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Songs of Conquest 최초의 신규 진영이 메마른 동토에서 찾아왔습니다. 강력한 바니르 약탈자가 되어 에어보르를 정복하고, 막강한 빌드라로 변신하는 모습을 지켜보십시오. 변신술을 구사하는 종말의 인도자 고름 엘그림, 그리고 변화를 거부한 야른 스테드패스트 같은 강력한 마술사를 지휘해야 합니다.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5종의 정복 지도에서 빗발치는 눈보라를 헤치고 나아가십시오!
바니르 진영 DLC에 포함된 콘텐츠
눈과 얼음, 폐허로 가득한 신규 환경 탐험
신규 특성과 능력을 갖춘 병력 8종
신규 및 기존 전문화를 아우르는 마술사 9종
신규 도성 및 정착지 건물
파괴와 비전, 혼돈의 정수 이용 가능
바니르 환경과 진영의 특색을 담아낸 신규 정복 지도 5종
신규 진영 운영력과 지식을 시험하는 신규 도전 지도 2종
본인이나 상대의 DLC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함께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니르
바니르는 바르야 채무자와 아를레온에서 온 하층 정착민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입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면서 바니르는 과거의 주인들을 약탈하는 민족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메마른 동토는 평화와 거리가 먼 곳이었고, 이내 바니르는 '뿌리'라는 이름의 공포로 인해 벼랑 끝까지 내몰리게 됩니다. 결국 이들은 동방의 변덕스러운 토착종 '빌드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빌드라의 힘은 인간을 무시무시한 야수로 변화시켜 그 어떤 적과도 맞설 수 있게 합니다. 이미 수많은 마술사가 분노와 힘으로 점철된 이 길에 몸을 맡겼습니다.
허스칼은 빌드라의 힘을 빌려 코르판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코르판으로 변신한 허스칼은 창이 아닌 날카로운 부리와 갈퀴로 적의 후방에 뛰어듭니다.
광전사는 막강한 곰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통해, 힘없는 동족을 괴롭히는 적들에게 진정한 분노를 선보입니다.
족장은 병력을 지휘하는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지만, 내면에 자리한 빌드라의 긍지가 뿌리를 내리면 신화와 전설로만 전해지는 거대한 요름므르로 자라납니다.
바니르가 기르는 돼지는 영생을 얻은 형태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세림만은 저녁에 잡아먹어도 다음 날 아침이면 행복에 겨워 진흙탕을 뒹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빌드라 역시 직접 전투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트롤, 릭트, 바카호스, 노르노르 모두 앞을 가로막는 적을 찢어발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니르를 어떻게 이끄시겠습니까? 인간의 모습을 지키게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야수성을 받아들여 내면에서 꿈틀대는 진정한 야수를 해방하시겠습니까?
황량한 환경
바니르와 함께 눈과 얼음, 숲이 끝없이 펼쳐진 새로운 환경이 추가됩니다. 메마른 동토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척박하기 이를 데 없는 지역입니다. 새로운 장소를 방문하고, 동굴을 약탈하고, 금은보화를 손에 거머쥐십시오. 이러한 장소를 어떻게 정복할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다양한 지도
바니르 DLC에는 바니르 플레이를 상정하고 설계된 신규 소형 지도 2종, 중형 지도 2종, 대형 지도 1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침략을 일삼는 바르야의 가문에 맞서 고향을 지키시겠습니까? 또는 쇠락한 아를레온의 해안을 무참히 약탈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라나의 습지로 진출하시겠습니까?
정복 지도와 더불어, 새로운 진영의 운영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도전 지도 2종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갈 길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도는 트롤 소르그가 이끌거나 변화를 거부한 야른 스테드패스트가 되어 빌드라의 타락에 저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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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종족인데, 더 비싸게 캠패인 팩 까지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나중에 추가 업데이트 기대해볼께요