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 私と私の中の人 The Fourth Insider

「私には『中の人』がいるらしい」 「声優×メタフィクション」新感覚ビジュアルノベル、開幕!ゲームの世界を認識している高校1年生・五月山さつきと、その親友・真野ユイ。そして二人の声を演じるのは声優・宮白桃子。キャラクターと「中の人」が交わるとき、物語はどこへ向かう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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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私には『中の人』がいるらしい」

キャラクターが、自身を演じる声優=「中の人」の存在を知っている!?「声優×メタフィクション」をコンセプトにした前代未聞の新感覚ビジュアルノベル『C.V. 私と私の中の人 The Fourth Insider』ここに開幕!

キャラクター紹介

五月山さつき(Satsuki Satsukiyama)

C.V. 宮白桃子

「あたしはプレイヤーに恋しないし、ゲームを書き換えないし、現実に侵食しない。オーケー?」

どこにでもいる高校1年生……と見せかけて、これがゲームの世界であることと、自身を演じる声優・宮白桃子の存在を知っている。明るく軽快な性格で、プレイヤーや声優に頻繁に話しかける。

真野ユイ(Yui Mano)

C.V. 宮白桃子

「『声優×メタフィクション』……コンセプトが謎すぎる」

さつきの親友にしてクラスメイト。さつきの不審な言動から、これがゲームの世界であることをあっさりと見抜く。さつきが見たと主張する「このゲームの企画書」に興味を持つ。「中の人」の存在には戸惑いを隠せない様子。

ゲームの特徴

  • 「中の人」がゲームに巻き込まれる!?キャラクターが自身を演じる声優=「中の人」を知っているという前代未聞の設定から始まる物語。

  • 「メタ」はもう当たり前!「これ系」のゲームにやたら詳しいキャラクターたちは、ちょっとやそっとじゃ驚かない。メタフィクションのその先へ。

  • 「ほんとうの私」はどこにいる?「中の人」の存在を知ったキャラクターたちは、自身のアイデンティティについて考える。これはただのゲームじゃない。「私のありか」を探す、小さくて壮大な冒険が始まる。

スタッフ

  • シナリオ・イラスト・監督:池田大輝

  • 声の出演:宮白桃子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6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자신이 게임 속 케릭터라는 것을 인지하고 거기에 더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성우의 존재까지 지각하게 되어버린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주는 텍스트어드벤처게임입니다. 흥미로운 주제와 연출방식에 이야기 보는 재미가 좋네요. 제작자가 떠오른 아이디어로 하고 싶은 거 그냥 다 해봤구나 싶은, 장난치는 듯한 느낌이 강하지만, 싫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메타픽션 주제의 이야기들과는 달리 시작부터 주인공이 자신에 대해, 그리고 게임과 플레이어에 대해 이미 인식하고 있는 상태인데다 그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를 보여주려고 이러나 하고 시작부가 상당히 흥미진진했습니다. 게임 소개문을 보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거라 생각했던 내용을 시작하자마자 별 거 아니라는 듯 쑥 내민 다음 던져버리네요. 그런 상태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성우의 존재에 약간의 집착을 보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구요. 제목 그대로 CV를 메타픽션 이야기로 끌어들인 독특한 아이디어라 생각됐습니다. 다만 불만인 점도 제법 컸는데, 게임이 너무 짧습니다. 엔딩 후에 뭔가 놓친 게 있나 몇 번을 다시 뒤졌네요. 엔딩 후에 타이틀화면에서 숨겨진 요소 없다는 문구를 보여주긴 하는데, 이쪽 계열 게임들이 하는 말을 도통 믿을 수가 있어야죠. 단순히 이야기 내용이 짧기만 하면 모르겠는데, 중간중간 묘사되어야 할 내용 일부를 건너뛴 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주인공 심리에 대한 묘사가 더 있을 법한데 대뜸 한 단계 건너뛰어버린 것 같다거나, 왜 이런 흐름이 되는지 이해하기 전에 결과를 보여줘서 초반에 느꼈던 흥미가 시들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장난치는 듯한 연출과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게 재밌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없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다듬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불만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엔딩 문구를 보면 후속작을 염두해둔 듯한데, 후속작엔 기왕 이렇게 막나가기로 한 거 황당하고 유쾌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성우X메타픽션이라는 소재 이제는 닳고 닳은 메타픽션물이지만.. 이번엔 캐릭터 보이스를 맡은 성우한테까지 개입하는 풀보이스 게임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 다 그렇듯 호불호가 갈릴 연출들이 많지만 전부 감안하고 보면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백합러라면 가산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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