, 옛날게임이라 스토리가 조금 짧은게 단점아닌 단점이네요.

패드로 플레이 가능한 클래식 어드벤쳐 겜. 고전 명작은 한 번쯤 즐겨줘야 제맛!!

타임킬링용 최고의 선택. 대사 건너뛰기가 없고 다음 장소로 한걸음씩 걸어가는게 답답할수도 있는데 이것만 적응하면 나머진 장점뿐.

어릴적 매뉴얼도 없이 막힌 부분에서 이것저것 별 것 다 해보다가 한 걸음 진행될 때의 성취감이 그립습니다. 흑백 모니터에 PC스피커로 즐기던 때와 비교하면 그래픽은 말할 수 없이 좋아지고 풀 보이스에 큰 화면으로 플레이하게 되었지만 느긋하게 할 시간도 없고 체력도 바닥나서 그냥 공략집 보면서 슥슥 진행하니 예전과 같은 재미는 없네요 어쨌든 게이머가 나이든거고 게임 자체는 명작임에 틀림없습니다

특유의 개그코드가 취향에 딱 들어맞아서 정말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옛날게임이니만큼 답답하거나 억지라고 느껴질만한 부분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거슬리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