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판보다 맵 디테일이 증가하고, 광원 추가 등 전체적으로 게임이 보기 좋아짐. 또한 어두운 부분이 체감상 가시성이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아 진행이 더 쾌적해짐. 또한 숨겨진 요소도 더해지고, 메인 페이지에 HOME으로 주인공 시선에서 보는 현실을 돌아다닐 수 있는 등 새로운 요소도 많이 추가됨. 모드도 추가되었는데, 모드판이 얼마나 활성화될지는 며느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아직은 추가되었구나 하는 느낌만 있음ㅋㅋ 조작법은 그대로 유지되어서 이런 탐색 장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좀 불편할 수도 있음. 나는 스팀인풋으로 게임패드 매핑 좀 건드려서 하니 손에 잘맞음. 기본판을 재밌게 했다면, 골드도 당신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 봄.

기존 사이코팜의 업그레이드 버전 컷신 추가과 몇몇 npc 추가와 추가된 장소와 숨겨진 장소입니다.(그 특유의 기괴함은 추가된건 덤) 물론 조작법은 옛날의 그 특유의 1980년도 조작감은 그대로다. 아직 한국어를 안 나와서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일단 망치부터 두들겨보세요 그냥 진행됩니다. 방에 불 끄고 그 특유의 기괴한 곳에서 탐험만 해도 가치가 있습니다. 모드도 추가됬는데 모르죠 누가 만들어보고나서 추가된다면 해봐야죠

각종 기괴한 괴물들과 괴상한 npc들 때문에 기분나빠질 때도 있지만 뭘보든 히죽히죽 한결같이 웃고있는 여주인공 얼굴을 보다보면 썩 기분이 상하지는 않네요. 한국어 버전도 나왔으면... 나왔어도 이해가 갈지는 의문이지만. 팁 몇가지 적자면 망치도 에임을 따라갑니다. 망치로 때릴때 계속 안맞는다고 느낀적이 많아 부당하게 죽을때가 많았는데 다 깨고 나서야 마우스로 적을 때려야 맞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모션만 동일하게 나올뿐 마우스는 적을 향해 클릭해야 합니다. Q 나 E 로 고개를 돌리지 않고 좌우로 걸을 수 있는데 그 상태로 달리면 스테미나가 닳지 않습니다. 다만 쉬프트를 누른 상태라서 그런지 그렇게 달리고 있을때 스테미나가 차진 않습니다. 주인공 이동이 편한 편은 아니기에 맵을 알면 자주 쓰게 됩니다. 약간 버그성 기술이라 나중에 고쳐질 가능성이 있을지도. 피묻은 벽이나 약간 빛깔이 어색한 벽을 망치로 부수면 숨겨진 공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컨트롤 키로 몸을 돌리지 않고 시선을 돌릴 수 있습니다. 3인칭 모드는 1회차를 전부 깨고 난 뒤에 주어지며 인벤토리에 눈모양 아래 아이콘을 누르면 시점이 바뀝니다. 한 스테이지가 끝나고 새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체력이 전부 찹니다. 주사기는 저장되니 조금씩 어려워지는 다른 스테이지를 위해 일정 체력만 유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일러 [spoiler] 남주 스테이지 하다보면 다른 게임들이 생각나네요. 검정 정장 검은 가면 남주는 하필 요새 플레이 했던 도서관 게임의 중년 아저씨가 생각나고 그 이후 핵같은거 터지고 페이크 2 메인화면 뜨는건 핫라인 마이에미 생각나네요. [/spoiler]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정병년 이쁨

유용한 팁이 많아서 좋네요

Very good.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